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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초왕성분교, 산골시인 열 번째 시집 ‘행복한 우리’ 시집발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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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하동군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장(교장 홍미순)은 1월 10일(금) 전교생으로 구성된 인문·책쓰기 동아리 시집 '행복한 우리' 발간회를 개최했다.
왕성분교장의 시집 발간은 2015년부터 시작돼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에 열 번째에 이르게 됐다. 학생들이 직접 시집의 이름을 짓고 전교생 모두의 모습이 담긴 표지를 그려 더욱 의미 있는 시집을 완성했다.
1부 '작은 별들의 소리'에는 유치원생 각 4편, 초등학생 각 9편씩의 시를 담았다. 2부 '너와 나 함께 꾸는 꿈'에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시 1편씩, 3부 '찰칵! 시시(時詩)한 디카시'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디카시 한 편씩을 새롭게 실었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문자로 함께 표현한 시를 의미하며 그래서 조금 더 특별하고 풍성한 시집을 발간하게 됐다.
이번 발간회 행사장은 산골시인들이 10년째 만들어 온 1호에서 10호까지의 시집과 '2024. 별천지하동미래교육지구 별하늘 꿈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만든 우산, 도마, LED 무드등, 아크릴 그림 액자 등 다양한 시화 작품과 디카시 작품 갤러리로 꾸며졌으며 학교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시낭송, 그리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시낭송으로 이어졌다.
유치원 및 전교생 11명의 산골벽지 왕성분교는 학교특색교육 활동으로 ‘산골시인 프로젝트’를 연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성과로 2024. 남대우 문학기념 전국 학생백일장에 전교생이 참여해 전원이 장원을 비롯한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제23회 진주 시조 백일장 저학년부 차상, 고학년부 참방, 그 밖에 경남학생문예작품공모전, 제25회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잔치, 제20회 경남 독서한마당 우수상 등 다수의 백일장 대회에서 눈부신 결과를 얻었다.
홍미순 교장은 “진솔한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열 번째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모님과 교직원, 학생들이 모두 모여 시집발간회를 열게 되어 더욱 기쁘다. 한 해 동안 시인으로 더욱 성장한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산골 시인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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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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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더 나은 강원교육2.0 중기 계획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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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월 8일(수) 도교육청에서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중기 계획은 ‘학생의 꿈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세상을 이끄는 강원교육’을 비전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공교육 역할 확대와 책무성 강화를 목표로 5대 중점과제, 18개 핵심과제 및 66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5대 중점과제는 ①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국내외 학생 유치 및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통합학교 운영 행정기반을 조성하는 [작은학교, 큰교육], ②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을 통한 개별 맞춤형 교육을 혁신하고자 하는 [디지털 혁신, 개별 맞춤형 교육의 도약], ③모든 수준의 학생을 더 촘촘히 지원하기 위해 학력 정책을 3단계로 세분화·체계화한 [미래를 여는 배움, 강원교육과정], ④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을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따뜻한 학교, 함께하는 성장], ⑤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가 학생이 머무는 가장 안전한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한 [어디든 닿는 복지, 모두가 안전한 학교]로 구성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은 강원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작은학교부터 디지털 혁신까지 모든 영역에서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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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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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개운중, “쓰러진 그곳에서 일어나 다시 걷는 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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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학교법인 효암학원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시의 개운중학교, 효암고등학교는 1월 9일(목) 졸업식을 하고 졸업생을 떠나보내는 애틋한 마음과 격려를 담은 이색 졸업장을 전달했다.
개운중학교(교장 오수정)는 이날 졸업장 표제를 ‘다시 걷는 길’로 정해, “먼 길을 가느라 돌부리에 걸리고 더러는 쓰러지겠지만, 쓰러진 그곳에서 일어나 다시 걷는 것이 인생임을 깨달을 것도 믿습니다”라는 졸업장 문구를 담았다.
