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1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8곳과 ‘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에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김천대, ▲대구과학대, ▲경북대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며, 선정된 8개 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 협약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춤추는 그림책, ▲메카닉 창의블럭놀이, ▲신나는 자연놀이 교실, ▲다독다독 문해력, ▲꼼지락 손예술 놀이터, ▲어린이 AI 로봇교실 등 총 43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 프로그램들을 학교로 안내하고,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학교별 희망 프로그램을 매칭해 오는 3월부터 250개 교실에서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대학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참여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고,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2024학년도 2학기 대구늘봄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 95.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신대섭), 우체국시설관리단(이사장 최정호)과 함께 진행한 학교폭력 극복 메시지 공모전 'Keep it Post'에서 감동적인 사연 6편이 최종 선정됐다. 1월 2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학교폭력 극복 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이번 'Keep it Post' 프로젝트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1차로 진행된 손편지 공모에서 245건의 사연이 우체통을 통해 접수됐고, 2차 음성녹음엽서 제작까지 이어져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수상작 중에는 "학기 초 이유 없는 괴롭힘을 견디며 힘들었지만, 선생님과 가족의 지지로 이겨낼 수 있었다"는 한 학생의 용기 있는 고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렸다. 수상작들은 단순한 피해 사례를 넘어 극복 과정에서 깨달은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체국금융개발원장상은 초등부 △최빛찬(인천용정초), 중등부 △최성우(통진중), 고등부 △왕지원(연천고) 학생이 수상했다. 우체국시설관리단 이사장상은 초등부 △노은찬(해남동초), 중등부 △김나연(통진중), 고등부 △이건구(서령고)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최성우(통진중) 학생은 "처음에는 제 이야기를 꺼내기가 두려웠지만, 편지를 쓰면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편했다"며 "저처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이 편지가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2월부터 푸른나무재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상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성메시지와 편지 내용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1월 22일(수)에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교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교육부장관, 국회의원 및 서울시 의원과 자치 구청장 등 각계각층의 사회·교육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창의와 공감의 협력교육’을 실현해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가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우원식(국회의장)은 영상축사에서 “학생, 교사, 학무보 모두가 행복한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교육은 더 큰 희망과 비전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내일을, 사회에는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서울시교육청이 희망의 중심에서 힘차게 나아가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으로 학생의 꿈을 이루고, 교사의 긍지를 북돋으며, 학부모의 신뢰를 쌓는 다양한 교육정책들이 교육현장에서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에서 “우리 교육은 지금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격차의 심화, 미래기술의 급격한 발전 등 큰 변화의 물결 앞에 서있다. 서울교육이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아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는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은 축사에서 “서울은 교육 혁신의 중심에 있다. 교육의 가치를 ‘협력’에 두고 있는 서울교육이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협력하고 연대하며 서울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년을 협력교육 출발의 원년으로 삼아, 학교 현장과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협력교육을 추진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2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해인은 무릎부상이 있었음에도 점프 수행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고 나머지 연기도 문제없이 경기를 마쳤다.
1월 23일에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 이하 평가원)은 1월 21일(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시험 및 점수 체제를 발표했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2023.12.)에 따라 2028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시행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수능 시험 시행의 안정성과 대입전형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 성적통지표 양식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2028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은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이 현행 유지된다.
<국어 영역>은 선택과목이 폐지되지만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 80분으로 유지된다.
<수학 영역>도 선택과목이 폐지되나,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30문항(단답형 9문항 포함) 100분으로 유지된다.
<영어 영역>은 현행과 동일하게 45문항(듣기평가 17문항 포함) 70분이다.
필수 응시과목인 <한국사 영역>은 20문항 30분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탐구 영역> 중 ‘사회·과학탐구’는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출제과목이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한 과목당 문항 수와 시험시간을 25문항 40분으로 운영하고, 문항별 배점을 1.5점, 2점, 2.5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두 영역(사회‧과학탐구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대학이 각각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점수는 과목별로 산출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답안지를 분리해 운영하고, 시험시간 사이에 문제지 및 답안지 회수‧배부 시간 15분(일반 수험생 기준)을 부여한다.
<탐구 영역> 중 ‘직업탐구’도 선택과목 없이 ‘성공적인 직업생활’만 출제한다. 사회·과학탐구와 동일하게 25문항 40분으로 운영하며 문항별 배점을 1.5점, 2점, 2.5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20문항 30분으로 운영되며, 문항별 배점을 2점, 3점으로 구분하여 출제한다.
▲시험 시행 순서는 현행과 동일하게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한다.
