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9월 5일(토) 광양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인형과 함께 꿈트는 교실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형과 함께 꿈트는 교실」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인형극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전문 인형극단의 지도 아래 인형 조작, 대사와 연기, 무대 표현 등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 협동심을 키웠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광양읍·세풍·영웅·중마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 센터에서 준비한 인형극을 무대에 올려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였으며, 학생들 및 학부모들은 공연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친구들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무대에서 자신 있게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9월 5일(토) 무안 낙지공원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2026 공생의 길 프로젝트 물길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교육공동체의 능동적, 주체적 활동 중심의 탐구 실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친환경 습관을 익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생의 길 프로젝트'는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하여 지역의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젝트로, 1차 '숲길 따라'(6월)에 이어 2차 '물길 따라'(9월)를 운영하였다. 이번 2차 프로그램에는 무안 관내 유·초·중 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 자연 치유 체험(어싱) ▲ 천연재료를 사용한 만능물티슈 만들기 ▲ 해양쓰레기 정리(플로깅)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친환경 습관을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바다도 보고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재미있었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만능물티슈가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낀다"고 전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이번 물길 따라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인간과 환경의 관계 이해를 통해 환경감수성이 증진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넘어 생태전환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환경·생태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신광초등학교(교장 나미정)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산 일원에서 ‘나만의 빛깔을 찾아 떠나다.’라는 주제로 ‘2026. 새빛 문화·예술·진로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2026. 새빛 문화·예술·진로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진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문화·예술·진로 등 다양한 테마별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관점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의미있는 체험활동이었다.
첫 번째 여정(9월 2일(수))은 부산 근현대역사관을 찾아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다양한 모습과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미포에서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로 이동한 뒤 스카이캡슐을 체험하며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는 등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부산의 매력을 직접 느꼈다.
두 번째 여정(9월 3일(목))은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접하고, 브릭캠퍼스 부산에서 창의적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산 롯데월드에서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여정(9월 4일(금))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해양 생태계와 다양한 해양생물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해동용궁사를 찾아 부산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3일간 다양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되새기며 새로운 배움과 추억을 가득 안고 마무리했다,
신광초 3학년 최○○ 학생은 “동생·형·누나들과 함께 부산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타고 바다를 바라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했다.
6학년 임○○ 학생은 “이번 탐방은 제가 신광초에서 동생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탐방이라서 더 소중했어요. 3일 동안 함께 먹고, 보고, 체험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졸업 후에도 친구들과 이 여행 이야기를 하면 다시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신광초에서 보낸 마지막 학년에 이런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나미정 교장은 “2박 3일 동안의 ‘2026. 새빛 문화·예술·진로 탐방’이 아무런 사고 없이 바라던 대로 잘 진행되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추억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부산 탐방을 통해 우리 신광초 꿈동이들의 꿈이 한 뼘쯤은 더 자라났으리라 생각하니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전교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금당중학교(교장 정미자) ‘Dream stage’ 팀은 지난 9월 5일 ‘2026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 국내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발자취를 따라 광주 5·18 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문학 작품으로 접했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인권·평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고 토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학을 통해 접한 역사'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역사'로 확장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은 먼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5·18자유공원을 방문해 당시 상황이 재현된 공간과 관련 자료를 둘러보았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당시 시민들이 겪은 아픔과 인권의 소중함을 깊이 체감했다. 마지막으로 전일빌딩245를 찾아 헬기 사격 흔적과 전시 자료를 살피며 역사적 사실을 확인했다.
Dream stage 팀장 김○○ 학생은 “오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교과서와 문학 작품에서 배웠던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하니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가 지닌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금당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과 역사, 인권과 민주주의를 융합적으로 탐구하고, 스스로 질문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양근승)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9월 7일(월) 밝혔다. 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참가 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금상을 획득한 것이다.
특히 회계·창업·금융 실무와 사무행정, 비즈니스영어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수상자를 배출하며 상업·금융 특화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종목별로는 ▲회계실무 금 2·은 1·동 1 ▲창업실무 금 1·동 1 ▲금융실무 금 1·은 2·동 1 ▲비즈니스영어 금 1·은 1 ▲사무행정 은 1·동 3 등이다.
