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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이제 교직은 미래를 형성하는 직업으로 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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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한국 전역의 대학들이 교대·사대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게 되어, 교직계의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입학 정원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637명의 결원이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교직 생활이 학생들 사이에서 매력을 잃고 있다. ‘교사 취업 기피 현상’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시급한 관심과 결단력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한 통계적 문제가 아니다. 교육의 기초,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를 반영한다. 역사적으로 교직은 고귀한 직업으로 존경받아 최고 수준의 학생들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오늘날 교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인식되어 대학들은 입학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인식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교직 경력의 인기가 감소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했다. 첫째는 전문적 권위의 약화다. 교사들은 점점 더 학부모, 학생, 사회 전반의 감시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권위의 추락’은 전통적으로 교육자에게 부여되던 존중을 약화시켰다.
둘째는 경직된 기준과 높은 기대치다. 대학이 질적 유지를 목표로 설정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도치 않게 많은 잠재 지원자를 배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교육대학교가 4개 영역에 걸쳐 10분위 이내의 합산 등급을 요구하면서 많은 지원자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셋째는 경제적 및 사회적 고려 사항이다. 한때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교직은 이제 다른 분야에 비해 재정적으로 덜 매력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업무량과 사회적 압박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은 대체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넷째는 일치하지 않는 포부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망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지만, 진로 목표와 더 잘 맞는 다른 전공의 제안을 받으면 포기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기껏해야 단편적이다. 일부 대학은 더 많은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해 입학 기준을 낮췄다. 다른 대학은 장학금 제공을 늘리거나 교직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해 성공에 한계가 있다.
지속 가능한 해결책은 현대 시대의 교직을 재정의하는 것이다. 교직은 영향력, 성장, 존중의 직업으로 재배치되어야 한다. 교직은 미래를 형성하는 직업으로 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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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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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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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1월 6일(월)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는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다음은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직 교육감의 중도하차로 공석이 된 부산교육감 보궐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여 부산지역 각계 각층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저희 '바른 부산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바교추)'는 부산교육을 제대로 이끌고 한국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추진력 있게 일할 후보자를 선정코자 하며, 난립한 중도보수성향의 후보 단일화를 통해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대표성을 강화하고자 일명 '바교추'를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2022년 4월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였던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이 당선된 이후, 지난 8년간 좌편향으로 치우쳤던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불행을 겪게 됐다.
하지만 그동안 전직 부산교육감은 학부모·학생 교사 등 교육계 일선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강력한 혁신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성화고 신설, 학력신장, 인성교육, 미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내며 한국 교육을 선도하는 등 많은 신뢰와 기대를 받았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탄핵 찬반 문제로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가치관 혼란을 겪고 있고, 체제와 진영의 대립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부산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했던 부산교육이 중단 없는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부산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교육계 지도자를 잘 선출하는 일이 요원하다.
또한, 전직 교육감이 펼쳤던 우수한 교육정책들을 계승하여 제대로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자를 바로 세워야 할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따라서 저희 '바교추‘는 오는 4월 2일로 예상되는 부산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중도·보수 성향의 후보를 단일화하여 추대하고자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자 한다.
우리는 확고한 국가관과 인품, 그리고 교육계 수장으로서 능력을 충분히 갖춘 자질 있는 후보를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심사, 평가하여 선정하고자 한다.
저희 '바교추'는 오는 1월 31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받아 후보자 간담회, 심층 인터뷰 공개 토론회 여론조사, 자체평가 등을 거쳐 2월 중에 단일 후보를 선정하고자 한다. 이 과정은 후보자들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급적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민주적 절차에 따라 운영할 것을 약속드리며 객관성을 담보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
- 2024. 1. 6.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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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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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 가족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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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피해자 가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긴급 지원하고 원활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항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무안군은 사고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월)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요청을 받고 무안군 가족센터를 통해 아이돌보미를 긴급 파견했다.
