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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제의 목요칼럼] 재앙을 부르는 ‘한 방’에 해결하려는 욕심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많은 기대 속에 탄생한 ‘오징어게임 2’ 7부작을 보았다. ○와 ⨉로 갈라진 두 편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결국은 살육으로 상대방을 제거하는 행동을 한다. 상대방을 제거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은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나라를 혼란하게 했던 ‘계엄 선포’에는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거기에도 상대방을 한 방에 제압하려는 욕심이 보였다. 그 ‘한 방’의 유혹은 원하는 상황으로 해결하는 쉬운 지름길이라는 믿음을 증폭시킬 것이다.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그 ‘한 방’이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부안공항의 참사는 2024년을 마무리하는 지점에 일어난 대규모 참사이다. 많은 원인 중에는 투자한 자본을 짧은 기간에 회수하고 싶다는 욕망도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승객에 대한 안전이라는 기본을 무시된다. 작은 폐단이 모여서 결국은 어느 순간에 터지는 풍선처럼 위험한 나라를 살얼음판 다니듯 해야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선진국 모습은 아니다. ‘벼락치기’는 벼락처럼 쉽게 무너질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조급증이나 빨리빨리 증상은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얻겠다는 욕심에서 나온 것이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겠지만 결국에는 기반 없이 높이 올린 컵처럼 일시에 전체가 파괴되는 모습은 예상되는 결과이다.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중진국으로,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했다. 이제 속도보다 내실을 튼튼히 하는 사회적 인식이나 태도가 필요하다. 콘텐츠 준비, 학생에 대한 면밀한 조사, 시스템 실험에 대한 경과 기간 없이 인공지능형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한 방에 모든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지고 저절로 형성평가가 되고 수준별 평가가 되고 자율학습이 되어 교육 문제가 일거에 해소되리라는 것도 ‘한 방’의 욕심이다.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한다는 약 선전이 있다. 그 약은 거의 만병통치약이고 가장 효과가 빠른 약이라고 선전을 하지만 실상은 그런 약은 과대 선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주가 하루에 이루어지지 않듯이 자연인 사물의 일에서 한 방에 해결되는 일은 극히 드물거나 거의 없다. 서서히 단계를 밟아가면서 진화하고 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사교육이라는 것도 결국은 남보다 한발 앞서서 가고 싶은 부모의 욕망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어려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도 한 줄로 높게 벽돌을 쌓아 올리는 것과 같은 매우 위험한 태도이다. 한 방에 대한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거대한 참사는 반복될 수 있다. 꽃은 하루아침의 햇살로 피어나지 않는다. 대추 한 알도 그냥 여무는 것이 아니다. 적금과 같이 차근차근 쌓아야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요즘 교육정책도 한 방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위험스럽기만 하다. 수천 년을 견딘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교육정책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나가야 한다. ▣ 김홍제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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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남교육청, 방과후 돌봄교실 현장 점검 및 소통의 시간 가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목포임성초등학교를 찾아, 농어촌학교의 특색 교육프로그램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목포임성초는 실천적 생태환경교육과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있다. 임성초 교정 숲 한 편에는 학생들의 반려식물인 참나무 표고목이 자라고, 도심의 큰 학교와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등의 공동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 특색 교육활동이 눈길을 끈다. 지역 시설과 연계해,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전교생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들노래’ 시연‧체험 활동도 교육가족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바이올린, 사물놀이, 스포츠태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년 ‘임성초 스타킹 예술제’를 열어 교육활동의 결과를 교육가족과 함께 나누고 있다. 임성초 6학년 한 학생은 “전통 사물놀이부터 바이올린까지,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어 즐겁다.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일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목포임성초에서 운영하는 특색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춰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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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고옥영 부산학운위협의회장,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2025년 새해를 맞이해 1월 8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과 부산시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고옥영) 임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현재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前교육감의 중도하차로 최윤홍 권한대행이 교육감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차담회를 통해 학운위 임원진들과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고, 함께 공감하고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차담회에서 고옥영 학운위협의회장은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장관 이주호) 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다. 부산시교육청학운위는 지난 한 해 동안 딥페이크를 악용해 성착취 불법동영상, 인터넷도박, 마약,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각 학교를 돌며 법조계와 협력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 왔다. 또한 위험한 아이들의 학교 통학로를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통학로 개선을 위해서도 힘을 써 왔다.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고옥영 학운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수선한 2024년이었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부산 교육계도 수장을 잃어 어수선할 때 각 지원청 학운위회장들이 협심하여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오늘 모두를 대표해 제가 상을 수상했다. 회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2025년은 디지털교과서 등 많은 변화가 있다. 거기에 발맞춰 우리 학운위도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함께한 2024년 회장님들과 함께라서 행복했다. 그리고 잊지 않고 학운위를 생각해 주신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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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남교육청, 2024 정보공개 종합·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와 국가기록원 주관 ‘2024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체 시·도 교육청 평균 점수 95.23점보다 1.62점이 높은 96.85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8년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시작된 이후 전남교육청은 2019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550여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 평가는 ▲ 사전 정보공개 ▲ 문서 원문정보 공개 ▲ 정보공개 청구 처리 ▲ 고객관리 ▲ 정보공개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각 기관 유형별 평가 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미흡(50%) 등 4개의 등급으로 평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에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사전정보공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원문공개율 88.74%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4년 기록관리 평가에서도 “가”등급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자율 지표 2건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칭)전라남도교육청 기록원 설립과, 여수 돌산초 일제강점기 기록과 목포 덕인고 졸업앨범 전산화 등 기록콘텐츠 발굴 사례는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남 교직원 모두가 정보 공개를 통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기록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공개 운영과 기록물 관리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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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담양교육지원청, 그림책을 활용한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Wee센터는 9일(목)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3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라는 주제로 심리 치유 기법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이 가진 감동적인 스토리와 시각적인 요소를 활용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독서치료 기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림책을 활용한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담 기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림책을 이용한 독서치료는 내담자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공감과 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인 상담 매개체로 평가된다. 