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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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한국주얼리고, 명예의 전당 우수학생 문화탐방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본교 인성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 3일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주)채움에이치알디에 위탁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첫날 학생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산(Museum SAN)을 방문했다. 뮤지엄 산은 자연 속에 조화롭게 자리잡은 건축물과 다양한 예술 작품들로 유명한 공간으로 학생들은 여러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문화적 영감을 얻었다. 특히, ‘제임스 터렐 미술관‘, ‘종이 박물관’과 ‘플라워 가든’에서는 자연과 예술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겨울 스포츠인 스키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기본 기술을 익히고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발휘하며 스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스키 체험은 단순한 레저 활동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엄 산에서는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스키캠프에서 처음 도전한 스키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두 곳 모두 정말 색다르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특히,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더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주얼리고 권영환 교장은 "본교를 대표하는 인성브랜드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생들은 학교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들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시각과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 전당 우수학생 문화탐방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일상 돌봄 서비스와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1-07
  • "디지털 안전부터 마음건강까지", 마포구 청소년들이 이끄는 변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마포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는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이 지난 1년간 14건의 정책제안과 5회의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섰다고 1월 7일 밝혔다.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자치권의 확대)를 근거로 마포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들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직접 개발하고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다. ‘누리봄’은 청소년이 더 행복한 마포구를 목표로 디지털 안전과 마음건강을 핵심안건으로 선정해 디지털 안전망 구축,디지털 진로 격차 해소,마음건강 지원 강화 등 3대 주요 정책을 포함한 총 14건의 정책을 마포구에 제안했다. 또한, 마포구 청소년 대상 캠페인을 총 5회 진행해 712명의 청소년에게 디지털 안전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 속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 김가을 위원장은 “마포구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내가 살고 있는 마포구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3기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5년 1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myc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1-07
  • 여수공고, 새해 첫걸음부터 나눔으로 시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대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토) 여수공고 교사와 학생들은 동문동 일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쌀 400kg을 비롯해 콘프레이크, 라면, 김 등 간편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은 해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주○빈 학생은 “처음으로 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어르신들과 짧게나마 이야기도 나누고, 쌀도 전달하면서 마음이 훈훈해지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더 자주 경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공고는 매년 연말 연초 ‘사랑 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감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대원 교장은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나눔 이상의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배려와 공감이 앞으로 이웃과 사회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 여수공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1-07
  •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전국 교육가족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대구광역시교육감 강은희입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꿈꿨던 소망을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중심에서 학생과 교육을 위해 책임을 다해오신 교육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4년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 유보통합 첫걸음, AIDT 도입 추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논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 운영 등 교육계에 크고 작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되고 있고 17개 시도교육청은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뱀처럼 미래를 향한 힘찬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현재 사회 전반에는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뱀이 허물을 벗으며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이 교육만큼은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 흔들림 없이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교육가족 모두 각자 자리에서 저마다 역할을 다하며 희망찬 한 해를 열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교육 현장의 노력과 용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2025년에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일에 더욱 힘써 교육가족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첫째,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100회 총회에서 제안한 교원정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원정원제도 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교원 정원 감소를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미래교육 수요 반영 및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교육 책임이 강화되어야 하며 안정적인 교원 확보는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원이 교육자로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정원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겠습니다. 둘째,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학습을 스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 시대 도래에 따라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주어진 정답을 찾기보다는 창의적인 사고와 스스로 답을 찾는 주도성을 길러 능동적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와 정기적인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셋째, 안정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연말에는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가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의 원활한 협의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과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견해차를 좁힌 대안 마련으로 보다 나은 영유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아 미래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습니다. 