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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죽곡초, 생태텃밭에서 키운 감자로 전교생 요리 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죽곡초등학교(교장 임정효)는 지난 7월 8일(수) 1학기 생태텃밭 마무리 활동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감자 요리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1학기 동안 학교 생태텃밭에서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과 먹거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년별로 다양한 요리를 진행했다. 1학년은 감자 샌드위치, 2학년은 감자 치즈전, 3, 5학년은 감자 피자, 4학년은 감자 김치전과 콘치즈, 6학년은 감자토마토뇨끼와 감자튀김을 만들었다. 모두들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 활동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조리도구 사용법과 화상·화재 예방 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을연계 강사와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수확한 감자가 맛있는 음식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협력과 나눔의 의미도 함께 배웠다. 4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심고 키운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뿌듯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면서 협동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음식도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효 교장은 "학생들이 생태텃밭에서 씨앗을 심고 정성껏 가꾸어 수확한 작물을 직접 요리하는 과정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이다.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죽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생태환경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고,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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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대덕초, AI수학점핑학교 ‘수학 체험전’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대덕초등학교(교장 김인성)는 지난 7월 8일(수)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 57명을 대상으로 2026. AI수학점핑학교 「수학 체험전」을 열고 놀이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전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고 암기 중심의 교과가 아닌 놀이와 탐구를 통해 즐겁게 배우는 과목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교구와 메이커 활동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적 추론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처리 역량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을 운영해 모든 학생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했다. 행사는 학년군을 고려해 8개 조로 나눠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시간표에 따라 다양한 체험부스를 순환하며 활동에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학 원리가 담긴 만들기 활동, 소마큐브, 학년별 보드게임, 노노그램 수학퍼즐, 로봇마우스, 스포츠스태킹, 3×3 큐브 등 모두 12개 부스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수학 원리와 규칙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모든 학생은 체험 도장판을 활용해 다양한 부스를 자유롭게 체험했다. 저학년은 만들기 중심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고학년은 퍼즐과 그래비트랙스, 보드게임 등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 운영에는 전문 교육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대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AI수학점핑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참여형 수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체험과 탐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쌓고,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메이커 활동과 디지털 기반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배움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체험전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부스를 체험하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수학이 생활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성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수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이번 체험전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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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목포여고,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교육혁신 실현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여자고등학교(교장 문은희)는 지난 7월 7일(화) 교내 체육관에서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2026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과 교과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했다. 스스로 디자인하는 나만의 교육과정'을 주제로 열린 2026 교육과정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부스별 안내 자료를 확인하며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탐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는 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육과정 박람회 웹을 중심으로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 사후 활동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들은 박람회 이전부터 웹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선택과목 정보를 미리 탐색하고 교과별 특성과 진로 연계 내용을 확인하며 과목 선택을 준비했다. 박람회 당일에는 개인 태블릿으로 웹에 접속해 교과 정보를 확인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교과 퀴즈에 참여했으며,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생활교양·교육과정 안내 등 7개 교과 부스를 순회하며 교과서를 직접 살펴보고 교육과정 도우미의 설명을 들었다. 이후 웹과 연계한 과목 선택 연습과 만족도 조사까지 이어지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했다. 교육과정 박람회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박람회 웹에서 과목 정보를 미리 살펴보고 부스를 둘러보며 교과서를 직접 확인하니 과목에 대한 이해가 훨씬 높아졌다. 추천 학과와 필요한 역량까지 자세히 알게 되면서 처음 선택했던 과목을 다시 고민하게 됐고, 내 진로에 맞는 과목을 더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포여자고등학교는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 외에도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에 디지털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교사들이 개발한 수학여행 안내앱을 활용해 학생들이 일정과 장소, 공지사항, 준비물, 안전수칙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지원했다. 