광주여상은 교과 연계 실무교육과 종목별 맞춤형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이번 대회 수상뿐 아니라 금융감독원·한국은행·한국산업은행 등 금융·공공 분야 취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양근승 교장은 “상업교육은 특정 분야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함께 갖춘 상업·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상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교내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열고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여상 누리집(https://ggc.jge.hs.kr/) 또는 교무실(062-670-4715)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병관) 사격부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나주시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과 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허동원·박범한(이상 3학년)·송아윤·임우혁(이상 2학년) 학생은 1천686점을 기록해 2위 서울영등포중학교(1천672점)를 14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정아영(3학년)·장서우·임윤선·주하연(이상 2학년) 학생이 1천858.2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병관 교장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일(월) 전남체육중‧고등학교를 찾아 교육가족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체육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현장을 직접 살피고,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체육중‧고등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과 인성·실력을 겸비한 체육인 양성을 목표로 육상‧수영‧양궁‧태권도 등 19개 종목의 학교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각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21개를 획득하는 등 체육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회장과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훈련시설 개선 등 교육청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경우 전남체육중·고등학교 교장은 “올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학생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체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과 체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향후 체육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전남·광주 교육통합에 발맞춰 체육 분야 지원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특성화 체육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 대책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빛나는 결실로 전남 교육의 위상을 높인 학생 선수들과 묵묵히 뒷받침해주신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일본 참의원과 민간 재활기업 대표가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 및 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인지케어 전문기업 크리플(대표 임은채)은 9월 7일(월) 오가와카츠미(小川克巳) 일본 참의원과 마츠이카즈히토(松井一人) HOTTO Rehabilisystems 대표가 한국의 노인 복지·재활 및 인지건강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 관계자들과 현장 운영 경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마츠이 대표와 현 후생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오가와 의원이 한국의 고령자 인지건강 지원 및 지역돌봄 사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정부나 일본 국회를 대표하는 공식 방한은 아니지만, 일본 참의원 오가와 의원과 민간재활기업 마츠이 대표가 한국의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시찰과 경험 및 견해를 나눈 일정이다.
오가와 의원과 마츠이 대표는 일산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자 대상 인지건강 활동과 재활·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운영되는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장 박준범 교수, 그리고 한국에자이 및 (주)크리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예방 중심의 인지건강 관리, 지역사회 돌봄과 재활의 연계, 디지털 기술의 현장 활용, 의료기관과 복지현장 간 연계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정한 정책 결정이나 기관 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양국의 현장 사례와 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실무적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오가와 의원은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재활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의 지역 기반 인지건강 관리와 돌봄 현장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는 의료현장과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연결하는 실증 및 사업화 지원 경험이 소개됐다. 김건하 교수 연구진의 디지털 인지 중재 연구, 한국에자이의 인지건강 관련 기업협력·지역실증 경험, 크리플의 인지케어솔루션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경험과 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주)크리플은 국내 노인 복지·재활 현장에서 축적해 온 인지케어솔루션의 적용 경험과, 현재 일본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지역 기반 시범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FunXingQ(펀씽큐)는 여러 인지기능을 일상적으로 반복 사용하도록 설계된 문제해결형 인지참여(Cognitive Engagement) 솔루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독형 인지케어 서비스다.
또한, 크리플은 한국에서의 임상 연구 및 현장 실증 경험, 일본 에치젠市에서 HOTTO Rehabilisystems 등과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전반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효기술을 발굴해 한일 간 실증사업을 연결하고 양 국가에 치매 선별,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적절한 솔루션 보급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한국과 일본의 고령사회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추가로 교류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크리플은 이번 현장 방문을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운영 경험을 일본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넓힌 자리로 평가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과 사업 추진 여부는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과 별도의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병관) 핀수영부는 지난 4~6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년 인석배 겸 제38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중 핀수영부는 계영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고른 성과를 거뒀다.