어둠 속에 빛이 피어난다는 ‘유암화명(柳暗花明)’처럼 불확실한 현재와 불안한 미래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가족과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교육이 나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새해에는 모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루시고, 모든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강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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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교육공동체 여러분! 2025년 새로운 희망이 솟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서울교육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2024년은 서울교육이 위기를 맞이한 해였고, 동시에 이를 극복하여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교육은 지난 10년의 교육혁신을 통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뿌리내리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앞에는 오래된 과제뿐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양극화 해소는 서울교육공동체가 길고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여전히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교육재정의 불안정은 보다 질 높은 공교육을 실현하는 길에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도전과제입니다.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긍정적 가능성을 살리는 동시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기후 및 생태환경 위기는 이미 현실로 다가와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질문에 답하고, 낯선 도전에 응전하는 과제는 서울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나눠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교육감 취임 이후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대전환위원회’가 구성되어 다양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서울교육정책 방향을 정하는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혁신교육의 성과를 충실히 잇는 동시에 그 한계는 과감히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서울교육방향으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 정해졌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에 놓여 있습니다. 날로 새로워지는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노동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기존 일자리가 줄어들고, 지금은 없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미래의 불확실성을 이겨내는 힘은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풀이 교육이 아닌 창의와 공감의 교육을 통해서만 기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인간 고유의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이 중요해집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향한 긴 추격의 시대를 뒤로하고 산업과 문화, 학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위치로 도약했습니다. 정해진 답을 빨리 찾기 위한 경쟁교육은 선진국을 목표로 추격하던 역사 속에서 강화돼 왔습니다. 그러나 선도자가 된 지금은, 배타적이고 과도한 경쟁교육의 한계를 직시하고 경쟁과 협력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혼자서 앞만 보고 달리는 경쟁을 통해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와 공감의 역량을 기를 수 없습니다. 주변을 두루 살피는 넓은 시선으로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돌아볼 때만 창의성이 고양됩니다. 옆자리 친구를 제쳐야 할 경쟁자가 아닌 함께 문제를 풀어갈 동반자로 여길 때 공감의 힘이 자라납니다. 따라서 창의와 공감의 교육은 각자도생의 경쟁이 아닌 공동체와 함께하는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희망으로 열어가는 창의와 공감의 협력교육을 서울교육공동체와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학생을 위한 협력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서울지역학습진단성장센터를 올해부터 운영합니다. 학교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합요인, 특수요인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심층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튼튼한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는 협력적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난해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에서 교육양극화의 점진적 완화와 함께 우리 학생들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4개 권역에서 (가칭)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시범 운영하여 수학, 과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공부하는 가운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미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상대를 존중하며 토론하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형 독서․토론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하고,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연계 사회현안 프로젝트 학습이 교실에서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의와 공감의 미래 역량은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하는 문화 예술적 감수성이 필수적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활동 협력 체계를 갖추고, 모든 서울학생이 충분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것입니다. 농촌유학 등 지속적 생태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도시 학생의 농촌 교육 경험은 계속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학생과 학부모가 농촌유학을 계기로 해당 지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관계인구를 제도화하여, 학생들이 농촌과 상생하며 교류하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미래 역량의 기초는 몸과 마음의 건강입니다. 학생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마음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져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학생들의 마음 돌봄을 위한 사회정서교육이 협력 교육의 바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건강을 튼튼하게 하여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는 상황을 예방하고, 심리치유센터를 구축하여 돌발상황에서 학생들과 학교공동체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풍부한 역사자료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적으로 토론하는 미래지향적 역사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역사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역사자료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가진 시민으로 자라도록 하겠습니다. 생물 다양성 감소 및 기후 위기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때에 흙이 드러나는 학교 운동장과 저층의 학교 공간은 대도시 서울의 숨구멍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를 기후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학교 공동체와 협력하여 공간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부터 전면 진행되는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시에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중등교육의 창의적 혁신을 향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시 제도와 대학 구조를 바꾸는 준비에도 함께 힘을 쏟을 것입니다. 자율과 자치가 있는 학교를 위한 협력 (가칭)학교자치협의회를 통해 학교구성원들이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학생의 온전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은 구성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 의한 학교자치로부터 이뤄집니다. 학교 공동체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협력하는 학교자치를 교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생들이 겪는 심리․정서 문제, 기초학력 부진, 경제취약 및 문화적 어려움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여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만들겠습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협력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더공감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도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주도 장애 공감 프로젝트를 지원하겠습니다. 