아이돌보미는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유가족 쉘터에서 피해자 가족을 방문한 친인척 가정의 아동들에게도 함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공항 내 2층 4번 게이트 옆에 공간을 마련해 아이돌봄 전담인력과 아이돌보미를 상주시켜 장례 절차 진행 및 사고대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한다.
돌봄서비스 신청은 공항 1층 2번 게이트 앞 긴급돌봄지원센터에서 현장 신청받고 긴급돌봄서비스 대표번호(1522-0365)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사고 수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족을 위해 돌봄서비스 등 세심한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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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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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문화 시대 맞춤형 ‘글로컬교육센터’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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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기존 19개의 외국어체험센터를 ‘글로컬교육센터’로 전환해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영어교육, 한국어 및 이중언어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역점 과제로 해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로컬교육센터는 지역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글로벌 감각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단계별·수준별 교육을 중심으로 ▲ 방과후 및 방학 중 영어 캠프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상 프로그램 ▲ 줌(zoom) 활용 화상 영어‧전화영어 ▲ 온오프라인 영어 동화읽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한국어 및 이중언어교육이 대폭 확대된다.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은 물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방과후와 방학 중에 운영되는 이중언어 캠프도 눈길을 끈다. 캠프에서는 의식주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한국어 교육이 이뤄진다. 또,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해, 이주배경 가정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이중언어 교실’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주배경 가정의 교육적 잠재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글로컬교육센터 활성화의 핵심 중 하나다. 전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시·군청, 가족센터 등과 협력하여 상시 네트워크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 협의체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예산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전남의 지역적 특색을 강점으로 삼아, 글로컬교육센터를 다문화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교육 모델로 만들어가겠다”며“전남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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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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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전 세계로!” 부산시, 2025 뉴미디어멤버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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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월 20일까지 시민의 시선으로 따끈한 부산시정 소식을 전달할 '2025 부산시 뉴미디어멤버스(시민기자단)'를 모집한다고 1월 6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시는 '글로벌 스마트지수 아시아 2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아시아 6위'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받으며 부산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으며, 뉴미디어멤버스는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더했다.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취재한 기사 1천500건 중 450여 건이 네이버 검색어 탑(TOP) 10에 진입했고, 이들이 촬영한 짧은 형태의 영상(숏폼)은 편당 평균 7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부산의 매력을 다양하게 알렸다.
올해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를 실현하고,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총력을 가할 예정인 만큼 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뉴미디어멤버스를 선발할 계획이다. 시민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정책 후기를 전달하고, 시의 성과를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알릴 뉴미디어멤버스 120명을 모집·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60명) ▲사진(10명) ▲영상(30명) ▲외국인(20명)이다. 부산을 사랑하고 시 정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폼(naver.me/FxFWbteJ)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제출된 지원서를 토대로 1차 심사 및 2차 전화 면접을 통해 ▲참여 의지 ▲소통 ▲운영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의 역량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멤버스로 선발되면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각자 맡은 부문·분야에서 다양한 주제의 시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든 온오프라인 매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며, 콘텐츠 및 기사가 채택돼 활용될 시 별도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부산시는 이들이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워크숍 및 역량 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팀별 활동을 통해 역량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박광명 부산시 대변인은 “지난해 뉴미디어멤버스가 든든한 부산시정의 지원군이 되어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라며, “올해도 부산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홍보하고 부산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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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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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희망 2025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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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월 6일(월)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전남교육 대전환’과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1월 1일 자 본청 전입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영상 시스템을 통해 시무식에 함께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신년 하례를 통해 덕담을 나누고, “시대적 과제인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고,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또한 간부들은 앞서 지난 2일 오천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2025년 새해 첫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전남교육은 올 한 해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책임감을 갖춘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글로컬교육 실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글로컬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 공생의 가치 실현 교육 ▲ 이중언어 교육 통한 글로컬 진로 개척 ▲ 2030 교실로 K-에듀 선도 ▲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또한, “연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교직원과 학생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고, 마음속 큰 아픔을 다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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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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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학교 행정 지원 효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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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산하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센터의 학교행정 지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교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교육활동 지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월 6일(월)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 지도와 수업에 전념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그간의 센터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직원과 센터 근무자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조사 참여자들은 업무부담 경감과 효율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
