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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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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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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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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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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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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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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고-獨트라운슈타인 FOSBOS학교, 글로컬 교육과정 운영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 무안고등학교(교장 김환)가 독일 바이에른주 트라운슈타인 FOSBOS 학교와 함께 운영 중인 글로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5·18 민주화운동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무안고 2학년 학생들이 독일을 방문해 2주간 공동 교육과정을 이수한 데 이어 추진되는 상호 교류형 글로컬 교육과정이다. 현재 독일 학생 6명과 교사 2명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무안고를 방문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 교류단은 6월 1일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무안고의 교육 비전과 자율형공립고 2.0 교육 프로그램, 글로컬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스마트 과학실, 스터디카페, 체육관 등 학교의 주요 교육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체험했다. 또한 영어와 생명과학 수업에 직접 참여해 무안고 학생들과 모둠 활동을 진행하고 의견을 나누는 한편, 발표 활동에도 함께하며 한국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3일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역사·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독일 학생 6명과 무안고 학생 12명은 국제교류 담당 교사와 역사 교사 등 4명의 인솔 교사와 함께 광주광역시의 옛 전남도청, 민주광장, 전일빌딩245, 은암미술관을 방문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은암미술관에서는 1980년대 광주 시민들의 교육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산실이었던 들불야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민주주의가 일상의 배움과 시민의식 속에서 성장해 왔음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지난 1월 독일 글로컬 교육과정과도 긴밀하게 연결됐다. 당시 무안고 학생들은 독일 뮌헨 인근의 다카우 강제수용소를 방문해 나치 정권 아래에서 자행된 인권 탄압과 현대사의 비극을 직접 체험한 바 있다. 이번 5·18 민주화운동 현장 탐방에서는 독일 학생들과 무안고 학생들이 다카우 강제수용소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비교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국가 권력에 의한 폭력과 인권 침해라는 공통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함께 성찰했으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는 일이 미래 사회를 위한 중요한 책임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업무 담당자인 국제인문사회부장 고단비 교사는 “오늘의 현장 체험은 단순한 역사 탐방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함께 배우는 교육과정의 일부”라며, “학생들이 지난 1월 다카우 강제수용소에서 경험한 역사적 성찰을 이번 5·18 민주화운동 현장 탐방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국가의 역사적 경험을 비교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는 진정한 글로컬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선거권은 없지만,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글로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 홍연택 교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세계적 가치를 함께 배우는 글로컬 교육과정의 실천 사례”라며, “무안고 학생들과 독일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국제 공동 교육과정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안정적인 예산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와 지역을 함께 이해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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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고-獨트라운슈타인 FOSBOS학교, 글로컬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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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효산고(교장 박성영)는 2026년 5월 22일(금)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해 기관장상 1팀,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3팀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순천효산고 학생들은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 분야에 고르게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수상 내역은 ▲기관장상(한식진흥원 이사장상)-라이브/3코스(조0혁 외 4명) ▲금상-라이브/3코스(조0혁 외 4명) ▲은상-전시/마지팬케이크(김0영 외 1명) ▲은상-전시/마지팬케이크(김0서 외 1명) ▲은상-라이브/3코스(김0비 외 4명) ▲동상-전시/마지팬케이크(박0현) ▲동상-라이브/3코스(김0빈 외 4명) ▲동상-라이브/바리스타(김0련 외 2명)이다.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는 국내 요리·디저트·제과·제빵·식음료 분야의 실력 있는 인재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전국 규모 경연대회로, 학생들에게는 전공 역량을 발휘하고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요리·디저트·제과·제빵 및 식음료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순천효산고 관광조리과·관광외식서비스과·디저트카페과 전공 동아리반은 학기 초부터 전라남도교육청 및 지자체 지원으로 학생주도 맞춤형 조리·디저트교육 방과후수업과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을 통한 인성교육을 통해 실력과 건전한 직업의식을 키워나갔다. 이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참가자 전원이 값진 메달을 수상하며 요리·디저트·베이커리·식음료의 명품 특성화고의 위상과 함께 전남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쾌거를 올렸다. 요리·디저트·베이커리·식음료분야의 여러 영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순천효산고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 배우는 현장중심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과 IT기술이 주도하는 외식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글로벌 외식산업 선도 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올해부터 관광외식서비스과가 디저트카페과로 학과재구조화를 이루었고, 최신식의 시설과 기자재로 실습수업 현장을 꾸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과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순천지역을 넘어서고 전라남도를 넘어서 전국구의 요리·디저트·베이커리·식음료 분야의 특성화고로서의 순천효산고등학교의 발전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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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효산고,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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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 3학년, 지리산 품에서 ‘공존과 힐링’을 배우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 3학년 학생 45명은 6월 4일(목), 학교자율시간(생태예술)과 연계해 지리산생태탐방원 및 화엄사 일원에서 뜻깊은 생태환경 탐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지리산의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설레는 마음으로 화엄사에 도착한 학생들은 국립공원 전문 해설사의 안전 교육과 안내를 받으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화엄사 경내와 '치유의 숲'을 트레킹하며 지리산의 풍부한 식생을 관찰하는 한편,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탐방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오후 프로그램인 ‘자연 톡, 힐링 톡’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리산에 살고 있는 산새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듣고, 직접 ‘조류 먹이대’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연을 향한 생태적 영감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교실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함께 지리산 숲길을 