■성적통지표 양식
수능 시험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수능 성적통지표 양식이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성적 제공방식은 현행과 동일하게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고,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9등급 구분을 유지한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학생‧학부모의 수능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2028학년도 수능부터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국어, 수학 및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전체 문항을 개발하여 2025년 상반기 중 안내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통합‧융합형 수능의 도입으로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공정한 수능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수능 체제에서도 학생‧학부모가 걱정 없이 학교 수업 중심으로 수능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 수능 출제 기조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유학생의 유치-교육-취업-정주의 원스톱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간다고 1월 22일 밝혔다.
부산시는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2025년) 전략을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으로 정하고, 4단계 추진전략(▲유학생 유치 전 단계 ▲유치단계 ▲인재 양성 단계 ▲인재 활용 단계 등 단계별 전략), 13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유학생 수는 1만 8천 명, 유학생 이공계 비율은 15퍼센트(%), 취업·구직 비자 전환율을 27퍼센트(%)로 설정했으며, 특히, 유학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유학생 취창업 지원사업과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유학생 취창업 지원을 위해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내 상담 창구를 구축하고 전담 인력을 채용해 취업 상담을 한다. 또한, 외국인 구직 수요 발굴·관리, 기업 인력수요 발굴·관리, 취업과 비자 연계로 구인 구직 부조화(미스매치)를 해결하며, 채용박람회 개최, 직무 실습(인턴십) 지원, 취창업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학생의 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해(2024년)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을 거점 한국어센터(부산한글학당)로 지정했으며, 유학생의 한국어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올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학생 유치와 학업 지원을 위해 유학생 공동유치 지원, 유학생 종합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부산지역 대학과 함께 오는 4~5월 일본, 9월 중국, 몽골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에는 지난해 방문한 국가의 현지 교육관계자를 부산으로 초대해 지역대학과 함께 교류(네트워킹)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지역 내 정주를 위해 신입생에게 ‘웰컴 패키지’를, 대학에는 필수 교육 영상을 배부한다. 또, 40여 명의 유학생으로 구성된 ‘부산시 유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부산·유학생활 홍보와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2월 대학, 정부 부처,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부산시 유학생 유치지원 회의'를 열어, 올해(2025년) 시 유학생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대학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광역형 비자, 정부 부처의 유학생 지원 정책 소개, 대학의 건의 사항과 유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올해(2025년)는 유학생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부산에 익숙한 유학생이 부산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올해는 대학 스스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라이즈)를 통해 지역 수요 맞춤형 유학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시는 이를 위해 지역대학과의 소통을 강화해 2028년 유학생 3만 명 유치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고등학교(교장 정필환)가 지난 1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중국과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하며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중국 산서성 응현제1고등학교와 10월 베트남 흥부엉 고등학교의 강진고등학교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해외탐방 프로젝트에는 교직원 17명과 학생 19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쳤으며,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제출은 물론 교류학교를 위한 문화 홍보 계획서까지 작성하며 열정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이번 방문은 지난 학기 동안 각 학교 학생들의 온라인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각 학교의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시간에 온라인 상에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유대감을 쌓아갔다. 이와 같은 사전 준비로 현지 방문 시 학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교류를 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사회를 대비하는 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듯하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물품과 K-POP 공연을 준비해 상호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중국 방문단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삭주시를 방문해 만리장성, 천안문 광장, 자금성 등 중국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 산서성 응현제1고등학교 탄 푸더 교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학교 방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해외 교류를 통해 양교 학생들이 모두 글로벌리더로서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호기심은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베트남 호치민 방문에서는 흥부엉 고등학교, 응우옌 꽁트루 고등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과 함께 통일궁, 노트르담 대성당 등 현지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흥부엉 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만남은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한국의 젊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도 큰 자극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교류가 지속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화와 교육의 교류야말로 양국 관계 발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강진고등학교 정필환 교장은 "양국의 학교에서 보여준 환대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해외에서 보여준 성숙한 태도와 열정적인 문화교류 활동은 교육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2학년 김○○ 학생은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가 달라 걱정했는데, 중국 친구들과 함께하며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었어요. SNS로 계속 연락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세계 각국에 친구가 생겼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기뻐요"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1학년 박○○ 학생은 "전교생이 우리를 환대해 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꼈으며, 베트남의 역사와 전쟁 상황이 한국과 많이 닮았음을 알게 되었고, 새로 사귀게 된 베트남 친구들과 오랜 인연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강진고등학교의 해외탐방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강진고등학교는 이번 해외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는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월 22일(수) ‘대중교통, 현장 방문’으로 장성성산초등학교와 장성도서관을 방문해 교육력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장성성산초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린스마트스쿨 공사를 완료해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기반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명견만리 프로젝트’와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중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Winter Language Camp’를 열어 영어와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경화소학교와의 문화 교류를 지속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장성도서관을 방문해 독서와 평생학습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장성도서관은‘미래를 열어가는 지식정보 서비스’와‘책 읽는 공동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장성도서관은 독서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성 역사 인물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장성도서관에서는 이용자 맞춤형 공간을 재구성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장성성산초의 교육 혁신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 장성도서관은 단순한 책 대여를 넘어,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은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생 2자녀 이상 다자녀 50가족이 참가한 ‘다자녀 가족 안전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족 안전캠프에서는 ▲재난영화 속 안전교육 ▲재난·생활안전체험 ▲도전! 