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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청각장애 학생 문자 통역 프로젝트 성과 담은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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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세상파일’이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문자 통역 프로젝트의 성과를 정리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진행된 프로젝트의 운영 과정과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인사이트가 담겼다.
교실 수업이 음성 중심으로 이뤄지는 환경에서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 접근성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왔다. 세상파일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의 발화를 문자로 실시간 제공하는 ‘실시간 AI 문자 통역 서비스 소보로’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학교 수업 환경에 적용해 왔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전국 초·중·고 청각장애 학생 총 240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최종 효과 측정을 진행한 결과, 정량적 측면에서는 △수업 내용 수신율이 솔루션 사용 전 20%에서 85%로 증가했고, △수업 내용 이해도가 초기 46점에서 65점으로 대폭 증가했다. 태도 측면에서는 △수업 자신감이 프로젝트 첫해 40%에서 프로젝트 종료 후 100%로 향상됐다. △수업 흥미도 역시 30%에서 75%로 향상돼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몰입을 강화했음을 확인했다.
이번 리포트에는 이러한 결과에 이르기까지 마주한 새로운 발견과 배움, 다양한 시도와 실패, 시행착오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실제로 실시간 문자 통역 정확도는 초기 약 78% 수준에서 시작해 개선 과정을 거치며 최종 96%까지 단계적으로 향상됐다. 이처럼 현장에서의 선택과 개선 과정을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사회 변화를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와 사회혁신가, 소셜벤처 관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소보로’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보조공학기기 지원 품목으로 등록돼 있다. 따라서 청각장애 학생 누구나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청만 하면 경제적 부담 없이 무상 대여(1년 단위)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세상파일팀 김선홍 매니저는 “이번 리포트는 결과에 치중하기보다는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기록”이라며, “수치로 확인한 변화와 현장에서의 시행착오가 사회문제를 다루는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이트 리포트는 세상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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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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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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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 멀리 미국의 미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는 지난 1월 6일~9일까지 미국 소비자 가전협회에서 주관하는 ‘CES 2026’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진행되었다. 인간의 사고와 판단 영역까지 넘보는 AI 시대, 올해는 피지컬 AI인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의 진화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우리의 자랑스런 스타트업 기업들의 AI 시대를 선도하는 모습에 진한 감동과 함께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요즘 학생들은 이미 생성형 AI와 함께 글을 쓰고, 문제를 풀며, 진로를 탐색한다. 그러나 정작 학교 교육은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만 머물러 있고, “AI와 함께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에는 충분히 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드시 학생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 있다. 바로 MIT 물리학자 맥스 테그마크(Max Tegmark)의 『라이프 3.0: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의 미래』이다.
이 책이 AI 시대의 필독서로 등장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라이프 3.0』은 기술 사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인공지능 이후의 인간 정체성, 윤리, 교육, 민주주의를 다룬 사유의 대표성을 가진 책이기 때문이다. 테그마크는 생명의 진화를 라이프 1.0(본능에 의해 결정되는 생명), 라이프 2.0(학습은 가능하지만 신체와 지능은 스스로 설계할 수 없는 인간), 그리고 라이프 3.0(스스로 지능과 목적을 재설계하는 존재)으로 구분한다. 인공지능은 인류를 라이프 3.0의 문턱에 세운 존재이며, 문제는 “가능한가”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이다.
교육적으로 이 책을 강력히 권장하는 이유는 정답을 주지 않고 질문을 훈련시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저자는 묻는다.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목표로 설정해야 하는가?”, “효율이 최선의 가치가 될 때, 인간의 존엄은 어떻게 지켜지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단순한 철학 담론이 아니라, 교실에서 토론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확장될 수 있다.
실제 사례를 들어 본다. 한 고등학교에서 『라이프 3.0』의 일부를 읽고 ‘AI가 교사가 되는 사회’라는 주제로 토론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AI 튜터의 장점(개별 맞춤 학습, 공정성)과 한계(공감의 부재, 가치 판단의 문제)를 스스로 분석했다. 이후 한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AI는 답을 잘 주지만, 왜 살아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 깨달음이야말로 AI 시대 교육의 핵심 성취라 할 것이다.