교직원의 83.6%가 센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53.7%는 센터의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를 이용한 교직원들은 평균 4.5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행정업무 부담 감소(평균 4.2점)’, ‘직무 스트레스 경감(평균 4.2점)’, ‘수업 준비 시간 확보’ 등의 항목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센터 근무자 역시 내부 협력 및 신뢰 구축에서 평균 4.2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처럼 학교지원센터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가운데, 교육부가 선정한 17개 시도교육청의 학교지원 전담기구 운영 우수사례로 담양교육지원청의 대안교육기관 재학생 관리 사업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단위학교의 학적 관리 업무를 경감시켰다. 특히, 대안교육기관 방문 및 재학생 현황 점검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안교육기관 재학생 점검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됐다. 1학기에는 대안교육기관 재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결과 통보와 함께 추가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의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체계적인 학교지원 전담기구 운영을 인정받은 성과로, 담양교육지원청 외에도 순천과 여수교육지원청이 각각 ‘신박한 과학실험실 정리 사업’과 ‘특별실 청소·정리 및 교과서 교실 배분 지원’으로 지역 내 우수한 사례를 만들어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라벨링 작업을 통해 교구 관리 효율성을 높였고, 과학실험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과학교구 정리와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교과서 교실 배분, 음악실과 미술실 등 특별실의 정리와 청소를 전문적으로 지원해 교사의 수업 전념 여건을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지원센터의 학교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사의 교육활동 몰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지원센터는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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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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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새해 벽두 ‘청렴도 향상’ 정책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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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일(목)‘불공정한 행위 엄중 조치 및 신고 안내’ 공문을 각급 기관에 전파하는 등 연초부터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는 주민직선 4기 출범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강조한 교육감의 청렴 의지를 대내ㆍ외에 천명함으로써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재도약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도교육청은 이 공문을 통해 “특혜 제공, 향응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더욱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면서 “각급 기관 교직원들은 청탁금지법 등 위반 사항 발견 시 주저 없이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몇 년간 중ㆍ하위권에 머물던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지난해에는 3등급을 받았다. 이에, 2025년 청렴도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청렴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렴특별정책팀을 신설해 부서별로 분산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부패유발 요인 사전 제거,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상시 모니터링, 이행 사항 점검 등을 통해 청렴 정책 실행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어, 올 1월부터 청렴 TF(15명)를 구성해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근원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기관 특성을 고려한 개선 과제, 청렴 콘텐츠를 개발하여 소관 부서에서 원활하게 청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계약 상대자, 교직원 등과 직접 소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관행 및 불편, 부당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함께 지속적인 청렴활동 및 반부패 생활화 등을 통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교직원 여러분께서도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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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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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종 부산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 희망드림센터서 따뜻한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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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동구에 위치한 희망드림센터에서는 새해부터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가 시작됐다. 이곳은 365일 봉사단체에 의해 운영되는 곳으로 지자체 도움 없이 오로지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곳으로 365일 점심과 저녁을 노숙인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다. 1월 5일(일) 오전 9시부터 휴일을 반납하고 일찍 나온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이날 박수종 부산교육청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이 함께해 음식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그리고 급식봉사까지 반나절을 (사)우리나눔봉사단(대표 홍순면) 회원들과 함께했다. 지난 12월 28일 교육연합신문 선정 '올해의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 단장은 2021년 부산교육감 단일화 후보로 나와 단일화에 승복하고 前하윤수 교육감 캠프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번 부산교육감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고민 중에 있다.
박수종 단장은 급식봉사를 마친 후 인사말을 통해 "희망드림센터에 있는 (사)우리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이렇게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시의 지원 없이 오로지 후원만으로 운영을 한다고 해 너무 놀랐다. 노숙인들의 영양식단을 직접 챙겨 이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무감까지 있어 너무 배울 게 많았다.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참여해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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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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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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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김채연 선수
1월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제7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대회에서 김채연(수리고) 최종 1위를 차지했다.
