라이프Home >  라이프 >  연예/문화
-
배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서울교육청, 클래식 향연···서울교육가족 감동과 위로 선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교육연합신문이 후원한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이 12월 28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서울교육가족 1000여 명을 초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유대와 연대감을 제공하고, 교육청 구성원들에게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단체와 협연자들의 연주회를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은 김동수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의 지휘로 40여 명의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소프라노 김정아(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피콜로 오은지(트리오 세레나 멤버), 트럼펫 강석진(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피아노 신상일(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통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울교육가족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뮤즈 플루트 앙상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추가·확대하고 재편성해 창단된 단체로, 맑고 화려한 음색과 폭넓은 다이나믹은 물론 짙은 호소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프로그램은 최연수(Luce Entertainment 대표)의 해설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V. McCoy(1940~1979)-African Symphony, ▶H. Mancini(1924~1994)-Baby Elephant Walk(Picc. Solo 오은지), ▶K. Badelt(b. 1967)-Pirates of the Caribbean(arr. J. Wasson), ▶F. Mendelssohn(1809~1847)-Piano Concerto No.1 in a minor, op. 25, 3rd Mov.(arr. 이문석)(Pf. SOLO 신상일) 무대가 펼쳐졌다. 2부에는 ▶R. Sebregts(b. 1959)-Abba Gold, ▶C. Marques(b. 1973)- God Save the Queen, ▶B. Kaempfert(1923~1980)-Wonderland By Night(Tp. SOLO 강석진), ▶P. Sparke(b. 1951)-Hymn of the Highlands 中 Ⅲ. Dundonnell, ▶F. Loewe(1901~1988)-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om ‘My Fair Lady’(Sop. Solo 김정아), ▶J. Strauss(1804~1849)-Radetzky March(Sop. Solo 김정아), ▶J. Williams(b. 1932)-The Olympic Spirit(SD. 이승현, 김유경, 이예람, 유서은) 무대로 음악의 향연을 펼쳤다. 지휘 김동수 교수는 “음악으로 전할 수 있는 감동과 함께 삶의 무게에 지친 서울교육가족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가고자 다채로운 무대를 계획하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는 더 큰 음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23 서울교육가족을 위한 ‘한겨울의 클래식 향연’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음악은 마음의 위로이자 치유라고 생각한다. 올 한 해도 숨 가쁘게 지낸 서울교육가족에게 오늘의 공연이 ‘올 한 해도 고생 많았어. 힘들었지만 잘했어’라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올 한 해 상처받은 서울교육가족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치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 개막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연구회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회장 김철민)가 주관하는 ‘제29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9회 사제동행전’이 12월 1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갤러리에서 개막했다. 교원과 학생, 미술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해 28일까지 10일간 전시된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미술 교사를 비롯해 원로교사·교장·교감·교육전문직 등이 총 429작품을 출품했다. 18개교의 학생 403명이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제작한 작품과 한국화·서양화·조소·판화·공예·수채화·서예 등 교원 26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 회장(경기창조고 교장 김철민)은 “이 전시는 미술교육과 창작의 역량을 균형 있게 견지해야 하는 미술 교사의 역량과 미술로 소통하며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년간 중단됐던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임태희 교육감님께 회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이대성 융합정책과 장학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의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경기도미술교육연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
신창용 작가, 통인화랑서 '멀티버스: 덕화'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아숙 기자] 신창용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한국의 정통파 회화 작가다. 그는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그의 세계관을 공고히 하고 있는데 '덕화'는 '덕후의 그림'이라는 의미이다. 그가 좋아하는 고립되고 고뇌에 찬 고독한 영웅들을 선별해 화폭에 위트 있게 담아내고 이를 덕화라는 새로운 장르로 소개한다. 덕업 일치를 이루고 있는 신창용 작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멀티버스 프로젝트는 한 화면에 다른 세계관에 있는 사람들과 캐릭터들을 모아 작가만의 해석으로 재배치하는 작업이다. 주로 영웅들이 모여 파티를 하거나 캠핑 장면이 주된 주제인데 고립되고 고독하게 지내던 영웅들이 한데 모여 과업을 이룬 후 라면이나 피자로 소탈한 회식을 하는 장면 연출은 보편적인 장면이면서도 의외성을 보여주며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노머니 노아트 4회에 출연한 신창용 작가는 세련된 외모와 특유의 여유 있고 인간미 넘치는 입담으로 반전미와 소년미를 보여주며 백투더퓨처 주인공 사이에서 함께 라면을 먹는 작품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개인전에는 새로운 화법과 새로운 여성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개인전은 인사동 통인화랑 5층에서 열리며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부산의 자랑’ BTS 지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 기부 동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8월 25일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부산 남구에 특별한 사랑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BTS 지민과 부산 남구와의 인연은 지민의 아버지와 깊이 닿아 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카페 ‘매그네이트(MAGNATE)’를 운영하는 지민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 역시 평소 아버지의 나눔 정신에 참여하고 남구를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답례품 역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