언어적 표현이 어려운 아동이나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내담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상담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관내 한 전문상담교사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배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우리 상담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계획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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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박수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은 1월 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은희 의원과 함께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박 부의장은 경제 상임위(정무·기재·과방·농해수·산중·환노·국토·예결) 분야를 담당해 정책위의장을 보좌하고 당 강령 및 전국 규모 선거의 정책공약 등 주요 정책 현안을 심의한다. 특히 내년 6 월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정책, 국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해 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박 부의장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조세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내 경제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제1 정책조정위원장(정무·기재·예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중앙연수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중앙과 지방을 넘나드는 30여 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개발과 국가 재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 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지내며 본연의 기능인 연구와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한 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수영 부의장은 “정국이 혼란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경제·민생에 집중해 지역사회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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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남 장흥서초, 학생회의 따뜻한 지역 기부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 장흥서초등학교(교장 홍성자) 학생회는 1월 8일(수)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금을 장흥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흥서초 학생회는 2023학년도에 이어 지난 2024년 11월 27일 학생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제2회 학생회 주관 따뜻한 알뜰시장’ 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에서 장흥서초등학교 학생들은 환경을 지키고,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학생회에 기부해 필요한 친구들에게 판매하고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학생들이 모은 기금은 총 58만 9500원으로 학생들을 대표해 2024학년도 2학기 전교학생회장(김예슬)이 학교장과 장흥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주호 장흥읍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주호 장흥읍장은 대표로 온 학생을 환대하며, “학생들이 지역을 생각하며 행사를 계획했다는 것이 놀랍고 대견하다. 읍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부분들이 일부 있는데,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흥서초 홍성자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뜻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전통처럼 이어나가는 모습이 훌륭하고, 학생들을 멋지게 이끌어가고 있는 장흥서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학교에서의 배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장흥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역을 훌륭하게 이끌 멋진 인재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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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창원서부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재정비 및 환경개선 추진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선섭)에서는 어두운 밤길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갓길’ 재정비를 통해 방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월 6일(월)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을 관리·개선하는 치안 정책이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범죄 위험도 및 주민의견 등 종합적 판단을 고려해 운영 필요성이 없는 기존 3개소를 관리 해제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 골목길 3개소를 신규 지정을 통해 총 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특히, 주요 개선사업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LED위치표지판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는 한편,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해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향후 여성안심귀갓길 내 주기적인 방범시설 점검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다양한 보행환경 조성 등 주민 생활 속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범죄예방 정책들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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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순천공고, 제31회 한샘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고재성)가 지난 1월 7일(화) ‘한솔관’과 ‘본관’에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기획된 제31회 한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하루 종일 운영된 특별한 행사로, 오전 행사인 1부는 각 학급에서 준비한 학생 중심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오후 행사인 2부는 ‘한샘인 한마당’으로 학급별 무대와 개인 및 동아리 공연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순천공고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한 학교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축제를 담당한 윤진수 교사는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축제를 기획하고 모든 학급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재성 순천공고 교장은 “우리 순천공고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축제였다.”며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준비하며 꿈과 재능,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1-09