혼성 혼합계영 400m에 출전한 신지환(2학년)·이정윤(1학년)·김원우(3학년)·오수현(2학년) 학생은 3분17초09로 금빛 물살을 가르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여중부 계영 200m에서 김여울(2학년)·오수현·전초아(1학년)·이정윤 학생이 1분23초6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혼성 중등부 짝핀계영 400m에 출전한 신지환·김여울·강윤호(3학년)·전초아 학생은 3분26초4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강윤호 학생이 표면 100m(42초60)와 50m(18초34), 김원우 학생이 표면 800m(7분04초54)와 400m(3분20초27)에서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걸며 총 4개를 추가했다. 신지환 학생은 표면 200m에서 1분44초23으로 정상 자리에 올랐다.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오수현 학생이 표면 800m에서 7분34초83, 김여울 학생이 표면 200m에서 1분42초51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김여울 학생은 표면 100m에서도 44초9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더했다.
이병관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해 전국대회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높이고 전국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11일 광주지역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청소년 해외봉사활동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나눔·배려·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몽골 현지 학교 교육봉사 및 교류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간담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몽골사무소 강의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공연 ▲태권무 공연 등에 참여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매일 활동을 마친 후 ‘성찰과 공유의 시간’을 갖고 하루 동안 경험하고 배운 점을 서로 나누며 활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김다루(송원여고 2학년) 학생은 “몽골 친구들과 직접 만나 함께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다”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여고생 흉기 피습 사망 사건, 이른바 ‘장윤기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판단을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9월 7일(월) 열린 주요정책회의에서 지난 5월 발생한 고 이채원 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우리 사회 구성원과 기관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하는지 엄중히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부에서도 이 사건이 갖는 사회적 중대성과 유가족이 감내하고 계신 깊은 아픔을 깊이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교육청은 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더욱 단단히 연대하겠다”며, “관련 기관과 부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학생 보호와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9월 30일 가해자 장윤기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9월 4일 오후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산체육고에 훈련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체고는 전통의 체육 명문교로, 지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18개, 동 21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땀 흘려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부산 교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양석)은 9월 5일 토요일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여행’을 주제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읽기의 즐거움과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원서와 한글판으로 출판된 쌍둥이 그림책을 활용해 같은 이야기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보며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쌍둥이 그림책을 직접 탐색하고 비교하며 이야기의 흐름과 그림 속 의미를 찾아가는 활동에 참여했다. 원서와 한글판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익숙한 표현과 새로운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두 언어로 표현된 이야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별도의 학습 대상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 그림책 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원서와 한글판의 표현을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언어에 담긴 문화적 차이도 살펴봤다.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언어와 문화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보고, 이러한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림책 속 언어와 그림, 이야기의 관계를 탐색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도 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완도중앙초 4학년 학생은“원서와 한글판 그림책을 같이 읽으니 같은 이야기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점이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영어와 그림책을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양석 교육장은 “그림책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매개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와 한글의 표현 차이를 즐겁게 탐색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며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지난 9월 4일(금) '2026. 곡성 K-푸드 바이오랩스쿨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6월부터 이어온 K-푸드·바이오 탐구 과정을 마무리했다.
곡성 K-푸드 바이오랩스쿨은 지역의 농업과 먹거리를 과학·바이오 분야와 연결하고, 학생들이 대학과 전문 연구기관의 실제 연구 현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학생 주도형 탐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순천대학교 교수와 미생물학 박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발효·미생물·면역·식물병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을 주제로 탐구했다.
특히, 순천대학교 연계 그린바이오 지산학캠퍼스와 식물병리학·면역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Open Lab과 실험 체험에 참여했다. 대학 연구자들이 실제 연구하는 공간에서 연구 과정과 실험을 경험하면서 학교에서 시작한 과학적 호기심을 대학의 전문 연구와 진로 탐색으로 확장했다.
또한,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에서 미생물 발효 실험을 체험하고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맛다곡성’을 방문하는 등 대학·연구기관·지역 산업 현장을 학생들의 배움터로 활용했다.