[포토] 영화 '금지가요'팀, 관객과의 대화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월 11일 제천 CGV에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시네페스타' 선정작인 '금지가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송창의, 류화영, 김진이가 참석했다. 계윤 감독 배우 오지호 배우 류화영 배우 송창의 배우 김진이 '금지가요'는 이런저런 부조리한 이유들로 정권의 심기를 건드려 봉인돼야 했던 가요들을 모티프로 창작과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았던 1970년대 후반, 1980년대를 그린다. 그 속에는 그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데 일조했던 사람들과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국가 권력의 부조리한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금지 사유조차 비웃음의 대상이 됐던 한국 금지가요의 서글픈 역사를 코미디로 극화해 되짚어 본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
충북중원예(藝)뜨락합창단,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그랑프리 수상
-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 소속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이 지난 7월 21일(금)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외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실력을 알렸다. 국내 14팀과 미국 등 국외 2팀 총 16팀이 ▲민속 분야 ▲일반 분야 ▲종교 분야로 나뉘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일반분야 최고점 1위로 본선에 진출해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과 최종 경연 끝에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지난 해 4월 창단해 2년차를 맞이한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충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청소년연합합창단으로 단원 35명(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1명)과 지도교사 4명(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발성 강사 2명)으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연습을 하며 실력을 기르고 있다. 한주형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그랑프리 수상을 통하여 중원예뜨락합창단이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행복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충북중원예(藝)뜨락합창단,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그랑프리 수상
-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 제천영화음악상 수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영화 '마지막 황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인류에 남긴 위대한 공헌을 기리며 그에게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한다.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의 유족인 사카모토 미유가 방한, 이상의 의미를더한다. 일찍이 서양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섭렵한 사카모토 류이치는 서양음악의 거대한 뿌리와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전위 음악을 추구하면서 전 세계의 다양한 민중음악, 민족음악에도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대학 시절 YMO(옐로매직오케스트라)를 결성해 일렉트로닉팝 음악을 추구한 것은 특별히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지 않아도 음악을 할 수 있는 전자음악에서 민주주의적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1978년~1983년 YMO를 탈퇴한 사카모토 류이치는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음악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어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마지막 황제’로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그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동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아티스트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2012년에 인후암 진단을 받으면서 그의 음악세계는 또 한 번 변화했다. 삶의 끝에선 경험 속에서 거장이 도달한 궁극적인 지향점은 침묵이라는 진정한 음악이었다. 영화 '철도원' 이번 사카모토 류이치 추모 상영에는 '전장의 크리스마스', '마지막 황제', '코다', '철도원', '남한산성'등 5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8월 10일 부터 15일까지 청풍호반, 제천체육관, CGV제천등 제천시내 일대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JIMFF(http://www.jimff.org)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 제천영화음악상 수여
-
-
