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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다(多)품 놀이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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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량)은 학생 간 관계 형성과 협동심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2026학년도 다(多)품 놀이마당’을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4월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총 11개교 73학급, 1,582명이 참여한다. 학교에 강당이 없거나 공사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학교를 우선을 선정했다. 활동은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대면 체험형으로 진행한다.
‘다(多)품 놀이마당’은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익히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조별 및 학급 단위의 협동 게임 중심으로 구성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놀이로 친해지기 ▲관계형성 놀이 ▲생명존중 놀이 ▲협동 놀이 등으로 구성했으며, 컵 타워 챌린지, 훌라후프 전달하기, 짐볼 릴레이, 파이프 공 전달하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기반 협력 게임으로 운영한다. 마지막에는 미션 릴레이 대항전과 소감 나누기 활동을 통해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을 포함한 전문 강사 6명을 배치하고, 사전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 원거리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버스도 지원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다품 놀이마당은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회성 및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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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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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지역 출판사 손잡고 ‘작가 릴레이 북토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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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4월부터 10월까지 4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부산 출판사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작가 릴레이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출판문화를 활성화하며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북토크는 4월, 6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4월 29일에는 해피북미디어와 조화진 소설가의 ‘여행의 마음’을 시작으로, 6월 24일에는 호밀밭 출판사와 양민호·최민경 작가의 ‘쓰잘데기 있는 사전’, 8월 26일에는 퍼스카인드홈 출판사와 이시경·마손 작가의 ‘적어도 둘이라 좋아’, 10월 28일에는 산지니 출판사와 임회숙 작가의 ‘그들 곁으로’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각 행사 3주 전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첫 북토크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릴레이 북토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우리 지역 작가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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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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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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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6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본부장 권기영)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지원 및 통학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용품 지원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 ▲유·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홍보 방송 및 캠페인 등으로 각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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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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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발전위원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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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발전위원회가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4월 7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우승현 사무총장 외 위원 일동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박형준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교육이 살아야 부산이 산다’는 철학 아래, 부산을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롤모델로 만든 검증된 행정가”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우 사무총장은 박 후보가 추진해 온 ▲전국 최초 지산학(地産學) 통합 모델 구축 ▲부산형 늘봄학교 및 24시간 돌봄 체계 완성 ▲영어하기 편한 도시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4장 등 구체적인 정책 성과를 언급하며, “박 후보는 단순한 행정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부산에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설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교육은 결코 정체되거나 과거로 후퇴할 수 없는 국가의 백년대계”라며,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끌고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 허브로 완성할 유일한 적임자는 박형준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부산발전특별법은 부산을 세계적 교육도시로 만들 핵심 토대"라며, 자율학교 운영 특례·외국교육기관 설립·대학원대학 지정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특례 조항을 담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에 대한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국제적 교육 교류 확대와 우수 외국인 교원 임용,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으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법안을 선거용으로 전락시켜 대통령까지 나서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부산발전특별법의 계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지지 선언 현장에는 교육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한 결집을 다짐했다. 우 사무총장은 끝으로 “박형준 후보의 비전이 곧 부산의 미래이며, 그의 정책이 우리 아이들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위원회는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활동하는 학부모 2,000여 명 단체로, 이번 지지 선언이 향후 부산시장 선거의 교육 정책 대결과 표심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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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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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칼럼] AI 시대의 생존 전략: 한국직업교육원과 전남광주직업교육원 설립을 제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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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춘식 칼럼]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추월하는 특이점이 목전에 다가왔다.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 역시 근본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은 직업교육이다. 이제는 단순히 개인의 기술 습득을 넘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때다. 그 해법으로 중앙 정부 수준의 한국직업교육원(가칭)과 광역 단위의 직업교육 거점, 특히 행정과 교육의 대통합을 이뤄낸 지역 모델로서 전남광주직업교육원(가칭) 설립을 적극 제안한다.