다문화학생이 행복한 서울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다문화 특별학급,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다+온센터 원스톱 지원 시스템 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 문화 차이 등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더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서울교육공동체 안에는 배우는 속도, 가정 형편, 장애 유무, 피부색과 언어 등에서 다양한 차이를 지닌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같은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자율과 자치가 이뤄지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우리 선생님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마 전 방문한 학교에서 만났던 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선생님은 과중한 행정업무로도 힘들지만 교육활동과 학생지도가 존중받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선생님들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활동 보호 체제를 지원하며 학교업무를 개선하고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선생님들이 교육전문가로서 존중받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안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계획에 대한 심사는 연수 시작 전 학교 자체적으로 심사하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존중하고 선생님들이 동료 선생님들과 협력적으로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개선하였습니다. 서울교육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운영 서울교육+플러스 거버넌스를 통해 학부모와 시민, 교사,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거버넌스 참여자들로부터 다양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얻어 서울미래교육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노력으로 협력교육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서울교육+플러스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 권한을 재분배하고 조직과 예산을 재조정하여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라는 공동의 교육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소통과 합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교육의 오랜 과제였던 유보통합 체계화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속에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 완공되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역시 시민친화적인 소통과 융합의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협력적 거버넌스가 반영된 공간 배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 공무원을 고용하지 못해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관계부서와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대해서도 계획된 특수학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학수요에 따라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사전예고제’를 도입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권을 적극 보장하겠습니다. 교육청의 청렴도 평가 결과가 답보상태인 점에 대해선 투명한 예산 집행과 공정한 행정 절차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 얼마 전 방문한 학교에서 자신의 걱정을 대신 맡아주는 걱정인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 학생을 만났습니다. 교육감으로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학생들이 걱정과 불안 없이 마음껏 학교생활을 즐기며 학교에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행복하게 공부한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치적 혼란, 대형 참사 등으로 무거운 슬픔과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는 우리에게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했고,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서울교육에 긴밀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고교 무상교육 정부 분담분,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 등을 둘러싼 논란도 어느 정도 정리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긴 미래를 준비하는 공교육이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입법 노력을 기울인 국회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나은 서울교육을 위해 항상 관심갖고 도와주시며,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고, 시민의 눈으로 서울교육을 살펴주시는 서울시의회에도 진심 어린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교육의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교육단체 활동가들께도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교육을 향한 다양한 비판에 겸허히 귀를 기울이고, 더욱 치열하게 개선하겠습니다.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가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학생은 자신만의 특별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친구들과 협력적으로 공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긍지를 갖고 교육전문가로서 학생들을 마음껏 지도하며 교육활동이 언제나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동시에 교사들의 정치적 기본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입니다. 부모는 협력교육을 함께 실현하는 교육의 한 주체로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학교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교육은 교원, 일반직 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문화예술, 체육 등의 분야별 강사 선생님 등 다양한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협력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 교육감으로서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올 한 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으로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 서울교육에 자리 잡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랍니다. 서울교육은 협력교육을 통해 지금까지의 교육 혁신을 멈추지 않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가 있는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여정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7일 서울특별시교육감 정근식
    • 칼럼·피플
    • 에듀人포커스
    2025-01-07
  • [기자수첩]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단일화 추진 기구 단일화가 더 시급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형 확정 후 그동안 야심차게 진행됐던 부산교육의 개혁드라이브가 정지가 된 상태다. 하 前교육감은 부산교육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데 기여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바람에 부산교육 정책이 멈춰버린 상태여서 부산의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하루빨리 부산교육이 정상화되어 하윤수 前교육감이 추진해 왔던 정책들을 계승해 주길 바라고 있다. 이런 부산시민들의 열망이 너무나 커서인지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들이 난립하는 양상이다. 지난 1월 2일 부산교총에서 기자회견을 연 '미래를 여는 교육감 추진위원회'(미교추)와 1월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알린 '바른 부산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바교추)다. 그리고 또 다른 교육감 후보단일화 기구가 출범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정작 교육감 후보들은 어느 단일화 추진 기구에 합류해야 할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또한, 단일화 기구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를 놓고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되는 양상이라 후보 단일화 기구들의 실효성을 판단해 교육감 후보들이 어느 단일화 기구에 합류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루빨리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가 완성되어 후보들이 마음놓고 단일화에 참여해 정말로 아이들을 위한 부산교육정책을 펼쳐 하윤수 前교육감이 추진해 왔던 혁신과 개혁정책을 계승하길 부산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아침체인지, 독서체인지, 학력체인지 그리고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 등 부산교육의 성과가 빛이 바래기 전에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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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 세대를 향한 간절한 외침!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에서 주관하고 장성군(군수 김한종), 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 및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과 연계·협력으로 지난 11월 19일(화)과 20일(수) 양일에 걸친 공연에 이어 12월 27일(금)에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기관 및 지역민 600명을 대상으로 앙콜공연을 실시했다.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장성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중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향한 꿈과 끼를 가지고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해 만들어진 동아리다. 그렇게 구성된 동아리는 작년 2023년부터 올해까지 2년째 운영되고 있고, 특히 전체 37명의 학생 중 다문화학생이 16명으로 50% 가까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어울림’ 동아리다. 