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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물길과 숲길을 따라, 청년의 새로운 출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4월 29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중기 과정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 체험과 숲체험 활동을 연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상태에 있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환기와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송도 달빛공원 내 연수 카누연맹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카누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수상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숲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의 신체활동과 협력 활동을 통해 또래 간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높였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표현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 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카누 체험과 숲속 활동 모두에서 팀 단위로 협력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쉼’과 ‘도전’을 균형 있게 경험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카누 활동은 긴장됐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나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숲체험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작은 도전이지만 해냈다는 경험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심리 회복과 동기 부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채용박람회, 취업교육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채움HRD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심리 안정, 역량 개발, 현장 경험, 지속가능한 고용으로 이어지는 통합 경로를 설계·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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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자원안보 위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무원이 솔선수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평생학습관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절감과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 자제를 위한 정부 대응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제도를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차량은 관련 기준에 따라 2부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긴급 및 공무수행 차량(관용차, 긴급출동 차량 등), 장애인 차량 및 임산부·영유아 동승 차량 등 교통약자 관련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거리 출퇴근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차량이다. 단, 제외 차량은 반드시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고, 정해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승인된 경우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은 물론 수시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준수 여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위반 차량은 즉시 회차 조치되며, 입차 시도 역시 미준수로 간주돼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주차장 관리 담당 김진아 주무관은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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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케이원에코텍(주), “AI로 생명을 지키는 기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생존수영 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수영장과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고를 ‘미리 감지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안전관리 방식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주) 김종학 대표는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ICT를 융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존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은 2006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과 수자원 절감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특히 ▲수처리 여과기 ▲이동식 정수 장치 ▲IC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며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핵심 기술인 ‘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는 ▲0.5㎛ 이상 미세 오염물질 제거 ▲정밀 공극 제어 여과 구조 ▲장기 운용이 가능한 역세척 시스템 ▲유지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동시 인증(국내 최초)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케이원에코텍은 여과 기술에 ICT를 접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모바일 기반 원격 관리, IoT 센서 연동 안전 경보, 지능형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며 스마트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해당 기술은 수영장 환경으로 확장되며 생존수영 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익수 위험 감지 ▲이상 행동 분석 ▲움직임 정지 상태 인식 ▲실시간 경고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예방”의 철학은 기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학 대표는 “안전은 더 이상 사람의 경험이나 감각에만 의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히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영장은 사고 발생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AI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원에코텍은 수처리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원에코텍은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시흥 MTV 웨이브파크, 양주시 서부권 스포츠센터 등 100여 개 이상의 현장에 기술을 적용하며 실증 기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생존수영 교육 ▲학교 체육시설 ▲공공 수영장 ▲수경시설 ▲스마트시티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원에코텍은 단순한 수처리 기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안전관리 방식 역시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케이원에코텍이 제시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은 향후 교육 안전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학 ◇ 케이원에코텍(주) 대표이사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수상 ◇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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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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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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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한지엔페이퍼, Creativeworld 2026서 K-한지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주한지 명가 고감한지엔페이퍼(대표 백철희)가 2월 6일부터 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창작·문구 박람회 Creativeworld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K-한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Messe Frankfurt 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했다. 