『라이프 3.0』은 교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은 AI가 빠르게 대체할 수 있지만, 가치를 해석하고 책임을 가르치는 일은 인간 교사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 책은 학생뿐 아니라 예비 교사, 현직 교사, 교육 정책가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더 많은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인간을 길러내는 일이 되어야 한다. 『라이프 3.0』은 그 방향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침반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이 책을 교실로 들여와야 하는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아이들이 AI를 두려워하지도, 맹목적으로 숭배하지도 않고, 책임 있게 설계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는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 학생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와 함께 글을 쓰고, 문제를 풀며,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학교 교육은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만 머물러 있고, “AI와 함께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에는 충분히 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AI 시대에 반드시 읽고 이해할 필요성과 가치가 큰 서사에 눈길을 돌릴 계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각급 학교에서는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활용하여 혁명적인 AI 시대의 흐름과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발전 모습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기대한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노스트라다무스] 공동저자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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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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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호치민시한국교육원, 국제교육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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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원장 안희철)은 1월 19일(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한국어교육, 국제 교육교류 활성화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원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한국어 학습과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국제 교육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활성화 협력 ▲교육자료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베트남, 캄보디아 교육기관과 교육교류 지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 활동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글로컬 미래교육을 기조로 국제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현지 교육기관과 한국 교육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서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제도적으로 공고히 하고,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 교류를 한층 더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호치민시한국교육원은 현지 교육기관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전남교육청은 지역 학교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희철 호치민시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교육 교류,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까지 연계된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국제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한국어교육을 매개로 국제 교육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보다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전남교육청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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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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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 법무보호 대학생위원회 활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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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자 지원에 나섰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대학생위원회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2025년 하반기 우수활동으로 선정된 18개 대학생위원회에 2차 지원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후원금은 보호대상자 자녀를 위한 학습지원과 멘토링,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에 활용됐다.
공단 대학생위원회는 전국 26개 지부에서 1,179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보호대상자 자녀의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법무보호사업의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직무대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청년 봉사자들과 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공단도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 8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재범 방지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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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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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교원 예술소양 강화 위한 ‘하모니카 기초반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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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지난 1월 12일(월)부터 16일(금) 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교육공동체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하모니카 기초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하모니카 기초반 수업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 과정으로, 음악 활동을 통해 교원 스스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의 공감적 소통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인 하모니카를 활용해, 교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며 힐링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원은 “악기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 되었고, 동료 교원들과 함께 소리를 맞추며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도 음악을 통해 더 따뜻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동균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원의 예술적 경험은 교실 속 수업과 생활교육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번 하모니카 기초반 수업이 교원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학교 현장에 따뜻한 문화예술 교육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원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순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정서적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문화·예술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음악과 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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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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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 교사들이 만든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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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강화를 위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급별 맞춤형 자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종의 단계별 자료를 개발해 왔으며, 올해는 현장 교사들이 1년간 학교에서 실천한 생태전환교육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5종’을 완성했다고 1월 19일(월) 밝혔다.
이번 자료는‘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지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유치원 교사 18명, 초등 교사 25명, 중등 교사 15명 등 모두 58명의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흐름에 맞춘 생태전환교육 표준 모델을 구현했다.
자료는 학교급별 학습 목표와 학생 발달 수준을 고려해 주제를 세분화한 게 특징이다. 유치원 자료는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텃밭 가꾸기와 자연물 관찰 등을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일상 속 환경 실천을, 3~4학년은 생물 다양성과 습지 등 지역 생태 이해를, 5~6학년은 기후위기와 친환경 농업 등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중·고등학교 자료는 환경기념일을 중심으로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학생 참여와 실천을 이끌도록 설계했다. 토론과 탐구,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돕는다.
