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송일초등학교(교장 허준양)는 3월 31일(월) 중국 홍콩 마듀용 공립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포함 36명의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일정은 1~2교시 수업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로서 오전 9시 수업시간에 맞춰 버스에서 내린 마듀용초 방문단은 시청각실에 입실해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민영 교사의 사회로 학교 홍보와 특색교육 활동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교류행사를 시작했다.
허준양 교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마듀용공립초 방문단을 만나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으로 양교 학생들이 외국어 습득을 통해 세계를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지길 바라며, 차질 없는 교류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선물교환 등 환영인사를 마치고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수업하는 과학실을 둘러보고, 인천교육청의 교육목표인 읽걷쓰의 한 부분인 현대화된 도서관도 둘러보고, 어린이를 돌보는 돌봄교실, 강단, 창의융합실 등 학교시설을 둘러보는 1교실 수업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
2교시 수업시간 전 이동시간에 학교홍보 사회를 보았던 이민영 교사의 담임학급인 3학년 3반 학생들의 요청으로 학급을 방문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이어진 2교시 수업은 인천송일초 6학년 교실에서 한-중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업으로 이어졌다. 창체수업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 포일아트 만들기 주제로 진행했는데, 먼저 한국과 비교해 ‘홍콩에는 2층 전차와 버스가 있다’, ‘영토는 어느 나라가 넓은가’ 등 OX 문답을 통해 양국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리 문화유산을 설명해 주며 함께 다보탑을 만들고 만든 탑은 선물로 가져가 인천송일초 방문을 기억하며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했다. 40분이란 짧은 수업시간 이었지만 양교 학생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마듀용초 양수혜 부교장은 “오늘 인천송일초 방문 교류에 적극적으로 환영해 주신 교장, 교감 선생님 이하 모든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 나라 학교를 방문해 봤지만 인천송일초에서 함께 어울려 수업한 것은 최고였고 우리 아이들도 기뻐했고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는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주관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인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이 중심이 돼 진행한 행사로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월 31일((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의 모든 것!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접 설명해 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게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 고교학점제의 특징 ▲ 전면 시행 이후 학교의 변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전남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청 담당자들이 직접 안내했다.
전남교육청은 모든 권역의 학부모들이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골라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순천을 시작으로 4월 1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목포(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설명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변화”라며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월 31일(월)부터 4월 3일(목)까지 순천, 화순, 목포에서 권역별로 ‘2025.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동부권(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중부권(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서부권(목포국제축구센터)으로 나뉘어 3개 권역에서 나뉘어 열리며, 전남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1,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할 이해는 물론,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부권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민우 센터장이 ‘기질과 성격에 따른 소통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소통법을 제시했다.
중부권과 서부권 연수에서는 인소울성장교육연구소 김항심 소장이 ‘멋진 리더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길러주는 긍정적 소통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은 사전 질의에 대한 답변과 전남교육정책 퀴즈, 현장 질의 등으로 진행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임원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남교육 정책에 대해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라며 “학교와 손잡고 함께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우홍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지난 3월 29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25 한 권의 책’ 선포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선정된 ‘한 권의 책’은 대상별로 ▲일반대상 도서 작은 빛을 따라서(권여름) ▲청소년 대상 고요한 우연(김수빈) ▲어린이 대상 사과를 그리는 100가지 방법(박이도) 총 세 권이다.