‘크레센도’, ‘어쩌면 해피엔딩’ 등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오는 8월 10일 개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의 티켓 온라인 예매가 7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온라인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0초 만에 매진행렬이 이어지는 등 벌써부터 제19회 JIMFF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크레센도' 매진된 작품 중 우선 ‘크레센도‘는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해에 반 클라이번은 클래식 피아노 계의 초신성 임윤찬을 최연소 우승자로 배출했다. 이 작품의 상영관 중 하나인 제천시 문화회관은 대규모의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3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표가 모두 매진되면서 임윤찬과 클래식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에 초연한 동명의 뮤지컬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국내 초연 이후 해외에도 수출되는 되는 등 뮤지컬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영화 형식을 띠고 있는 이번 영화는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한 관객과 뮤지컬 관객 모두를 충분히 매료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인 도미니크 데루데르 감독의 ‘뮤직 샤펠’, 10대들의 춤에 관한 오로라 고세 감독의 사랑스러운 영화, ‘오늘부터 댄싱퀸’, 사카모토 류이치 추모전의 일환으로 상영되는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전장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한국 영화의 미래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한국경쟁 단편들이 올해의 매진 행렬에 합류 중이다. 온라인 예매에 실패했어도 현장에서 판매하는 현장 판매분을 구매할 수 있다. 영화제는 8월 10일 부터 15일까지 청풍호반, 제천체육관, CGV제천등 제천 시내일대에서 진행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JIMFF 누리집(http://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크레센도’, ‘어쩌면 해피엔딩’ 등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
-
부산 남구소년소녀합창단,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소년소녀합창단(단장 오은택)은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 참가해 종교부문 은상, 민속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소년합창대회는 다양한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종교부문, 민속부문, 일반 합창부문으로 구성돼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3개 분야 21팀이 출전했다. 남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7월 20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경연대회 종교부문에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등을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으며, 민속부문에서는 ‘북청사자 놀이’ 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창단된 부산 남구소년소녀합창단은 각종 행사 및 대회 참가를 통해 남구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부산 남구소년소녀합창단,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
-
제23회 네마프, 홍보대사로 소리꾼 이희문 선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제인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http://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3)이 올해의 홍보대사로 소리꾼 이희문을 선정했다. 오는 8월 10일~8월 22일 개최되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은 올해로 23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풍성한 대안영화, 대안영상예술, 실험영상, 다큐멘터리, 비디오아트 등 약 40개국 82편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네마프2023은 기존 주류영상 문법의 틀을 벗어난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디지털 영상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통과 현대의 벽을 허물며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레이션하며 새롭게 우리 소리를 알려나가는 자유로운 소리꾼 이희문을 올해의 홍보대사로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희문은 고정관념과 장르의 벽을 깨부수며 '국악계의 이단아', 'B급 소리꾼', 'K-민요 아이돌’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는 경기민요 소리꾼이다. 그는 27살의 나이로 경기민요에 입문, 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우리 소리를 재해석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춤, 뛰어난 절창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통해 성별의 경계도 자유롭게 무너뜨리며 자신만의 공연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씽씽, 오더메이드 레퍼토리 시리즈 <잡(雜, 2013)>, <쾌(快, 2014)>, <탐(貪, 2016)> 공연을 비롯해 음반도 꾸준히 발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밴드 오방신과(OBSG) 퓨전 국악공연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희문은 “전통과 현대, 음악과 영상, 영상과 미술 등의 협업은 언제나 제가 관심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네마프의 다양한 대안영상예술 작품들은 제게도 좋은 영감을 줄 것 같고요, 네마프2023 많이 기대가 됩니다.”고 말했다.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8월 10일~22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홍대), KT&G 상상마당 갤러리(홍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20개국 130여편의 작품이 상영 및 멀티스크리닝 전시된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제23회 네마프, 홍보대사로 소리꾼 이희문 선정
-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일 폐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식 후 모든 장편 경쟁부분 수상자와 조용익·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7일 폐막 했다. 사회는 BIFAN 조직위원이기도 한 배우 조성하‧예지원이 맡았다. 이날 폐막식은 신철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을 찾은 관객이 총 14만 명에 달한다(7월 6일 기준)”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극장 상영부터,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 ‘7월의 카니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저 세상 패밀리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천 초이스: 장편 순으로 진행했다. ‘넷팩(NETPAC)상’은 <걸신포차>(감독 초 웨 준)에게 돌아갔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감독 시모츠 유타)가 수상했다. BIFAN 유일의 ‘BIFAN 이상한 어린이심사단’이 선택한 ‘저 세상 패밀리상’은 <건전지 엄마>(감독 전승배), <버거송 챌린지>(감독 김민하)가 공동으로 받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코리아 판타스틱 : 장편' 작품상 <만분의 일초> 김성환 감독, <위험사회> 김병준 감독, 코리아 판타스틱 배우상 <그녀의 취미생활> 정이서, <어브로드> 장성범 국내 경쟁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은 6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작품상‧감독상‧배우상‧관객상‧NH농협배급지원상‧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으로 구분해 시상했다. 