종이 안내문을 대신한 디지털 안내 시스템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소통을 강화했으며, 교육과정 박람회 웹과 함께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은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는 디지털 플랫폼과 교과 체험을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탐색하고 선택하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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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순천청암고, ‘2026. 국제교류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지난 8일(수) 교내에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고등학교를 방문할 ‘2026학년도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한 20명의 국제교류단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승철 교장의 따뜻한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앞으로의 교류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순천청암고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오사카 건국고 학생들과 깊이 있는 우정을 나누며 넓은 세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류단에 합류한 20명의 학생들은 앞서 지난 5월 26일 시청각실에서 열린 설명회 이후, 남다른 열정과 정성을 보여주며 선발된 인재들이다. 당시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들은 건국고 학생들에게 자신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편지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며 교류를 향한 강한 의지를 입증한 바 있다. 순천청암고 국제교류단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전 준비 일정에 돌입한다. 향후 일본 오사카 현지를 방문해 건국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한층 성장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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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완도교육지원청, ‘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 성황리 마쳐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지난 7월 8일(수) 청해진스포츠센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완도·해남·진도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내일의 나침반을 찾다, 내 꿈을 향해 빙그레!”를 슬로건으로 조명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완도·해남·진도 3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한 첫 대규모 진로 통합 프로젝트다. 이날 박람회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체험을 위해 3개의 관으로 다원화하여 운영됐다. ▲제1관(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는 완도․해남․진도 고등학교 홍보 부스 및 지역 특화 산업 체험 부스가 펼쳐졌고, ▲제2관(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AI·로봇·드론 등 미래 신산업과 1:1 진로·진학 맞춤형 상담이 밀도 있게 진행됐다.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박세리(전 골프선수) 초청 특강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신기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진학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해남·완도·진도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의 나침반을 찾고 역량 있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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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목포·무안·신안 학생주도성 신장 수업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7월 8일(수) ‘제2차 학생주도성 신장 수업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이 공동으로 기획해 세 지역 초등교원들이 함께 학생주도성 신장 수업의 방향을 고민하고, 실천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우수사례 발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실제 교실에서 수업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오픈채팅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의견을 공유하고, 패널 교사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서로의 경험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학습자주도성 대한 여는 강연을 시작으로 ▲‘학생주도성을 신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질문은 교실을 어떻게 바꾸는가?’ ▲‘수업나눔은 교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를 주제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학습자주도성의 개념 이해,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의 배움을 이끌어내는 질문 설계, 학생 참여 중심 수업문화 조성, 동료성과 수업 성찰 문화 확산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주도성 수업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주도성은 아이들의 목소리, 선택권을 반영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특별한 수업기법이나 방식이 아니라 매 시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움을 확장해 가는 교사의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선생님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새로운 용기와 실천 의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성공사례만 듣는 연수가 아니라 시행착오와 어려움까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 공감이 됐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을 우리 학교에서도 동료 교사들과 함께 실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생주도성은 교사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공동체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나누고 연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학생의 배움이 살아나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교육과정-수업-평가역량 강화를 위하여 ‘월간 연수’와 ‘학년군별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를 연계한 실습 중심 연수 체계를 통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실천 사례를 다시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과 학생주도성 수업 실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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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곡성교육지원청, 수학·AI·미래기술 품은 「AI 융합체험전」 운영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7월 8일(수) 초등학생, 7월 9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AI 융합체험전」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전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과 AI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수학 탐험대와 피지컬 AI 체험존, 생성형 AI 기반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융합해 운영했다. 체험전은 AI 방탈출 버스, 광장형 수학 체험부스, 피지컬 AI 체험존, AI 체험존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코딩과 생성형 AI ,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입력하고 만들고 움직여 보는 활동을 통해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심치숙 교육장도 함께해 학생들의 체험 모습을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각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수학적 탐구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체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이번 AI 융합체험전은 학생들이 수학과 AI, 미래기술을 놀이와 탐구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고, 해결해 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융합형 체험 기회를 확대해 AI·반도체·로봇 등 미래첨단산업 시대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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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9