고감한지엔페이퍼는 전통 수제 한지와 기계 제작 한지를 함께 선보이며 예술·디자인·라이프스타일 분야 바이어들과 폭넓은 상담을 진행했다. ■ 2019년 첫 참가 이후 5회 연속 참가… ‘지속성’이 만든 신뢰 고감한지엔페이퍼는 2019년 첫 참가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5회에 걸쳐 Creativeworld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팬데믹과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시 참가를 이어오며 브랜드 인지도와 해외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상담을 진행했던 바이어들의 재방문이 이어졌고, 기존 거래처와의 협의도 한층 심화됐다. 특히 유럽 지역 바이어들과는 신제품 제안과 추가 발주 논의가 진행되며 장기 파트너십 기반이 강화됐다. ■ 수제·기계 제작 한지 샘플 500세트 완판… 유럽 유통 확대 기대 고감한지엔페이퍼가 전략적으로 준비한 ▲예술가용 수제 한지 ▲양산형 기계 제작 한지 샘플 500세트는 전시 기간 중 모두 소진됐다. 전시 종료 이후에도 추가 샘플 요청과 공급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독일과 폴란드 등 유럽 주요 유통사들은 일본 화지와 중국산 종이의 대체 소재로 고감한지를 주목했다. 바이어들은 한지 특유의 섬유 조직에서 비롯되는 강도와 질감, 통기성, 친환경적 이미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부 독일 유통사는 수입선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고감한지와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여 개국 바이어 상담… ‘K-라이프스타일 소재’ 가능성 확인 전시 기간 동안 20여 개국 바이어들이 고감한지엔페이퍼 부스를 방문해 제품 상담을 진행했다. 전통성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한 부스 구성은 예술·패키징·인테리어·리빙 분야 관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같은 기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소비재 박람회 Ambiente 2026 참가 기업들과도 교류가 이뤄지며, 한지를 활용한 협업 제안이 논의되는 등 ‘K-라이프스타일 소재’로서의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 글로벌 규격 다변화 추진… 해외 시장 접근성 강화 고감한지엔페이퍼는 이번 전시에서 수집한 시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에 적합한 규격 다변화와 표준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국내 중심의 대형 규격에서 벗어나 해외 유통에 맞춘 사이즈 체계를 개발해 시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쌓아온 신뢰가 실제 상담과 협력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통 한지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글로벌 시장에 맞춘 제품 규격과 품질 고도화를 통해 프리미엄 종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감한지엔페이퍼는 1982년부터 3대를 이어온 전주한지 제조업체로, 전통 수제 한지부터 현대적 기계 제작 한지까지 아우르는 한지 전문 제조·유통 기업이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관리와 현대적 활용성을 접목해 예술·출판·패키징·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로 한지의 적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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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선생님,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입니다
- [교육연합신문=김경영 기자] 전남해남교육지원청은 9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4일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초중학교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교육 역량강화 및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해남에서 태어나 초중학교를 졸업했고 교직생활 2/3를 해남에서 봉직했으며 9월 1일자로 해남교육지원청에 부임한 최장락 교육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최장락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녀의 진로교육은 몇 번을 강조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더불어 “자녀들이 꿈과 끼를 살릴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부모의 바른 인식 고취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전남도내 진로관련 전문가인 대교협진로진학상담교사 박행심(순천교육지원청 파견교사)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유학기제와 진로, 변화하는 입시정책 및 진로교육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은옥 학부모는 “작년 진로 아카데미 교육이 유익하여 올해도 신청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고 날마다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것 같아 매우 좋다. 그리고 좋은 강의 준비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참석한 다수의 학부모들도 “계속되는 아카데미 강좌 수강을 주변에 적극 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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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선생님,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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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중부권 학교도서관 관계자 상시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박희락 기자] 전남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재원)은 9월 19일 중부권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관계자 33명을 대상으로 제2차 학교도서관 운영 전문 상시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부권 학교도서관 관계자들을 위해 격월로 운영되고 있으며, 30여개 초·중·고 교사 및 교무행정사, 학부모가 신청하여 맞춤형 전문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교도서관업무지원시스템 및 장서점검, 폐기절차, 장서점검기 활용법 등으로 나주고등학교 사서교사 박선미 교사와 나주공공도서관 이미지 직원의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통해 상세하게 운영됐다. 담양에서 참여한 연수생은 “올해 학교도서관 업무를 처음 담당해, 상반기 나주공공도서관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지역청 순회연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격월로 정기적인 심화과정을 개설해 이제 학교도서관 업무처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나주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담당 직원은 11월 7일 예정인 제3차 연수도 학교에 10월말 공문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중부권 학교도서관 관계자들이 업무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연수과정을 개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나주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담당 서유경 (☎330-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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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중부권 학교도서관 관계자 상시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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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과학, 창의성을 살리는 전남과학축전 체험학습
-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전남구례영재교육원(원장 정봉호)은 지난 13일 구례영재교육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014 전남과학축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순천국제습지센터(순천만정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마당, 어울림한마당, 과학탐구마당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만들어보고 탐구하며 체험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됐다. 특히 구례영재교육원에서는 이번 체험학습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팀별 체험학습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민주(토지초) 학생은 "여러 가지 신기한 볼거리와 체험이 많아서 좋았고, 특히 개막식 물로켓쇼가 인상 깊었다"고 했다. 인솔교사로 참여한 박순옥 교사(구례중앙초)는 "90여 개의 다양한 영역의 과학체험 부스 운영이 좋았다"며, "구례영재교육원 학생들과 과학체험부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례영재교육원은 앞으로 과학체험뿐만 아니라 수학, 문화와 예술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영재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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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과학, 창의성을 살리는 전남과학축전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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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초, "친구와의 갈등, 이렇게 해결해요!"