작품상은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연출‧촬영‧사운드‧연기 등 제반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했다. 김성환 감독은 “<만분의 일초>는 무엇보다 배우들이 함께 땀 흘리며 만든 작품”이라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와 함께 “추후 극장 개봉 때는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만분의 일초>는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위험사회>(감독 김병준)에게 돌아갔다. “다양한 인간의 면면을 디테일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감독의 열정과 연출력이 눈에 띄는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김병준 감독은 “영화가 아닌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을 때, BIFAN으로부터 작품 초청 소식을 들었다”며 “이렇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고 상까지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배우상은 <그녀의 취미생활>의 정이서와 <어브로드>의 장성범이 수상했다. 정이서는 “캐릭터의 드라마틱한 심리적 여정을 예리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정이서는 “<그녀의 취미생활>은 연기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때 만난 소중한 작품”이라며 하명미 감독과 제작진에 감사를 표했다. 장성범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영화의 판타지적 요소를 극대화했다”고 평가받았다. 장성범은 “첫 주연작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관객상은 <어브로드>(감독 지오바니 푸무), NH농협배급지원상은 <그녀의 취미생활>(감독 하명미)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모르는 이야기>(감독 양근영)가 특별언급을 받았다. ▲(위쪽부터 시계방향) '부천 초이스 : 장편' 작품상 <주술> 크리스토퍼 머레이 감독, <수퍼포지션> 카롤린 링비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관객상 프랭클린 리치 감독 ‘부천 초이스: 장편’ 시상은 4개 부문이다. 작품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관객상에 대해 시상했다. 최고 영예의 ‘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은 <주술>(감독 크리스토퍼 머레이)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술>은 드라마와 신비주의적 요소를 매혹적으로 결합한 스릴러”라며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연출이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생생히 불러들인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감독은 “칠레의 외딴 섬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임에도, 한국 관객과 심사위원들이 작품에 공감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감독상은 <수퍼포지션>(감독 카롤린 링비)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캐릭터들의 도덕적‧윤리적 딜레마를 능숙하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카롤린 링비 감독은 “영화 만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BIFAN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감독 프랭클린 리치)가 받았다. “출연진들의 훌륭한 연기와 잘 짜여진 드라마로 인공지능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고 평가받았다. 관람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관객상 역시 에 주어지며 프랭클린 리치 감독은 이날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프랭클린 리치 감독은 “극장까지 와서 영화를 관람하고 GV에서 정성어린 질문을 던진 한국 관객들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격해 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작 <모두의 노래>의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호시 토모코 배우가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양 옆에는 이날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 조성하·예지원 배우가 자리했다. 시상 후에는 폐막작 <모두의 노래>의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주연배우 호시 토모코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이들은 “BIFAN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열성적인 관객‧호러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BIFAN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모두의 노래>에 많은 관심과 입소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폐막작 상영을 마지막으로 이날 폐막식은 마무리됐다. 조용익 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및 부천시민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7월 9일까지(비욘드 리얼리티 및 최민식 특별전 전시 등 포함) 개최한다. 온라인(웨이브)과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수상작 상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일 폐막
-
-
배우 정이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판타스틱 배우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정이서 7월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폐막식에서 정이서가 코리아판타스틱 배우상을 수상했다. 정이서는 하명미 감독의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에서 '정인'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천덕꾸러기로 살고 있는 ‘정인’(정이서)이 마을에 새로 이사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범죄 드라마로,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섹션’에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정이서는 드라마 "마인"에서 김유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헤어질 결심", "조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기생충" 등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배우 정이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아판타스틱 배우상' 수상