1월 4일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세화여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김채연은 5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김채연은 첫 점프인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점프 과제를 가볍게 뛰며 성공, 모든 수행과제를 실수 없이 펼치며 216.09점(쇼트프로그램 70.43점, 프리스케이팅 145.66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 선수
김유재 선수
1월 4일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지아(세화여고)도 특유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깔끔하게 펼치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 214.15점(쇼트프로그램 72.08점, 프리스케이팅 142.0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김유재(평촌중, 193.92점)이 4위는 김유성(평촌중, 192.52접), 5위는 윤아선(수리고, 188.15점), 6위는 이해인(고려대, 185.33점)이 차지했다.
2025/26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는 김채연, 신지아, 김유성, 김유재, 윤아선, 이해인, 고나연(별가람중), 위서영(고려대), 김건희(영파여중)이 선발됐으며 선수들의 출전 대회는 아래와 같다
[2025 4대륙 선수권대회]
김채연, 윤아선, 이해인
[2025 세계선수권 대회]
김채연, 윤아선, 이해인
[2025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신지아, 김유재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1월)]
위서영, 최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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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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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시설유지관리지원 사업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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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지난해 시행한 ‘학교 맞춤형 시설유지관리지원 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9.03%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월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은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수목 관리, 물품 및 인력지원, 배수로 관리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총 187교를 지원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8일간) 관내 단설유치원 및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 행정실장,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했다. 이 사업을 경험한 응답자 103명 중 99.03%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예산 절감 ▲학교에서 추진 하기 힘든 일 지원 ▲학교업무 경감 순으로 나타났다. 복수로 응답한 ‘지원받은 분야’ 항목은 ▲수목 관리 ▲천막 설치 ▲인력 지원 ▲ 배수로 작업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사업을 계속 이용하겠느냐는 항목에는 응답자의 100%가 그렇다고 답했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사업의 만족도와 계속 이용 여부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시설유지관리지원 사업이 일선 학교 예산절감 및 업무경감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학교시설은 점점 노후화돼 유지관리 필요성이 높은 곳이 많은데 반해, 이를 위한 인력·기술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내실있게 지원한 것이 효과를 거뒀단 판단이다.
천은숙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힘든 여건 속에도 꼼꼼하게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순간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과 소통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심화하는 등 단위학교 업무경감에 적극 노력하여,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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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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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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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
1월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제7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대회에서 차준환(고려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첫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3점 넘는 가산점을 챙겼다. 이후 이어진 '쿼드러플 토루프'도 깔끔하게 수행했다. 2개의 4회전 점프로 26점에 가까운 기술점수를 받은 차준환은 나머지 과제들도 실수 없이 소화했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90.53점, 프리스케이팅 190.49점 합산 281.02점을 기록, 2위 서민규와 34점 넘는 점수 차이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서민규 선수
이시형 선수
2위는 1월 4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9.18점으로 5위를 차지했던 서민규(경신고)가 프리스케이팅에서 167.60점을 받아 총점 246.7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쇼트프로그램에서 81.42점으로 2위를 차지했던 이시형(고려대)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60.27점을 받아 총점 241.6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김현겸(한광고, 240.25점), 5위는 최하빈(솔샘중, 238.97점), 6위는 이재근(경신고, 231.24점)이 차지했다.
2025/26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차준환, 이시형, 서민규, 김현겸, 이재근이 선발됐으며 선수들의 출전 대회는 아래와 같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2월)]
차준환, 김현겸
[2025 4대륙 선수권대회(2월)]
차준환, 이시형, 김현겸
[2025 세계선수권 대회(3월)]
차준환, 이시형
[2025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월)]
서민규, 김현겸, 최하빈(김현겸 출전 안 할 시 이재근 출전)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1월)]
차준환, 이시형, 차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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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