걸으니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았다”며 “우리가 만든 먹이대를 통해 지리산의 새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지리산생태탐방원의 전문 인력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지리산의 생태계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모든 생명체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고, 서로 배려하며 민주적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례북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적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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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초 3학년, 지리산 품에서 ‘공존과 힐링’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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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중, 손모내기 체험활동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청람중학교(교장 박숙영)는 지난 6월 3일(수) 학생, 교직원,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손모내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손모내기는 지난 4월 볍씨를 파종한 후 학교 생태농업 수업장인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모를 키워온 결실로, 약 두 달간 정성껏 가꾼 모를 논에 옮겨 심으며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람중학교는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생태농업’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 수업과 텃밭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작물 재배 과정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을 이해하고, 창의·인성·체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손모내기 활동은 텃밭 농사에 이어 우리 주식인 쌀의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먹거리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교과서 속 지식을 삶과 연결하는 융합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선거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또는 이른 아침 투표를 마친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적인 모내기날의 풍경을 재현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직접 부침개와 각종 반찬, 수박 등을 준비하고 ‘1일 카페’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노동의 보람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모내기 체험을 통해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청람중 학부모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요즘은 농촌 체험도 비용을 내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람중학교는 가을에 벼를 수확한 후에도 다양한 교과와 연계한 후속 교육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쌀을 활용해 ‘가래떡 데이’를 운영하고, 급식실과 연계한 떡국·떡볶이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청람중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땀을 흘리며 생명의 소중함과 노동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힘을 기르는 생태환경교육과 노작 체험활동을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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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중, 손모내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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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고 학생들, 따뜻한 손길로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마음 보듬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보건고등학교(교장 김미정)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따뜻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25일과 5월 30일, 교내 나이팅게일관 요양지원실에서 운영된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실천 중심 보건·의료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보건간호과 간호실무반 학생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방문한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과 함께 인바디 검사를 실시해 영양 상태와 비만도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 안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간이 분석기를 활용해 혈당, 콜레스테롤, 요산 수치를 확인하고 소변 검사 활동도 함께 운영했다. 이와 함께 대장 질환 자가 검사 키트를 배부하며 사용 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손마사지와 파라핀 베스 체험, 안마의자 및 척추 온열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남보건고등학교가 운영 중인 함평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C.O.W.(Coffee·Tea, Oil, Walking)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됐다. 방과후 바리스타반 학생들은 커피와 허브티를 활용한 ‘커피테라피’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건강음료를 직접 제조·제공했으며, 의료봉사와 연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음료 체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과 연계된 봉사 및 실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학부모에게는 파스, 지압봉, 칫솔치약 세트, 마스크, 견과류, 비타민 음료 등 다양한 건강관리 용품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간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이 됐다. 김미정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보건고등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보건·의료 특성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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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고 학생들, 따뜻한 손길로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마음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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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삼기초, "우리 지역의 숨결, 우리가 직접 보고 배운다"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삼기초, 오산초, 입면초, 고달초등학교가 지난 6월 2일(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순천 일대의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그리고 순천만습지에서‘2026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간 협력적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회 교과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 단원과 연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온라인과 교실 수업을 통해 탐방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장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직접 소개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학교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전 답사와 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체험 후에는 결과물을 발표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후 표현 활동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 전○○는 “낙안읍성에서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낙안읍성이 단순한 옛 건물이 아니라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교사 신○○는 “여러 학교 4학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우리 지역의 유산을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교육의 현장이었다. 학생들이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계획한 대로 국가유산을 체험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고 밝혔다. 임요섭 삼기초 교장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협력적 학습 경험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동시에 심어주는 뜻깊은 기회였다. 