- [교육연합신문=박희락 기자] 전남 장흥초등학교(교장 문재필)는 9월 18일, 2학년 5개 학급 교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예방교육은 강사인 장흥경찰서 소속 진다희 순경이 2학년 5개반을 한 반씩 교실로 찾아가서 실시하는 학년별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집단교육으로 형식상 이뤄지는 교육이 아닌 학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이제까지 장난으로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학교폭력이란 것을 알게 됐다.”, ”방관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됐고 친구의 학교폭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급분위기 조성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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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초, "친구와의 갈등, 이렇게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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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배움” 우리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볼까요?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남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봉수)은 9월 16일(화) 대회의실(3층)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상담업무 담당교사,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 2차 상담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에 있었던 1차 워크숍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검사이해와 치료적 활용’이란 주제로 최영미마음상담센터 최영미 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했던 한 교사는 “상담과정에서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심리검사가 필요한데 학교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심리검사와 실시 방법이 안내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나 자신을 더 이해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송치형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과 더 원활하게 소통하여 도움을 주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원하는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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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영재! 전남과학축전에서 과학의 길을 묻다!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남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봉수)는 9월 13일(토) 순천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전남과학축전에 장흥영재교육원 학생 및 학부모,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과학, 생활속의 과학, 창의성을 살리는 과학 체험 활동으로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2014. 장흥영재교육원 전남과학축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전남과학축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육청에서 주최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과학의 싹을 틔우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90여개의 체험부스, 이동과학차쇼, 우주 탐사 체험 활동, 과학의 꽃을 피우는 천체 별잔치, 순천만습지생태탐사 활동, 과학의 열매를 맺는 과학탐구활동보고서쓰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전남 지역 최대의 과학 잔치이다. 장흥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과학축전에 참여하기 전에 모둠별로 주제를 정하여 체험활동 준비했다. 이날 진행된 체험 활동은 모둠별로 자신들이 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찰 및 탐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체험활동을 한 후에는 과학탐구활동보고서쓰기 대회에 참가하여 단순히 보고, 느끼는 것 중심에서 체험학습 본래의 의미를 살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전남과학축전 체험학습을 경험한 학생들은 “작년에도 과학축전을 참여하여 활동을 하였으나, 올 해 참여한 체험학습이 대단히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체험학습을 하면 보통은 놀러 온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탐구활동보고서쓰기를 함으로써 체험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필요한 융합 프로그램 및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높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장흥의 영재아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장흥영재교육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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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영재! 전남과학축전에서 과학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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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해질녁서 동틀때까지' 밤길걷기 참석
- [교육연합신문=박희락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은 9월 13일(토) 오후(15:00) 5.18기념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4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개막식에 참석,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대회 격려사를 통해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진 것이라며, 당신 곁에 우리가 있음을 알리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할 때"라며, 참가자와 대회를 주관한 "광주생명의전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해질녁서 동틀때까지"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2014생명사랑 밤길 걷기대회는 생무지구 일대를 도는 5Km 코스와 광주천변을 따라 남광주시장을 돌아오는 37Km 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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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해질녁서 동틀때까지' 밤길걷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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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시 등교’, 수능 앞둔 고3 학부모 79% 반대