이주 배경 학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다문화 학급’을 운영 중인 개운중은 또 “철부지라고 여길 때, 겉모습이 다른 이의 손을 맞잡고 말씨가 다른 이와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우리를 흐뭇하게 했다”며 졸업을 축하했다.
서로 다른 ‘너’와 ‘나’가 어울리며 ‘우리’로 성장해 간 학생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오는 2월 정년퇴임을 앞둔 오수정 교장은 “졸업한 학생들이 누군가는 손을 내밀고 누군가는 그 손을 잡으며 멋진 삶을 가꾸기를 기원한다”면서, “30년 넘은 교직 생활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 또한 성장했던 시간”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효암고등학교(교장 이강식)는 ‘나다운 성장’을 졸업장 표제로 삼아, 코로나19 시절에 마스크를 쓰고 입학한 졸업생들에게, ‘대학 너머의 삶’을 위한 밑거름을 채우기 위해 함께 노력한 심정을 담았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설렘과 긴장으로 만난 눈 마중 입학, 온기를 채워주기 위해 선생님과 밥 짓는 어머님들은 대학 너머의 삶을 살아갈 밑거름을 채워왔습니다. 가장 ‘나’답게 푸르러지기를 축원합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남녀 주인공이 마스크를 쓰고 첫 만남을 한 뒤, 함께 고난을 이겨왔음을 시사하면서, 지난 3년의 경험이 ‘대학을 넘어’, ‘나다운 성장’의 발판이 되라고 주문한 것이다.
이강식 교장은 “이제 청년인 졸업생들이 자기 두 발로 세상의 잣대를 넘어야만, 모두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서 “어른다운 성장이 아니라, ‘그저 나답게 성장’ 해 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켈리 서예에 조예가 깊은 이 교장은 마음 담긴 졸업장 표제를 쓰기 위해 수 없는 고심을 거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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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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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상] 근하신년(謹賀新年)의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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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송근식 기고]
갑진년 값진 한 해가 벌써 지나가고 을사년 새해를 맞은 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곧 설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 인사의 글을 올려도 늦지는 않아 현직에서 학생들에게 신년사로 한 번씩 했던 '근하신년'을 내 방식대로 풀이해 보고자 한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한 해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멋진 한 해, 새로운 나로 태어나 보겠다고 굳은 약속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이루지 못한 과거의 습관 때문에 새해 결심을 하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다.
아일랜드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인 오스카 와일드는 “새해 결심의 결과는 결국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고, 어떤 성과(成果) 심리학 전문가는 새해 결심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루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자신을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새해가 되면 연하장을 주고받는데 ‘근하신년’이란 말을 가장 많이 쓴다. 그 네 글자를 나의 억지 방식으로 풀이해 보면 참 좋은 덕담이 된다.
첫째 근(謹)은 '삼갈 근'으로 말을 삼가라는 뜻으로 옛날 우리 성현들은 스스로 말을 조심하고 경계하며 삼가는 말과 행동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 왔다. 특히 율곡 이이 선생께서는 20세 때 지은 자경문(自警文)에서 자신을 성찰하게 된 11개의 좌우명을 기록해 마음을 다짐하고 각오를 한 후 이듬해 21살 때 장원급제를 했다.