소규모 학교들이 연대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적 관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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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삼기초, "우리 지역의 숨결, 우리가 직접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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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환경정화활동 추진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지난 6월 4일(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여수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계 각국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활기찬 박람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이순신 공원, 미평 산림욕장, 웅천 친수공원 및 장도, 성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등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백도현 교육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큰 국제행사를 앞두고 우리 지역을 방문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여수교육가족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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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환경정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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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6~10월 현장 밀착형 수업 공개 및 협의회 실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을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4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참여 교원들과 함께 수업설계 및 실행, 연구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수업 나눔은 지난 6월 2일(화) 함평초등학교에서 첫발을 뗐다. 이날 김점선 수석교사는 4학년 학생들과 함께 ‘감각적 표현을 활용해 경험을 시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국어과 수업을 공개했다. 김 수석교사는 정교한 비계설정과 문학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내면의 감각을 깨워 창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수업 후 이어진 협의회에서는‘시 쓰기를 통한 자기 표현하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수업 성찰과 나눔이 이뤄졌다. 수석교사들의 이 같은 든든한 수업 동행은 국어 교과를 시작으로 사회, 음악, 영어, 실과, 도덕, 통합 등 교육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릴레이 형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교과 고유의 본질을 살리면서도 미래교육에 발맞춘 융합적 안목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장 교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저경력교사와 동료 교원들의 성장과 교실 수업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수업성장교실’, ‘수석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함께하는 수업 동행 동아리’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초등 수석교사들의 자발적인 교육 철학과 수업 나눔이 우리 지역의 미래 교실을 깨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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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6~10월 현장 밀착형 수업 공개 및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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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목) 도내 104개 고등학교와 4개 지정 학원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직접 체감하고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수능이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수험생과 학교 현장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전남 지역 수험생은 총 1만2,614명으로 집계됐다. 자격별로는 고3 재학생이 1만2,029명, 졸업생 등이 585명이다. 이는 지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총 1만3,219명: 재학생 1만2,680명, 졸업생 등 539명)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605명이 감소한 수치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고3 재학생은 전년 대비 651명이 줄어든 반면, 현행 수능 체제 안에서 승부를 보려는 졸업생 등 응시자는 오히려 46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수능은 기존 체제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수험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클 것”이라며,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방향을 정확히 분석해 남은기간 동안 개인별 보완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현행 체제 마지막 대입을 마주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정확한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의평가의 변별력과 문항 유형을 정밀 분석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아울러 대입정보 박람회, 학생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 등을 통해 전남의 수험생이 안정적인 대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같은 날 시행된 6월 고등학교 1,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고1 학생 1만 2,931명, 고2 학생 1만 2,230명이 각각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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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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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운영한다고 4일(목),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학교 강당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전통 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퓨전국악’과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현대적 감각의 ‘찾아가는 퓨전국악’공연은 보성여중, 보성초, 조성남초, 예당중, 벌교여중에서 전통 국악기에 현대적 선율을 더해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 나는 대동의 장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공연은 벌교초, 보성초에서 전통 연희(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와 관객 참여형 무대를 통해 학생들과 연희자가 하나 되는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만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학교로 직접 배달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신명 나는 흥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6월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두 달간 보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전통문화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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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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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상황 ‘집중 점검’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목) 오전 청사 상황실에서 주요 정책회의를 열고,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교육감 복귀 후 첫 행보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통합 준비 과정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출범 초기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통합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전남·광주 통합과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담긴 것”이라고 평가하며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인사, 자치법규, 교육과정, 재정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조직·인사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적인 출범에 무게를 두고 종전 관할 구역별 체계를 한시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자치법규 분야는 통합 과정에서 법적 미비로 인한 행정 공백이나 제도 운영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법규 제·개정을 추진했다. 