  • 경북 안동고 학생들, 안동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 86만여 원 기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북 안동고등학교(교장 김태동)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약 86만 5천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액은 안동고등학교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교내 카페를 운영하면서 모은 성금이다. 음료를 제공받는 학생은 음료 종류에 상관없이 1인당 천원의 성금을 내고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1년간 총 86만 4580원으로, 학생들의 마음이 모인 뜻깊은 성금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카페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얻고 그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성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보람차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 사용된다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고 김태동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운영해 학생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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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부산교육청,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윤홍)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시·도 교육청’ 유형 중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매년마다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전문가, 각 기관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등 외부평가단이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획득하였다. 특히, 부산교육청은 청구처리 준수율 99.9% 및 높은 고객 만족도 달성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는데, 이는 그동안 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사전정보공표 사용자 설문조사 실시, 정보공개청구 고객 수요분석을 통한 정보공개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기관 및 학교 대상으로 매월 원문정보 및 정보목록 공개율 점검을 통해 원문정보공개율 제고에 힘썼고, 학교 방문 맞춤형컨설팅을 통해 학교 생산문서 비공개 적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관리자 및 담당자의 정보공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우리 교육청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투명한 기관 운영을 위한 선제적·적극적인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더 나은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공개 청구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정보공개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부산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평가결과가 우수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및 행안부장관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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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김현정 국회의원, “계엄 리스크에 잘 나가는 한류마저 위기”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최근 고환율 속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에도 지난해 눈부신 실적을 거둔 K뷰티, K푸드, K관광 등 한류산업이 12.3계엄사태에 대한 수사거부와 같은 정치리스크로 인해서 타격을 입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월 8일 김현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로부터 받은 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이 한류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에 관한 답변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래 관광객이 줄어들고 올 상반기 신규 예약 문의가 위축되고 있다.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한 여행 취소 사례까지 겹쳐서 관광산업에 단기적 타격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문체부가 진단한 주요 관광산업 업종별 상황을 보면 여행업은 12.3계엄사태 초기에 취소와 안전에 관한 문의가 쇄도했다. 정부의 안전 홍보 등으로 상황이 진정되고 있지만 올 상반기 신규예약을 비롯한 모객은 부진한 실정이다. 호텔업의 경우 계엄령 선포 당시에 취소와 안전에 관한 문의가 집중됐다. 실제 예약취소율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으나 신규예약은 감소했고, 정부 인사가 참석하는 연회행사의 취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취소와 연기 문의 전화가 많았던 회의·컨벤션·전시·이벤트 관광(MICE)산업은 안정을 되찾고 있으나 올 상반기 행사 유치와 개최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이다. 과거 탄핵정국 사례를 볼 때에 최근 계엄사태가 국내 소비를 위축시켜 한류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줄곧 100수준을 유지하다가 계엄사태가 벌어진 지난달 88.4를 기록해 2022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90아래로 주저 앉았다. 2004년과 2016년 노무현·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직후 2분기에 89로 직전 분기 95보다 6.3% 떨어졌다. 그 해 4분기에는 85까지 내려갔다. 박근혜 前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2016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전보다 10% 줄었다. 문체부는 이에 대해 “과거 탄핵정국이 한류와 관련된 각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별도 보고서는 없다”면서도, “과거 탄핵국면 당시 사드배치 논란 등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는 의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의원은 “12.3계엄사태이후 국가 이미지가 훼손돼 관광산업 피해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만큼 30년간 공들인 한류를 통해 최근 성과를 보이고 있는 식품, 뷰티,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 대책마련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농수산식품 수출은 117억 달러,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2억 400만 달러로 각각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모두 처음으로 연간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래 관광객수는 15,099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5.7배, 전년동기보다 1.5배 늘어나 코로나이전인 2019년대비 회복률은 94.1%에 달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7년부터 2021년간 K팝, K뷰티, K푸드 등 한류품목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액은 37조 원과 13.2조 원에 달하고, 16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문화 영향력은 2017년 세계 31위에서 2022년 7위로 도약했다. 김 의원은 “최근 외신들이 문화강국 한국이 정치적으로 아직도 불안을 떨치지 못했다고 앞다퉈 보도하면서 한류에 대한 호감을 지니고 있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계엄사태에 이은 탄핵정국으로 정치리스크가 커지면서 K팝, K뷰티, K푸드, K컬쳐, K관광 산업 관계자들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해서야 되겠냐는 원망섞인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속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서 정치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문체부는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교통·숙박 등 지역관광 인프라 확장, 관광콘텐츠·산업 확장을 골자로 한 관광시장 안정화대책을 내놨다. 또한, 앞으로 5년간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우리 고유의 음식·한복·공예·놀이·축제·이야기 등 전통문화를 발굴해서 고부가가치 한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실시한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대중적 인기도는 음식(52.3%), 뷰티(50.8%), 음악(49.8%), 패션(47.1%), 영화(43%), 드라마(40.9%), 게임(38.2%)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의 조사에 의하면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지난 5년간 계속 상승해서 60%가 한식을 인지했고, 90%이상이 한식을 섭취한 뒤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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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부산교육역사관, 2025년 다양한 전시 통해 시민 참여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2025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1월 9일 밝혔다. 부산교육역사관은 2024년 3월 11일 개관한 이후 3만 2948명의 방문객과 6300여 명의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유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사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사관은 올해 ‘역사 테마 중심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지역사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100년의 역사를 품은 부산 학교 시리즈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유관기관 연계 ‘순회전시’, 기증품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작은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은 “2025년은 부산교육역사관이 지역사회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시민과 함께 역사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부산교육역사관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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