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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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특수교육 정상화 의지 표명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일(목)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수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모든 아이의 교육기본권이라며 특수교육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배우고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그 차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교실 안에서도 일부 아이들이 배움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라고 짚었다. 이어 “특수교육은 모든 아이가 동등하게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며 “교사의 희생과 학부모의 인내에 기대는 구조를 끝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학교에 가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당연한 일상이 되도록 바꾸겠다”며 “학부모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특수학급 과밀 해소를 약속했다. 그는 “중증·중복장애 학생이 포함된 학급은 정원을 절반 수준으로 운영하겠다”며 “생활권 중심의 소규모 특수학교를 확충해 학생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교사의 전문성 존중에 대한 대책도 내놓았다. 안 예비후보는 “특수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줄이고 수업시수 기준을 명확히 하겠다”며 “교사 수급을 안정화하고 처우를 개선해 전문성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안 예비후보는 “어떤 아이도 교실 안에서 배움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아이가 함께 배우고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교육을 경기도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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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서울교육청,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도 1등급 달성 총력”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4월 1일(수)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를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 문화 원년’으로 삼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초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부터 4년 동안 이어진 3등급의 한계를 돌파한 것으로, 종합청렴도와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든 영역에서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성과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용산 신청사 이전을 조직 문화 쇄신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부패 제로·존중 일상-신뢰로 하나되는 서울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종합청렴도 1등급을 최종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청렴 추진체계 고도화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존중 문화 정착으로 내부체감도 제고 ▲청렴 문화 안착 및 일상적 실천 확산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핵심추진과제 이행성과’ 정성평가 지표에 맞춰 2건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이다. 모바일 불법찬조금 신고망을 연중 운영하고 서울학교체육 포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교육감 명의의 불법찬조금 근절 서한도 발송한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조직 내 갑질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다.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갑질예방 안내 봇을 새로 개통하고 주요 갑질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관리자 대상 대면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도 정례화한다.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라이브’ 행사를 유튜브로 동시 중계하며, 신청사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새 공간·새 문화’ 청렴 선서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는 기존 행사에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청렴·존중 5분 캠페인’ 자료를 배포한다. QR코드 기반의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모든 학교에 제공하되, 실적 보고 의무 없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해 첫 2등급 달성은 출발점일 뿐이다”라며 “용산 신청사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청렴 문화를 뿌리내려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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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교육청, 해운대구청·동백초와 함께 통행 환경 개선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지난 4월 1일 오전 해운대구 동백초등학교에서 부산시교육청, 해운대구청(구청장 김성수), 동백초등학교(교장 전영순)가 참여하는 ‘동백초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동백초 정문 앞 급경사 계단을 대신할 엘리베이터 설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백초 일원의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손을 맞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그동안 동백초 학생과 인근 주민은 급경사지 이동을 위해 많은 계단을 이용해야만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동백초 전체 학생 중 약 75%(635명 중 477명)가 정문 앞 계단을 이용하고 있고, 해당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보행 여건이 열악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 또, 보행 취약구간을 피해 우회로를 이용할 경우 이동거리가 증가하는 등 학생과 교통약자의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협약 체결에 앞서 세 기관은 사전 협의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며, 관련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특히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부지 활용에 따른 법적·행정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해운대구청 및 학교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영구시설물 축조에 따른 동의 절차 및 공유재산 심의 등 필수 절차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면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부지 사용 협조와 영구시설물 축조, 공유재산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해운대구청은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추진 및 예산 확보를 책임있게 수행하고, 동백초등학교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협조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다. 특히, 공사 기간 중에는 공사 차량 출입 통제, 안전펜스 설치, 등·하교 시간 공사 제한 등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함께 만든 따뜻한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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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인천송명초, 지역사회 연계 ‘미래 첨단 인재’와 ‘세계 시민’ 인재 양성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명초등학교(교장 최은미)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기관들과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로 시야를 넓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4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천송명초등학교-인천반도체고등학교 진로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첨단 인프라 체험을 4월 9일(목), 6학년 학생 전체가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내 ‘반도체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서 학생들은 첨단 실습실을 견학하고 진로 멘토링을 받게 된다. 