교육과정 분야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단일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정 분야는 통합 예산의 단일 편성 기준을 마련하고 결산·금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두 지역 교육이 힘을 모아 더 큰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통합교육청이 출범 첫날부터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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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상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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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 28명 전원 TOPIK 합격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 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순) 2학년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4월 12일 실시된 제10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험에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의 학생이 만점인 200점을 획득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만점자들은 읽기와 듣기 영역에서 뛰어난 이해력과 정확성을 나타내며 우수한 한국어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외국인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시험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는 한국 생활과 학업 적응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만점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인 응우옌 낌 응언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느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꼭 TOPIK 6급 취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 참여는 물론 집중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학생 교육 2년 차를 맞은 구림공업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플로깅 봉사활동을 비롯해 월출산 자연지킴이 트래킹 활동, 지리산 자락 푸른 숲 힐링캠프, 5·18 문화해설 역사탐방 활동, 뽕잎따기 체험 등 다양한 교내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도갑사 선명상 프로그램, 남도고택 체험 활동, 템플스테이 등 다채로운 문화·인성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한국 문화 이해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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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 28명 전원 TOPIK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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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이로초 학생·학부모회, 양파김치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이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지난 5월 27일(수)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양파김치 담그기 사업을 실시하고, 완성된 양파김치 100통(시가 80만 원 상당)을 이로동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 학부모, 이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양파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양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 작업까지 함께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했다. 완성된 양파김치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최보라 학부모회장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이로동 새마을부녀회장(전 학부모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통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았다”며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로동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혁 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넘어 학생.학부모님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존중 속에 함께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경영관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이로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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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이로초 학생·학부모회, 양파김치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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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경계선 지능, 느린 학습자 맞춤형 지원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 지원대상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학교 밖 3단계 안전망’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렸다. 사전에 실시한 체계적인 심층진단를 토대로 전문가 중심의 학습코칭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 학습코칭 및 상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학생별 인지적, 정서적 특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습치료와 경계선 지능 지원은 믈론, 읽기곤란,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세분화 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진행중이다. 앞으로도 정밀한 모니터링과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느린 학습자들이 기초학력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6월 2일(화) 목포영재교육원에서 학습심리상담사 및 학습코칭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습코칭단 6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와 개별 지도 노하우를 깊이 있게 나누었으며, 4~5월 활동이력관리카드 제출 및 행정사항 안내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날 참석한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 속도와 학습의 걸림돌이 다르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열고 인지적·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꼼꼼한 지도를 통해 확실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학교 안에서 다 담아내기 힘든 느린 학습자와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게 학습코칭단은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따뜻한 통로이자 희망의 길잡이라며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촘촘한 맞춤형 코칭이 제공되는 만큼 현장에서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정기적인 협의회와 연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 및 정서행동 불안 등 복합적 요인을 가진 학생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든든하고 공고한 학교 밖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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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경계선 지능, 느린 학습자 맞춤형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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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 80개교 확대 지원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책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함께 읽고 성장하는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지원 대상을 25개교에서 80개교로 대폭 확대했다고 4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시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 참여를 이끄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사업 학교지원금은 인문학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에 전액 반영되었다. 각 학교는 이 예산을 활용해 도서 구입, 독서 공간 마련, AI 독서 관리 플랫폼 ‘독서로’ 활성화, 북큐레이션 행사, 인문독서 토론회, 작가 초청 특강 등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연계 활동을 펼친다. 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교육가족들의 독서율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80개교 확대 지원 대상은 전남 전체 초·중·고등학교 중 교육여건, 지역 특성, 운영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전남교육청은 추경예산을 통한 안정적 재정 지원 기반 위에서 연말까지 성과를 세밀하게 평가해, 2027년 이후 모든 학교로 인문독서 프로그램 확산과 책읽는 학교문화가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갈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기반 독서인문교육과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동시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책 읽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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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 80개교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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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운영