-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경기도 학부모 다섯 명 중 세 명은 9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9시 등교’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학년 자녀를 둔 부모일수록 거부감이 높아 고3 학부모의 경우 약 80%가 새로운 정책에 반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설문 솔루션 기업 서베이몽키(www.surveymonkey.com)와 학교 알림장 서비스 아이엠스쿨(www.iamschool.net)이 경기도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을 통해 나타났다. 두 회사는 학교정보 알링장 앱인 아이엠스쿨을 사용하는 경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 전체 응답자 11,800명 중 유효 응답자 9,137명의 의견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정책 실시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면, 9시 등교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60.48%(약간반대 22..66%, 매우반대 37.82%)에서 58.06%(약간반대 19.09%, 매우반대 38.97%)로 다소 줄었다. 하지만 ‘매우반대’ 한다는 응답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능을 앞둔 고3 학부모는 79.12%가 반대했고, 자사고나 특목고에 자녀를 둔 학부모 역시 75%가 9시 등교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새로운 정책에 찬성하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충분히 수면을 취할 수 있고(47.16%),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19.03%)는 점에 만족했다. 반대측 학부모들은 하교시간이 늦어지고(33.59%), 자녀들의 생활태도가 나태해지고(30.54%), 자녀보다 먼저 출근하는 점(25.70%)을 지적했다. 찬성이유는 학년별로 별 차이가 없었지만, 반대이유는 자녀보다 빠른 출근(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늦은 하교(중학생), 자녀가 나태해질 수 있음(고등학생)으로 자녀의 학년에 따라 다양했다. 매우만족 5점, 만족 4점, 보통 3점, 불만족 2점, 매우불만족 1점 척도로 진행한 만족도 질문에서는 만족도가 가장 높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의 점수도 5점 만점에 3점으로 ‘보통’에 불과했다. 자녀들의 학년이 높아질수록 9시 등교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고등학생 학부모의 경우 평균 점수가 2점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초중학교에서는 9시 등교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고등학교는 학교 유형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70% 정도가 교육감의 방침을 따랐지만, 자사고(비실시 68%)와 특목고(비실시 61%)에서는 9시 등교를 실시하지 않는 학교가 훨씬 더 많았다. “9시 등교제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면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적어주십시오”라는 질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찬반 의견과는 별도로 교육현장과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이 시행된 점에 유감을 표시했다. 맞벌이 등으로 인해 부득이 일찍 등교해야 하는 학생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학교장에게 더 많은 재량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반면,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늘어나고 아침 식사를 여유있게 할 수 있는 점 등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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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시 등교’, 수능 앞둔 고3 학부모 79%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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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해군 ‘군 전문대 장학생’ 합격자 최다 배출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장안대학교(총장 정호신)가 해군에서 실시한 2014년 “군 전문대 장학생 최종선발”에서 전국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장안대학교 부사관과는 전문대학(부사관과 운영 대학 총 51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군 전문대 장학생 최종선발” 최종 2차 선발에서 총 7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발은 전국에서 총 70명이 선발 되었으며, 장안대학교는 이 중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장안대학교 부사관과가 신설된 이래 최초 졸업생 남학생 11명 중 7명을 합격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나머지 4명 중 2명은 일반 부사관으로 지원, 1차 필기고사에 합격한 상태이며, 2명은 246기로 10월 중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 합격한 7명은 해군으로부터 장학금(1년치 등록금 전액) 수혜를 받고, 졸업 후에는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해 국가공무원에 준하는 급여 및 수당을 받게 된다. 장안대 관계자는 “유능한 교수진의 가르침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 그리고 학교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부사관 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사관은 20대 초에 임관하여 가장 빠른 나이에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으며, 20년 이상 복무 시 연금혜택과 각종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취업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안대 부사관과는 우수 부사관 양성을 위해 육·해군과 학군협약을 체결하여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을 제공, 육.해군지원 시 가산점을 받음으로써 졸업생 전원 부사관 임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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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해군 ‘군 전문대 장학생’ 합격자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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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
-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본 실태조사는 9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국의 초등 4학년부터 고교 2학년 전체 학생과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학생 조사는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과 예방교육 효과에 관한 문항 등 기존 조사와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조사의 연속성을 유지했고, 지난 2013년 2차 조사 시 시범적으로 실시한 학부모 조사도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해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인식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neis.go.kr)로 접속하여 학생 및 학부모 본인 확인 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와 설문응답 내용이 저장되지 않아 안심하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조사는 '개인정보 보호법'개정(‘14.8.7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금지됨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배포 받은 인증번호를 활용해 본인을 확인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에 1차 조사(‘14.3.24~4.30) 결과와 함께 공시되며, 단위학교 학교폭력 예방 및 지원계획 수립 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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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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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청,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서비스'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계분)은 일선 학교 현장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 서비스를 서울 지역교육청 중에서 처음으로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다른 교육청보다 관내 소속 학교수(유·초·중 44교)가 적은 점을 이용하여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 