이번에 실시된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 앙콜공연’ 은 11월에 발표했던 본공연의 감동과 애절한 슬픔을 느낀 관람객들의 홍보로 인해 하랑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요청에 힘입어 앙콜공연을 실시하게 됐다. 그렇게 시작된 공연은 6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일본군위안부의 역사와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독립군의 역사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로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공연을 관람한 많은 사람들은 어느새 하랑과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며 함께 눈물로 가슴 아파하면서 다시는 이런 아픔과 슬픔을 겪지 않도록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다짐하는 장이 됐다. 이러한 하랑의 활동은 앞으로도 ‘義’를 기반으로 하는 역사적 소재가 중심이 되는 만큼 2025년도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른 광주의 ‘恨‘과 외침을 공연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이 이제는 멋지게 성장하고 발전하여 앙콜공연까지 하면서 우리나라의 훌륭한 민족정신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는 모습에 감격하면서, ’글로컬‘에 맞는 ’K-에듀‘와 ’K-컬쳐‘의 선도주자로 ’하랑‘이 앞으로도 전남을 넘어 세계로까지 뻗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우리 ‘하랑’ 단원들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참여하여 이렇게 앙콜공연까지 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여러 감독님들과 또한 하랑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해 주신 김대중 교육감님과 도교육청 관계자분들, 그리고 장성군 김한종군수님과 장성청소년수련관, 장성군가족센터 모든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2025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주제로 우리 하랑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갈텐데 아낌없는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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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부산시, 전담 조직 신설해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추진 본격화!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이하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담 조직인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추진팀(TF)(이하 총회추진팀)'을 신설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월 7일 밝혔다. 총회추진팀은 올해(2025년) 1월 1일 자로 신설됐으며, 앞으로 총회 전반에 대한 기획·사전 홍보 행사·유산(Legacy)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월 중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PCO)를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게시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글로벌 도핑방지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6년 주기로 개최된다. 올해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국제패럴림픽(IPC)위원·국제경기연맹대표·각국 스포츠 장관 등 191개국 2천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다.도핑 방지와 관련된 전 세계 관계자가 모여 세계도핑방지규약과 국제표준 제·개정, 세계도핑방지기구의 5개년 전략 등에 대해 다루며, 도핑방지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도입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요 국제경기대회 유치 등에 필요한 스포츠 외교력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 다양한 형태의 '붐업(Boom-up)' 행사를 기획해 총회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회 기간 참가자들이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등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지난 2022년 5월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이사회에서 경쟁국 도시들을 압도적인 득표로 제치고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총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2년여 전부터 매년 사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학술(그림 공모전)과 교육(토크 콘서트), 참여(가족 마라톤 바다런) 등 3가지 프로그램에 3천3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2024년)에는 바다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해 전년 대비 다채로운 코스와 행사로 총 3천5백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김아랑(쇼트트랙), 기보배(양궁), 김동현(봅슬레이)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선수위원 등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우리시는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글로벌 스포츠 미래 설계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총회의 부산 개최로 국제스포츠 도시, 국제외교의 장으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며, 도핑방지 인식 제고와 함께 공정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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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남교육청, 미래교실 현장 점검 및 학생 주도성 강화 방안 논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 새해 첫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나주 노안중학교를 찾아 미래교실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노안중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당시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던 ‘중등 미래교실’이 이설되어 운영 중인 학교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125개의 각급 학교에서 2030교실을 본격 운영할 예정인 만큼, 그 표본이 되는 노안중 미래교실에서 ‘2030교실’운영 방향성을 중점 논의했다. 노안중 미래교실에는 실시간 온라인 공동수업, 학생 협력 프로젝트가 가능한 디지털 교실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래교실을 중심으로, 학교가 주도하는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노안중학교 2학년 한 학생은 “미래교실 수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환경‧사회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뤄 흥미롭다. 특히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실 수업 참관 후, 노안중 교육가족들과 차담회를 갖고 미래교실 운영 내실화와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혜를 나눴다. 노안중 교육가족들은 “미래교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학생이 수업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이 수업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AI와 같은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역량을 키우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대중 교육감도 “미래교실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갖추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안에서 어떤 수업이 이뤄지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학생 중심의 혁신적 수업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특색과 학교 특성을 살린 2030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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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남교육청, 전남동부권 스마트워크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월 6일(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부권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소하고, 미래형 업무 환경 구축에 첫발을 내디뎠다. 스마트워크센터 근무란 유연근무 중 원격근무제의 한 형태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주거지 또는 교통요지에 마련된 장소에서 수행하는 근무형태다. 