  • 옥과초 6학년, ‘AI 융합체험전’에서 디지털 창의융합 미션 수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 6학년 학생들 23명은 7월 8일(수)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 곡성미래기술축제 「AI 융합체험전」에 참가했다. 이번 체험전은 학생들이 AI·수학·과학 분야의 융합체험을 통해 디지털 소양을 강화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은 2층 피지컬 AI 체험존과 AI 체험존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탐색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ChatGPT를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친구의 캐릭터 이미지를 직접 생성해보는 ‘AI 내 친구를 그려줘’ 부스와 생성형 AI로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는 프롬프트 코딩을 체험했다. 또한, 인공지능 분류기를 직접 만들어 로봇을 제어하는 ‘포즈취하기’ 등 레고 컴퓨터사이언스를 연계한 컴퓨팅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부 광장에서 진행된 ‘AI 방탈출 버스’ 미션에서는 4색지도, TSP 최적 경로 찾기, 데이터 패턴 분석 등 고도의 AI·수학 원리가 융합된 5가지 미션을 모둠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미션 성공 도장이 찍힌 쿠폰북을 완성하며 맛있는 간식과 선물을 받는 성취감도 함께 누렸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교실에서 말로만 듣던 ChatGPT와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움직여보니 정말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방탈출 버스 미션을 해결한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다 교장은 “이번 AI 융합체험전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AI 시대를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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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노동초, 꾸준한 수영교육으로 완성하는 여름 수상안전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노동초등학교(교장 양수열)는 7월 8일(수) 전교생(12명)을 대상으로 화순 아쿠아나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2026 여름 행복학교 물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밀착형 안전 체험으로 진행됐다. 물놀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물 적응 및 수상 안전 기초교육을 몸소 익혔고, 오후에는 안전 요원과 인솔 지도 교사의 지도 아래 친구들과 함께 기초 수영 영법을 익히며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고 안전한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노동초등학교는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지난 7월 6일(월) 학급별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및 물놀이 10대 안전 수칙을 지도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도 출발 전 건강 점검과 현장 안전지도를 철저히 실시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이 알려주신 안전 수칙을 잘 지켜서 올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신나게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처음에는 물이 무서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꾸준히 연습하니 이제는 물에 뜨는 것도 자신 있다”며 뿌듯해 했다. 양수열 교장은 “이번 여름 행복학교 물놀이 체험학습은 작은 학교 학생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수상 안전 대처 능력을 몸으로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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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고달초, 2026학년도 ‘K-푸드클러스터’ 뒤뜰 야영 성료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는 지난 7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1박 2일간 3~6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K-푸드클러스터 뒤뜰 야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뒤뜰 야영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두레별로 스스로 텐트를 설치한 뒤 ‘한입에 담은 곡성 - 돼지 품은 상추쌈 타파스 경연대회’에 참여했다. 두레원들은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요리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해가 진 후에는 교사들이 안전하게 준비한 야간 ‘경찰과 도둑’ 추적 게임이 진행되어 한여름 밤의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두레원들과 손을 꼭 잡고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어두운 복도를 누비며 끈끈한 단결력을 다졌다. 이어 야외 교정과 천마관에서 진행된 뒤뜰 야영의 꽃 ‘캠프파이어’에서는 모닥불 주변에 둘러앉아 그동안 준비한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따뜻한 감성을 나누었다. 다음 날 아침, 학생들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섬진강 변을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 및 산책 활동에 나섰다. 푸른 섬진강의 풍경을 배경으로 페달을 밟으며 체력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일 차 1~2교시에는 교장선생님의 안내로, 학생들의 안전과 즐거운 활동을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의 손그림 편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정성껏 그린 그림과 편지를 각자 교실에서 선생님께 전달했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교사들은 깊은 감동을 표현하며 스승과 제자가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야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모닥불 앞에서 춤추고 마시멜로를 구워 먹은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고, 아침에 섬진강을 따라 자전거를 탈 때는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며 “선생님들께 직접 그린 편지로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야영을 기획한 김종섭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더불어 배우는 모습을 통해 행복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존감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채롭고 안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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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동면초, ‘1인 1악기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동면초등학교는 7월 8일(수) 교내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47명이 참여하는 ‘2026. 