및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번 하반기 인사부터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그동안 소통의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학교 현장 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관내 모든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컨설팅을 실시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사행정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한 인사행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최경호는 “앞으로 관내 모든 지방공무원들이 소외받지 않고 누구나 공감하며 예측이 가능한 인사행정으로 중부교육지원청이 청렴한 서울교육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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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청,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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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 강화 추진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최근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을 중심으로 평교사를 곧바로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발탁하는 파격 인사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9월 4일 국·과장, 교육장 등 교육청의 주요 보직으로 보임되는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의 임용기준을 강화하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는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 경력이 없더라도 최하 7년의 교육경력만 있으면 교장·교감이 아닌 교사라도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 전직이나 특별채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원 1년 이상 경력을 추가로 갖춘 경우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임용기준을 강화하여 교사 경력만으로는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제도화 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임용령이 개정되면 교사가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되어 사실상 2단계 특별승진이라는 특혜성 문제, 오랜 기간 승진임용제를 신뢰하고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는 대다수 교원들에게 박탈감을 야기하는 문제 제기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와 같은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9월초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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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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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인맥관리' 직장인 58.6%, "꼭 필요하다"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인맥관리 등을 위해서는 명절 선물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11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 등을 위한 명절 선물의 필요성’에 대해서조사한 결과, 58.6%가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임원급’(71.4%), ‘부장급’(69.1%), ‘과장급’(64%), ‘대리급’(62.1%), ‘사원급’(53.2%) 순으로, 직급이 높을수록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다. 실제로 이들 중 절반 가량(47.6%)은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상사, 거래처 등에 선물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 이유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57.1%, 복수응답), ‘돈독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38.1%), ‘사회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20.8%) 등을 들었다. 명절 선물을 한 것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는 66.4%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번 추석 선물 계획은 어떻게 될까? 전체 직장인의 20.2%가 추석에 상사, 거래처 등에게 추석 선물을 할 생각이었다. 이 때 선물은 ‘관계 유지’의 의미라는 응답이 5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순수한 감사’는 44.5%, ‘청탁성’은 1.8%였다. 선물하려는 대상은 ‘상사’가 5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CEO, 임원’(25%), ‘거래처’(24.4%), ‘동료’(18.3%) 등이 있었다. 선물로 지출하려는 비용은 1인당 평균 7만 2천원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4.4명에게 선물할 계획인 것을 감안하면, 추석 선물 비용으로 평균 31만 7천원을 지출하는 셈이다. 선물로는 ‘건강식품’(28%, 복수응답), ‘식음료’(26.2%), ‘생활용품’(22.6%), ‘상품권’(18.3%) 등을 줄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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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인맥관리' 직장인 58.6%,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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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경진대회, 16일부터 순천·여수서 개최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에서는 제4회 전국 상업경진대회를 16일부터 18일까지 순천효산고, 순천청암고, 여수정보과학고, 여수진성여고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340여 개 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실무능력을 겨루는 전국대회로 '선진 상업·정보교육을 통한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1,600명의 상업계 고교생들이 참가한다. 전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상업교육학회(회장 송동섭), 대한상업교육회(교장 황보관)가 공동 후원하며, 교육부가 주최한다. 대회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진로포트폴리오 등 8개의 경진종목과 동아리 한마당, 동아리 페스티벌, 경제골든벨 등 3개 경연종목이다. 시범종목인 관광경영실무 경연종목도 함께 개최된다. 경진종목은 학생들이 졸업 후 금융기관을 비롯한 기업체의 사무·서비스 직종에서 실무능력을 갖추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와 창의성을 주로 보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실무능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은 16일 오후 3시에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며, 김신호 교육부차관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원단체장 및 전국상업계 특성화고 교원들이 참석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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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업경진대회, 16일부터 순천·여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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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위 정진성 위원장 선출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6일(화) 오후 5시 본청 11층 903호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구성된 제2기 학생인권위원회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새롭게 구성된 제2기 학생인권위원회 구성원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학생인권과 교권은 대립관계가 아니며 함께 존중되어야 할 과제라며 교육현장의 충분한 공감과 이해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인권친화적 교육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제2기 학생인권위원회의 아낌없는 조언과 생산적인 비판을 부탁했다. 