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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권익센터,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정책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5층 창업다락에서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청년의 일자리와 노동 현실을 데이터와 청년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고, 청년이 체감하는 일자리의 질과 향후 필요한 노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발제, 청년 패널 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를 통해 인천 청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뒤, 청년 패널들이 취업과 근무, 이직 등 실제 일자리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과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에게 필요한 노동·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의 데이터 분석과 청년 당사자의 실제 경험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계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년 노동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청년 및 인천시민으로, 청년 일자리와 노동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후원하며, (주)채움에이치알디가 행사 운영을 맡는다. 행사 중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인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실제 일자리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향후 지역 청년 노동정책을 논의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LgTp7GYFNcnuQ6S19)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동권익센터 032-831-8601, 070-4406-90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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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교육원,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인권포럼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시민권의 문제로 논의 - 전문가 진단과 10개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 제안 사단법인 한국인권교육원(이사장 위인백, 원장 한승훈)은 8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광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대강당에서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선언」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행정·의료·금융·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노년층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사회적 배제를 인권의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본인인증, 비대면 행정절차, 병원 예약, 온라인 금융거래와 복지 신청은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에게는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새로운 장벽이 되고 있다. 한국인권교육원은 이러한 문제가 개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에 국한되지 않으며, 정보접근권, 평등권, 개인정보 보호권, 자기결정권, 공공서비스 이용권, 대면서비스를 선택할 권리와 연결된 시민권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전문가가 쟁점을 진단하는 제1세션과 시민사회가 생활 현장의 경험과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 ‘전문가가 진단하다’의 주제는 「클릭하지 못하는 시민, 어디에서 권리가 멈추는가」이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이 진행하며, 김용섭 조선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노인의 디지털 인권과 시민권」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는다.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는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에는 박희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오세윤 前호남대학교 교수, 홍기대 前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김란 前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노인의 정보접근권, 행정·의료·금융·복지 분야의 대면 선택권, 키오스크와 모바일 본인인증의 접근성, 개인정보 보호, AI 돌봄서비스와 자기결정권,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제2세션 ‘시민이 말한다’는 「우리의 클릭이 멈췄을 때, 누가 시민의 권리를 지켜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이 진행하고, 노년·노인복지·청소년·청년·교육·인권·복지·시민사회 분야 10개 단체의 대표 또는 추천자가 시민참여패널로 참여한다. 시민참여패널들은 노인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병원·은행·행정기관·복지기관이 유지해야 할 대면서비스, 모바일 인증과 대리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및 책임 문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우선하여 개선해야 할 제도와 서비스 등을 제안한다. 일반 참가자도 자유발언과 의견카드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정책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광주 디지털 노인인권 선언」에 반영되며, 포럼 말미에 선언문의 핵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식전 행사에는 김주희 판소리 명창과 고수 조성환이 출연한다. 제1세션과 제2세션 사이에는 김선옥 첼리스트, 정미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 비올리스트로 구성된 'Sing-along 현악 3중주'가 「마법의 성」, 「오빠 생각」, 「섬집아기」를 연주한다. 위인백 한국인권교육원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해야 하며, 누구도 필수적인 서비스와 권리의 바깥으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이번 포럼이 노인의 디지털 접근권과 대면 선택권을 지역사회 공동의 인권 기준으로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훈 한국인권교육원 원장은 “전문가의 진단과 시민의 생활 경험을 하나의 공론장에 연결하여 노인의 디지털 배제를 개인의 적응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의 책임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건근 한국인권교육원 연구소장은 “시민이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지역사회가 실천할 원 칙을 직접 제안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선언문과 향후 인권교육·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노년층과 청소년·청년·장년층을 비롯해 노인단체, 인권단체, 학술·교육기관, 복지기관, 언론계, 5·18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150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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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더마글루, 길고양이·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더마글루(대표 김재봉)가 국가 중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우호협력 관계를 공식 확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길고양이와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하고, 동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갈등 완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 정책의 취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성화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수의사회는 전국 수의사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더마글루는 수술 봉합용으로 허가를 받아 3M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벳글루를 국산화했다. 이 제품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실효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토대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성화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장기적 안착을 위해 정보 공유, 기술 협력,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마글루 김재봉 대표는 “동물복지 증진과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길고양이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동물복지와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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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10월 23일(목)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오뚜기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 축제’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뇌성마비장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실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롯데재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장애로 인해 이동, 착석, 기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전국 34세 이하 중증 뇌병변∙지체장애인 142명을 대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맞춤형 보조기기 56종을 지원했으며, 현재까지 약 1400명에게 누적 20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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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공식 팬클럽 ‘YOO&I’, 배우 생일 맞아 소아암 치료비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배우 공유의 공식 팬클럽 ‘YOO&I’가 7월 10일 공유의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정성을 담은 것으로, 따뜻한 나눔으로 배우의 생일을 기념했다. ‘YOO&I’는 매년 배우 공유의 생일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한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은 1억 200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으로 14명의 환아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이번 기부에 대해 팬클럽 ‘YOO&I’는 “언제나 나눔 앞에서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공유님,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채워가는 팬분들 덕분에 YOO&I도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었다. 