이번 자료의 또 다른 특징은 디지털 접근성 강화다. 전남교육청은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자료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 5종을 업무포털과 전남교육청 JNE챗봇에 탑재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챗봇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바로 내려받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
유치원 생태전환교육 자료 개발에 참여한 손희 교사는 “환경교육지원단과 연구회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지속할 힘과 자극을 얻었다”며, “한 해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수업 사례와 학급 운영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자료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자료라는 점에서 유치원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지금은 삶의 방식을 인간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바꾸는 생태 지향적 인식 전환이 절실한 시기”라며, “이번 자료가 우리 학생들의 생태적 소양을 길러, 행동으로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 대전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에 이어 지역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추가 개발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및 공생의 길 프로젝트와 연계해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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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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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수능 5등급 절대평가 전환, 교육 정상화의 마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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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과 내신을 ‘5등급 절대평가’로 바꾸는 방안을 내놓았다. 수시와 정시 운영 시기를 통합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는 입시 전쟁터로 변한 학교를 구할 결단이다. 미래 교육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첫째, 상대평가 체제는 수명이 다했다. 9등급 상대평가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2028 개편안처럼 내신만 완화하면 수능 쏠림 현상이 심해진다. 수능 점수만을 따기 위한 자퇴생도 늘어날 것이다. 수능을 5등급 절대평가로 바꿔야 학교 수업이 정상화된다.
둘째, 대학 서열화와 사교육 고리를 끊어야 한다. 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줄 세우기는 끝내야 한다. 절대평가로 등급 폭을 넓히면 점수 경쟁이 완화된다. 대학은 점수 대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보게 된다. 공교육은 비로소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물론 반대 목소리도 크다. 수능 변별력이 떨어지면 대학별 고사가 부활할 것이라는 우려다. 1등급 안에서 경쟁이 치열해져 사교육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2028 대입안도 시행 전인데 다음 단계를 논하는 건 성급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는 선발의 편의만 생각한 계산이다. 대학별 고사 부활은 정교한 가이드라인으로 막을 수 있다. 소수점 점수 경쟁에 드는 사회적 비용이 훨씬 더 크다. 교육 제도는 10년 앞을 내다봐야 한다. 입시 지옥을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기성세대의 직무유기다.
대입 제도의 핵심은 선발이 아닌 교육이어야 한다. 수능 5등급 절대평가는 학생을 공포에서 해방하는 첫걸음이다. 공교육을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입시 업계의 반발에 흔들리지 마라. 정부와 대학도 미래 인재를 뽑을 공정한 평가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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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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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첫 통합교육감 적합도 조사 1위…‘단일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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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전남 통합교육감 선출을 전제로 실시된 첫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추진 중인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결과에 따라 판세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가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2026년 1월 16~17일, 광주·전남 시·도민 1,802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교육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8%로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9.8%로 뒤를 이었으며,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7.7%,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7.2%,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7.1%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해룡 전 전남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6.7%,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5.9%,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5.7%순이었다. ‘없음·잘 모름’ 응답은 22.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는 접전 양상이다. 광주 응답자(801명)만 놓고 보면 이정선 교육감이 14.3%로 가장 높았고, 오경미 전 교육국장 10.7%, 김대중 전남교육감 10.1%, 정성홍 9.3%, 김용태 9.2%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비슷한 지지를 보였다. 이어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5.1%, 김해룡 전 전남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4.5%,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 4.3% 순이었다. '그 외 인물', '없음·잘 모름'은 각각 6.6%, 25.8%로 조사됐다.
전남에서는 김대중 교육감이 29.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김해룡 전 교육장(8.3%), 문승태 부총장(7.1%),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6.5%,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6.3%,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6.1%,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5.6%,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4.3%순이었다. '그 외 인물', '없음·잘 모름' 응답은 각각 6.7%, 20.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대목은 ‘단일화 변수’다. 현재 진보 진영에서는 광주에서 김용태·정성홍·오경미, 전남에서 김해룡·문승태·장관호 등 총 6명이 시민사회 주관 단일화를 추진 중이다. 2월 초순을 목표로 권역별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후 광주 1명과 전남 1명간 최종 단일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후보 구도가 6명에서 1명으로 압축될 경우, 현재의 수치는 큰 의미를 잃고 판 자체가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각종 이해관계와 이념구도를 달리한 후보들도 이번 단일화 과정에 참여해 '최종 1인 단일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조사는 통합교육감 선거 구도의 출발선 성격”이라면서, “현직 프리미엄, 지역 기반, 단일화 결과가 맞물리면서 선거판이 한 두차례 크게 출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광주 ±3.5%p, 전남 ±3.1%p, 광주·전남 합산 ±2.3%p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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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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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서 초대가수 정현아, ‘봄날이야’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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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초대가수 정현아가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무대에 올라 ‘봄날이야’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봄의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무대는 지난 1월 1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펼쳐졌으며, 방송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전파를 탔다.