선포식은 풍선아트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서 대상별 선정 도서가 발표됐다. 대표 도서로 선정된 작은 빛을 따라서의 저자 권여름 작가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작품은 작가의 정읍 청소년기 경험을 바탕으로, 내장산 입구 필성슈퍼를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희망의 빛을 따라가는 삶의 변화를 그린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배경과 감정이 녹아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풍선아트 공연이 끝나고, 어린이 대상 도서와 연계한 책놀이 체험 ‘뚝딱 책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체험을 선사했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이 함께 책을 읽는 ‘독서릴레이’를 비롯해 ‘학교로 찾아가는 한 권의 책’(5~10월), ‘청소년 연합 독서캠프’(7~8월), ‘작가와의 만남’(8~9월), ‘동아리 독서 활동’(연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현숙 도서관운영과장은 “책 한 권을 함께 읽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간의 소통과 정서적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정읍이 책 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1일(월)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학원설립 ‧ 운영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에는 전라남도학원연합회(회장 김창수) 관계자들을 비롯한 광양지역 학원·교습소·독서실 운영자 약 860명이 참여해 학원 운영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는 ▲ 학원 운영에 필요한 실무 및 전문성 향상 교육 ▲ 아동학대 및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 재난안전 및 화재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순천, 여수, 무안 등 도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학원 설립‧운영자, 강사, 교습자 등 약 9,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민간 교육기관의 질적 성장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학원과 교습소는 학교 교육을 보완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이번 연수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3월 29일(토)부터 4월 1일(화)까지 개최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적인 교육 비전을 선보인다. 올해 진행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진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긴말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을 찾은 학생·학부모·지역민·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컬 교육 센터’를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농·산·어촌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도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소개하고, 농·산·어촌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밖에,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학교폭력 멈춰! 행복한 우리 동네” 캠페인, 교육 행정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조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위한 청렴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신비의 바닷길 축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진도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농산어촌 교육의 새로운 가치 창출,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의 확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 미 교육장은 “이번 신비의 바닷길 축제 참여를 통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며 “교육의 혁신, 학생들의 안전,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3월 31일(월), 3월부터 관내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양주 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초 행정 역량과 디지털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 내 교육 공간에서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강의와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직무아카데미는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 ▲현장 맞춤 직무 연수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 등 총 3개 영역, 23개 강좌로 구성돼 다양한 직급과 업무 분야를 아우른다.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아카데미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ChatGPT 활용 등 실무 기초 중심의 7개 강좌가 운영된다.
현장 맞춤형 연수는 학교 시설공사와 공사계약 등 12개 강좌로 구성돼,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아카데미에서는 ChatGPT, 캔바 등 AI 기반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주제로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교육행정 전문성과 디지털 전환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과 미래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하당중학교(교장 박혜경) 새학기를 맞이해 3월 25일(화) ~ 3월 27일(목) 학년별로 3일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런닝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행복한 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육복지학생회(비타민봉사동아리가)가 주관한다. 아침 조회시간에 비타민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미션지를 들고 학급으로 찾아가 하당떳다 런닝맨를 소개한 후 학생들에게 미션지를 나누어주면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선생님을 만나 미션을 수행한 후 점심시간에 3층 교육복지실로 오면 간식과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미션지에는 3개의 미션이 있는데 학교의 다양한 선생님을 찾아가 나를 소개하고 선생님을 알아가는 미션과, 담임선생님과 셀카찍기 미션 등이 있다. 사제간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복지학생회에서 선생님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고민해 준비했다.
하당떳다 런닝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학급에 들어가 런닝맨에 대해 설명하는게 부끄러웠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경험해보지 못할 교장선생님 인터뷰, 선생님들에게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을 물어보는 등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뷰를 해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혜경 교장은 “런닝맨 행사가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 덕분에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학생도, 교직원도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구 관내 초·중·고 학생 875명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전래놀이, 미술, 사진, 인공지능, 전통공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예술가들이 학교로 방문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예술적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재한 교육장은 “「지역 예술가 문화예술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는 요즘 학생들이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자세도 좋지 못하고 체력도 약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건강 줄넘기 시간을 마련해 2023년도부터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전교생이 쉽게 줄넘기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적합한 줄넘기 줄을 학교에서 구입해 제공하고 있으며 줄넘기를 하는 방법이나 줄넘기의 올바른 자세를 지도하고 수준별로 목표를 정해 줄넘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양발 모아 뛰기부터 시작해 제자리 달리기 뛰기, 흔들어 뛰기, 가위바위보 뛰기, 2단 뛰기 등으로 수준을 높여서 줄넘기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체력도 키우고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학기별로 한번씩 스포츠 리그로 줄넘기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줄넘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준을 나누어 1단 뛰기와 2단 뛰기에 대해 수를 세고 이에 대해 시상도 하면서 학생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참여하고 있는 김○○ 학생은 “처음에는 줄넘기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하는 방법도 알려 주시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도 심어 주셔서 지금은 2단 뛰기도 잘 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포츠 리그에서 열심히 해서 2단 뛰기 우승을 꼭 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경식 교장은 “줄넘기를 한 번도 못하던 학생들이 지금은 아주 안정적이 쉽게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 계산초 학생들이 줄넘기를 통해서 모두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사설]
AI 시대다. 검색의 시대를 지나 검증의 시대로 가고 있다. 오늘날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독서는 여전히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필수 요소다.