우리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배우 공유의 선한 영향력으로 팬분들의 나눔이 선순환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환아들이 치료비 지원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공유 배우와 공식 팬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중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날’ 기념일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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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컴 장군의 인류애, 음악으로 되살린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인간애를 실천한 영웅, 故 리차드 위트컴 장군(1894~1982)의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한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가 오는 9월 18일(목) 1회 11시, 2회 1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부산창작오페라단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박영근 추진위원장(부산창작오페라단 상임이사)이 중심이 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단순한 추모가 아닌,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 한미동맹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체감하는 특별한 문화교육 무대"라고 강조했다. □ 위트컴 장군…한국보다 한국을 사랑한 미국 장군 위트컴 장군은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소속으로 부산 항만 사령관을 맡아 전후 복구에 헌신했으며, 1952년 부산역 대화재 당시 3만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미군 군수물자를 직접 개방한 인도주의적 결단으로 지금까지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생전 유언에 따라 그의 유해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돼 있다. □ “위트컴 장군의 정신, 아이들의 가슴에 심겠다” 박영근 추진위원장은 “평생 교육자와 지역정치인으로 살아오며 평화와 인류애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며, “기념음악회는 그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술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국립부산사범학교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교장을 거쳐 부산광역시 교육위원, 예술대학 학장, 남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교육·문화계 원로다. □ 감동·교육·참여가 어우러진 무대 음악회는 장군의 생애를 담은 영상편지를 시작으로 ▲지휘자 배일환 ▲소프라노 황신녕·신진범의 ‘비목’, ‘그리운 금강산’ ▲부산시민 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명곡 ▲테너 장원상의 ‘오 솔레 미오’ 등 웅장하고 감성적인 무대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의 주제곡 ▲기타리스트 배서완의 ‘도레미 송’ ▲오륙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부산 발레 영재들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무대 ▲궁중한복 패션 퍼포먼스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과서 수록곡 중심의 선곡과 해설,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무대가 돋보인다. □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 역사적 해에 울리는 평화의 메시지 2025년은 광복 80주년, 한미동맹 72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양국의 우정과 연대를 확인하고 미래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박영근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위트컴 장군의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ㅁ행사명 : 리차드 위트컴 장군 기념음악회 ㅁ일 시 : 2025년 9월 18일(목) 1회 11:00 2회 14:00 ㅁ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ㅁ주 최 : (사)부산창작오페라단, 교육연합신문 ㅁ특별후원: BNK부산은행 ㅁ후 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남구청, 유엔평화기념관, 부산일보, 국제신문, 오륙도신문 ㅁ문 의 : 부산창작오페라단 추진위원회 ☎ 051-647-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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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릿지마라톤, '시민과 함께 만든다!'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12월 6일 열리는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주관사인 ㈜KNN과 함께 자원봉사자 8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월 12일 밝혔다. 「2026 부산브릿지마라톤」은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를 잇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코스를 달리는 국제 공인 대회로, 풀코스와 10킬로미터(km) 종목에 총 1만 2천 명이 참가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시민이 대회를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오늘(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산브릿지마라톤 공식 누리집(https://busanmarathon.com/)을 통해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대회장 및 참가자 안내, 급수 지원, 주로(코스) 운영 지원, 물품 보관 및 배부, 완주자 지원 등 대회 전반에 투입된다. 주관사인 ㈜KNN은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하고, 대회 당일에는 분야별 전문 운영 인력과 연계해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배치 장소는 대회 운영 계획과 신청자의 희망 분야를 종합해 결정한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 참여자에게는 '차기 부산브릿지마라톤 우선 참가 신청 기회'가 특별 혜택으로 제공된다. 올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힘을 보탠 시민이 다음 대회에서는 직접 코스를 달리는 러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인 축제 참여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첫 대회 개최를 위해 대한육상연맹, 부산육상연맹,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참가자 편의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브릿지마라톤은 참가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완성해 가는 스포츠 축제”라며, “올해는 대회를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자로, 다음에는 부산의 다리를 직접 달리는 러너로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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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릿지마라톤, '시민과 함께 만든다!'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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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행복한 가을 나들이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회장 이규희)가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 마산로봇랜드에서 가을 나들이를 진행하며 나눔과 동행의 의미를 나눴다.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는 지난 10월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로봇랜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의회 조진우·안선영·이정훈 의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하루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사랑과 존중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로봇랜드의 다양한 놀이시설과 볼거리를 즐기며 참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는 교육과 돌봄뿐 아니라 일상 속 관심과 사회적 지지가 중요하다. 모든 아이가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 아래,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나들이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추억을 쌓으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가을날의 기억을, 참여자들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전했다. 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해진다. 이번 마산로봇랜드 가을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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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학교학부모총연합회,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행복한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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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 역사·평화교육 명소로 부상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이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인권, 역사적 정체성을 일깨우는 현장교육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전국 각지에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11일(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10월 들어 국내외 사회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종교단체, 학술연구기관 등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고려인의 항일독립운동과 강제이주, 귀환 역사를 배우려는 탐방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사랑누리교회 소년부와 푸르메 일부가 참여한 ‘2026 청소년 광주평화기행’ 탐방단이 고려인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믿음은 사회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를 주제로 고려인 선조들의 신앙과 독립운동 역사를 살펴보며 이웃사랑과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일제강점기 연해주에 설립된 수백 개의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굳건한 신앙과 뜨거운 조국애를 바탕으로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기독교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어 나라를 잃은 고난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애국정신과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옛 소련 해체 이후 조상의 나라로 돌아온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통해 신앙의 실천과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8일에는 광주 하남중학교 3학년 교사와 학생과, 상일여고 교장과 학생 등 수 백명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고려인마을 주민관광청 해설사의 안내로 고려인문화관과 홍범도공원, 문빅토르미술관 등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고려인 선조들의 독립운동과 강제이주 역사를 살펴봤다. 