그중 두 번째가 과언(寡言)으로 말을 적게 하자는 뜻인데 바로 말을 삼가자는 근(謹)과 상통한다. 둘째 하(賀)는 '加+貝(조개패; 화폐)'로 돈을 더하다는 뜻으로 ‘부자 되소서’라는 덕담으로 젊은이들에게도 적당한 경제교육은 조기에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꼭 부자가 되고 돈이 넉넉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행복은 꼭 돈만으로 좌우할 수는 없고, 돈이 넉넉하지 않아 조금 불편할 수는 있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하지만 단란한 가정, 절친한 친구 유지, 건강활동을 위한 모임, 삶을 윤택하게 하는 각종 종교활동, 균형 잡힌 식단, 건강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 등 삶을 영위하는 데는 기본적 경제비용이 필요하므로 건전한 인격을 위한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신(新)은 '立+木+斤(도끼근)' 자로 나무에 올라서서 열심히 도끼질을 하는 모습으로 새해에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라’는 뜻이다. 노력하지 않는 결과는 없고 준비 없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年은 '人+干(방패간)'으로 사람에겐 아무런 방패도 필요 없는,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직하고 반듯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는 충고를 말한다. 다시 말해 새해에는 말을 삼가고(謹), 부자 되고(賀), 열심히 노력하고(新), 반듯한 사람이 되는(年) 근하신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지난 2023년 끝자락에 ”나의 인생사용설명서 7가지“(1.웃으며 즐겁게 살자. 2.소박하게 살자. 3.틈나는 대로 책을 읽자. 4.감사하며 살자. 5.희망을 가지자. 6.보탬이 되는 삶을 살자. 7.가끔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자)를 정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해 보겠다는 결심을 신문에 기고한 적이 있다.
위의 목표들은 건전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수면 습관 같은 일반적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해외 여행하기, 재정관리와 저축, 오락이나 취미, 자격증 취득하기, 독서하기 등과 같은 단발성 계획이 아닌 해를 두고 지속적으로 보다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자, 인격과 아울러 은퇴한 노후의 나만의 삶을 사유(思惟)하고 설계하면서 여유롭고 한가한 생활을 즐겨 보자는 소박한 목표였다. 그중 7번째 친구들과 가끔 연락하면서 살자가 가장 어려웠다.
어릴 때 시골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들과 선후배들로부터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또 20대 후반부터 젊은 시절의 직장동료이자 우정 관계를 가진 사람들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데도 모임을 결성해 월별로 만나는 단체 친구들 외는 특별히 맘속으로만 기억하고 추억하며 그리워할 뿐 얼굴도 보고, 밥도 함께 먹고, 차도 마시고, 술도 한잔 하며 안부도 묻고 회포도 풀며 즐겨보는 사람 사는 세상을 올해도 소원해 본다.
올해 2025년 새해를 맞아 잠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못다 한 목표들을 다시 챙기고 새로운 계획도 세워 진정한 결심과 아름다운 생활로 나만의 성취감을 맛보는 한 해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 송근식
◇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장
◇ 前부산예문여고·광명고·경혜여고·건국중학교 교장
◇ 학교법인 선화학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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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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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전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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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성을 살리고 교사들의 자발적 학습 및 연구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1월 7일(화) 밝혔다..
창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주제로 「특수교육 교육과정 ‘진로와 직업’ 연구와 바리스타 직업 탐색 및 자격증 취득」을 설정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직업생활과 직업 준비 기능 체험을 바리스타 직업과 연결하여 진행했다.
창원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14명은 ‘진로와 직업’ 교육과정 연구뿐만 아니라 커피 이론 교육부터 커피 추출, 스티밍, 라떼아트 실기 및 바리스타 직업 체험 교육을 이수했고 전원 자격증 시험을 통과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본 과정에 참여한 김OO 교사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커피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커피 맛, 향, 조제, 서비스 등 바리스타 업무를 직접 경험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초등교육과 장영욱 과장은 "교사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원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번 바리스타 연수를 시작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 연수 프로그램 및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고민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사의 자기 계발 활동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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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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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중·고, 제34회 중학교 및 제63회 고등학교 졸업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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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교장 왕기철)는 1월 9일 본교 향사아트홀에서 제34회 중학교 졸업식과 제63회 고등학교 졸업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인 신영희, 훈장 김봉곤,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한국국악협회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서는 졸업생 62명을, 고등학교에서는 졸업생 167명을 배출했다. 졸업생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들이 다수 교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학교에서는 이예랑, 이규연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남궁지우 학생이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박서연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신수란 학생이 국립국악원장상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왕기철 교장은 “K-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통을 이어가며 한류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학부모와 내외 귀빈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악인 신영희 씨는 축사를 통해 “제가 73년 동안 판소리를 해온 것은 집념과 긍지 덕분이었다.”며 졸업생들에게도 자신만의 열정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졸업식은 전통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졸업생들은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로 알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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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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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교육 행복학교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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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행복학교 10년의 기록과 성찰을 담은 '경남교육 행복학교 백서'를 발간했다고 1월 8일(수) 밝혔다.
