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심포지엄”
포항을 '독도교육 거점도시'로 육성해야…
[교육연합신문=서종현 기자]

안상섭 (사)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은 지난 9월 9일(수) 오후 2시 경북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한국유네스코경북도협회 주최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사랑 심포지엄’에 교육분야 전문가로서 토론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인사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심포지엄은 박명재 국회의원의 기조발표와 이수광 박사의 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독도의 역사와 현황, 향후 대책까지 의논하는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상섭 이사장은 이날 토론에서 지역 교육자이자 울릉도와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독도를 사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일본의 역사 왜곡과 일방적 주장에 대응해 우리나라의 초·중등 교과서에 독도라는 단원을 신설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고취시키며,
둘째, 독도의 국민적 관심과 위상에 걸맞도록 대입수학능력시험이나 공무원 시험에 독도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 되도록 정부나 관련기관에서 나서자는 것이다.
셋째, 경북 포항은 지리적으로나 다른 무엇으로 보나 울릉도, 독도를 가기 위한 관문이다. 그럼에도 포항과 울릉도, 독도와의 관계를 보면 그 위상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현재 경북도청 소재지인 대구에 독도 관련 행사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포항을 '독도교육 거점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