또,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권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한 특화거리를 걸으며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의 생활문화와 이주민 공존의 현장을 체험했다. 이처럼 학교와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탐방 수요가 늘면서 고려인마을 주민관광청 해설사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민관광청은 방문객의 연령과 목적에 맞춰 역사해설과 마을 둘레길 탐방, 문화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려인마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고려인마을은 항일독립운동의 정신과 강제이주의 아픔, 조상의 나라로 돌아와 새로운 공동체를 일궈낸 귀환 동포들의 삶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교과서 밖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고려인 선조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배우고 평화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려인마을이 역사와 인권,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대표적인 현장교육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고려인마을은 고려인문화관과 문빅토르미술관, 홍범도공원, 고려방송, 특화거리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험형 관광과 역사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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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청소년 역사·평화교육 명소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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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제12회 ‘아미야, 가자!’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서구 아미동에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을축제가 열려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제12회 아미동 마을축제인 ‘아미야, 가자!’가 최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개최돼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에는 곽규택 국회의원과 공한수 서구청장, 송상조 시의원, 이용운 시의원, 강경미 서구의회 의장, 이현우 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TS의 팬덤인 'ARMY' 와 같은 이름으로 관심을 받았던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정을 나누고, 아미동만의 정겨운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곽규택 국회의원은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곽 의원은 “주민이 함께 웃는 따뜻한 마을축제가 되길 바란다.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면서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축제 준비를 위해 힘을 모은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이 주인공인 축제, 지역 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이번 축제가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축제를 위해 애쓴 아미동 단체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지역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이현우 서구의원도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아미동,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 것이다.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바탕으로 아미동이 더욱 정겹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12회 아미동 마을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데에는 행사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힘을 보탠 아미동 각 단체 회원들과 동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축제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 온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미동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살리는 마을축제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화창한 가을날 펼쳐진 이번 축제는 주민과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로 만들어진 ‘아미야, 가자!’ 마을축제는 아미동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인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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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제12회 ‘아미야, 가자!’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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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하나의 공간에 담다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한글날을 맞아 예술과 한글 사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회가 부산 자갈치 갤러리에서 열렸다. 빛을나누는사람들 사회문화연구소와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대표 박상애)이 주최·주관한 ‘제5회 빛나사 아트전’이 10월 9일 오후 2시 부산 자갈치 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날을 기념해 ‘다른 시선, 하나의 공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윤교숙 부산여성단체협의회 고문을 비롯해 노향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2부총재 등 내빈과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해 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어 축하와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손으로 새겨 쓰는 한글 사랑’ 작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들은 손글씨와 그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글씨와 알록달록한 색채로 꾸민 작품에는 한글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적인 시선이 담겼다. 학부모와 학생들도 전시장을 찾아 작품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한글의 의미를 되새겼다.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것을 넘어, 손으로 직접 쓰고 그리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애정을 예술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시 안내문에 따르면 이번 아트전은 서로 다른 재료와 표현, 서로 다른 시간과 시선이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이야기로 만나는 자리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어린이들의 한글 작품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며 세대와 표현 방식의 차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감상과 더불어 장기려 박사의 삶과 나눔을 돌아보는 글과 강기홍 작가의 출판기념회, 작은 공연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박상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해 온 작가들과 전시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 다른 시선이 하나의 공간에서 마주할 때 예술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직접 한글을 쓰고 표현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번 제5회 빛나사 아트전은 10월 14일까지 자갈치 갤러리에서 이어진다. 한글날에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동시에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이 예술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문화예술의 장이 되고 있다. “계절은 가고, 사랑은 남습니다.” 전시 안내문에 담긴 이 문장처럼, 한글을 향한 어린이들의 마음과 이웃을 향한 나눔의 정신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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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하나의 공간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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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2026 광주 안전 신(Scene) 공모전’ 심사위원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대한안전연합은 지난 10월 7일 「2026 광주 안전 신(Scene)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만드는 안전한 광주, AI와 함께 그리는 안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생각하는 다양한 안전의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그림·포스터 부문뿐만 아니라 AI 이미지·캐릭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 부문으로 참여 영역을 확대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총 30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출품작에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전 분야를 주제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표현이 담겨 의미를 더했다. 