-
-
슈퍼주니어 김희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출범 ‘1억 기부’ 동참
-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인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은 7월 5일(수) 푸른나무재단의 홍보대사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7월 10일(월)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번 기부로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블루아너스클럽(BLUE HONORS CLUB)’ 플래티넘 스타 회원으로 위촉됐다. 김희철은 지난 2월에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를 돕고자 1억 원을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홍보대사 위촉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학교(사이버)폭력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변화하는 속도에 앞선 예방활동과 그에 맞는 정책이 마련돼 학교(사이버)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학교(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준 김희철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학교폭력문제연구소의 출범을 시작으로 예방 차원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2월 푸른나무재단에서 출범한 학교폭력문제연구소는 학교(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폭력 문제 해결 싱크탱크 ▲전문적인 학교(사이버)폭력 조사 연구 ▲폭력 데이터 체계화 ▲글로벌 어젠다 공조 강화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된다.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의 피해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해 1995년 설립했으며,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획득,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 막사이사이상 등 전문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은 청소년 NGO단체이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슈퍼주니어 김희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출범 ‘1억 기부’ 동참
-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인어> <님과 함께 디스코> <은인> <올가의 시선> <카파르> <호이스트> <과화만사성> <정동>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2일 단편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천 초이스’(국제경쟁) 작품상은 <인어>(러시아, 감독 다샤 차루샤)가 차지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은인>(오스트리아, 감독 헬렌 히데코), 관객상은 <올가의 시선>(벨기에, 감독 사라 카를로 자베르)이 받았다. <카파르>(이란, 감독 마흐디 바르조키)가 특별언급을 받았다.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은 <님과 함께 디스코>(감독 한현승)가 수상했다. ‘관객상’은 <호이스트>의 국형 감독에게 돌아갔다.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은 <과화만사성>(감독 유재인), <정동>(감독 최우진)이 차지했다. 특별언급으로는 <마이크로웨이브 러브>(감독 권찬영)가 받았다. 먼저 ‘부천 초이스’ 작품상을 받은 <인어>는 고된 하루를 보내고 조용히 집으로 귀가하고 싶은 주인공이 오지랖쟁이 택시 기사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영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다샤 차루샤 감독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다샤 차루샤는 “정말 받게 될지 몰랐는데 심사위원들이 제 영화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부천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은인>은 주인공이 억눌러진 감정을 분노로 표출하기까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증폭시키면서 그러한 감정이 현실에서 악몽 같은 판타지로 펼쳐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심리 스릴러의 재미를 한껏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가의 시선>은 우울증에 걸린 80대 노인 뱀파이어 올가가 인간들로 가득한 요양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라 카를로 자베르 감독은 “이렇게 관객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BIFAN의 모든 관계자와 관객들, 제 영화에 참여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카파르>는 한 평범한 가족의 고난을 통해 우회적으로 이슬람 문화의 가부장적인 태도와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담은 영화다. <님과 함께 디스코>는 아버지의 치매를 부정하는 아들과 그런 아버지를 보살피는 간병인이 대중 목욕탕에서 벌이는 기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한현승 감독은 “영화를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해준 배우들에게도 고맙고, 김태근·김영수 PD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함께한 배우와 스탭들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과 영화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호이스트>는 한정된 공간과 제한된 시간 안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밀실장르의 영화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남자가 공사장 리프트에 갇힌 상황을 풀어냈다. 국형 감독은 "조금은 희망회로를 돌려보며 상상을 해봤지만 다른 섹션들의 작품들을 보고 수상에 대한 생각을 접었다"며 "관객분들이 선택해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해했다. 이어 "이 작품을 위해서 노력해준 배우와 스탭들, 특히 두 프로듀서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과화만사성>은 아버지의 장례가 끝난 4남매가 유품을 정리하면서 평소에 잘 숨겨왔거나 별것 아니던 것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겪는 갈등을 담았다. 같은 집 안에서 자랐지만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진 네 인물에는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고, 그런 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친숙하기에 주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수상한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우스 호러영화 <정동>은 집에 얽힌 스토리가 흥미를 이끌며 긴장감 또한 잘 생성하며 몰입감이 상당한 작품이다. <마이크로웨이브 러브>는 인간이 사랑을 느끼고 교감하는 대상이 반려동물을 넘어서 전자레인지까지 확장한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27회 BIFAN은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열린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