행복학교는 2014년부터 경남교육청이 공교육 혁신 학교 모델을 만들고자 추진한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를 말한다.
행복학교 백서는 총 5부로 구성했다. 1~3부는 행복학교의 도전과 성장, 정책추진 내용을 담았고 4부에서는 행복학교의 주요 성과를 ▲학교 문화, 사람과의 만남 ▲교육과정의 변화 ▲학교 현장의 변화로 정리했다. 5부에서는 행복학교의 철학과 지향점에서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수업과 교육과정’을 강조했다.
행복학교 백서에서는 ▲모든 교육 주체가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교 ▲연대와 협력이 있는 민주적인 공동체로서의 학교 ▲다양한 상상과 실험이 가능한 학교 ▲돌봄과 공공성이 중심이 되는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학교를 미래학교의 모습으로 제시했다.
이 외에도 행복학교 10년의 정책 설문 결과와 10주년 토론회 결과 분석, 사진으로 보는 행복학교 등 경남 교육 공동체가 걸어온 행복학교의 여정을 기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양극화, 저출생, 기후 위기 등 사회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교육 공동체는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며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행복학교 10년의 기록인 행복학교 백서가 그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복학교 백서는 교육지원청과 행복학교에 배포하며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해 도민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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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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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활천중, ‘출간기념회 및 활천영화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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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김해시 활천중학교(교장 하재도)는 독서인문학교를 운영하며 지난 1월 6일(월) ‘출간기념회 및 활천영화제’ 행사를 진행했다.
‘초보작가되기반’ 동아리(지도교사 허채란)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이를 각본집으로 엮었다. 그 중 한 편을 선정해 단편 영화로 제작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출간 기념 및 활천 영화제를 개최했다.
2, 3학년 23명의 '초보작가되기반'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청소년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썼다. 직접 교정과 편집을 맡아 작품을 완성했으며 총 20편의 작품을 모아 ‘한겨울의 마가렛’이라는 제목의 각본집을 출간했다.
그리고 20편의 작품 중 대표작을 선정해 ‘한겨울의 마가렛’ 영화를 제작했다.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감독, 편집, 스토리보드 작성, 배우 역할을 맡아 진행했으며, 소품 제작과 촬영장 섭외까지 팀별로 역할을 분담해 참여했다.
3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초보작가되기반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다른 학생들까지 배우와 엑스트라로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겨울의 마가렛’은 세 학생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화해를 다른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또한 시나리오를 읽고, 스토리보드와 영화를 비교하며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는 뜨거운 성원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백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으며, 초보작기되기반 학생들은 작가로서, 그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작품을 발표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참여한 학생들은 각본집과 영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활천중학교(교장 하재도)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독서·글쓰기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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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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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前부산교육감, 알로이시오1986 기지서 학생들에게 진로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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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따뜻하던 부산의 날씨가 체감온도 영하 16도를 가리키며 최고의 한파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어수선한 탄핵정국과 맞물려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고 있다. 추운 한파를 녹일 만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모든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1월 10일 오전 부산 서구에 위치한 알로이시오1986 기지에서 이에밀란 원장의 초청으로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이 소년의 집 중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특별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윤수 前교육감이 강연장에 들어서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들이 하 前교육감을 반겨 줬다. 다소 수줍게 바라보던 학생들은 하 前교육감의 어린 시절 꿈을 찾아 헤매고 실현해 온 과정을 솔직히 풀어놓자, 서서히 경계심을 내려놓고 따뜻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이번 강연에서 하 前교육감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하나였다. "어떤 환경에 있든, 꿈을 향한 도전과 배움은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한다"였다.