대한안전연합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보는 안전의 다양한 모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광주 안전 신(Scene)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15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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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2026 광주 안전 신(Scene) 공모전’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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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라이프 조순금 대표, ‘제14회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19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나눔·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9주년 세계인의 날 맞아 축하공연 및 시상식’에서 미셀라이프 조순금 대표가 ‘제14회 2026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월 8일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다문화예술원과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한국기자연합회·한국미디어저널협회·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회·세계민촌협회·한국친환경운동협회 등이 후원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조순금 대표는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대표의 삶은 남다른 역경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탈북민 출신인 조순금 대표는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어려운 환경을 뚫고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동차 정비·도금 분야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뎠지만, 이후 예상치 못한 암 선고를 받으며 또 한 번 삶의 큰 위기를 맞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기다려야 했던 조 대표에게 기적 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임상시험 첫 케이스에 참여하면서 건강을 회복했고, 이를 계기로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 조 대표는 이를 자신의 ‘제2의 인생, 제3막’으로 여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후 화장품 제조와 유통 분야에 뛰어들어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미셀라이프를 이끄는 기업인으로 성장했다. 특히, 조 대표는 자신의 성공에만 머물지 않고 탈북민들의 정착과 새로운 삶을 돕는 멘토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업 현장에서도 각 지역 대리점 사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9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해 온 인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선행천사나눔대상,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순금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제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고비가 있었다. 탈북민으로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자동차 정비와 도금 일을 했고, 암이라는 큰 병을 만나 죽음 앞에 서기도 했다.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부터 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은 혼자만을 위한 삶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믿어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미셀라이프 가족들과 전국의 대리점 사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기능성 화장품 기업인으로서 더욱 좋은 제품과 정직한 경영으로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 또한 저와 같은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멘토가 되고 싶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 한 번의 기적적인 회복이 자신의 삶을 바꿨다면, 이제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과 사회적 나눔을 함께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제19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다문화와 세계시민의 화합을 위한 축하공연과 함께 각 분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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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라이프 조순금 대표, ‘제14회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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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보호사협회–금정총림 범어사, 지역사회 ‘요양 돌봄’ 강화 맞손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요양보호사협회(회장 공병학)와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정오 스님)가 지역사회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안전망 강화에 뜻을 모았다. 부산시요양보호사협회와 범어사는 지난 10월 2일 지역사회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돌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요양 돌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적인 돌봄서비스와 불교계가 오랜 기간 실천해 온 자비·나눔의 정신을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존엄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양 돌봄 분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 ▲요양보호사와 돌봄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 ▲취약계층 복지 및 돌봄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과 종교계가 지닌 지역사회 복지·나눔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병학 부산시요양보호사협회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어르신들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생활을 살피며 존엄한 노후를 지켜드리는 돌봄의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교계와 요양 현장이 서로의 강점을 모아 어르신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은 “돌봄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돌봄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의 전문적인 현장 돌봄 역량과 범어사의 자비·나눔 정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의 협력이 일회성 지원을 넘어 부산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보살피는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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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보호사협회–금정총림 범어사, 지역사회 ‘요양 돌봄’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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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 11월 달랏서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경제·관광·웰니스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베트남 달랏에서 열린다. 다해인터내셔널(DHI)과 베트남 람동성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2회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베트남 달랏시 람비엔광장(Lam Vien Squar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베 문화·경제 교류를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K-문화와 웰니스 산업,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관광, 환경 캠페인 등을 결합한 복합 국제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각각 100개 기업씩, 총 200개 기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20만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K-뷰티·메디컬·푸드 등 산업교류 확대,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K-WELLNESS EXPO에서는 K-뷰티와 메디컬, 헬스케어, 건강식품, 식품·외식(F&B), 라이프스타일, 관광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한·베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현지 유통사와 바이어, 투자자 등과의 수출 상담과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베트남 람동성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B2G 협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한국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K-POP과 V-POP 공연을 비롯해 한·베 문화공연, 한복·아오자이 패션쇼, 태권도 공연 등이 마련되며, 양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야간 K-푸드 및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달랏을 찾는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K-뷰티와 K-푸드뿐 아니라 의료·웰니스, 관광, 문화예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K-컬처와 K-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한류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와 산업뿐 아니라 환경을 주제로 한 국제 캠페인도 진행된다. ‘COOL RACE 1.5℃’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기후환경 캠페인 마라톤은 달랏 쑤언흐엉 호수 주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베 국제 기부마라톤으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스포츠와 ESG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직접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하고, 한·베 양국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공식 행사 안내에 따르면 마라톤은 11월 22일 진행되며 VTV를 통한 전국 생중계도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제1회 행사보다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1회 K-VIETNAM 행사는 3일간 진행돼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현지 TV 방송과 기업 간 업무협약(MOU) 등으로 한·베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5일로 확대하고 기업 참여 규모도 대폭 늘려 한국과 베트남 기업 간 교류를 강화한다. 