전문 교구를 활용해 반도체 원리를 나만의 반도체 작품으로 직접 구현해 보는 실습도 진행돼는데 이 과정을 통해 모든 학생이 미래 공학자를 꿈꾸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 인천화교소학교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나선다. 오는 4월 7일(화)에는 상호 방문의 날로 정해 화교소학교 학생들이 송명초를 방문하고, 5월 12일(화)에는 송명초 5학년 학생들이 화교소학교를 방문해 대만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우애를 다진다. 아울러 온라인 교류를 통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패들렛(Padlet)과 줌(Zoom)을 활용해 일상과 문화를 공유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최은미 교장은 “이번 협약들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첨단 기술의 현장과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목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를 경험하며 꿈을 설계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송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Glocal)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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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교육청, 초등 수업 혁신 “이게 진짜 수업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과제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를 제시했다.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는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고,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된 수업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부산교육청은 탐구 수업 설계·운영 지원과 함께 교사의 자율적 수업 성찰과 나눔 확산을 통해 수업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4월 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를 위해 오는 3일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하는 수업’ 도움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말 학교 현장에 배부된 탐구 수업 도움자료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질문을 기반으로 한 탐구 수업 설계 및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도움자료 개발에 참여한 교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질문을 이끌어내는 전략과 탐구하는 수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연수로 운영한다. 또, 많은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참여 교사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질문하는 수업’을 발간한 데 이어, 올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탐구하는 수업’을 개발해 전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지난해 자료가 교사의 질문을 통해 학생의 사고를 촉진하고 주도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자료는 교사의 질문이 학생의 질문으로, 나아가 탐구로 확장되는 ‘3·6·오+ 탐구수업’ 실현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3·6·오+ 탐구수업’은 3단계의 탐구 과정을 거쳐 6가지 핵심역량을 기르며, ‘오늘 질문’과 ‘오늘 탐구’를 통해 365일 배움의 성장을 이어가는 수업을 의미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학생 주도 수업이야말로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된 수업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올해 초등 수업 혁신을 위해 이번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와 함께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활성화 ▲부산교대부설초와 연계한 ‘수업이 내일이다’워크숍 ▲교사 교육과정 실천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정책 과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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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100일 딸 둔 김겸 씨,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생명 나누고 떠나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월 20일 인제대일산백병원에서 김겸(38세)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을 도와 희망을 선물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김 씨는 2월 13일, 교회 예배 중 베이스를 연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이후 김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심장, 폐, 간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했고, 피부, 뼈, 연골, 혈관 등의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했다. 가족들은 김 씨가 2007년에 기증희망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의 뜻을 밝힌 것을 떠올리며, 김 씨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마지막까지 예수의 길을 따르며 많은 사람을 살리고 천국에 간 남편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훗날 아이들이 자라나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고양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씨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김 씨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 목사가 되길 희망해 신학대학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는 물류업종으로 취업을 해 최근까지 가방 회사에서 물류 업무를 담당했다. 김 씨는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했고, 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였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면 9살, 7살, 100일이 된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시간을 보냈고, 주말에는 교회에서 찬양팀과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김 씨의 아내 손주희 씨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당신이 하나님 품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안하게 있을 거라고 믿어. 그리고 라엘이, 요엘이, 희엘이에게 아빠는 정말 복되고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 여보 몫까지 더 사랑하고 잘 키울 테니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줘.”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먼저, 세상 가장 소중한 가족을 두고 떠나신 기증자 김겸 님과 그 가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생명나눔이라는 아름다운 씨앗을 전한 그 뜻이 많은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그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증자 김겸 씨를 그리워하며 가족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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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교육청,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 위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4월 1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학교 현장의 연구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초·중등 교원 22명을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정책 현장연구위원’은 2026년 부산교육청 4대 역점과제인 ▲AI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학교 현장의 발전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교육청-학교 간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각 현장연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발표되는 현장연구위원 개별 주제에 대한 교육감과 현장연구위원 간 질의·응답 형식을 띈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장 연구는 교원의 실제적인 교수·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증성 높은 현장 친화적인 교육정책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장 연구 역량을 갖춘 교원과 교육청 간의 협력 연구가 의미 있는 정책연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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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 