하 前교육감 역시도 어린 시절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성장하며 수많은 고민과 시련을 마주했다고 한다. 그 시절 그에게 '꿈'이라는 단어는 너무 멀고 흐릿하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꿈은 처음부터 명확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용기와 배우려는 자세다. 그 여정 끝에서 성장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 하 前교육감은 "아이들의 눈빛이 오래도록 눈에 남는다. 소년의 집 학생들과의 만남은 나에게도 소중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새겼다. 교육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향해 힘차게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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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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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중재학회, 2025 후쿠오카 국제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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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사단법인 대한중재학회(학회장 조홍중, 이사장 조일영)는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2025 국제학술대회(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rdisciplinary Intervention Research of Korean Society of International)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개최 중이다.
학술발표는 ▲Technology ▲Culture & Art ▲Education & Psychology ▲Nursing ▲Wellness ▲Beauty ▲Bio ▲Medical ▲Sports & Exercise Science ▲Other Related Topics 순으로, 4 Session(oral, on line, poster)으로 진행되며 총회와 시상식, 차기학술대회 발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중재학회는 '같이 가치'라는 서브 캐치프레이즈로 함께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목적과 가치를 함께하는 전문가들의 집단이다.
구성원으로는 조일영 교수(이사장), 조홍중 교수(학회장), 박순권 교수(감사), 김일명 교수(감사), 김영미 교수(수석부회장), 박진홍 교수(부회장), 박정숙 교수(부회장), 김종혁 교수(총괄이사), 박해령 교수(편집위원장), 김자옥 교수(학술이사) 등 54명의 교수들고 구성돼 있으며, 2023년 10월 27일 전주대학교에서 발족했다.
학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 시대에 바이오, BT, NT, WT, 교육, 문화예술, 미용, 의학 분과로 구성, 각 분과 관련 전공 교수가 각 전공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 원융회통(圓融會通)의 통섭(consilience)의 시대를 반영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 등 학문 간의 분절로 인한 소통부재와 인접 학문과의 소통 부재는 개별 학문과 경계 짓기와 각 전공 간 경계 짓기를 초래했다. 이는 각 학문의 심화 발전이라는 순기능적 측면도 있지만 인접 학문과 소통 부재라는 역기능도 초래했다. 학회는 각 학문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제 간 협력을 위해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일부 연구자들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원격발표와 발표자료 포스터 게시 형태로 진행하며, 단독 혹은 공동연구 형태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 학제 간 융복합적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홍중 학회장은 “학회는 모든 구성원들과 회원들에게 학문적 교류와 토론의 장을 제공하는 중요한 장이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창출‧ 공유하며, 발전시키고 이러한 활동들의 결과가 이후 사회에 선하게 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중재학회는 앞으로도 미래의 건강한 사회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훌륭한 인재를 육성해 인류건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단법인 대한중재학회
▷2023년 10월 27일 전주대학교에서 창립. 학회 기반 마련,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 모여 학제 간 협력 시작.
▷2023년 11월 융복합 연구와 교류 활성화 위해 바이오, BT, NT, WT, 교육, 문화예술, 미용, 의학 분과 개설.
▷2024년 1월 학회의 고유번호증 취득. 2024년 3월 동계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창간호 발행, ISSN 번호 부여받음.
▷2024년 4월 사단법인 등록 완료, 법인 성립 위한 절차 완료.
▷2024년 5월 KCI 등록 완료.
▷2024년 6월 28일 부산 부경대학에서 하계 학술대회 개최, 2025년 1월 9일 본 학회와 한국지체· 중복· 건강장애교육학회 주관 일본 후쿠오카에서 2025년 동계학술대회 개최.