탐구 프로젝트를 이끈 미생물학 박사 이동현 (주)미실란 대표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바이오를 어렵게 생각했지만, 직접 실험하고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자들을 만나면서 질문의 깊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지역의 농업과 먹거리에서 출발한 호기심이 과학적 탐구와 미래 진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이번 랩스쿨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의 탐구 결과와 소감을 직접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으며,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학생 8명에게 교육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대학 연구실과 전문 연구기관을 찾아 실제 연구자들과 함께 탐구한 경험은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농업과 K-푸드 자원에 대학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연결해 곡성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탐구와 진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학교-대학-연구기관-산업체를 연결하는 K-푸드·바이오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곡성에서 시작한 배움이 대학의 연구와 미래 바이오 분야의 진로까지 이어지는 지역 기반 글로컬 미래인재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지난 9월 5일(토)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그림책 입체 낭독극_나는 개다, 줄줄이 꿴 호랑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책 속 이야기에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움직임, 영상과 음향 등 다양한 연극적 효과를 더한 입체낭독극으로 꾸며졌다.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표정, 움직임이 책 속 인물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펼쳐 보였으며, 영상과 음향이 더해져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배우들의 연기와 목소리로 만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며, “특히 영상과 음악, 움직임이 더해져 책 속 이야기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도서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8일(일)에는 ‘몬스터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입체낭독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고 즐겁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공연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2026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다양한 스포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도전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는 전남 권역 22개 시군 학생들이 참여하며, 내년부터는 전남·광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문화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는 총 6,583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피구 등 생활체육 종목을 비롯해 킨볼, 플라잉디스크, 스포츠스태킹, 치어리딩, 바둑, 파크골프 등 총 26개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와 함께 17~18일 구례실내체육관과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VR 가상현실 스포츠 ▲AI 바둑 ▲골프 스윙 및 퍼팅 ▲로켓 볼링 ▲사격 및 AR 체험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팬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스포츠 분야 뿐 아니라 ▲헤어·메이크업 ▲네일·미용 ▲제과·바리스타 등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체험 부스에는 전남미용고등학교,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화순발명교육센터,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한국바둑고등학교, 다향고등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전남스포츠과학센터 등 지역의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 담당자를 지정하고, 경기장별 의료진 및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회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전남학생 스포츠문화 축제는 잘하는 학생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학생 누구나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WDSF)가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에서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 등 드론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미래 드론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알렸다.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으며, 항공·레저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연합회는 드론농구를 비롯한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을 개발하고 경기규정과 경기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도자·심판 교육과 자격과정 운영, 국내외 대회 개최, 경기시스템 및 장비의 해외 보급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사업의 드론스포츠 분야에 참여해 충청북도와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스포츠의 산업화와 국제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드론스포츠 일자리 소개와 함께 드론농구 시범대회도 진행해 부산지역 4개 팀 12명과 울산지역 1개 팀 3명 등 총 5개 팀 15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제 드론농구 경기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경기뿐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의 역할, 경기 운영 방식 등을 함께 소개해 학생과 청년층이 드론스포츠를 새로운 진로와 직업 분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드론산업이 성장하면서 드론 조종뿐 아니라 교육, 스포츠, 경기운영, 심판, 시스템 관리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대회와 교육이 확대될수록 드론농구 지도자와 심판을 비롯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드론스포츠 종목과 경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청소년들이 드론을 단순한 체험이 아닌 미래의 직업과 산업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에서도 드론스포츠 체험존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드론농구 등 다양한 드론스포츠를 소개할 예정이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드론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선발도 추진해 한중 선수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드론스포츠 대회 증가에 따라 지도자와 심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 19일 드론농구 심판 전문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이수 및 평가를 거쳐 관련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및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홈페이지(https://www.w-dsf.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관내 교육균형발전 대상 초등학교 12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자기주도해운대 진로마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특색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체험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직업마당’과 ‘미래체험마당’으로 구성했으며, 학교별 수요에 맞춰 선택·참여할 수 있다. ‘직업마당’에서는 직업인, 작가 등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의 역할과 필요 역량을 탐색한다. ‘미래체험마당’에서는 수학문화관, 부경대 학과 탐방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교육 자원을 경험하고, 수학적 흥미 유발 및 전문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을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진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 및 지역 자원과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의 선도적인 AI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0일, 11일 일본 대학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의 AI 기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한·일 국제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의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대학·교육기관 관계자와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일본 방문단은 오는 10일 오전에는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 시연을 참관한다.
이어 11일 오전에는 부산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우수 교원 양성을 지원하는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