-
'길복순' 전도연, 비하인드 토크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부천(Bucheon)에서 나만의 특별한 게스트가 되어주세요!’라고 외치는 팬들의 감독과 제작진들의 부름에 응답한다는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길복순>의 전도연이 초대돼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7월 1일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행사에 <길복순>의 전도연과 변성현 감독이 참석해 <길복순>에 대한 제작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전도연은 "길복순의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그정도까지 강한 액션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다시는 액션연기를 하지 않겠지만, 만약 다시 길복순을 연기한다면 그때보단 액선을 더 잘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감독과 배우의 토크 후 참석한 관객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고 행사는 마무리 됐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길복순' 전도연, 비하인드 토크 참석
-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괴담 캠퍼스' 수상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지난 6월 30일 오후 5시 부천아트벙커B39 MMH에서 ‘괴담 캠퍼스 시상식’을 열었다. 부천 괴담 공모전 수상작 11편과 괴담 단편 제작지원작 6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먼저 ‘부천 괴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 총 118편 가운데 선정한 11편에 시상했다. 대상 1편, 최우수상 4편, 우수상 6편이다.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은 백희설 작가의 <귀신도 배달이 되나요>가 차지했다. <귀신도 배달이 되나요>는 ‘부천에서 열리는 모 영화제’에서 흥행을 위해 귀신배달을 주문한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백희설 작가는 “예전부터 괴담을 다룬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목표로 삼고 즐겁게 작업했는데, 보는 분들도 재미있게 작품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영화제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저자 김희선), <장말도당,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저자 박유니), <제물>(저자 정진호), <포획>(저자 김성준) 등 4편이 선정됐다.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우수상은 6편이다. <부천시 괴안동 구비문학 현장조사 보고서>(저자 지언), <역골 종묘장>(저자 이은수), <조산빌라>(저자 효주﹙디토﹚), <천부>(저자 백월), <폐막작 상영 중엔 그 문을 열지 마>(저자 조혜린), <허물>(저자 황수연) 등이다. 각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심사위원 대표로 무대에 오른 서미애 작가는 “심사를 마친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부천시와 관련된 독특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괴담 캠퍼스 2023의 괴담 아카이브는 수상작을 실은 《부천 괴담집》을 발간, 영화제 기간 중 영화관계자에게 증정했다. 향후 부천 관내 및 수도권 도서관에 배포하고, 전자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괴담 캠퍼스' 수상작 발표
-
-
배우 최민식, 기자회견 및 특별전 커팅식 진행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30일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최민식 특별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도 참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타이틀은 '최민식을 보았다'(Master CHOI MIN SIK)이다. 최민식은 "배우로서 이보다 감사한 자리가 있을까 싶다. 좀 부끄럽고, 발가벗겨진 느낌이다. 대중들과 호흡하고, 많은 분과 함께했지만 새삼스럽게 제가 출연한 작품을 한꺼번에 등장하고, 영화제의 중요한 섹션이 되니까 자꾸 제가 못한 것만 보인다. 많이 부끄럽고,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 벅차고 고마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별전 상영작은 총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으로, 최민식이 직접 선정했다. 장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쓴 '쉬리'(1999), 그리고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올드보이'(2003),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악마를 보았다'(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까지다. 단편 2편은 '수증기'(1988)와 '겨울의 길목'(1989)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이다. 이에 최민식은 "위원장님, 프로그래머님과 얘기하다 보니까 영화제를 즐기는 차원에서 저의 변주하는 모습이 보이는 작품을 선택했다"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부터 캐릭터가 변화되는 모습을 나열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선정했다"고 말했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최민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최민식은 ‘가장 뜨겁고 거칠지만 가장 친근한 배우’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진작 초대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다. 영화제 제안을 기꺼이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장 뜨겁고 거칠지만 가장 친근한 배우’라는 문구는 내가 썼는데, 스스로도 참 잘 썼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정확하게 최민식이란 배우를 표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스스로 대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내가 보는 최민식은 그렇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기한다. 그 중 ‘범죄와의 전쟁’이 가장 치열한 최민식의 연기를 잘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위원장은 “배우 특별전 주인공을 선정할 때 배우들의 현재 상황을 검토한다. 