안전탐험대 ▲가족 안전키트 챌린지(매듭법 및 매듭팔찌 만들기) 등 가족 간의 화합과 재난대응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출산장려정책에 발맞춰 진행한 다자녀가족 대상 첫 특별프로그램으로써 50가족 모집임에도 불구하고 296가족이 지원하여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안전교육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올해 처음 시작한 안전캠프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안전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21~22일(화~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복지시설(연한가지 외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1일은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과 함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고광진 교육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광진 교육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영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월 20일(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 접수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초등학생의 피해 경험 응답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 간 관계 형성의 어려움으로 인한 갈등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공동체 형성과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통한 갈등 조정 등 회복적 생활교육에 힘써 왔다.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 강사단’과 ‘학교폭력 화해·분쟁 조정지원단’을 통합해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지원단은 공동체 형성과 관계 회복, 갈등 조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복적 생활교육과 갈등 해결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한다.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은 ‘회복적 생활교육 분과’와 ‘갈등 조정 분과’로 나뉜다.
회복적 생활교육 분과는 교원 50명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에게 직접 회복적 생활교육을 제공한다.
갈등 조정 분과는 교원뿐 아니라 청소년 전문가와 갈등 조정 전문가 등 40명으로 구성돼, 학교 간 또는 공동체 내 갈등 조정을 담당한다.
지원단은 경미한 갈등부터 학급 내 갈등, 여러 당사자가 얽힌 복잡한 갈등까지 다양한 갈등 상황에 따라 회복적 생활교육, 대화모임, 회복프로그램 등을 맞춤 적용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1월 24일까지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https://www.use.go.kr) 정보공개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 운영으로 갈등 해결을 위한 교육적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 “학생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2025년 1월 22일(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노명숙 교육장은 곡성행복한노인복지센터(곡성읍)와 조은노인복지센터(오산면)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점 또한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노명숙 교육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곡성행복한노인복지센터와 조은노인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가 담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나눔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가 4월 2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대략 보수·진보 후보군을 합해 10여 명 안팎으로 윤곽이 잡혀 있지만 아직까지도 오리무중의 안갯속이다.
얼마 전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가 통합된 가운데서도 후보군을 중도, 보수, 진보로 분류하는 것조차 난해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박종필 예비후보와 전영근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1월 22일(수)에는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입후보자 예정자인 박수종 前부산시교육청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 은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접수를 마쳤다. 박수종 단장은 前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을 역임한 학생들 진로 교육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민선 5기 제18대 부산광역시교육감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민선 5기 부산광역시 교육감 하윤수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공직 40년 이상 돼야 받을 수 있는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진정한 교육인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접수를 마친 박 단장은 "출마선언에서 말했듯이 교육감은 지역교육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리다. 지금은 부산의 새로운 교육감을 뽑아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우리 부산시민뿐 아니라 온 국민은 교육감 선거거보다는 현재 진행되는 대학입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입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부산교육도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책대결로 건전한 선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월 15일(수) 아동학대 신고 건이 수사 결과 및 혐의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 송치되던 ‘묻지마 교사기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법경찰관이 교육감의 의견이 제출된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할 경우 검찰에 송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현행법 제24조는 “사법경찰관아동학대범죄를 신속히 수사하여 사건을 검사에게 송치하여야 한다”라고 정하고 있어 경찰 수사가 개시되면 수사 결과, 혐의 여부, 교육감 의견제출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 송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래서 교육감이 정당한 교육활동이라고 의견을 제출한 사안 10건 가운데 8.5건이 무혐의 등으로 종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대부분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는 학부모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 교원이 장기간 조사·수사 및 소송 등으로 고통을 겪고, 이로 인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이 위협받는 것을 방지하려는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를 포함한 지난 ‘교권 보호 5법’의 입법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년 12월 국회입법조사처에서도 경찰 수사 개시 전 종결 비율이 28.2%로 여전히 낮고, 교육감 의견서의 작성과 지자체·경찰 등의 적절한 참고에 어려움이 있으며, 정서적 아동학대 개념의 모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백승아 의원은 “사법경찰관이 교육감의 의견이 제출된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하는 경우, 검사에게 사건을 송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감 의견제출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및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라고 밝혔다.