제2기 학생인권위원회의 위원장은 정진성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은 제1기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인식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정진성 위원장은 본인의 활동경험을 토대로 학생인권위원회가 학교 내에서 학생인권과 교권이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인권에 관한 적절한 이해와 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권측면에서 교육현장의 혁신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성 위원장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창립맴버이자 초대 정신대연구소장으로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유엔 등국제사회에 알리고 이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유엔 인권소위원회와 인권이사회 자문회의 등 유엔은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여성인권뿐 아니라 다양한 인권문제의 인식확산과 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학생인권위원회의 업무교육청의 학생인권 증진 및 인권친화적 교육문화 형성에 관한 중요 정책과 교육현장의 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구제방안을심의하고, 학생인권에 관한 지역사회의 공론을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설치된 심의·자문기구로서 다음의 업무를 수행한다.- 학생인권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 및 결과에 대한 평가-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연도별 시행 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결과에 대한 개선 권고- 학생인권이 중대하게 침해되어 특별한 구제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또는 정책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그 사안에 대한 학생인권옹호관의 조사결과의 심의 및 구제조치 권고- 교육감의 교육정책 및 입법활동에 대한 학생인권영향 평가 및 개선 권고- 학생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입법 정책, 교육활동 및 기타 사회활동에 대한 의견 표명- 학생인권에 대한 지역사회의 여론 형성을 위한 토론회 등의 공론화 활동- 학생인권 현황에 대한 연례 보고서 등 연구·조사 보고서의 발간- 학생인권조례에서 정한 교육규칙의 제정에 관한 자문- 학생인권센터의 활동에 관한 평가- 그 밖에 교육감, 학생인권옹호관 또는 위원회 위원 3명 이상이 제안한 사안에 대한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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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위 정진성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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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몽골 울란바타르市'교육교류협력' 방문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8일(목)부터 9월 3일(수)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양기관의 교류 사업을 검토하고, 향후 교류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06년 서울시교육청이 몽골 울란바타르시청과 체결한 교육 교류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상호방문의 일환이다. 서울교육청이 지난 8년 동안 추진해왔던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자 중고 컴퓨터를 지원받은 몽골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지원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몽골측에 중고 컴퓨터 총1,770대를 지원하였고, 몽골 교사 93명을 초청하여 정보화 연수를 실시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중고 컴퓨터 250대를 기증하고 교원 16명에게 정보화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울란바타르시청에 이어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을 만나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획기적인 교수법, 교원역량 제고방안, 교육시스템 체계화 등 최근 몽골 교육 개혁의 현주소를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인이 설립한 학교인 MK학교(교장 송해남)를 방문하여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재외동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민간 외교관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것이다. 또 울란바타르 대학에서는 한국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서울 혁신미래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서울교육의 비전과 추진방향을 몽골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몽골 교육과학부 산하기관으로 2012년에 설립된 교원능력개발원(ITPD)을 방문하여 다양한 교원연수 및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이람달(NAIRAMDAL) 국제어린이캠프장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국제학생 연수프로그램도 시찰한다. 나아가 서울의 ‘열린 세계시민 교육’과 관련하여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조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개발도상국과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의 원만한 관계를 구축하고, 서울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대의 국제 교육 교류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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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몽골 울란바타르市'교육교류협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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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교육부장관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검토”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심도있게 검토 중이며, 아울러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충격 완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8월 27일 밝혔다. 다만, 대입 3년 예고 원칙에 따라 올해 절대평가 도입여부가 결정되더라도 시행은 2017년이나 2018년에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현행 상대평가 체제에서의 과도한 수험 준비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 차원에서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입 예측가능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기 도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도입 시기 및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대한 전문가, 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능 영어에 절대평가를 실시하면 영어 사교육 완화 등의 효과가 있지만 영어 영역 변별력 약화에 따라 수학이나 탐구 영역 등으로의 사교육 '풍선 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수험생들이 영어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되어 수학이나 탐구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 이들 영역에서 사교육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다. 따라서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은 수능에 있어서 영어 영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만큼 제도 도입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타 영역에 대한 적용 제도와 수능 체계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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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교육부장관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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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6년새 60% 증가, 처우개선은 미흡