□ 정치적 이해타산을 넘어선 국가적 책무
반세기 전 故김대중 前대통령은 옥중에서도 지식산업 사회와 초지능 시대의 등장을 예견하며 인본주의적 기술관을 강조했다. 이러한 통찰은 이후 보수와 진보라는 정권의 색채와 상관없이 기술이 곧 국력이라는 명제 아래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이어져 왔다. 직업교육은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생존이 걸린 국가적 과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우리 사회의 허리를 지탱해야 할 특성화고와 전문대, 폴리텍대학은 여전히 견고한 학벌주의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기업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한숨짓는 인력 미스매치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교육이 산업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지금의 구조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 학벌의 늪을 건너 실무 중심의 고등교육 개편으로
뿌리 깊은 학벌 중심 사회는 유능한 청년들조차 현장 대신 대학 간판을 쫓게 만든다. 심지어 일부 특성화고 학생들마저 직업교육 그 자체보다 대입 가산점을 위한 통로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직업교육원의 설립은 이러한 왜곡된 흐름을 바로잡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곳은 단순히 기관 하나를 늘리는 차원을 넘어선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로 이어지는 직업교육의 끊어진 고리를 잇고, 간판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회를 만드는 고등교육 구조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교육의 형식이 아닌 내용에 집중할 때 우리 청년들은 비로소 당당한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 칸막이를 허무는 통합적 컨트롤타워
현재 우리나라 직업교육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로 이원화되어 있다. 부처 간의 행정적 칸막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새로 설립될 직업교육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되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긴밀히 협력하는 범부처 통합 기구여야 한다. 학문적 기반과 현장의 실무 훈련이 한데 어우러지는 AI 시대의 기술 사령탑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독일 경제를 지탱하는 저력은 학교의 이론과 기업의 실무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이원화 시스템(Dual System)에서 나온다. 독일에서 직업교육은 단순한 기술자 양성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인간의 품격을 완성하는 빌둥(Bildung), 즉 자기 형성의 과정이다. 우리도 산업과 교육이 유기체처럼 움직여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독일식 구조의 강점에 주목해야 한다.
□ 통합 전남광주교육청의 핵심 과제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 전남과 광주는 행정과 교육의 대통합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내렸다. 이 통합의 시너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줄 모델이 바로 전남광주직업교육원이다.
이곳은 초등과 중등 단계의 진로 탐색부터 고등 단계의 전문 교육까지 아우르는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이다. 광주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과 전남의 에너지 및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 산업을 직업교육과 직접 연결해야 한다. 지역 내 기업과 학교가 하나로 묶여 한국형 독일식 교육을 구현할 때 우리 아이들은 기술의 부속품이 아닌 세계적인 전문가로 자라날 수 있다.
□ 사유하는 직업인 기술의 주인을 기르는 길
직업교육은 단순히 먹고사는 기술을 가르치는 일을 넘어선다. 인간이 노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인본주의적 과정이다. 이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교육 행정가들은 교육의 본질을 바꾸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한국직업교육원과 전남광주직업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이 거친 인공지능 시대의 파도를 헤쳐 나갈 든든한 구명정이다.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힘을 가진 자유인이자 숙련된 전문가를 길러내는 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인공지능 시대를 가장 인간답게 살아낼 따뜻하고도 확실한 해법이다.
▣ 김춘식
동신대학교 에너지경영학과 교수이자 한국독일사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의 교육, 독일의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을 만나다』(포스텍융합문명연구원; 소명, 2025) 등이 있다.
