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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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교육지원청, ‘천년의 지혜에서 생명의 빛으로 NEXT 화순교육’다짐의 행사 성료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2월 12일(목),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EXT 화순교육」다짐 행사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순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공유하고, 미래(NEXT) 화순교육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현장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이호범 화순부군수, 도․군의원, 지역사회단체장을 비롯해 학부모, 마을교육 활동가, 일반 군민 등 7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워 화순교육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내외빈과 군민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이번 자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서로의 눈빛과 박수로 격려하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에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정서적 울림과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중심 글로컬 교육 가치 확산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지역 정주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등 미래 교육의 핵심과제를 대외적으로 공식 선포하며 화순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그동안 화순교육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체감할 기회가 적어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교육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지알게되었다.”며, “화순교육의 탄탄한 저력과 미래 비전이 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역민으로서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자부심을 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화순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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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5
  • 강진고, 태국·베트남 국제교류의 교육적 성과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 강진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와 소통하려는 한 학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강진고등학교(교장 정○○)가 지난 1월 21일(수)부터 29일(목)까지 9일간 진행한 베트남·태국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글로벌 시민 의식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교육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국제교류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사전 준비에 있었다. 학교는 참가 학생 선발부터 남달랐다.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았다. 참가 희망 학생들은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그리고 교류학교를 대상으로 한 문화 홍보 계획서까지 작성해야 했다. 여기에 면접까지 더해진 한 달간의 선발 과정을 거쳤다. 각국 16명씩 총 32명이 선발된 이후에도 문화교류를 위한 활동 준비에 한 달 이상을 투자했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여행'이 아닌 '교육적 프로젝트'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했다. 한복 착용 및 부채춤, K-pop 댄스 등 문화 공연 준비는 물론, 교류 대상국의 문화와 언어를 사전에 학습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진정한 문화 교류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한 학생들은 1월 23일 응우옌꽁투르 고등학교에서 의미 있는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는 강진고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교류를 진행하는 파트너 학교다. 이번 교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태국의 프레 피리야라이 스쿨과 농수아 위타야콤 스쿨의 교사들이 강진고등학교에 체류하며 교수학습 분야의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답방이었다. 또한 2026년 여름에는 응우옌꽁투르 고등학교의 학생·교사 교류단이 강진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강진고등학교 교장은 "양국의 학교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는 참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추억을 넘어 구체적인 진로 설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 진로 분야(심리, 화학, 교육, 체육, 의료 등)를 반영한 팀별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의 국제적 관점을 체험했다. 더 중요한 것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이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문화와 열정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낯선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는 역량 등은 어떤 교과서도 가르쳐줄 수 없는 실질적 글로벌 역량이다. 강진이라는 지역적 한계가 더 이상 학생들의 꿈을 가로막지 못한다. 오히려 강진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학생들의 도전이 더욱 빛을 발한다. 강진고등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가 어떻게 글로벌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전국 학교들에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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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5
  • 완도교육지원청, 2026년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2월 13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해요양원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설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독감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관 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관 앞에서 기관이 필요로 하는 화장품, 물티슈, 쌀 등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안전까지 고려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이철영)은 “이번 설맞이 위문이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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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5
  • 광양교육지원청,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및 '마을-학교 만남의 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12일(목) 사라실예술촌에서 관내 유·초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연수 및 마을-학교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 전라남도교육청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 1등급 수상 교사와 함께 ‘아이들의 언어 이해’를 주제로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마을교육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타 시도의 마을교육공동체 사례를 살펴보며 광양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 특색 있는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안 ▲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 방안 및 지향점 ▲ 미래교육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마을교육활동가가 단순 체험 제공자가 아닌 ‘교육 파트너’로서 학교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오후에는 ‘마을-학교 만남의 날’이 운영됐다. 학교 교원과 마을교육활동가가 함께 모여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전문가’와 ‘마을교육 전문가’가 협력해 학교의 교육적 요구와 지역 자원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양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을 구체적으로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을은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되고, 학교는 지역과 연결되는 플랫폼이 되어 학생들은 지역의 산업·문화·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삶과 연계된 배움을 경험하게 된다. 조주현 사라실예술촌 대표는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과 학생 발달 특성, 수업 설계 방안을 이해하며 마을교육활동가로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여선 광양교육장은 “공생의 교육생태계는 학교와 마을이 동반자로 협력할 때 완성된다”며 “마을교육공동체가 우리 교육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의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역 기반 인재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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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5
  • 전남교육청, 전남광주 행정통합 법률안 상임위 통과 "환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2월 13일(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 전남광주권 핵심 성장축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교육자치의 실질적 확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남교육청은 법안 심사 과정에서 중앙행정부처의 소극적인 대응과 의지 부족으로 당초 기대에 비해 일부 핵심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전남광주를 포함해 통합을 추진해 온 6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중앙행정부처의 권한 이양과 제도적 뒷받침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성공적인 교육통합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배움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교육분야의 핵심 특례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재 법률안에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 정원 추가 확보를 위한 특례, 유학생(외국인 학생) 관련 특례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며, “유아·특수·다문화 교육과 교육과정 자율성 및 다양성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확대되는 만큼 재정과 조직, 정원에 관한 권한 역시 균형 있게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 심의 과정에서 교육자치를 위한 필수 조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교육계·시민사회와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반영이 어렵거나 미흡한 경우에는 별도 특별법 발의, 신속한 법률 개정 등 다양한 제도적 수단을 통해 교육재정·교원정원·유학생 특례를 포함한 교육분야 핵심 과제가 보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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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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