강서초, 에코델타시티 교육 거점으로 힘찬 출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의 새로운 교육 거점인 강서초등학교(교장 신동현)가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교육공동체의 축하 속에 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최경이 북부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강서초등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중앙현관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샌드아트 공연, 학교 비전과 교육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교육감이 교장과 학생·학부모·교사 대표에게 교기를 전달하는 교기 전달식 등 다채롭게 진행되며 개교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강서초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 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공동 낭독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신동현 강서초 교장은 “이번 개교식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이 돼 소속감과 자부심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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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유스툰즈 5기’ 캐릭터 동아리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지난 3월 28일, ‘2026 유스툰즈 5기(캐릭터 동아리)’ 운영을 부산경상대학교 창조관 스마스실습실에서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스툰즈는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웹툰 및 캐릭터 전문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회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 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3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전문 캐릭터 강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장비인 신티크 태블릿을 활용해 캐릭터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이번 기수 학생들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선발됐으며, 담당자와의 사전 면접을 통해 뽑혔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신이 창작한 굿즈 제작과 동아리 작품집 완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연제구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캐릭터 창작에 열정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유스툰즈 담당자 김이재는 “멀리서 참여하는 학생들까지 고려해 더욱 원활하고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이 열정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스툰즈 5기는 오는 6월 종료와 동시에 지역사회에 동아리 작품집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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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BTF 푸른나무재단, 한화손보·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애니 제작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BTF 푸른나무재단은 한화손보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간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제로’를 제작하고, 이를 KBS 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고 4월 2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총 4차시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은 위험 인지부터 예방, 그리고 적절한 대응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교사의 현장 경험과 청소년 보호 전문기관인 BTF푸른나무재단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교육적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약 600여 개 초등학교에 배포돼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공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교육 콘텐츠를 가정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방송 송출도 진행된다. ‘프로젝트 제로’는 오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KBS LIFE와 KBS Kids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춘 DC텐츠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더 이상 특정 연령의 문제가 아닌 만큼, 조기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 달간의 방송 편성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접하며 예방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TF 푸른나무재단 관계자는 “최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보다 많은 아이들과 보호자가 콘텐츠를 접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 편성표 등 자세한 내용은 BTF 푸른나무재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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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와이앤아처,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 성공적 개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와이앤아처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1일(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 성과공유회’에는 창업지원 분야 참여자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과정 참여자뿐만 아니라 교육·점검과정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창업 준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와이앤아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의 창업지원 운영을 맡고 있다. 은퇴 체육인과 체육계 종사자들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을 새로운 창업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단순 교육을 넘어 ▲사업 아이템 구체화, ▲시장성 점검, ▲사업계획 고도화,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준비 등 창업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검과정에 참여 중인 전 프로야구(롯데·SK·기아) 선수 출신 조경환 대표의 특강에 이어, 창업지원 참여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공유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에 참여 중인 하승진 전 농구선수는 ‘아쿠아 플라즈마’ 사업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승진 선수는 “사업화 지원금과 1:1 멘토링을 통해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초기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나와 같은 은퇴 체육인의 도전이 동료들에게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체육인 창업지원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창업보육과정과 교육·점검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여자의 사업 준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와이앤아처 정혜민 팀장은 “체육인은 선수 생활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 몰입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창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공단과 함께 체육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더 많은 체육인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와이앤아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인 직업안정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창업지원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 스포웰(https://spowell.ksp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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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장성중앙초 육상부,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 다수 선발 ‘쾌거’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천장현) 4월1일(수) 육상부가 최근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전라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남 육상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장성중앙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다수의 전남 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성적으로는 4학년 이라임 학생이 80m 종목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학년 박하랑 학생이 80m 2위에 올랐다. 