AI 기술이 발달하며 정보 접근이 쉬워졌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다. 독서는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준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화를 유도하며, 학교에서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일각에서는 디지털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자기기를 활용하면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학습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빠른 정보 소비는 피상적 이해를 초래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방해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익숙한 학생들은 긴 글을 읽고 사고하는 능력이 점차 약화되는 추세다.
따라서 독서는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니라 창의적 사고를 위한 필수 활동이다. AI 시대일수록 학생들은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독서교육은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4월 한 달간 초등 1·4학년, 중·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을 운영한다.
학생정서케어시스템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의 사전 예방 및 맞춤형 지원으로 체계적인 학생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1차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을 선별하고 2차로 상담센터, 병의원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속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학생 마음건강관리 전문지원단」 및 「학교 마음건강 자문의사」를 운영해 각급 학교의 학생정서케어시스템 신규업무 담당자 대상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한, 관심군 학생 사례회의,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교육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전문 병·의원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31일(월) 오전에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에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방법 및 변경 사항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한 계획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2026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서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하며, 선발 방식에 따라서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구분한다.
전기고등학교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학교장 선발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있으며 일반고는 교육감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학교장이 각각 선발한다.
학교장 선발고는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 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배정 대상자를 선발한 후,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의 지원 사항과 학교별 배치 여건 및 통학편의 등을 고려해 단계별로 전산·추첨 배정한다.
2026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26학년도부터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서울반도체고’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신산업 분야인 반도체 장비, 제조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둘째,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의 특이배정(지체장애인 등) 지원 대상 기준이 명확하게 개선된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69조 및 제87조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이번 개선을 통해 지원 대상 기준이 모호해 발생했던 현장 혼란이 최소화되고 고입전형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2026학년도부터 ‘경북 영천고등학교’가 전국단위 군인자녀 모집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경북 영천고 지원자는 기존 경기 한민고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다른 시도의 후기고등학교에도 이중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한민고 또는 영천고에 합격할 경우 다른 후기고등학교 전형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넷째, 학교장 선발 후기고 중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등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시 관련 매뉴얼을 변경해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 및 입학전형영향평가 개선안‘(교육부, 2024. 9. 12.)에 따라 자기소개서 작성 시 배제 사항 범위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불가 사항(논문 실적, 도서 출간, 지식재산권 등재, 해외 활동 등 사교육 유발요인)으로 확대했다.
또한, 학교장 선발 후기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면접고사에서도 자기소개서 작성 금지 사항 관련 내용은 질문할 수 없게 돼 사교육 영향력 축소 및 선발 공정성 제고가 기대된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과학고,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특성화고 등)는 학교별 전형 일정에 따라 4월에서 8월 사이에 학교장이,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는 9월 초까지 교육감이 ’고입전형 실시계획‘을 발표한다.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는 후기학교로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와 동시에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학교별로 입학전형 일정을 진행한다.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중에서 희망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2단계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교육감의 승인을 받은 학교별 입학전형 요강에 따라 개별학교에 직접 지원해야 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원서접수 기간인 12월 3일(수)부터 12월 5일(금)까지 출신 중학교 등에 고등학교 입학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2026년 1월 29일(목)에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입학전형 일정 변경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입학전형 실시기일 3개월 전에 변경계획을 수립해 공고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의 전문(全文)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 교육정보>고입자료실과 서울고교홍보사이트 하이인포(hinfo.sen.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관장 박용하)은 제23기 양정청소년운영위원회 ‘양청위 플러스’(이하 양청위 플러스)의 발대식과 제6대 청소년관장 취임식을 3월 29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기관장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23기 양청위 플러스 위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양정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청소년 관장제’를 도입하여 청소년들이 수련관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실질적인 논의와 의사결정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화하고, 참여 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6대 청소년 관장으로 취임한 송인서(24) 청소년 관장은 “청소년을 대표하는 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양정청소년수련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하 양정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관장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수련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23기 양청위 플러스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수련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지도사와의 협력,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수련관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이채원 학생기자]
As March comes to a close and April begins, one of the most historically significant days in Korea is quickly approaching. A place in South Korea that commemorates this day is the National Memorial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located next to Seodaemun Prison History Hall in Seoul.