정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노래는 봄이 지닌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봄날이야’는 새로운 시작과 인생의 희망을 노래한 곡으로, 2011년 11월 정현아가 가수로 공식 데뷔하며 발표한 작품이다. 정현아가 직접 작사하고 박성훈이 작곡한 이 곡은 가수 자신의 인생 스토리가 녹아 있는 가사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정현아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 활동을 시작해 지역 행사 MC로 20여 년간 무대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다양한 현장에서 다져진 탄탄한 진행 능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가수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트롯 가수 활동 5년 차로 정통 트롯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소통과 학문적 성과도 눈에 띈다. 그는 2010년 전국스피치대회 대통령상(제4310호)수상자이며,부산 동명대학교펀 스피치 리더십(FSL) 과정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돼 표현력과 공감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 8월 부산대학교대학원에서 운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박사가수’로서의 이력도 갖췄다.
방송 활동 역시 꾸준하다. 정현아는 2025년 KBS1 ‘가요무대’에 3월·5월·11월 출연하며 중후한 감성과 깊이 있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고, 2025년 8월에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박사가수 정현아’로 출연해 진정성 있는 인생 이야기와 노래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정현아는 신곡 ‘고마운 당신’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은 한용운 작곡, 정대박 작사, 정현아가 노래한 정통 트롯으로, 감사와 인생의 깊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월 중 발표 예정으로, 트롯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가사, 그리고 오랜 무대 내공을 겸비한 정현아가 앞으로 어떤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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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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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와대·국회 방문 광주 군 공항 인센티브로 ‘반도체 클러스터·대기업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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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무안군은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6일(금) 청와대를 방문해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날 청와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지역 발전 방안의 하나로,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인센티브 방안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무안국제공항과 KTX 접근성, 가용 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등 지역 여건을 설명하며 관련 정책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국가 차원의 중장기 산업 정책과 연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청와대 방문 후 국회를 찾아 서삼석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실질적 해법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무안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의원 역시 지원 현안 해결과 국가 전략산업 육성의 연계 필요성을 공감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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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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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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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가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 유치 시 당일 기준 체도(육지)권은 1인 당 12,000원, 섬 지역은 15,000원이 지원된다.
1박의 경우 체도권 15,000원, 섬 지역은 18,000원, 2박 이상일 경우 체도권 18,000원, 섬 지역은 21,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할 시 당일 체도권은 25,000원, 섬 지역은 28,000원이 지원된다.
1박 이상 체도권은 30,000원, 섬 지역 33,000원, 2박 이상 체도권은 35,000원, 섬 지역은 38,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1박 2일 이상)하는 ‘완도 치유 관광’ 관광 여행 상품을 개발·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는 관광객 1인당 5,000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단체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관광지, 음식점 영수증, 숙박 시설 이용 확인서, 승선권 영수증(섬 방문 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제2026-8호)를 확인하거나 관광실 관광정책팀(061-550-5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는 해양과 산림 치유, 섬 테마 치유가 어우러진 국내에서 유일한 치유의 섬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며 힐링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면서, “단체 관광객 유치로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하지 않고 유료·체험 관광지를 들를 시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필수로 방문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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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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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산도서관, ‘학생 읽기 다짐’ 독서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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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관장 박호경)은 올해 12월까지 유아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인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와 ‘도전!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가정과 도서관을 연계한 독서 지원과 학년별 맞춤형 독서 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을 모집해 어린이 자료 50권과 접이식 서가를 한 달간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ome.pen.go.kr/yeyak)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전! 책읽기’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1~6월), 2기(7~12월)로 나눠 운영한다. 기수별로 초등 고학년 50명, 중·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목표 독서 권수는 초등 고학년 50권, 중·고등학생 30권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고, 시작 시 독서 달력을 제공해 독서 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1기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책을 읽고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 전반에 걸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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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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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최초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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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손영욱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월 19일(월) 오후 2시 시청에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 해양농수산국장 주재로, 해양수산부와 시 담당부서 및 용역사가 참석한다.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과업의 추진전략과 수행계획, 일정 및 관리 방안 등을 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최초 수산양식 분야 빅데이터센터(이하 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양식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양식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시가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양식산업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업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 ▲어종별 표준화된 수산양식 빅데이터 관리 ▲국내 최초·최대 스마트양식 빅데이터 연계 포털 구축 ▲맞춤형 산업화 서비스를 통한 양식산업 디지털 전환 등이다.