또한 베트남 국영방송 VTV8의 전국 생중계를 통해 행사와 참여 기업을 베트남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제공하고, 베트남에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관광·웰니스 산업을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 경제협력과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해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를 넘어 기업과 지방정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의 장”이라며, “달랏의 관광·환경자원과 한국의 문화 및 웰니스 산업을 연결해 양국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회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 참가기업 및 마라톤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참가 문의는 다해인터내셔널 국제행사운영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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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 11월 달랏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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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권익센터,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정책포럼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5층 창업다락에서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청년의 일자리와 노동 현실을 데이터와 청년 당사자의 경험을 통해 살펴보고, 청년이 체감하는 일자리의 질과 향후 필요한 노동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의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발제, 청년 패널 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제를 통해 인천 청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특징을 살펴본 뒤, 청년 패널들이 취업과 근무, 이직 등 실제 일자리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과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에게 필요한 노동·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의 데이터 분석과 청년 당사자의 실제 경험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통계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청년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년 노동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인천 청년 및 인천시민으로, 청년 일자리와 노동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후원하며, (주)채움에이치알디가 행사 운영을 맡는다. 행사 중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다과가 제공된다. 인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인천 청년들이 실제 일자리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향후 지역 청년 노동정책을 논의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LgTp7GYFNcnuQ6S19)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동권익센터 032-831-8601, 070-4406-90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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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동권익센터, ‘청년 데이터로 본 인천 청년 노동자의 삶’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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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캉이' 상표 출원 추진…'공공 브랜드 자산'으로 키운다
- [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름을 얻은 북항의 상어 '부캉이'를 누구나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월 중 '부캉이' 상표를 출원하고 개인 출원 건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10월 2일 밝혔다. '부캉이'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머물고 있는 상어의 애칭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 공공기관의 홍보 등을 통해 인지도와 상징적 가치가 형성됐다. 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명예홍보대사 위촉’ 대시민 의견 수렴에는 총 8천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1퍼센트(%)가 위촉에 찬성했다. 관련 콘텐츠도 조회수 107만 회 이상, 좋아요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후 ‘부캉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 29일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시민 소통과 도시 홍보를 위한 공공적 홍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부캉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부캉이' 명칭에 대한 개인의 상표 출원이 확인되면서 시는 향후 시민과 지역사회의 활용에 미칠 영향을 살피고 있다.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확인 결과, 지난 9월 21일부터 ‘부캉이’ 한글·영문 표기와 ‘부캉이+BUKANGI+상어 도안’ 등을 활용한 총 5건의 상표 출원이 확인됐다.해당 출원에는 키링, 의류, 봉제완구 등 약 40개 상품이 포함돼 있으며, 상표 등록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상표는 출원만으로 상표권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심사를 거쳐 등록 여부와 권리 범위가 결정된다. 다만 시는 관련 상표가 등록될 경우 그 권리 범위에 따라 ‘부캉이’를 활용한 공공 콘텐츠 제작과 지역 상품 활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시는 특정 주체의 독점적 권리 확보를 방지하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폭넓은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캉이'를 공공 브랜드 자산으로 보호하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먼저, 10월 중 ‘부캉이’ 상표를 출원해 조속한 권리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제3자의 추가 상표 출원으로 활용이 제한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후 지식재산처 정보제공 절차를 통해 ‘부캉이’가 특정 개인이 아닌 시민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통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확산된 명칭임을 알리고, 상표로서의 식별력 여부와 특정 주체에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적절한지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시는 상표권을 확보할 경우 시민, 소상공인, 지역 창작자 등이 '부캉이'의 공공적 가치와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련 콘텐츠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캉이’를 부산시만의 전유물이 아닌,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고 키워가는 ‘도시브랜드’로 보호·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캉이'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부산의 새로운 상징으로 성장했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만든 이름이 특정인의 독점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고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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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캉이' 상표 출원 추진…'공공 브랜드 자산'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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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천 살리기’ 2단계…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도심을 관통하는 동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동천 살리기’ 2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는 단순한 하천 준설을 넘어 오폐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배수·차집 관로를 재정비하고, 동천의 주요 지류인 부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등 도심 하천의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사업 완료 이후에도 최소 5년 이상 수질과 악취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하천 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 도심의 대표적인 하천인 동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수·생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동천과 부전천 일대는 생활하수와 오폐수 유입, 하천 내 퇴적물 등으로 인해 수질 악화와 악취 문제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는 오염원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경로부터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오폐수 차집 관로를 점검하고 필요한 구간을 재정비해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차단하고, 하천 자체의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함께 추진한다. 부전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걷고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수변 환경과 하천 주변 공간을 정비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생태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공사 이후의 사후관리다. 부산시는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최소 5년 이상 수질과 악취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질 변화와 악취 발생 여부를 꾸준히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동천과 부전천의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염원의 재유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하천 주변의 환경관리도 강화한다.