1인 1악기 음악회’를 열고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학생들은 학년별 특성에 맞는 악기를 연주하며 배움의 과정을 무대에서 펼쳐 보였고, 학교는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연구학교 교육과정과 학교특색교육을 연계해 학생 모두가 예술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단순한 발표회가 아닌 수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모든 학생이 악기 연주를 경험하도록 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했다. 음악회에서는 1학년 리듬악기, 2학년 핸드벨, 3학년 오카리나, 4학년 리코더, 5학년 멜로디언, 6학년 단소 연주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 5·6학년 학생들은 사물놀이 공연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흥과 협동의 가치를 선보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업시간과 연습 과정을 통해 익힌 연주를 자신 있게 표현했고, 관람 학생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의 성장을 격려했다. 학교는 공연에 앞서 충분한 리허설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연 과정에서는 실수보다 도전과 노력에 의미를 두는 문화를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모두가 끝까지 연주를 마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공연 관람 예절 교육과 마무리 활동까지 교육과정의 일부로 운영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동면초등학교는 연구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 참여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음악회 역시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의미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미애 교장은 "음악은 실력을 겨루는 활동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과정이다. 학생들이 연구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무대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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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함평 엄다초, ‘상상하고 움직이는 피지컬AI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광주 함평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7월 8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Together 프로젝트 학습(AI)'의 일환인 '상상하고 움직이는 AI Robot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로봇 및 바이브코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건상 AI와 SW가 연계된 분야들의 체험을 실제로 경험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지역 내 대학교 컴퓨터공학 연구원들과 함께한 캠프는 학생들의 학년 수준에 맞춰 3개 분반으로 편성돼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분반별 특성에 맞는 로봇 교구를 활용해 단계적이고 체험 중심적인 수업이 제공됐다. 전교생 3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2학년 대상으로 'Tambot과 함께 떠나는 똑똑한 미래여행'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Tambot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를 이해하고 보석찾기 레이싱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3~4학년 대상으로는 ‘AI 친구 알버트와 미션 게임 대작전’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Albert Robot을 이용해 센서 작동 원리를 배우고 로봇 축구 경기를 체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5~6학년 대상으로는 '부딪히고 배우는 AI! 범퍼카 챌린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Spike Prime 교구를 활용해 메뚜기 로봇과 자율주행 범퍼카를 직접 제작(D.I.Y)해 보는 시간으로 항상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 학생들은 "미래 도시가 고장났어요! AI 로봇들이 멈춰버렸습니다. 여러분은 AI 탐험대가 되어 로봇들을 다시 움직이고, 도시를 구해야 합니다!"라는 흥미로운 바이브코딩으로 캠프 미션을 수행하며 능동적인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엄다초등학교 관계자는 "평소 바이브코딩 수업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이 이번 '로봇을 활용한 인성코딩' 수업을 통해 다양한 IT 계열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며, "직접 로봇에 바이브코딩을 입력하여 진행하며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다초등학교는 바이브코딩으로 나만의 AGI를 추구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AI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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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나주고-한국에너지공대 협업 결실, 반도체 관련 고시외 과목 승인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 나주고등학교(교장 강대창)가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전력반도체와 미래에너지’ 고시외 과목 승인을 받으며, 지역 미래산업을 이끌 에너지·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이번 승인은 지난 6월 26일(금) 이뤄졌으며, 나주고등학교가 2024년 3월 1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에너지 특화 교육과정 운영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고등학교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반도체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공공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힘써 왔다. 특히, 나주고등학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긴밀히 협력해 고교 교원과 대학 전문연구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개발 모델을 마련했다. 이 과목은 산업현장의 요구와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해 설계됐으며, 과목 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한국전력거래소, 전남대학교 등 에너지·반도체 분야 주요 기관과 교류하며 교원과 학생의 반도체 기초 소양을 쌓아 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산업현장의 요구와 최신 기술 동향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됐다. 신설 과목은 2026학년도부터 본격 운영되며, 나주 관내 일반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력반도체의 동작 원리와 소재·공정, 미래 에너지 산업 동향 등 심화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 실습, 프로젝트 수업, 멘토링, 국내외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진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업, 전력반도체 및 에너지 신산업 특강 등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과목 신설은 전남·광주권에 조성 중인 대규모 반도체 산업 기반과도 맞물려 주목된다. 