최민식에게 불행한 얘기지만 영화제로선 다행히도 최민식의 스케줄이 가능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민식은 “내가 소속사도 없고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쉼표를 찍자는 시기에 특별전 제안이 왔다. 이런 게 아니라면 내 작품을 어떻게 다 보겠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돋움 같다”며 "이 자리가 내겐 엄청나게 큰 자극이다. 마냥 좋아할 만한 일도 아니고, 내 작품 활동에 있어서 엄청난 자극제가 되는 자리다. 그래서 정신차리고 반성하면서 좋은 건 더 짚어나가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한 최민식은 그의 이름과 함께 다니는 수식어인 대배우란 말을 극구 사양했다. "부끄러워요.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연기하고 계신 이순재·신구 선생님 같은 분이 대배우죠. 배우 인생 통틀어 존경 받을 만한 외길을 걸어온 분에게나 붙일 수 있는 호칭입니다. 이런 말을 하니까 저도 가슴에서 뭔가 불끈 솟아 오르네요. 관객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도 이순재·신구 선생님 연세까지 활동 할 수 있다면, 연기에 깊이를 더해 제가 느낀 것들을 작품으로 음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최민식을 보았다’ 특별전은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개최된다. 특별전에서는 최민식의 배우로서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책자를 선보이고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또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9층 문화홀에서는 단편 ‘수증기’, ‘겨울의 길목’ 등을 독점 상영하고, 박찬욱·김지운·허진호·정지우·강윤성 등 최민식 배우와 작업한 한국영화 거장의 인터뷰를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후 유플렉스 1층에서 전시 커팅식이 진행됐다. 커팅식 후 최민식은 몰려든 팬들에게, 2·3층 위에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한 후 전시물을 둘러보고 행사를 마쳤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배우 최민식, 기자회견 및 특별전 커팅식 진행
-
-
[포토] 기타리스트 신대철, 감동적인 연주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의 헤비메탈 & 얼터너티브 록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오프닝 공식 트레일러 ‘부천 50년에 영화를 더하다’ 상영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하며 개막식을 빛냈다. 신대철은 이번 영화제 음악을 담당했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기타리스트 신대철, 감동적인 연주
-
-
[포토] 떠오르는 신예 강안나,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강안나 배우가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강안나는 엄마(장서희)의 과도한 사랑, 소통 없는 관심과 통제에 숨막혀 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유리'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해냈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떠오르는 신예 강안나,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
-
[포토]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한 선예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www.bifan.kr)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원더걸스 선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한 선예
-
-
[포토]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배우 최민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최민식이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이번 BIFAN 에서 최민식 배우는 "배우 특별전"에 선정됐다. 30일 오후 2시부터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는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유플렉스 1층에서 진행 된다. 이번 영화제(http://bifan.kr)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배우 최민식
-
-
[포토] 우아한 아름다움 장서희,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장서희 배우가 참석했다. 장서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의 대히트로 일명 복수극의 여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에서는 딸 유리(강안나)를 일방적으로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 "혜영"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우아한 아름다움 장서희,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석
-
-
[포토] 아름다운 자태 최소윤,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최소윤 배우가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최소윤은 유리(강안나)와 짧은 기간 마음을 터놓는 친구로 유리의 죽음의 원인을 풀어가고, 긴장감을 높여주는 핵심인물 '예나'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BIFAN은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아름다운 자태 최소윤, 제27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참석
-
-
[포토]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은 하명미·김혜나·정이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정이서(맨왼쪽)·하명미·김혜나 6월 29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감독 하명미, 김혜나·정이서 배우가 인사하고 있다. 김혜나 배우 정이서 배우 정이서는 드라마 "마인"에서 김유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헤어질 결심", "조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기생충"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찾은 하명미·김혜나·정이서
-
-
[포토] 박하선·서현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현우(왼쪽)·박하선 배우 6월 29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행사 사회를 맡은 배우 서현우·박하선이 레드카펫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http://bifan.kr)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인다.
-
- 라이프
- 연예/문화
-
[포토] 박하선·서현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 보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