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불법 오염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을 줄이기 위한 관리와 계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도심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하천 바닥을 정비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오염원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원인을 찾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하천 복원사업의 효과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질 측정과 악취 관리, 생태환경 점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부산시는 이번 ‘동천 살리기’ 2단계 사업을 통해 부전천을 비롯한 동천 일대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하천은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도시 인프라”라며 “하천 복원과 오폐수 차집 관로 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동천 수질 개선을 위한 시설 정비와 함께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도 강화해 깨끗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심 하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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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천 살리기’ 2단계…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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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도심 고독사 위험 증가…원도심 복지·돌봄 안전망 강화 시급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중구와 동구 등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면서 지역 밀착형 복지·돌봄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10월 5일 밝혔다. 원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고령인구 비중이 높고, 오래된 주거환경과 1인 가구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고령층의 경우 건강 악화나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관계 단절 등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소 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부산시와 각 구청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의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과 주민 참여형 돌봄사업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확대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통화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위기 징후 등이 감지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나 복지기관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AI 안부 확인은 담당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정한 주기로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완책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웃 파수꾼’ 역할도 강화될 전망이다. 통·반장과 주민자치조직, 지역 복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주변의 고립 위험 가구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속하게 알리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고독사 문제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기보다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원도심의 경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행정기관이 일일이 찾아내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AI 등 첨단기술과 현장 중심의 인적 안전망을 결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부산시와 각 구청은 앞으로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민간 복지기관, 주민조직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독사 위험군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한 번 더 살피는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고독사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생활환경 악화 등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행정기관의 복지서비스와 함께 이웃 간 관심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의 원도심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에 직면한 가운데, AI 기술과 주민 참여를 결합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이 고독사 예방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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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도심 고독사 위험 증가…원도심 복지·돌봄 안전망 강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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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온천천에 울려 퍼진 ‘탄소중립’ 발걸음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개천절인 10월 3일 오전 9시 부산 온천천 부산대지하철역 문화광장에서 ‘Net-Zero Walk 부산 챌린지(탄소중립걷기 부산 챌린지)’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학생 등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한국위원회(위원장 홍완식)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온천천 일원을 중심으로 7㎞를 걸으며 일상 속 걷기를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함께 걸어서 지구를 지키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단순한 생활체육 활동에 그치지 않고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 시민 공동체 형성을 동시에 실천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걷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홍완식 대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현실적인 과제"임을 강조하고, 걷기라는 가장 쉽고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특히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걸음이 모여 탄소를 줄이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큰 걸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긴 뒤 온천천을 따라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학생, 청소년, 중장년층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면서 세대와 연령을 넘어 ‘걷기로 하나 되는 탄소중립’의 현장을 만들었다. ‘넷제로워크(Net-Zero Walk)’는 일상적인 걷기를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행동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참가자의 걸음과 이동거리를 기반으로 탄소감축 효과를 확인하고 걷기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부산 챌린지는 ‘건강을 위한 걷기, 탄소를 줄이는 걷기,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보여줬다. 행사 참가자들은 온천천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동시에 “Walk to Net-Zero, Together!”라는 메시지처럼 함께 걷는 발걸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편, TAFISA 한국위원회는 앞서 부산에서 개최한 넷제로워크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탄소중립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 사람의 한 걸음이 지구를 위한 한 걸음이 되고, 시민 모두의 발걸음이 탄소중립을 향한 큰 변화가 된다.” 개천절 온천천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7㎞ 발걸음이 건강한 부산,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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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온천천에 울려 퍼진 ‘탄소중립’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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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거리예술축제 Street B’ 개막…부산시민공원이 거대한 공연장으로
-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가을 연휴를 맞은 부산시민공원이 거리예술의 무대로 변신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이 마련한 ‘2026 부산거리예술축제(Street B)’가 10월 3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시민들을 만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의 공원을 공연장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국내외 9개국에서 참여한 34개 작품이 부산시민공원 6개 공간에서 50여 차례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거리극·서커스·무용·다원예술까지 '풍성' 올해 축제에는 기획 초청 6편, 공모 선정 23편, 해외 협업 초청 5편 등 모두 34개 작품이 참여한다. 캐나다와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프랑스, 헝가리, 슬로베니아, 캐나다, 브라질,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부산을 찾았다. 특히, 캐나다의 Festival FAR, 일본의 다이도게 월드컵 in 시즈오카, 스트레인지 시드 시즈오카 등 해외 축제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거리예술 교류의 폭도 넓혔다. 주요 작품으로는 헝가리 BANDARTS Productions의 ‘Dancing Graffiti’, 호주 Playable Streets의 ‘The Musical Plants’, 포스(FORCE)의 로보틱 아트 서커스 ‘교감’, 부산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W.I.O Dance Project의 ‘흥, 블루스’ 등이 관객을 만난다. 또한, 일본 제로코의 ‘BENCH’ 등 해외 협력 작품도 부산시민공원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거리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 거리예술 유통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축제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과 연계해 진행된다. 단순히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의 교류와 유통을 활성화하고, 부산을 국제적인 공연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도 담겼다. 