△사업자등록번호: 581-82-00688
△사무국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숲정이로 41-1 3층
△TEL: 063-277-2228 Email: ksoi@kso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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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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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구원, 원어민 화상영어 겨울특강으로 25년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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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 화상영어실은 지난 1월 6일부터 총 4주간의 겨울방학 특강 수업을 시작으로 25년의 문을 열었다.
겨울방학 특강은 1:5 수업 형태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체 580명 수강생 중 교육비 지원 대상자, 마을학교 학생을 포함하는 우선 수강 혜택을 받은 학생들은 210명으로 약 37%를 차지한다.
화상영어는 1월 겨울 특강을 시작으로 2월 비 숙박형 심화 캠프 운영과 3월에 시작하는 15주간의 1학기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경북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영선 교육지원부장은 “25년에는 경북미래교육지구의 마을학교에 교실형 수업을 확대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무료 화상영어 수업이라는 교육 복지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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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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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 미래 100년, 경남교육이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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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월 7일(화)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시간의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경상남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교육 혁신과 변화를 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경남교육의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사회는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지만, 현재 잠재성장률 하락, 저출생, 지역 소멸, 고용 불안, 경제 양극화, 정치 갈등 등에 직면했다.”라면서 “또한 고교학점제,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시행과 관련해 국가 교육정책과 지방 교육정책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학교 현장의 괴리가 심각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난 10년, 경남교육은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교육의 바탕을 만들어 왔고, 이 바탕 위에 경상남도의 내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면서, “경상남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경남교육은 다시 길을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기자 간담회에서 2025년은 새로운 100년 교육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미래 역량을 키우고, 시민을 기르는 100년 교육, 공공성을 살리고, 지역을 지키는 100년 교육을 제시했다.
□ 역량을 키우는 100년 교육: 진로교육원 개원
경남교육청은 2015년 행복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남교육 혁신의 시대를 열었고 이를 바탕으로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 체계를 활용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관심사를 반영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 교육감은 진로교육원 개원 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밀양에 개원하는 진로교육원은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에게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로교육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체험 제공과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 개발 및 확산 등으로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 시민을 기르는 100년 교육: 문화예술, 사회정서교육 강화
경남교육청은 민주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 교육감은 “생활 속에서 민주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체험하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학교 민주주의 및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학교 예술 강사 사업과 사회 정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예술과 문화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인격 형성을 돕는다. 또한, 민주적 사고와 행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공공성을 살리는 100년 교육: 지역 맞춤형 돌봄 체제 구축
경남교육청은 공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교육청은 지원금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통해 방과 후 돌봄부터 저녁 돌봄까지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예산과 인력을 공동으로 부담하여 더욱 탄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 교육감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다봄’과 ‘아이빛터’와 같은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 모델을 경남 전역,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라며,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고 그 아이가 다시 공동체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밀양의 ‘다봄’과 남해의 ‘아이빛터’: 지방자치단체와 예산 및 인력을 협력해 지역의 교육환경과 여건에 맞는 양질의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공적 돌봄 사업
□ 지역을 지키는 100년 교육: 경남공동학교 확대․운영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지역의 교육력 강화와 지역 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도 발표했다. 박 교육감은 “2026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2만 명 이하로 줄어드는 등 농어촌 학교의 위기가 심각하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하고 작은 학교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경남 공동 학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작은 학교 간 협력체계를 통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해 지역 교육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교육 소멸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으로서 학교를 지켜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다.”라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 교육을 설계하는 일은 새로운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일”라며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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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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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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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해 국민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이며, 남구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및 충실성, 원문정보 충실성 등 총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는 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춰 구정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공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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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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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지원청, 제99회 대구초 성인학습자 졸업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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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1월 9일(목) 제99회 대구초등학교와 제43회 대구초병설유치원 졸업식에 참여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6명의 성인학습자 졸업생이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며 6년 동안의 배움 여정을 마치기에 더 특별했는데, 6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초등학교 과정에 도전하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