전남교육청은 전남 동부권 교통의 요지인 순천에 처음으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해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최적의 공간으로 설계됨은 물론 화상회의시스템을 갖춰 원격근무나 출장 중에도 부담 없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통해 유연근무제의 확산 및 일과 삶의 균형에 기여하는 등 디지털 시대를 맞아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갈 중요한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한 한 직원은 “동부권에 스마트워크센터가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본청과 업무 환경이 크게 다르지 않아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동부권 스마트워크센터가 빠른 시일 내 자리잡아 동부권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출퇴근 걱정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최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넘어선 진정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동부권 스마트워크센터의 이용실적 등을 분석해 향후 전남 중부권에도 스마트워크센터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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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남교육청, 자체감사활동 ‘성과향상 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감사원 주관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2년 연속 순위가 크게 상승해 지난해 말 ‘성과향상기관’ 표창을 받았다. 감사원은 매년 정부기관,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기관을 상대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등 3개 심사 기준과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인프라 개선, 감사기획과 수행 능력, 감사지적사항 사후관리 등 10개 심사항목을 적용해 평가를 실시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감사 전 감사 대상기관 사전컨설팅, 감사중점사항 발굴, 감사 종료 후 감사품질향상 협의체 및 감사처분심의회 운영 등으로 자체감사 품질을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기 감사관은 “향후 수요자 중심 감사, 컨설팅 중심 감사 등을 통해 감사대상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종료 후 기관 자체 발전이 전남교육 발전으로 이어지는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감사업무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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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사 디지털 수업 혁신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1월 7일(화)부터 2월 13일(목)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 초등 디지털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방향을 탐색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총 13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주제와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한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수업 역량을 높이고,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혁신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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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2024년 청렴 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24년 반부패·청렴 정책 인센티브제 상·하반기 종합 평가에서 직속기관 12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기관장 주관의 다양한 캠페인, 청렴 다짐대회, 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사·물품 계약업체 대상 자체 청렴 설문을 실시하여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매달 ‘창의융합 소통·공감의 날’을 실시하여, 고무신 던지기, 야구 관람, MZ세대 노래 듣기, 줄임말 퀴즈대회 등 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노력했다. 이 같은 여러 활동들로 상반기 최우수기관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게 됐다. 장기명 원장은 최우수기관 선정 축하와 한해 청렴 정책 마무리를 위해 2024. 12. 26(목) 「창의융합 소통·공감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그리고 개회 인사말에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여러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도 중요하지만, 우리 원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소통·공감의 문화와 갑질 없는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한해 동안 여러 청렴 활동들을 열정적으로 펼쳤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니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2025년에도 전남교육 교육지표 ‘존중하고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조직문화 지원’을 위한 청렴 정책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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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순천도사초, 디지털 교육 혁신 연수로 미래형 교육 준비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도사초등학교(교장 김명식)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교원과 학생 대상으로 ‘알파코&공주교대 사업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교원 대상 18차시와 학생 대상 12차시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교육혁신 방안을 탐구하고 교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 노하우를 제공한다. 연수는 주제별 심화과정과 교과별 전문과정을 포함하며, 교원의 교실혁명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학교 교육과정 평가와 환류 체계를 심도 있게 다루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2025학년도 3월에 진행 예정인 학생 연수는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코딩 수업과 디지털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주제별 심화과정을 통해 교육과정 평가와 환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수업 현장에 접목할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또 다른 교사는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은 교사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알파코&공주교대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자료와 사례들은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순천도사초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디지털 교육혁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한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 디지털 선도학교에 공모하여 지역 교육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협력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명식 교장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순천도사초가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학생들도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학습 환경을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학교(교장 김명식)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교원과 학생 대상으로 ‘알파코&공주교대 사업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교원 대상 18차시와 학생 대상 12차시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교육혁신 방안을 탐구하고 교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 노하우를 제공한다. 연수는 주제별 심화과정과 교과별 전문과정을 포함하며, 교원의 교실혁명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학교 교육과정 평가와 환류 체계를 심도 있게 다루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2025학년도 3월에 진행 예정인 학생 연수는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코딩 수업과 디지털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주제별 심화과정을 통해 교육과정 평가와 환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다”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수업 현장에 접목할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또 다른 교사는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구축은 교사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알파코&공주교대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자료와 사례들은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순천도사초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디지털 교육혁신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한다. 이를 위해 2025학년도 디지털 선도학교에 공모하여 지역 교육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협력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명식 교장은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순천도사초가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학생들도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학습 환경을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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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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