부산문화재단은 거리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인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연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경까지 부산시민공원 내 야외무대와 잔디밭 등 6개 지정 공간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민공원은 넓은 공원 곳곳을 무대로 활용해 시민들이 산책하듯 이동하면서 다양한 공연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해외 거리예술축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부산이 거리예술 작품 유통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Street B’는 공연장이라는 정형화된 공간을 벗어나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예술이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거리극과 서커스,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원이 곧 무대가 되고, 시민이 곧 관객이 되는 축제.” 2026 부산거리예술축제 ‘Street B’가 부산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물들이며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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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거리예술축제 Street B’ 개막…부산시민공원이 거대한 공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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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산림교육·국가숲길위원회’ 공식 출범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대한안전연합은 지난 9월 28일(월) 대한안전연합 사무실에서 「산림교육·국가숲길위원회(KSU Forest Education & National Trail Committee)」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는 산림교육과 산림복지 활성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숲길문화 확산과 무등산권 국가숲길 지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에는 산림·숲길·등산·트레킹을 비롯해 산림교육·숲해설, 환경·생태, 산악안전·응급처치, 기후·환경, 산림복지, 지질·자연과학,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원회 구성 및 추진 배경 안내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위원회 조직 및 분과 운영방향 공유, 공동위원장 선출, 위원 간담회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원회 운영을 이끌어갈 공동위원장 선출이 진행돼, 위원들의 추천과 동의를 거쳐 김명수 위원과 박성신 위원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향후 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출하기로 했다. 두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각 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교육 활성화와 안전한 숲길문화 확산, 무등산권 국가숲길 지정 추진을 위한 위원회 활동과 분과 간 협력체계 구축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전문분야별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분과, 국가숲길분과, 정책연구분과, 지역협력분과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각 분과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국가숲길 관련 현장활동과 안전한 숲길 이용문화 확산, 산림·환경·생태 및 국가숲길 관련 조사·연구, 지자체·유관기관·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무등산권의 산림·생태·지질·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가숲길 지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숲길과 산림 현장을 중심으로 조사·교육·안전·환경 분야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의 산림·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안전연합 관계자는 “산림교육·국가숲길위원회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림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숲길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무등산권 국가숲길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안전연합 산림교육·국가숲길위원회는 분과별 의견수렴을 통해 주요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현장활동 및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가숲길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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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연합, ‘산림교육·국가숲길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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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 마을, 고려인의 길 따라 세계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국제적 시야와 지방외교 역량을 키우기 위한 외교부 ‘지구청년’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0월 3일(토)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외교부가 추진하는 ‘2026 지구청년역량강화 사업’ 참가 청년 50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진행된 지방현장 집합교육의 하나로 지난 2일 고려인마을을 찾아 마을둘레길을 따라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 광주 정착 과정을 살펴봤다. ‘지구청년’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세계무대 진출과 국제협력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청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현안을 국제협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방외교의 개념과 역할을 이해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광주 일정에서 특히 중앙아시아와 깊은 역사적·문화적 연계를 지닌 고려인마을을 주요 현장으로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고려인마을주민관광청 해설사와 김경림 고려인문화관 전담해설사, 김병학 관장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둘레길을 따라 고려인 선조들의 항일독립운동과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옛 소련 해체 이후 조상의 나라로 귀환해 광주에 새로운 공동체를 일구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며 고려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려인문화관과 홍범도공원, 문빅토르미술관 등 마을 주요 역사문화 공간을 돌아본 뒤,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권 음식점·마트·여행사 등이 밀집한 고려인마을특화거리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특화거리를 걸으며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살피고, 중앙아시아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고려인 공동체가 간직해온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했다. 특히, 고려인마을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와 인적·문화적 네트워크가 형성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이 지방외교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 공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9월 16일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고려인마을 공동체가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민간교류의 가교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중앙아시아 간 교류·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간담회에도 참여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고려인마을은 강제이주와 귀환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중앙아시아와 대한민국을 잇는 살아있는 국제교류 현장”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청년들이 고려인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와 연결하는 지방외교의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부 김민주 청년보좌역은 “이번 ‘2026 지구청년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출신 지역의 자산을 국제적 가치로 재발견하고, 미래 주역으로서 지방외교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청년’ 참가자들은 광주 지방현장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서울 워크숍과 현장방문, 유관기관 간담회,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지방외교포럼 참석 등 다양한 후속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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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 마을, 고려인의 길 따라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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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Back to the 조선’ 결과 발표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문화예술교육연구소문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Back to the 조선」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3일 자체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Back to the 조선」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생활문화, 전통예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역사 속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 간의 유대감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마지막 여정은 특별한 방식으로 마련된다. 결과발표회를 앞둔 주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함께 배워온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되돌아보는 ‘역사문화 골든벨 퀴즈대회’가 운영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골든벨 퀴즈대회는 참가자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익힌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내용을 가족과 함께 풀어보며 배움의 과정을 즐겁게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단순한 지식 확인을 넘어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지난 활동을 추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3일에는 「Back to the 조선」 자체 결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물과 활동의 과정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예술교육연구소문 기획자 고민지는 “Back to the 조선은 아이들에게 역사를 어렵고 딱딱한 지식으로 전달하기보다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만들고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프로그램의 마지막까지 참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하나의 소중한 문화예술교육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창의성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Back to the 조선」은 문화예술교육연구소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 202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Back to the 조선」 주제 :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 운영기관 : 문화예술교육연구소문 운영기간 : ~ 2026년 10월 둘째주 주최·주관 : 문화예술교육연구소문 후원 :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요 프로그램 : 역사·문화예술 체험, 가족 창작활동, 역사문화 골든벨 등 역사문화 골든벨 : 결과발표회 전 주 운영 예정 자체 결과발표회 : 2026년 10월 3일 문의 : 010-930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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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Back to the 조선’ 결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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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푸른나무재단, 바티칸·독일이 주목한 ‘K-학교폭력 예방모델’…유럽 협력 넓힌다
