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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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2025학년도 정시 836명 모집…가군 422명, 나군 414명 모집
    [교육연합신문=박정규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12월 31일(화) 부터 실시하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총 836명(정원내 기준)을 모집한다. 군별로는 가군 422명과, 나군 414명이다. 이는 2025학년도 수시 미충원 인원 41명을 포함한 수치다. 충북대의 2025학년도 수시 등록률은 96.5%로,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시 충원률인 92.6%(미충원 인원 128명)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로 이목이 집중된 의예과의 경우, 수시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또한, 자율전공학부도 모집인원을 증원해 정시 나군에서 인문사회자율전공계열 14명, 자연과학자율전공계열 41명을 선발한다. 자율전공학부의 경우 입학 시,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입학정원에 제한없이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다만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올해 정시 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과학탐구 영역의 가산점 폐지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응시자 모두가 지원 가능한 농업생명환경대학, 생활과학대학, 간호학과, 자연과학자율전공계열에서 가산점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김은경 입학본부장은 “충북대는 시대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5학년부터 글로컬 미래인재 장학금을 신설한다”며, “글로컬 미래인재 장학금에 선발된 학생에게는 입학부터 학사 및 석·박사 과정 동안 총 1억 원 상당의 장학금과 수학보조금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1일(화) 오전 9시부터 2025년 1월 3일(금) 오후 7시까지이며, 최초 합격자는 2월 7일(금) 오후 5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금 납부기간은 2월 10일(월)부터 2월 12일(수) 오후 4시까지로 이후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 19일(수) 오후 6시까지 발표한다.(문의: 충북대학교 입학과 황애리 ☏ 043-26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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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5-01-01
  • 피겨 이해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해인 선수(고려대)가 작년 말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 소재 오베르스트도르프 아이스 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두번의 아이스 갈라쇼(Exquisite Ice Gala Oberstdorf)에 참석 후 1월 1일 귀국했다. 이해인은 귀국한 후 입국장에서 새해 인사를 했다. 이해인은 지난 2024 KB 금융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2025/26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출전 선수 선발전)에 출전, 최종 5위를 차지하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오는 1월 2일부터 5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79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국가대표 2차 선발전)가 진행되며 이해인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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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건강
    2025-01-01
  • 대한민국 야간관광 트렌드를 바꾼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성료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지난 12월 30일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야간관광 혁신 프로젝트인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이하 ‘나이트 페스타’)’가 17만여 명의 신규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내 최초 시즌형 야간 콘텐츠로 기획된 나이트 페스타는 기존 야간관광의 판도를 뒤엎는 혁신적인 전략으로 부산을 대한민국 야간관광의 선도주자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정부 공모 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과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해 전략적인 연계 운영을 시도하며 부산의 야간관광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나이트 페스타’는 총 9건의 세부 프로그램을 176회 운영, 연중 부산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여 상시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누적 야간 방문객 수 17만 60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야간 관광객 유치로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화려한 야간 경관에 버금가는 성과를 거둬 야간 콘텐츠의 효과성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 최다 방문 기록한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올해 나이트 페스타의 최고 흥행작은 9~10월 화명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이다. 관광지로는 다소 생소했던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금빛노을브릿지는 낙동강변과 구포나루의 역사성이 깃든 부산의 로컬리티가 제대로 담긴 공간이다. 낙동강의 노을과 생태 환경, 전통주 팝업이라는 콘셉트를 결합한 ‘나이트 마켓’은 고즈넉한 가을 밤의 정취를 자아내며 총 8만 명의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주 7개 업체의 참여로 구성된 지역 상생형 팝업 부스와 야시장 감성의 먹거리 장터, 은은한 장미 조명 속에서 펼쳐지는 로즈나잇 야간요가는 SNS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미션투어’ 부산은 지난 3년간 나이트 페스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야간 콘텐츠들을 시도해 왔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 시 참가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기반한 특별한 경험 제공에 주력했다. 이러한 부산의 전략은 참여형 도보 관광인 ‘나이트 미션투어’의 성과로 효과성을 입증했다. 스토리텔링, 방탈출게임 미션, 상황극 등 다채로운 요소들을 원도심 지역인 용두산 일대의 역사적 맥락과 함께 창의적으로 풀어낸 ‘나이트 미션투어’는 올해 야간 콘텐츠 중 방문객 만족도 최고점을 기록(평균 4.94점/5점 만점)하며 기존의 획일적인 지역 행사와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로컬 힙’의 대세로 거듭난 ‘나이트 팝업’ 최근 몇 년간 MZ세대의 관광 트렌드로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로컬 힙’은 주로 오래된 동네나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MZ세대들이 개성으로 받아들이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2024 나이트 페스타 콘텐츠의 최다 운영 장소인 용두산공원은 ‘용두산 엘레지’, ‘국제시장’ 등으로도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근현대 역사의 중심지였으나 해를 거듭하며 쇠락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올해 1월 용두산 미디어파크의 개장으로 근현대 역사의 중심지가 현대적 감각을 더하며 ‘로컬 힙’의 대표 장소로 거듭나게 됐다. 용두산공원의 숨겨진 ‘로컬 힙’ 매력을 끌어낸 야간 프로젝트는 바로 ‘나이트 팝업’이다. 팝업은 서울 성수동의 트렌디한 팝업 문화를 부산 원도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과거 부산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에서 트렌드에 가장 앞장선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모티콘 캐릭터 팝업을 즐길 수 있는 ‘힙한’ 명소로 거듭나는 데 일조했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 ‘슈야토야 팝업’은 독특한 재미로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 쇠락해 가던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더불어 12월 한 달간 진행된 올해 마지막 야간 콘텐츠 ‘쿠키런 나이트 팝업’ 역시 3만여 명이 참가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 감성형 야간관광 대표 주자 ‘나이트 뮤직 캠크닉’ 도심 속 감성형 야간관광을 만들어 낸 나이트 페스타와 함께 부산의 또 다른 밤 매력을 만들어 낸 주자가 있다. 아름다운 낙조와 잔잔한 다대포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감성을 담은 힐링 콘서트인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 바로 그것이다. 