-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학교비정규직이 계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지만, 처우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도 학교회계직원 실태 조사 및 분석 결과(4월 조사 시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자료를 공개했다.박 의원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의 학교비정규직은 142,152명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1,163명(0.8%)이 늘어났고, 2008년의 88,689명과 비교하면 53,463명(60.3%)이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교육현장에서 비정규직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참고로 학교회계직원은 회계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단위학교의 학교회계에서 인건비가 지급되기 때문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는 학교회계직원이라고 호칭하고 있고, 국회와 노조 등에서는 학교비정규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박 의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특히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돌봄교실 확대강화정책에 따라 돌봄전담사가 8,590명(전년대비 1,463명 증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정책・공약 실행에 필요한 인력 대부분을 비정규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면, 방학기간 중 근무를 하지 않는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등 약 7만 명에 달하는 학교비정규직의 월평균임금이 약 125만원에 불과하여(연간 유급일수 275일로 가정) 정상적인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방학기간 중 근무를 하지 않는 비정규직에 대하여 방학 중 생계불안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연봉제 방식으로 월급을 균등 분할하여 지급해오던 것을 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월급제를 실시한다는 명목으로 방학이 없는 기간에는 144만원 정도의 기본급을 지급하되 방학기간에는 일체의 기본급을 지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임금지급방식을 일방적으로 변경하여 발생한 현상으로, 가뜩이나 저임금인 비정규직의 생활상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영양사는 교원으로 임용되지 않았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정규직 영양교사와 사실상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교사에게 보장되는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서 근무를 하지만 초임 수준은 65.8%에 불과하고 근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임금격차는 더욱 심화되어 만10년 근무시 반토막 수준(52.7%)으로 떨어지고, 만20년 근무시 37.7%로 떨어져 임금격차가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비정규직 조리실무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동일한 업무를 하는 공무원신분인 위생직 조리원과 월평균 임금을 비교하면, 1년차(초임) 63.2% ⇒ 만10년 근무시 48.4% ⇒ 만20년 근무시 39.8%의 임금을 받고 있어 학교비정규직의 직종을 망라하고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방학중 비근무로 275일분 상당액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가정).이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장기근무가산금을 일부 개선하는 처우개선대책에도 불구하고, 정규직대비 반 토막 수준에 불과한 심각한 임금격차 해소효과는 사실상 없었고, 현 정부의 정책에 변화가 없다면 학교비정규직의 저임금과 차별문제는 그대로 고착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다.비록 장기근무가산금제도의 개선은 있었지만, 만10년 근무경력인 영양사의 경우 2013년 기준 정규직대비 52.9%, 2014년 기준으로는 52.7%의 임금을 받는 셈이기 때문에 심각한 임금격차는 그대로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성이 제기됐다.이 외에도 교육부 제출 자료의 보수표에 따르면, 기본급을 전년도 대비 1.7% 인상하고 장기근무가산금을 만3년 이상 근무자의 경우 1년당 2만원 가산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정작 교육부장관이 사용자인 국립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에게는 이를 적용하지 않고 2013년 기준임금을 여전히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시급한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학교비정규직 중 단시간 노동자가 19,791명(13.9%)이고, 이 중 상당수가 각종 노동관계법적용의 사각지대인 주당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근무형태로 운영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단시간 근무형태가 학교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배식보조, 방과후학교실무원, 돌봄전담사, 통학차량보조, 유치원교육보조, 청소 등 직종에서 단시간 비율이 높았다.학교에 직접 고용된 비정규직 중 60대 이상의 고령노동자가 4,408명(전체의 3.1%, 전년대비 163명 증가)이고, 주로 당직전담, 시설관리, 학교보안관, 청소 등의 직종에서 많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현황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 중에도 상당수의 고령노동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 홍근의원은 “학교비정규직 없이는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지만, 여전히 체계적인 인력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지역별, 학교특성별로 임금 등 보수체계, 정원 및 채용관리 등이 제각각 이뤄지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호봉제 도입, 급식비와 명절휴가비 등 차별적인 수당체계 개선 등의 조치와 함께 '교육공무직법' 제정을 통해 신분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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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6년새 60% 증가, 처우개선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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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서울시,'핵심 협력사업' 공조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상호 협력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핵심사업을 공동 발굴, 25일(월) 조 교육감과 박 시장이 만나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6월 25일 조희연 교육감과 박원순 시장의 첫 만남 이후 2개월에 걸쳐 교장·교사·전문가·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실무 TF를 통해 발굴된 93개 공동협력사업 가운데 양 기관에서 우선적으로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20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토론했다. 