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강안나 배우가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강안나는 엄마(장서희)의 과도한 사랑, 소통 없는 관심과 통제에 숨막혀 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유리'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해냈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