또한 5학년 송혜인 학생은 100m 2위, 200m 3위를 기록하며 세 선수 모두 전남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 1년간 이어온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지도진은 학생들이 매일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했으며,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일방적인 지시 방식이 아닌 코칭 중심의 지도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훈련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 감독과 코치, 관리자들의 진심 어린 지원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왔다”며 “선생님들께서 주신 용기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전남 대표로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장현 교장은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중앙초등학교는 학교 특색교육으로 ‘건강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 아침 달리기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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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해남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임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해남교육청(교육장 조연주)은 4월 1일(수)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2026.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연계 학부모 독서ㆍ인문 교육 ▲각급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강화 ▲학부모 의견 수렴을 통한 해남교육 정책 개선 및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학부모회장 4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회 운영과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 특히 ‘감각을 깨우는 학부모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장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인근 학교 회장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부모회 임원들이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해남교육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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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3월 4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까지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배움과 삶이 이어지는 지역 학습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학생의 특기 적성 계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대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 대상 강좌는 ▲디지털동화구연 ▲영어그림책 읽기 ▲리틀스완 키즈발레 ▲생태·환경놀이공예 ▲어린이 음악놀이터 ▲두뇌성장 바둑교실&체스 ▲어린이 과학 궁금증 해결교실 등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13개 강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감성지능발달 오감놀이터 ▲레고로 놀면서 코딩하자! ▲ 끝없는 상상의 트랙, 그래비트랙스 ▲컴퓨터자격증 ▲한자급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미래역량 강화와 자격 취득을 위한 지속강좌 12개도 함께 운영한다. 성인 대상 강좌는 ▲티(Tea)클래스 ▲어반스케치 ▲감성글씨 캘리그라피 등의 문화·예술 강좌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교육 ▲업무 능률 UP! 일잘러 도구 배우기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사주명리학 ▲헌옷리폼 창작교실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자기계발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포함한 14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조경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영어회화 등 취창업과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지속강좌 4개를 통해 개인 역량 강화를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성도서관은 지역민의 삶과 배움이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창업-여가-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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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1일메이커교실’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은 4월 3일(금)4차 산업혁명 기반 발명·메이커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1일메이커교실’을 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일(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46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일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메이커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목공(사회를 위한 발명) △레이저 각인(나를 위한 발명) △레고(학교를 위한 발명)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와 모두공작소가 연계된 수업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모두공작소 방문 2주 전 학교에서 담임교사와 함께 2차시의 이론 수업과 아이디어 구상 활동을 진행한 뒤, 아이디어 구상지를 제출한다. 이후 모두공작소에서는 전문강사와 인솔교사가 팀티칭으로 6차시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아이디어 수정·보완, 재료 탐색, 기자재 활용, 작품 제작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여학교 담당 교사와 인솔교사를 위한 사전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전교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사전 2차시 수업과 학생 아이디어 구상 활동, 모두공작소 현장 수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은영 원장은 “1일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보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과 메이커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모두공작소에서 진짜 작품으로 만들 수 있어서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상상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보는 발명·메이커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남의 미래형 메이커교육을 이끄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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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함평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 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4월 2일(목)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연수는 교감, 학교 업무담당자,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의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실무적 고충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2026.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전달 ▲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개정 사항 안내 ▲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안내 ▲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함평 방과후학교 운영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방과후학교 강사 근무 여건 등을 세심하게 살펴 안정적인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참여자의 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절차의 투명성 확보 등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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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장성교육지원청, 지역 기반 역사 교육자료 활용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은 4월1일(수) 장성교육메타 kr.) 