-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바티칸과 독일을 방문했다고 10월 2일(금)밝혔다. 바티칸에서는 지난해 교황청립 신학학술원 초청 발표 이후 이어진 협력 관계를 심화했으며, 독일에서는 청소년 폭력예방 및 복지 분야의 선진사례와 시스템을 발굴·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나무재단은 바티칸 교황청립 신학학술원을 방문해 교황으로부터 임명받은 안토니오 스타글리아노(Antonio Staglianò) 신학학술원장과 면담했다. 스타글리아노 원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도주의적 관점의 국제연대가 중요하다”며 “BTF푸른나무재단과의 협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타글리아노 원장을 비롯한 신학학술원 관계자들은 푸른나무재단이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과 연대해 추진해 온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 등 사회공헌 사업과 그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측은 청소년 안전 증진을 위한 학술교류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푸른나무재단은 지난해 신학학술원 국제세미나에 초청받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아시아 지역 청소년 NGO가 신학학술원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된 첫 사례다. 또한 올해 초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설립자는 신학학술원 초대 고등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 독일에서는 헤르네앤반네아이켈 청소년복지재단, 이하 헤르네 재단을 방문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19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이어왔으며, 내년에는 민간 공익단체 차원의 정기교류 20주년을 맞이한다. 헤르네 재단 얀 숄리(Jan Scholly) 대표는 “지난 19년간의 교류 동안 청소년 폭력예방과 디지털·AI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선진사례를 축적한 BTF푸른나무재단과 앞으로 더욱 깊이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푸른나무재단은 이와 함께 헤르네 재단의 다양한 시설 운영진, 독일 헤르네시 가브리엘레 쉬빌(Gabriele Przybyl) 부시장, 파흐풀 교육원 폴커 라인(Volker Rhein) 대표,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교수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현지 청소년 복지 정책과 폭력예방 교육 현황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협력 접점도 마련했다. 특히 푸른나무재단은 헤르네 재단의 ‘스탑앤고(Stop&Go)’ 등 관련 시설 운영진을 만나 가해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피해자 중심 지원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밖에도 파흐풀 교육원의 영상상담 기법 ‘마테메오(Marte Meo)’, 헤르네 시청의 예술 접목 사업,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의 시각화 상담 방법론 등 독일의 구체적 사업사례를 확인했으며, 향후 국내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내년 푸른나무재단과 헤르네 재단의 정기교류 20주년이 예정된 가운데, 푸른나무재단은 교황청립 신학학술원과도 새로운 협력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독일과 바티칸 양측 모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푸른나무재단의 유럽 내 국제협력 네트워크는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이종익 BTF푸른나무재단 상임대표는 “헤르네 재단, 신학학술원은 물론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과도 함께 국제협력을 이어오며 청소년 폭력예방과 디지털·AI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독일, 바티칸을 비롯해 UN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소년 안전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은 현재 ‘2027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스피치 대회 〈로드 투 UN〉’을 통해 뉴욕 UN 본부에서 연설할 ‘UN 청소년 대표단’을 선발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푸른나무재단이 선발한 UN 청소년 대표단은 내년 2월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설립된 청소년 전문 NGO로, 지난 31년간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UN 경제사회이사회,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했으며, 매년 UN 본회의에 참여해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시작한 청소년 보호와 안전 증진 활동을 유럽과 UN 등 국제무대로 확산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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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푸른나무재단, 바티칸·독일이 주목한 ‘K-학교폭력 예방모델’…유럽 협력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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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의원 해외연수, 계획부터 결과까지 주민에게 공개”
-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구의원들의 해외연수 등 공무국외출장 계획과 결과를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에 공개하고, 출장 전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남구의회 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연1·3동)은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방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의회 규칙으로 운영하던 공무국외출장 관리 기준을 조례로 마련하면서, 주민공개 의무와 사후 검증 절차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공무국외출장이 단순 시찰이나 관광 위주의 외유성 출장으로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고 주민의 알 권리와 의정활동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은 주민들이 출장 정보를 알고 실질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인 공개 의무를 명시한 점이다. 조례안은 출국 45일 전까지 출장계획서를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0일 이상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존 절차에 더해, 의장이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기관·단체에 출장계획을 공개하는 등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출장 목적과 방문 일정, 소요 예산 등을 사전에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장 이후에도 주민 의견을 듣는 절차를 마련했다. 출장 의원은 귀국 후 15일 이내에 출장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10일 이상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60일 이내에 심사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기록된 최종 보고서 역시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기관·단체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했다. 의회 자료실 비치와 홈페이지·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게시도 병행한다. 보고서에는 출장 수행 내용과 비용, 출장 결과의 의정 반영 계획 등이 포함돼 주민들이 예산 사용 내역과 출장 성과, 향후 활용계획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도 강화했다. 기존 의원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없애고, 위원 7~9명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했다.위원은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이나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주민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시민단체 대표 또는 임원을 포함하도록 했다. 아울러 출장 목적과 계획을 벗어나 부당하게 지출된 경비를 환수하도록 하는 기존 규정을 조례에 담고, 심사위원회가 위법·부당한 출장으로 판단한 경우 감사기구에 감사를 의뢰하도록 해 사후 책임도 강화했다. 서영태 의원은 “의원 해외연수는 구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공적인 의정활동인 만큼, 어디를 왜 방문하는지부터 무엇을 배우고 얼마를 썼는지까지 구민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의 핵심은 출장계획과 결과를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주민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의회의 의무로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공개와 민간위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출장의 필요성과 성과를 검증받고, 배운 내용이 남구의 정책과 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있게 설명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임이정·박강민·이병준·허미향·박찬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고 오는 10월 8일 열리는 제351회 남구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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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의원 해외연수, 계획부터 결과까지 주민에게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