이번 센터 구축에는 약 100억 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6월까지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내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플랫폼을 구축하는 ㈜아이티센엔텍 컨소시엄과 감리용역을 담당하는 ㈜씨에이에스에서 전담해 추진한다.
본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HW·SW) 구축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컨설팅 및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전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6개소를 시작으로 연구기관, 친환경 양식장, 일반 양식장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양식장별 데이터셋 분류 및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학습해 양식장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센터에는 ▲수산양식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및 양식 모델 개발 ▲데이터 마켓 등 서비스 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고용지원 서비스 ▲통합관제 시스템 등이 함께 구축된다. 향후 구축될 누리집에서는 사용자별 맞춤형 데이터가 제공돼, ‘데이터 마켓’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해진다.
수집된 데이터는 신규 사업 모델 창출과 민간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센터 서비스 중 ▲지산학 연계 수산양식·정보 통신 기술(ICT)·공학 융복합 교육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통해 정보 기술(IT)과 해양수산분야의 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양식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데이터 기반 양식 신산업 창출 ▲스마트양식 민간 투자·연구 개발(R&D) 활성화 ▲수출 경쟁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형 양식산업 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영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이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스마트 양식산업을 선도하고, 혁신을 견인할 좋은 기회”라며, “지산학연 협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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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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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 장관, 인천 특수교사 사망 사건 유족 및 비대위 비공식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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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故김동욱 교사 유족(이하 유족)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월 14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비공식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유족과 비대위는 「인천 고(故) 김동욱 특수교사 사망 사건 국가의 관리·감독 실패에 대한 책임 규명 및 교육부 조치 요청 제안서」와 함께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감사 요구 △이번 사건의 책임자 처벌 촉구 △과밀학급 문제 해소 및 특수 교육 여건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인천시교육청이 한시적 기간제 교사 95명을 배치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교육부 감사관실을 통해 검토하겠다.”라는 답변과 함께, “특수교육 전반의 여건 개선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4년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특수학급 과밀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210명의 한시적 기간제 예산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인천시교육청은 김동욱 교사가 사망하는 날까지 95명의 한시적 기간제 예산을 지출하지 않은 채 현장의 어려움을 방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불법·위법적인 과밀학급 임의 규정(3명 초과 시 과밀학급으로 간주)과 함께 최소한 특수학급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예산조차 집행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 김동욱 교사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지난 진상조사과정에서 95명의 한시적 기간제가 왜 배치되지 않았는지와 관련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인천시교육청은 감사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있었어야 했다.
이와 관련해 유족과 비대위는 교육부가 감사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사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 과밀 특수학급과 관련한 예산을 편성한 주체는 교육부이다. 교육부가 이 부분에 대해 지역 교육청의 사안이라고 묵인하거나, 방관한다면 교육부 역시 김동욱 교사의 죽음에서 벗어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시는 김동욱 교사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거로부터 명확한 반성 없이는 특수교육 여건은 개선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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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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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예비 학부모 대상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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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학부모 아카데미+(플러스)」 예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플러스)」는 기존 학부모 아카데미를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교육에 소통·성장·삶의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6학년도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교급별 2차시씩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도 혼합 운영해 학부모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 생활 이해와 학부모 역할 ▲예비 중등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이해 ▲예비 고등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 진로·진학 연계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현직 교장, 교감, 교사 등 교육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https://home.pen.go.kr/hakbumo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 ☎ 860-0713, 5)
김석준 교육감은 “자녀의 초·중·고 진학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큰 전환점이 되는 시기”라며,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플러스)」 예비과정이 자녀의 학교생활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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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