공동협력 사업은 서울시 제안 42개 사업과 교육청 제안 51개 사업으로 '안전하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 ' 청소년 성장발달 지원', ' 평생학습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 '공교육 혁신', ' 국제적으로 앞서가는 서울교육추진' 5개 분야로 분류된다. 논의의 중심이 된 핵심사업은 쾌적하고 가고 싶은 학교화장실 만들기,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 등 서울시가 제안한 10개 사업과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및 친환경무상급식 확대(공립초 조리종사원 인건비 공동부담) 등 교육청이 제안한 10개 사업이다. 서울시 류경기 기획조정실장의 진행으로 20대 핵심사업에 대한 양 기관 실무부서의 사전 검토의견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스쿨버스 도입으로 내년에 공립초등학교에 수요조사를 거쳐 시범운영 될 예정으로 등하굣길 통학버스 기능은 물론, 놀토프로그램, 창의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현장학습에도 활용된다. 통학거리 등 기초자료 분석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신청학교를 선정, 우선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쾌적한 학교화장실 만들기로 열악한 화장실을 가진 학교에 우선적으로 화장실 특수클리닉 실시 및 청소년의 정서를 고려한 디자인 등을 도입함으로써 학교 화장실을 창조적 사고가 가능한 '가고 싶은 화장실'로 만든다. 개·보수 시 학생, 교사, 학부모, 아동심리학자, 디자인전문가 등 민관협의체 구성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기획·설계단계부터 수요자 요구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고, 중장기적으로 기업 등과 연계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확대는 종전 2개 지구(금천구, 구로구)에서 운영 중이던 혁신교육지구를 확대하고 교육청, 서울시 자치구가 공동으로 재정을 투자하여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준비하기로 했다. 공립초 조리종사원 인건비 공동 부담 또한, 친환경무상급식의 확대 일환으로 현재 교육청이 전액 부담 중인 공립초 조리종사원 인건비를 공동 부담함으로써 재정 상황이 어려운 교육청의 부담을 덜어주고 무상급식 비용의 균등부담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생들이 질 높은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보다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014년 공립초 조리종사원 인건비는 268억이며 2015년 공립초 조리종사원 인건비는 296억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교육청 단독으로 부담을 하기에는 재정상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교육청과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93개 공동협력 사업과 20대 핵심 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향후 양 기관의 세부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제안 사업들을 보완·개선하여, 오는 9월 중으로 최종 20대 핵심사업을 공식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TF에 시민, 전문가 등을 포함하고, 시장, 교육감, 시의회 의장, 교육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인 '교육복지 민관협의회'를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정하여 교육협력사업 발굴, 실행, 성과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여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던 시와 교육청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 교육감은 “교육청과 시청이 새로운 분업과 협업의 길에 나섰다.”며 "최적의 파트너인 서울시와 함께 양 기관의 오늘 만남이 서울의 교육환경을 전면적으로 바꾸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이 진정한 21세기 지성인으로 그리고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국은 학교 문을 열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하고 말했다. 또한 "오늘 논의를 시작으로 9월 최종 핵심 협력사업이 선정, 추진되면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교육행정 변화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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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서울시,'핵심 협력사업' 공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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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동구마케팅고에 '사학' 긴급 감사 착수
-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동구마케팅고등학교(교장 정운계)에서 8월 14일(목) 사학비리 제보자인 교사 OOO가 중징계(파면) 결정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즉시 감사관실에 감사반을 편성하여 징계 사유 및 절차의 적정성 여부에 대하여 신속히 감사에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 9월 공익제보를 받고 동구학원 및 동구여자중학교, 동구마케팅고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감사자료 제출 거부’ 및 ‘출석요구 불응’, ‘배임수재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행정실장 당연퇴직 미이행’, ‘각종 시설공사 부당 집행’, ‘교원 신규채용 업무 처리 부적정’ 등 인사·회계·시설분야에서 총 17건의 비위사실을 적발하여 관련자 12명에 대해 중징계 1명, 경징계 2명, 경고 9명 등의 징계 처분한 바 있다. 그럼에도 동구학원 이사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행정실장에 대해 당연퇴직 처리를 이행하지 않자 서울교육청에서는 '사립학교법' 제20조 2에 따라 이사장에 대하여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하였고, 당연퇴직 대상인 행정실장의 인건비에 대해서도 교육청의 인건비 지원금 지원을 지난해 2월 즉시 중단했으며 기지급된 4천 8백여만 원에 대해서도 환수조치했다. 이에 맞서 동구학원 이사장은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법원은 1심 판결(2014. 1. 24. 서울행정법원)에서 서울교육청의 손을 들어줬다.(이사장은 고등법원에 항소하여 2심 재판 진행 중)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구마케팅고등학교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실시한 2012년 특별감사가 내부 고발자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린 뒤 내부 고발자 찾기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위 과정에서 OOO교사가 내부 고발자로 지목되었고 동구마케팅고등학교에서 8월 14일(목) OOO교사에 대한 중징계(파면)를 결정했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징계 사유 및 절차의 적정성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자 자체 감사요원 및 시민감사관 참관 등으로 긴급 감사팀을 구성하여 8월 21일(목)부터 감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는 ‘행정실장 당연퇴직 미이행’ 사항에 대하여 강력히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동 사안과 관련되어 제기된 민원 내용과 언론보도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철저하고 투명하게 감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사학의 잘못된 운영 및 각종 비리사항에 대해 원칙에 입각하여 엄격하게 처리해나감으로써 사학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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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동구마케팅고에 '사학' 긴급 감사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