April 11, 1919, marks the day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KPG) was founded in Shanghai. From 1910 to 1945, the Empire of Japan annexed Korea and held it under colonization. During this time, Japan implemented harsh policies such as the banning of the Korean language and the promotion of “Japanization”. Due to this, Korean citizens faced land dispossession, forced labor, and economic exploitation, among numerous other consequences related to the serving of Japanese interests. This cultural oppression therefore led to a national resentment from Koreans to Japan, which eventually accumulated to the March 1st Movement with mass demonstrations occurring throughout Korea. This movement served as a catalyst of the creation of the KPG in Shanghai as a way to unify independence efforts and to represent Korea internationally.
For this international representation, the KPG sought out international recognition through diplomatic meetings with Western powers and published materials to raise awareness about Japanese colonialism.
The KPG soon became a symbol of an organized resistance against Japanese colonialism and even laid the foundations for modern Korean nationalism. Even despite its lack of sufficient resources and internal divisions at times,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played a crucial role in maintaining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Korea until its liberation in 1945.
The National Memorial of the KPG is, according to its main website, dedicated to the “celebration and promotion of th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heritage of the constitution”, which includes Korean history and the transformations the Korean regime went through, the origins in the Provisional Government, and the overall national unity that was obtained.
There are four main exhibitions displayed for the public: a special exhibition hall and the Larchiveum, the activities of the KPG conducted to establish the Republic of Korea as an independent country, the activities of the Provisional Assembly of the ROK (the foundations of the National Assembly today), and Korea’s inheritance of the Constitution, democratic republic system, country/era name, national symbol, and national holidays from the KPG.
The National Memorial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depicts Korean history in a very objective and educationally-interactive manner. It is highly recommended for Korean citizens and tourists alike to all visit once to learn more about Korea’s history and how it has shaped the world today, since such a nationally significant day is coming soon.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준비 상황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박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시,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전국체전 추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집행부의 ‘세부추진계획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25년 만에 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회 운영의 전반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대회 운영 ▲교통, 안전대책 ▲체전 홍보방안 ▲안전관리 대책 ▲선수단 환영과 편의 사항 ▲경기장 시설 건립 및 개보수와 주변 환경 정비 등 준비 사항 전반과 대회 품격 제고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산악경기장 등 3개 종목 경기장 건립을 체전 개최 전에 완료하고, 구군 경기장 개보수 등도 6월 중에 마무리해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하며, 관람객은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은 ‘안전’과 ‘배려’를 강조한 대회로, 부산시민과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동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준비 과정을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종목별 경기장 점검, 자원봉사자 운영, 개·폐회식 준비 등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한 발 더 빨리 준비를 마무리할 것과 분야별로 직접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문제점 보완 등을 주문했다. 한편, 부산시는 2000년 '제81회 전국체전' 이후 25년 만에 다시 전국체전 개최 도시가 됐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7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부산의 역량과 매력을 대내외에 알릴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기회”라며, “철저한 준비와 유관기관 간 협조를 통해 부산을 빛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28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 현장에는 전남이 꿈꾸는 미래 교실의 풍경이 실감나게 펼쳐졌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교사, 수업 컨설턴트,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기술이 바꾸는 수업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설명회는 2030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자, 기술을 교육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교사들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학생의 참여를 이끌고 수업의 본질을 지키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주목했다.
