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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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독친(독한 부모)"의 장서희 배우가 참석했다. 장서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의 대히트로 일명 복수극의 여왕이란 별칭을 얻었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에서는 딸 유리(강안나)를 일방적으로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 "혜영"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BIFAN은 7월 9일까지, 11일간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1개국 262편의 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이벤트와 GV도 상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6월 30일~7월 9일)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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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아한 아름다움 장서희,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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