자료 활용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장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수업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학생의 배움 경험을 확장하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교실 중심의 학습을 넘어 지역과 연결된 살아있는 지역사 교육을 실현하려 한다. 연수에서는 ‘장성독서인문생태지도 (고고탐험대)’와 ‘GO-장성 역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더불어 장성 지역사와 디지털 플랫폼 ‘장성교육메타.kr.’을 활용한 수업 설계 사례를 소개해 교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교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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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김홍제의 목요칼럼] 교실 안의 네잎클로버 찾기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인생은 예측할 수 없고 노력한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살면서 무언가를 찾고 기대하고 찾아낸다. 네잎클로버는 그 작은 성과를 상징한다. 네잎클로버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네잎클로버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것이 ‘희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찾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네잎클로버는 단순한 행운의 상징이 아니다. ‘발견하려는 의지’에 대한 작은 보상이다. 토끼풀을 ‘클로버’라고 부른다. 토끼풀 이름 유래는 3가지다. 토끼가 즐겨 먹기 때문이라는 것과 잎이 토끼 발자국을 닮았기 때문이라는 것과 마지막으로 하얀 꽃봉오리가 토끼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네잎클로버는 세잎클로버의 돌연변이로 10만 개 중 하나 정도로 생긴다고 한다. 혹자는 네잎클로버(행운)를 찾으려고 세잎클로버(행복)를 무심히 지나치는 어리석음을 비유로 말하기도 한다. ‘비정상성’에 가치를 부여하고, ‘정상성’을 하찮게 여기는 셈이다. 정말로 행운은 희귀해야만 가치가 있는 것일까? 행운을 행복으로 바꾸는 비법은 간단하다. 행운의 네 잎에서 욕심이라는 잎 하나를 버리면 된다. 하나 덜어내는 순간 행복의 세 잎 클로버가 된다. 사람들은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세잎클로버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고 네잎클로버는 우리가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이다. 중고등학교 교실을 떠올리면 이런 풍경이 연상된다. 비슷한 시간표, 비슷한 시험과 평가. 이 안에서 학생들은 종종 ‘세잎클로버’처럼 보인다. 각자 다른 생각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제도와 기준 속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학생들을 정렬한다. 학교는 평범한 ‘세잎클로버’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교실에는 성적이 뛰어난 학생, 특정 재능이 두드러진 학생, 혹은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발견하고 기록하고 그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발굴’이나 ‘육성’이라고 부른다. 교실 안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일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순하게 정해진 틀에 맞춰진 뛰어난 학생을 골라내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네잎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열어두느냐에 있다. 교육이 진정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은 소수의 ‘네잎’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 각자가 자신의 형태를 이해하고 확장하도록 돕는 데 있다. 모든 학생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가능성은 단 하나의 기준으로 설명할 수 없다. 교실 안에는 이미 충분히 많은 ‘네잎’이 있다. 다만 아직 그것을 ‘네잎’이라고 불러주지 않았을 뿐이다. ‘네잎을 찾는 일’은 스치듯 지나치면 실패한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고, 사랑이 있어야 한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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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
    2026-04-02
  • “우리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최우선!” 고흥교육지원청, 현장 중심 통학버스 밀착 안전 점검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화)부터 4월 1일(수)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고강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낯선 등하굣길에 적응해야 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류 위주의 단순 점검을 넘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이른 아침 첫 등교부터 하교 후 마지막 통학버스까지 학생들과 함께 직접 탑승하여 전체 운행 노선을 세밀하게 살피는 ‘현장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효성을 높였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에서 ▲통학 노선 내 위험 요소 제거 ▲차량 내외부 안전상태 및 안전벨트 준수 여부 ▲운전자의 안전 운행 준수 여부 ▲ 통학 현장 의견 수렴 등 운전원과 안전지도요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권형선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맞춤형 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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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해남교육지원청, 해남청년연합회와 작은학교 교육과정 활성화 맞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4월 1일 (수)해남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해남청년연합회(회장 김두환)와 함께 작은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는 작은학교의 교육 여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해남은 면지역 중심의 소규모 학교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19교 중 16교, 중학교는 11교 중 8교가 작은학교에 해당해, 학교별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과 촘촘한 지원 체계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해남교육지원청은 공동·연계교육과정, 특성화 교육과정, 교육지원청 단위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수업형·체험형·활동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독서인문, IB교육, AI디지털, 기후환경, 문화체육예술 분야의 특성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해남형 글로컬 독서인문학교와 글로컬 독서인문교실, AI디지털 영재교육 등 학생 성장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의에서는 해남교육지원청과 해남청년연합회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년과 학생을 연계한 진로·직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봉사·문화·예술·체험활동 지원, 학생-청년 공동 프로젝트 발굴, 생태전환·ESG 실천교육 협력, 청년 재능기부를 활용한 특강과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연주 교육장을 비롯해 정수용 교육지원과장, 이승학 행정지원과장, 강준구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등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김두환 해남청년연합회장, 최희진 사무국장 등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작은학교 교육과정 활성화와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연주 해남교육장은 “작은학교는 지역의 삶과 문화를 담아내는 교육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청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협력 모델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깊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해남형 작은학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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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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