◇ 교육연합신문 논설위원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 한국독일네트워크(ADeKo) 이사 겸 인문교육위원장
◇ 2024 칼만 해외석학(독일 연방교육연구부, 아헨공과대학교)
◇ 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 前 국가교육위원회 미래과학인재양성특별위원회 전문위원
◇ 前 한국전문대학평가인증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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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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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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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전국의 청소년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영어로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K-Culture English’(k-culture-english.net)에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온라인 과정을 본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마리이야기'(mariestory.co.kr)를 통해 배출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학부모들이 2009년 청소년 문화유산해설 봉사단을 만든 것에서 시작됐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원 단체로 청소년서비스 러닝 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해설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들은 지난 17년간 설날과 추석을 제외하고 매 주말 고궁, 박물관, 한옥마을 등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려 오고 있다. 현재,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들은 해설 활동을 위한 투철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매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우수 활동 상장을 받는 모범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이러한 현장 교육의 노하우를 디지털로 확장한 것으로, 지리적 여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 청소년들에게도 전문적인 문화유산 해설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온라인 교육’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외국어로 조리있게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최적화돼 있다. 교육 과정은 기초 역사 지식부터 실전 영어 해설 스킬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은 단순한 언어 학습 과정 또는 역사 교육 과정이 아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주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소통 역량을 키우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문화유산 해설, 국제교류, K-문화 홍보 활동에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지원하에 활동하게 된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 관계자는 “기존 마리이야기 해설사 과정이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체험의 장이었다면, 이번 온라인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은 전국의 더 많은 청소년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허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문화 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2022년부터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전국의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운영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문화재청과 제1회 전국학생문화유산영어해설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한 이래 17년간 외국어해설대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K-Culture English’ 플랫폼에서는 신규 가입 및 교육 신청을 접수 중이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커리큘럼은 홈페이지(k-culture-english.net / 문의 02-3210-32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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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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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경선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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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 민주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4월 7일(화) 서울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 일정과 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후보자 간 협의를 바탕으로 시민참여 중심의 선출 방식을 도입해 공정성과 대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4월 6일 열린 8차 대표자 회의에서 후보자 6인의 합의를 통해 최종 일정과 세부 규칙이 결정됐다. 확정된 일정은 4월 12일 시민참여단 모집 마감을 시작으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1차 투표가 진행된다. 이후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최종 당선자를 발표한다.
경선 방식은 1차 투표에서 시민참여단 100%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있을 경우 4월 18일 당선자가 확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결선에서는 시민참여단 70%와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특히 일부 후보가 제기한 가점 및 감점 제도는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향후 여론조사 기관 선정과 역선택 방지 방안, 지지도 및 적합도 조사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추가 논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4월 6일 기준 약 1만 5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루 1000명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최종 참여 인원이 2만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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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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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초, 식목일 계기교육으로 찹쌀풀·종이죽·커피 가루 활용 친환경 모종 화분 만들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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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 동복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지난 4월 6일(월) 전교생이 찹쌀풀, 종이죽, 커피 가루 등 일상 속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모종 화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교육과 함께, 플라스틱 화분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찹쌀을 끓여 만든 천연 접착제인 찹쌀풀에 잘게 뜯은 종이죽을 섞고, 커피 찌꺼기를 더해 화분 형태로 빚어 굳히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커피 가루는 토양 개선 효과가 있어 모종 화분 재료로도 손색이 없으며, 사용 후 흙에 섞어 퇴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자원 순환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학생들은 손으로 재료를 반죽하고 형태를 빚으며 화분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 완성된 화분에는 모종을 직접 심어 각자의 화분으로 가꾸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감을 나눴다. 한 학생은 "커피 가루랑 종이를 섞어서 화분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고, 버려지는 것들이 이렇게 쓸모 있는 물건이 된다는 게 놀라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화분이라 훨씬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플라스틱 화분 대신 이런 방법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친환경 모종 화분 만들기를 진행한 교사는 "아이들이 집에서 흔히 버리는 재료들로 직접 화분을 빚는 경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게 된 것 같다"며 "이런 작은 실천이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옥현 교장은 "식목일의 의미를 단순히 나무를 심는 날로 기억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직접 실천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복초등학교는 「지9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텃밭 가꾸기, 친환경 만들기 활동 등 생태전환교육을 교육과정 전반에 녹여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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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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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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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가 매년 이어온 지역사회 정화 활동의 영역을 학교 주변에서 백수읍 해안 지역까지 대폭 확장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봉공(奉公)’의 가치를 실천했다.