현장에는 디지털보드, AI 학습 플랫폼, 협업 솔루션 등 60여 종의 교육기술을 선보였고, 교사들은 직접 장비를 만지고, 묻고, 기록했다. 특히 ‘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실’, ‘언어 장벽이 없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체험 부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제기관과의 실시간 연계 수업 사례, AI 기반 실시간 번역 플랫폼 등은 “이제 교실은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교사는 “기술이 수업을 바꾸는 건 맞지만, 결국 중요한 건 학생의 참여와 교사의 수업 설계”라며 “오늘 만난 기술은 수업을 더 깊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AI 기반의 학습 피드백 도구를 직접 보고 나니, 하고 싶었던 수업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단순한 장비 소개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교가 교육기술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수업에 맞게 활용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2030교실 선정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1:1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해, 천편일률적인 교실에서 벗어나 ‘색깔 있는 2030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에듀테크는 2030교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 수업의 본질은 언제나 학생과 교사에게 있다”며 “선생님과 학생이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전남의 미래를 대비한 수업이 운영되는 2030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올해부터 특색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학교, 쉼이 있는 하루 충북에너지고 PR(Play&Rest) 데이'를 운영 중이다.
PR데이는 2022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발생하는 공강 시간을 활용해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100분으로 운영하는 충북에너지고등학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자치회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교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인 3색 동아리 활동 ▲언제나 책봄 독서활동 ▲쉼과 이야기가 있는 학교 ▲어디서나 운동장 단체 몸활동 ▲에너지-UP 스페셜데이 등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1인 3색 동아리 활동', '언제나 책봄 독서활동', '쉼과 이야기가 있는 학교'는 상시로 운영되고, '어디서나 운동장 단체 몸활동', '에너지-UP 스페셜데이'는 학생과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급 및 학년, 학과 단위로 수시로 운영된다.
상시로 운영되는 '1인 3색 동아리 활동'은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해 축구, 배드민턴, 난타, 밴드 등 20종목의 예체능 활동 중심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활동이고, '언제나 책봄 독서활동'은 도서실, 교실, 벤치 등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생활화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이며, '쉼과 이야기가 있는 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선배 및 교사와 대화하며 쉼을 누리고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운다.
또한, 수시로 운영되는 '어디서나 운동장 단체 몸활동'은 학생과 교사의 의견에 따라 학년 혹은 반별 미니 체육대회, 걷기‧뛰기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UP 스페셜데이'는 벚꽃 시기 및 지역 행사 등과 연계해 학교 밖 체험활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양지윤 학생회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여, 일주일 내내 수업과 자격증을 위한 전공 방과후교실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일주일에 한 번씩 맘껏 뛰어놀고,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하며 친구와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 교장은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방학도 없이 영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밤낮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학생들이 기특하며 대견스럽다.”며, “우리 아이들이 집과 같은 학교에서 부모님과 같은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에너지고의 PR데이는 학생들에게 휴식의 시간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도와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순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자치역량도 키우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전남의 미래교육을 선도할 코칭티처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5. 미래교육 R&D 역량강화 직무연수」 1기를 2025년 3월 28 ~ 29일에 운영하였고, 2기는 2025년 4월 4 ~ 5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2025. 미래교육 R&D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미래교육 코칭티처 양성과정으로 코칭티처들의 활동을 안내하고 지원하고자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코칭아카데미 운영 △미래터 직무연수 운영으로 구성해 코칭티처들이 교육현장의 교사와 코칭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미래터 직무연수를 진행하고자 하는 코칭티처들의 효율적인 연수진행에 도움을 주고자 전달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강의기법을 교과목으로 선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미래교육 코칭티처 박00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배운 미래교육 코칭아카데미 운영과 미래터 직무연수 운영으로 코칭을 반영한 교육활동을 교육현장의 교사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배우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코칭티처들이 전남의 미래교육과 개별 맞춤형 학생 교육을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단계형 코칭티처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3월 27일 장성관내 소속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영어회화 전문강사, 장성글로컬교육센터 교사 등 29명을 대상으로 장성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장성의 대표 유산인 박수량백비, 필암서원,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역사 탐방과 함께 전통적인 유생복을 착용하고 다도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유교 문화의 뿌리와 장성의 역사적 배경, 지역 인물의 유산 등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활동을 바탕으로 장성글로컬교육센터 주관으로 지역문화와 연계된 영어 수업 자료 개발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교사들은 “한국의 전통과 지역적 특색을 직접 체험한 것이 매우 뜻깊었다”며, “수업에서 학생들에게도 이를 영어로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영어 수업에서 지역 문화를 접목시키는 것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체성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이번 탐방은 교사들이 지역 기반 영어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