-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6월 2일(화) 전라남도의 호국․의병 정신과 민족정신을 배우기 위해 보성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교육을 운영했다.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홍암나철기념관을 방문해 대종교를 창시한 홍암 나철 선생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인 열선루 역사공원과 방진관을 찾아 조선 수군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충절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건 과정과 ‘난중일기’ 속 전투 사례 등을 중심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리더십과 우국충정의 의미를 배웠다. 또한, 의병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 활동 속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전라남도가 지닌 ‘의향(義鄕)’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단순한 역사 견학을 넘어 지역 역사·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병인 원장은 “전남은 예로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의병과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던 의로운 고장”이라며 “이번 역사·문화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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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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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스 운영…가족부장관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이현진)가 지난 5월 28일(목)부터 30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 단체부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다로 떠나는 꿈의 항해! 바다에서 찾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미래 해양수산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다. 단순한 전시 중심의 홍보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산자원양식과의 「자연을 디자인하다! 아쿠아스케이프 작품 제작 체험」 ▲수산식품가공과의 「식품은 눈보다 과학으로 판단한다! Food Bio Lab 체험」 ▲어선운항관리과의 「바다를 항해하다!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해양수산 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아쿠아스케이프 체험에서는 관상어와 양서·파충류 교감 활동 및 수경예술 작품 제작을 통해 해양생물 산업과 관련 직업을 소개했고, Food Bio Lab 체험에서는 ATP 측정기와 산가 측정 키트를 활용해 식품 위생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은 실제 선박 운항 환경을 구현해 참가자들이 항해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해양 안전과 선박 운항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수상은 해양수산 분야라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와 학생 주도형 운영 방식, 높은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 보조자가 아닌 체험 진행자이자 진로 멘토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해양수산 직업 세계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현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자, 완도수산고만의 특색 있는 해양수산 진로교육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과 진로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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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스 운영…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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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초, Together 프로젝트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지난 5월 29일(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Together 프로젝트(가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일상적인 교육 현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친환경 소시지를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즐겼다. 이어 목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다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푸른 자연 속에서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와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이 안전하고 청결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트에서 자주 봤던 제품들이 완성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가족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님은 “온 가족이 함께 푸르른 초원 속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이런 뜻깊은 가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인 교장은 “이번 ‘To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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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북면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 (교장 선은숙)는 지난 5월 29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세계문화캠프'를 운영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계문화캠프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익혔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캠프는 안전교육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공예 활동, 다문화 미니 올림픽, 국외 역사문화탐방 영상 발표, 세계문화 골든벨, 세계 음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자개함, 러시아 인형, 드림캐처, 다문화 선캐처 등을 만들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코코넛 밟기, 다루마오토시 등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며 세계 문화를 친근하게 접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국외 역사문화탐방과 연계한 영상 만들기 대회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탐방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자신의 배움을 공유했다. 이어 탐방 내용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음식, 언어 관련 문제를 바탕으로 한 세계문화 골든벨에 참여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움을 즐겁게 확장했다. 세계 음식 체험에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의 진로·진학 관련 특강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운영되었다. 진로·진학 특강에서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이해하고,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은 학부모들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학부모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세계 음식과 학교 텃밭 작물을 활용한 음식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나누며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해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화순북면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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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북면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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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농가에 힘을 보탭니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2026.6.2.(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으로 수확 시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여 하고 싶다.”고 하였고 해당 농가도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음이 많이 조급했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직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농촌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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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농가에 힘을 보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