지난 4월 2일(목) 오후, 영산성지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80명과 백수읍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군청 및 백수읍 관계자 20명 등 총 100여 명은 ‘봄맞이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 영산성지 마을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해양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백수읍 하사리 해변 및 해상풍력단지 일원까지 정화 구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가자들은 영산성지 및 학교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하사리 해변에서는 조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어구, 그물, 스티로폼 부표 등 수거가 까다로운 해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하며 쾌적한 해안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백수 해안은 그동안 관광객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와 조류를 타고 밀려온 폐기물이 퇴적되면서 생태계 파괴와 어업 생산성 저하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겪어 왔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환경 정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서 기능했다.
봉사 현장을 지켜본 전치균 영산성지고 교장은 “학생들이 힘이 들지만 지저분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땀 흘려 수행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타인에게 유익을 주고 나누는 삶의 보람을 느꼈을 학생들이, 앞으로도 세상의 밝은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현장을 지킨 백수읍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과 지역사회 단체가 힘을 합쳐 우리 동네를 새단장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풍력단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하고 쾌적한 백수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해안 쓰레기 수거 및 폐어구 수거 활성화, 관광객 대상 의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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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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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기초창업교육 ‘BUILD-IT STUDIO’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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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현철)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창업교육 프로그램 ‘BUILD-IT STUDIO(빌드-잇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 BUILD-IT STUDIO’는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센터 및 지정 장소에서 운영된다.
본 교육에 적용된 PBL(Project-Based Learning)은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이다. 교육 과정은 창업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업가 특강 및 팀빌딩 △문제 정의 및 솔루션 도출 △타깃 고객 분석 및 페르소나 설정 △사업계획서 및 기업 분석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전략 △AI를 활용한 실습 및 아이디어 시각화 △데모데이 및 결과물 제작 △포스터 갤러리전 및 수료식 등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과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팀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 창의적 사고를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약 20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2일까지며, 센터 홈페이지(원스톱 서비스) 회원 가입 후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전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서현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창업을 매개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경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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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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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삼산초,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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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성) 범이 오는 4월, 4학년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순천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교실 내에서 VR 기기를 활용해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서 자전거를 주행하며 다양한 교통 상황을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6일(월)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전거 주행 시 제한 속도 준수 △좌·우회전 시 수신호 방법 △보행자 보호를 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실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체험 전후로 구두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 인식 변화와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학습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삼산초등학교 교사는 “VR 기술을 활용해 교실에서도 실제 자전거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대학원생들이 사후 설문까지 꼼꼼하게 진행해 교육의 완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4학년 학생은 “VR로 자전거를 타보며 위험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다”며 “앞으로 자전거를 탈 때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꼭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삼산초등학교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안전교육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확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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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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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초 치어리딩 동아리,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 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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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유병선)치어리딩 동아리 학생 23명과 인솔자 2명은 지난 4월 4일(토)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성문화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탄생’과 ‘청소년 성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생명의 시작과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탄생’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성문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의사소통과 자기 보호의 중요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어리딩 동아리 활동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팀워크와 상호 존중이 중요한 치어리딩 활동의 특성상, 서로를 배려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태도는 필수적인 요소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속에서 필요한 존중과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고, 친구를 존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치어리딩 연습을 할 때도 서로 배려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동시에, 동아리 활동의 협력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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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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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초,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로 국악 감수성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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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창평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월), 교내 소강당에서 유치원 및 1~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던 앤 그루브 팀과 함께 전통음악 공연과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우리 전통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고,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업은 타령, 정가, 전래놀이, 국악메들리, 탈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치원과 저학년은 놀이와 율동 중심 활동으로 흥미를 높였고, 중학년은 장단 체험 중심으로, 고학년은 감상과 표현 활동을 강화해 학년군별 맞춤형 수업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정가를 들을 때 목소리의 높낮이와 악센트가 꼭 악기처럼 들려 신기했다” 등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창평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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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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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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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및 어린이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인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4월 6일 밝혔다.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총 15회에 걸쳐 과역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독서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 활동과 코딩 교육을 결합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통해 핵심 요소를 파악한 후 생성형 AI로 상상한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코딩 활동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된다.