대구초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급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성인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특히 이번 졸업식은 100년 역사를 가진 대구초등학교에서 성인학습자가 졸업한 첫 사례로,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강진교육지원청 역시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졸업식에 참여한 성인학습자 졸업생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6년의 시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배움을 놓지 않고 일상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식 마무리에서 이병삼 교육장은 “오늘 졸업생들의 발걸음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배움의 가치를 삶에서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구 증가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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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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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이성민·유진은 교수 연구팀, 초·중·고 교사의 소진 관련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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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사들이 느끼는 소진의 원인과 정도가 학교급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교원대학교 이성민(박사과정)·유진은 교수 연구팀은 2024년에 공개된 서울교원종단연구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각 학교급에서 교사 소진과 관련 있는 주요 요인들을 확인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연구 결과, 교직 경력이 짧을수록 소진 정도가 심했다. 특히, 경력 1년 차와 5년 차의 교사들은 모든 학교급에서 소진 위험이 높았다. 이는 초보 교사들이 교직에 적응하며 느끼는 부담과 압박을 반영하는 결과로 보인다.
또한, 학생의 지능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고정된 신념을 가진 교사일수록 소진 정도가 컸다. 이는 수업 및 학습 지도에 대한 교사의 회의적인 태도가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학부모 상담 업무 부담이 소진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와의 관계 갈등은 초등학교 교사 소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중학교 교사는 동료 교사 간 갈등과 학생 문제 행동이 중학교 교사 소진의 주요 원인이었다. 학교의 지역 경제 수준도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경제적 수준이 높은 지역의 학교일수록 교사 소진이 심각했다.
고등학교 교사는 업무 책임과 시간 부담이 주요 요인이었으며, 학교장의 리더십이 소진에 예상 외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교장이나 관리자들이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시할수록 교사들은 과도한 기대와 압박을 느꼈다.
흥미롭게도, 학교 소속감이 높은 교사일수록 소진 정도가 낮았다. 자신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이 교사의 정신적 회복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경력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초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적응 지원 강화. ▲갈등 관리 교육: 학부모, 동료 교사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훈련 제공. ▲학교 소속감 증진 프로그램: 교사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개선.
이 연구는 교사 소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급별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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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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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동강중, "글로 세상을 바꾼다, 작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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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동강중학교(교장 김경숙)는 1월 9일(목) 교내 도서관에서 2024학년도 ‘나도작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책 '우리들의 문장으로'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문학적 성취와 창의성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책 소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 해설, 시 낭송, 저자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풍성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창작 과정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교사와 친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나도작가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인 고창 문학기행과 아침독서 포트폴리오의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학생들은 문학기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포트폴리오 작성에서 쌓은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을 한층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경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발표하는 과정은 큰 자부심과 성취감을 안겨준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학생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서 작품을 낭독한 2학년 손정은 학생은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한 권의 책에 내 이야기가 담겼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정현우 학생도 “문학기행에서 받은 인상이 제 작품의 소재가 됐다. 실제로 가 본 장소와 경험을 글로 쓰는 일이 흥미로웠다.”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주동강중학교는 2025학년도에도 ‘나도작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독서 활동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문학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나주동강중학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학적 재능,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들의 문장으로'는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공동체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기록으로써 단순한 책을 넘어, 학생들과 학교 공동체의 소중한 기록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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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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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 교육 혁신 위한 2025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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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성환)은 2025년에도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1월 10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의 지원 사업은 학생과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3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먼저, ‘안정적인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3월부터 부산교육망 인터넷 회선을 108Gbps로 증속하고 관내 학교 223학급에 무선망을 확대한다. 초·중·고 169학급엔 블렌디드 교실도 추가로 구축한다. 초3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1인 1대 보급하고 학교 스마트기기와 충전보관함도 설치할 계획이다.