나주고등학교는 이번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고교 단계부터 산업현장과 대학 교육을 연결하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으로 나주고등학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심화 교과목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에너지·반도체 관련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과의 상시적 산학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진로·진학 상담, 지역인재 추천제 등 실질적인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고등학교 담당 교사는 “에너지와 반도체 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인 동시에 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고교-대학-산업체 협업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으로 나주고등학교가 지역 혁신성장의 한 축이자 전국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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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광주 대광여고, “의학 실습하며 의료인 꿈 키웠어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교과서로 접한 미생물학과 약리학 실험을 의과대학 실험실에서 직접 해보니 정말 신났어요. 미래의 꿈을 더 구체적으로 그리는 계기가 됐어요.” 전남광주 대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병태)는 7월 8일(수)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고을 예비의대생 생명지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메디컬·생명과학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전공 탐구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 1차는 지난 6월 10일 열렸으며, 학생들이 조선대 의과대학 실험실에서 의과대학 교수진의 지도 아래 미생물학·약리학·병리학 실험 실습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모교 출신 교수와 재학생 멘토들이 의대 진학을 위한 맞춤형 학업 전략과 생생한 의대 생활을 공유했다. 2차로 운영된 이날 캠프는 조선의학교육센터 임상수기센터에서 의료 실습에 참여하고, 조선대병원의 PET-CT와 방사선 암 치료 장비 등 첨단 의료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미니 화이트코트 수료식’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최범태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대학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의학 분야를 깊이 탐구하고 학업 준비 방향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참여하는 진로·전공 심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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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초등 학부모 대상 가족 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숙) 동부위(Wee) 센터는 8일(수) 청내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늘마음상담센터 류혜라 센터장이 ‘닮은 듯 다른 우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참석자들이 초등학생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자녀의 심리적 변화를 살피고 가족 구성원의 기질에 기반한 가정 내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정아름 씨는 "자녀 성장에 맞춰 대화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부모와 자녀 간 기질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 내 소통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교육장은 “자녀의 성장에 맞춰 보호자의 양육 태도도 유연하게 변화해야 한다”라며 "가정 내 건강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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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고흥 남양초 학생들, 참가 대회 상금 전액 기부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 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정혜원)는 지난 6월 5일(금),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고흥군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남양초 학생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국악가요와 풍물 두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학생들은 ‘학생 다모임’ 시간을 통해 모두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상금 40만 원의 쓰임새를 놓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 결과, 학생들은 개인의 소비보다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고 판단하여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기부 과정은 학생들이 모든 절차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학생회장이 직접 고흥군 관계자에게 연락해 기부 의사를 전하고, 6학년 학생들이 함께 지역 은행을 방문하여 상금을 송금하는 기부의 전 과정을 학생 스스로 수행했다. 나눔이 단순한 생각을 넘어,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법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6학년 박제준 학생회장은 “우리가 흘린 땀으로 받은 상금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를 응원해 주는 고흥군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기로 친구들과 함께 결정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가를 위해 풍물을 지도한 안용욱(교무부장)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노력을 사회와 나눌 줄 아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남양초 학생들의 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원 교장은 “평소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다모임 활동을 위한 선생님들의 지도와 남양초의 민주적인 교육 문화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지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학교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사례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 현장의 모범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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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보성도서관, 참여형 전통창작마당극「오늘은 누구랑 놀지?」개최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도서관은 지역 유아들의 다양성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지난 7일(화) 참여형 전통창작마당극 「오늘은 누구랑 놀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보성초등학교와 보성어린이집 등 5개 기관의 유아 및 인솔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래동화 속 놀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당극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다양성과 화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특히 유아들은 전통악기 연주를 감상하고 배우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 추임새를 더하며 공연에 직접 참여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모두가 힘을 모아 박을 터뜨리는 체험을 함께하며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 속에서 다양성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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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8