백승아 의원은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아동학대 신고가 여전히 교사를 괴롭히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많지만, 현행법상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어 많은 교사들이 수사와 기소 과정에서 고통받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수사와 기소로 인해 교사의 교육활동이 중단되고 아이들과 분리되면, 이는 교사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뿐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권도 심각하게 침해된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백승아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김문수, 박지혜, 이훈기, 서미화, 문금주, 황명선, 정진욱, 이재강, 홍기원, 임광현, 이연희 의원 등 13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1일(화) 동신대학교 대정3관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특성 이해와 교원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Wee닥터 강연회’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사)열린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학생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육아, 그리고 ADHD’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 발달단계에서 나타나는 부적응 행동 이해 및 갈등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혜빈 교수는 ‘초·중·고 선생님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교사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했다.
Wee닥터는 Wee클래스와 Wee센터 교사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화상으로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원거리 학생이나 대면상담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비대면 상담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며, 대면·비대면을 아우르는 맞춤형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에도 Wee닥터 사업과 연계해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전남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Wee닥터 사업은 이러한 상담 지원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창평고등학교(교장 김영수)는 지난 1월 17일(금)과 18일(토), 2025학년도 신입생의 적응과 성장을 목표로 이틀간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 금호리조트 화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Be Cool & Powerful, 창평’을 주제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전 캠프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59회 변리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인 김진주(37회 졸업) 졸업생이 강연자로 나서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졸업생은 ‘내 활동들이 내 주변 환경을 만든다.’, ‘내신 준비 - 출제자는 우리 학교 선생님.’, ‘학교생활에 대해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본인의 경험과 공부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스스로의 노력을 믿고 학교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등에 수시 합격한 6명의 예비 졸업생이 각자의 경험을 전달하며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창평고에서의 학습과 생활이 자신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나누며 후배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했다. 한 졸업생은 신입생들에게 "처음에는 높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영수 교장은 “여러분은 창평고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갈 주역입니다. 이곳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학업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와 활동 속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하며, 신입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도록 응원했다.
행사는 신입생 대표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창평고 생활을 더욱 기대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1월 2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부산 유아교육, 해운대 주요 정책에 대한 유치원 교원들의 이해를 높여 유치원별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민정 교수(서울신학대 유아교육과)가 ‘이음교육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전인적 발달 지원 및 내실 있는 이음교육 실천을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2024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달산유치원의 BTS 부산테마형 교육과정 거점유치원 운영, 인천유치원의 HuG 방과후과정(돌봄) 선도모델 운영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BTS(Busan Theme System), HuG(Human-diGital) 또한, 2025학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한다.
박지훈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치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년 3월 초부터 2025년 1월 중순까지 총 4기에 걸쳐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 및 지역 기관이 협력하여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 및 전문 교과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탐색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에는 ▲ 광주교대 ▲ 목포대 ▲ 순천대 ▲ 전남대 ▲ 조선대 ▲ 한국에너지공과대 ▲ 한국외대 등 7개 대학과 ▲ 국립청소년우주센터 ▲ 지리산생태탐방원, 2개 기관에 44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전남 지역 74개 고등학교에서 6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좌는 교육학, 철학, 인공지능 기초 등 보통 교과뿐 아니라 간호의 기초, 생명과학 실험, 건축 일반, 인류와 우주 대항해시대, 생태와 환경, 빅데이터 분석, 무용과 몸 등 다양한 진로 분야의 전문 선택 교과목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대학교 ‘경찰학’ 강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진로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목포대학교 ‘공연 실습’을 수강한 학생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흥미를 느꼈고, 다양한 뮤지컬을 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순천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강좌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 후에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며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진로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2.25%가 진로 계발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협력 기관 확대 및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꿈키움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심화 학습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강좌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더욱 현실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5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대비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이번 현장 지원은 늘봄학교 현장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현장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한다. 늘봄 대상이 초1~3학년 희망 학생 전원으로 확대되는 만큼 공간 및 시설을 꼼꼼히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고충 및 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교 맞춤형 지원이다.”고 하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라남도해남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월 21일(화) 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 함께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으로 나눔 실천을 위한 「면 단위 작은학교로 유학가자!」캠페인 행사를 해남 5일장 및 매일시장 등에서 실시했다.
직원들은 경기 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해남 5일장’에서 채소, 과일, 육류, 해산물 등 명절 선물 및 용품을 구매하고 떡과 옥수수 등을 사 먹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해남 면단위 작은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읍지역의 학생들을 면 단위 학교로 유학가자 하는 캠페인 활동을 벌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자영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남 지역업체 및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