1월 중 개관을 앞둔 SW·AI 교육거점센터는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 함양’에 힘이 될 전망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 체험 등을 실시하고, SW·AI 동아리를 지원한다. 인공지능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캠프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연구정보원 9층에 구축된 ‘메타버스 교육실’은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등 최신 콘텐츠 체험부터 메타버스 활용 최신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부산에듀원2.0’플랫폼 운영, 정보영재교육원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연구회와 특별연구교사팀을 지원하고 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교육자료전시 등을 통해 효과적인 디지털 교육을 실현한다. 부산교수학습샘터2.0 플랫폼을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공유, 7가지 이상의 에듀테크 서비스 무료 제공으로 교원들의 창의적인 디지털 교육 실현을 돕는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 구글·애플·MS 등 상용 플랫폼 활용 연수 등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해 교사의 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을 신장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에 교사가 교육혁신의 방향과 취지에 공감하고, 협력을 통한 수업혁신을 자유롭게 시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원의 디지털 역량신장과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장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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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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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중∙고, ‘제15호 프로기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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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한국바둑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지호(16) 학생이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한국바둑중·고등학교(교장 김길곤)에서 배출한 15번째 입단자다.
임지호 학생은 지난 1월 6일(월)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0회 지역 15세이하 입단대회’ 최종국에서 윤준우(14, 한국바둑중 1학년) 후배를 꺾고 입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28명이 출전해 12월 28일 예선을 시작으로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1조 3~4명이 2승을 하면 진출하고 2패를 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4강까지 진행한 다음, 4강과 결승전은 토너먼트로 진행해 우승자 1명만 입단하게 된다.
임지호 학생은 대전 출생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바둑에 입문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지역연구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바둑중학교에 진학해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입문 9년만에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입단 직전에 제52회,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5세 이하 남자단체부 금메달 획득, 제10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중등부 우승으로 기량을 뽐냈다.
임지호 초단은 “이전 입단대회 결정국에서 패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이번에는 자신이 있었다.”며, "부모님과 지도해주신 한국바둑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프로기사가 되겠다. 올해 목표는 프로기전 본선에 오르는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지도교사 민상연 6단은 임지호 초단에 대해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 유례가 없는 가장 아름다운 육각형의 기풍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프로기사로서 특별한 기대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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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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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제38회 소리모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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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가 1월 9일(목) 오후 2시,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과 지역주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제38회 소리모아축제’를 개최하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건전한 문화공간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1학년의 ‘춘향전’과 역동적인 댄스 무대로 시작돼 관객들에게 웃음과 신선함을 선사했다. 2학년은 노래와 차력쇼, 댄스 모음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의 열창은 졸업을 앞둔 선배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 강당을 뜨겁게 달궜다.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합창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 영산성지고 밴드부의 강렬한 연주와 노래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장OO 학생은 “오늘 무대에 서기 위해 정말 많은 연습을 했는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니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우리 학교 친구들과 함께 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OO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학업과 활동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모두가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됐기를 바랍니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축제를 마무리하며 영산성지고 신호래 교장은 “학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 더불어 학부모님과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제는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모두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영산성지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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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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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의융합교육원, 과학해양전시관 기초과학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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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해양과학전시관 기초과학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1월 14일부터 7주간 시범 운영 후 3월 4일 정식으로 개관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학생과 시민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조성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창의융합교육원은 ‘빛’과 ‘파동’을 주요 테마로 기초과학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움직이는 볼과 조명을 이용한 키네틱 아트 연출로 과학적 이미지를 시각화 한 ‘볼 키네틱 아트쇼’, ‘형상기억합금 꽃 피우기’, ‘거꾸로 물방울’, ‘사운드 페스티벌’ 등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기초과학 체험 전시물 9종을 전시한다.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일요일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과학해설사의 전문 해설은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신규전시물에 대한 해설서와 체험학습지는 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과학을 더 가까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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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