  • 진도 의신초, ‘별별 예술극장’으로 피어난 어린이 돈키호테들의 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7월 7일(화) 전남광주 진도 의신초등학교(교장 장정희) 강당이 아이들의 환호성과 노랫소리로 가득 찼다. 진도군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별별 예술극장’이 의신초등학교를 찾아 전 학년(1~6학년)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기 때문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작품은 세계적인 명작 《돈키호테》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양말인형극 돈키호테’였다. 원작의 수많은 방랑기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고 교훈적인 ‘모험이야기’를 엄선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행사는 배우들과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돈키호테 주제가’를 부르며 시작됐다. 친근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라포)을 형성한 아이들은 이내 공연에 깊이 몰입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삽입된 다양한 곡들은 세계 각국의 친숙한 민요를 극의 흐름에 맞게 편곡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세계 음악을 접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준비된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마음껏 고르며 개성 넘치는 ‘나만의 돈키호테’를 만들어 나갔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양말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이었다. 인형을 완성한 아이들은 직접 만든 돈키호테 인형을 손에 끼고 배우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각자의 '돈키호테'를 찾아 나서는 가상 모험을 즐기며 최고조의 예술적 성취감을 만끽했다. 김진희 교감은 "우리 학생들이 인형극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얻을 뿐만 아니라, 직접 인형을 만들고 참여하며 예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이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도군 문화도시센터의 ‘별별 예술극장’은 이번 의신초등학교 방문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며, 문화 예술의 문턱을 낮추는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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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강진 계산초, ‘1인 1운동’ 줄넘기 대회로 건강 습관 키워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7월 7일(화) 오전 전교생이 참여한 ‘2026학년도 1학기 교내 줄넘기 대회’를 열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에 이어 온 줄넘기 활동의 성과를 나누며 학교 공동체가 하나 되는 체육 축제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기르고, 학생 중심의 바른 인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1인 1운동’을 생활화해 학생 스스로 평생 체육의 기초를 다지도록 했다. 대회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과 줄넘기 기량을 고려해 학년별 경기 시간과 기술 난이도를 다르게 운영했다. 1학년은 1분 동안 단순 줄넘기 횟수를 측정했고, 2학년은 1분 30초 동안 기록에 도전했다. 3·4학년은 2분 동안 1단 줄넘기와 1분 동안 2단 뛰기를 함께 실시했으며, 5·6학년은 2분 동안 두 기술을 모두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계산초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중간놀이 시간을 줄넘기를 하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 중간놀이 시간에 꾸준히 줄넘기를 하며 자신의 기록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길러 왔다. 대회 당일에는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기록에 도전했고, 친구들은 힘찬 응원으로 서로의 도전을 격려했다. 4학년 박○○ 학생은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뛸 수 있었어요. 줄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2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뛰다 보니 땀도 나고 성취감도 느껴져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줄넘기를 매일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는 학년별 1위에게 냉각 기능 목 선풍기를, 2위에게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3위에게는 팔토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고, 친구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만드는 데 의미를 더했다. 계산초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성장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허진 교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생활 체육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으로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산초는 이번 대회 경험이 수업과 놀이, 가정에서의 운동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줄넘기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키워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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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 물품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역 제조업체 판로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7월 22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2년부터 3회에 걸쳐 운영된 전남교육청의 대표적인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당초 올해 초 개최 예정이었으나, 전남‧광주의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아 통합 이후로 일정을 조율하여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격년제 전환 이후 첫 행사인 만큼,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과 계약 연계에 중점을 두고 지역과 공생하는 ‘K-교육특별시’ 비전을 실현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모집 규모는 학교 및 기관에 적용 가능한 우수 물품을 생산하는 총 70개 사 내외다. 참가 분야는 ▲ AI·에듀테크 및 ICT기기 ▲ 과학·실험 및 체육·예술 교구 ▲ 안전·보건·위생용품 ▲ 급식·주방기구 ▲ 가구 ▲ 관급자재 등 총 6개 부문이다. 신청 자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조업체다. 다만 디지털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AI·에듀테크 제품이나 ICT기기를 제조·공급하는 업체의 경우 지역 외 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학교 실무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전시와 물품 설명회, 제품 시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게는 홍보부스 기본 시설과 함께 지역 소재 여부에 따라 최대 120만 원의 부스 운영비가 차등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교육청(전남청사) 재무관리과로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교육청 누리집(www.jge.go.kr)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국 행정운영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지역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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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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