오준헌 관장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배움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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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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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현장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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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홍)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공감소통’ 행보에 나섰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월) 담양동초등학교를 방문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담양교육 공감소통’ 첫 일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행보는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어지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홍 교육장을 비롯해 장학사, 업무 담당자, 학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주제는 ‘학생 안전’이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인근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등하교시간 교통혼잡 해소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에 따른 체육시설 활용 문제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공사 기간 중 운동장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체육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공간 확보 ▲인근 지역 시설과의 연계 활용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이 제시됐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사전에 접수된 학교별 건의 사항을 토대로 실무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날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추진 결과는 각 학교에 안내되며, 주요 사안은 향후 담양 교육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김진홍 교육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소통 행정을 준비했다”며, “특히 학생 안전과 직결된 통학로 문제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시설 문제는 최우선으로 살피고,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담양동초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담양 교육’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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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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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학생뮤지컬동아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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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청(교육장 조연주)은 지난 4월 4일(토) 전라남도학생교육원에서 2026. 꿈과 끼를 키우는 해남해남학생뮤지컬 동아리[HㆍMㆍS]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초ㆍ중ㆍ고 학생 희망자를 모집해 선발된 35명의 단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해남다움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남 학생뮤지컬 동아리는 ▲퓨전 국악뮤지컬 형식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결합해 ▲울돌목의 기억과 명량대첩 등 해남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작품으로 무대에 오를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학생들에게도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종합예술 활동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 악기 중심의 오케스트라나 국악 활동은 익숙했지만 종합예술인 뮤지컬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더욱 기대 된다”며 “연말에 학생들이 선보일 공연이 벌써 부터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연주 교육장은 “뮤지컬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꿈을 향해 세계적으로 나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해남 아이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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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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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실감형 동화구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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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지난 6일(월) 밝혔다.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 프로그램’은 전남 최초로 구축된 ‘5면 3D 실감형 동화구연 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동화 속 배경에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감형 동화구연의 입체적인 전달 방식은 아이들이 동화 속 세계에 온전히 몰입하게 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참여 기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단체(유치원·어린이집)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5월부터는 더 많은 어린이가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의곤 관장은 “아이들이 첨단 기술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동화 속 세상을 직접 체험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나주도서관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061-330-67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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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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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안정희 작가 초청 부모 독서 특강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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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지난 4월 4일(토), 도서관 강당에서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맞춤연구소 소장이자 작가인 안정희 강사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2026년 상반기 인문학으로 만나다’의 첫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안정희 소장은 에릭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를 토대로 아동기 성장의 특징과 독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정답 없는 열린 질문 ▲아이의 감정을 먼저 살피는 대화 ▲책 내용을 아이의 경험과 연결하기 등 사례 중심의 ‘질문의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안 소장은 “아이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와 같은 책을 읽으며 공유된 경험 속에서 대화의 소재를 찾는 과정이 본질적인 기반이 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와 자녀가 책으로 더 깊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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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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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정서·행동 위기학생” 전문의와 함께 심리 치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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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정서·심리적 어려움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6일(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2회 자문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의 프로그램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원을 포함한 교육공동체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학교 현장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개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문에는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학생 사례에 대한 전문 자문 ▲위기 상황 대응 방안 제시 ▲개입 방향 설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자문의 운영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보호하며,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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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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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소규모학교 찾아가는 상담 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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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영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위(Wee)센터는 지난 3월 30일(월)부터 2주간 상담 전문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을 직접 방문해 상담 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상담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위(Wee)센터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학교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상담 연계와 관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위기 학생들에게 보다 세밀하고 차별화된 도움을 제공하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에게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상담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지켜내는 일”이라며, “위기 학생에 대한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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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