부산시는 야간관광 콘텐츠의 확충과 성과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 전년 대비 70% 증가한 총 48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나이트 마켓에 이어 높은 만족도(평균 4.80점/5점 만점)를 달성했다. 동 기간 운영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지사 주최 ‘썸머 트래블쇼’의 참가자는 1만 1000여 명으로 집계되며, 한 여름 다대포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핫한 여름 관광지로 거듭나며 활력을 찾았다. 이처럼 나이트 페스타 프로젝트는 기존 명소에 편중된 볼거리·즐길거리들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 새로운 장소성으로 신선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야간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성수기인 8~10월에 진행된 ‘별바다부산 카셰어링’ 프로모션을 통해 8000여 명의 이용객들이 부산의 밤을 더욱 편리하게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번 성과는 부산 야간관광의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관광 콘텐츠가 부산 야간관광의 폭을 넓히고 활성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대형 야간 이벤트와 더불어 연중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중소형 상설 야간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년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부산 야간관광 대표 프로젝트로서 내년에도 더욱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페스타’는 대형 야간관광 프로젝트와는 차별화된 중소 규모의 야간 특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부산 야간관광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지역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성공적인 지역관광 브랜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4 별바다 부산 나이트 페스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 인스타그램인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 및 부산 관광 포털(www.visitbusan.ne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산관광공사 부산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사업(2020-2025)선정에 이어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국제명소형/2023~2026)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야간관광 프로그램 집중 운영 기간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는 올해 3회차를 맞아 7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참여형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 라이프
    • 맛있는여행
    2025-01-01
  • 전남 동광양중, 연말 자선 활동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동광양중학교(교장 최경화)의 빵보드레는 지난 12월 30일(목) 연말을 맞아 '빵보드레 일일 자선 카페'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빵보드레는 '달콤새콤하다'라는 순우리말에 제빵 활동을 더한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맛을 내는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는 청소년 재능기부 동아리다. 이번 행사를 위해 빵보드레 회원들은 이틀 전부터 쿠키와 머랭쿠키, 마들렌, 마늘바게트 등을 직접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음료수팀은 슬러시, 아이스티, 핫초코 등을 준비하며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홍보팀은 전단지 작성과 카페 환경 정리를 맡아 자선 카페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당일, 빵보드레 회원들은 손수 구운 빵과 음료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 수익금은 요양생활자들이 생활하는 아로마재가복지관, 지적 장애어린이가 있는 광산특수어린이집, 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양매화원에 생필품으로 전달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방문에는 최경화 교장, 양호 행정실장, 김성태 동아리 지도교사, 빵보드레 임원들이 함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 마지막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빵보드레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맛을 내는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빵보드레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1-01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기교육은 시대변화에 한발 앞서 미래교육을 준비했습니다. 2023년, 유용한 설계도를 완성했습니다. 2024년, 견고한 시공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 새출발합니다. ‘미래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과 역량이 한없이 커지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서열을 매기고,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교육이 아닌 100명의 학생에게 100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경기미래교육의 중심이자 시작점은 학교 ‘경기미래교육청’은 공교육의 영역을 학교 밖으로까지 확장한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교육 1섹터는 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입니다. 교사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의 미래 준비에 필요한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합니다. 교사의 교육활동은 하이러닝 고도화를 통해 충실히 지원합니다. 공교육 2섹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공유학교’입니다. 지역사회가 갖춘 다양한 교육 역량을 학교와 연계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공교육 3섹터는 AI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온라인학교’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다양한 변주와 합주 속에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은 완성됩니다. 이를 통한 공교육의 확장을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최고의 교육콘텐츠 프로슈머이자 경기교육의 미래인 교사가 연구와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에 맞춘 조직개편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조직 체계를 동시에 갖춰야 합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 각 부서와 25개 교육지원청은 교육의 섹터에 맞는 체계로 조직되어 있지 않기에 학교 현장의 밀착 지원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에 맞춰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조직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조직개편과 함께 교육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업무를 개선하여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각 섹터의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튼튼한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 세계로 펼친 경기미래교육 지난 12월에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전 세계가 ‘교육’으로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참가한 2,800여 명의 교육전문가들은 협력과 연대,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의 교육 등 2021년 발행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담론이 경기교육 현장에서 실현되는 모습을 체험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포럼은 경기교육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를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경기교육의 경쟁력은 자율과 균형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각자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감과 포용, 균형의 가치를 실현하는 토론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을 선도하는 역할도 적극 펼치겠습니다. ○ 교육 본질의 실현을 위한 대입제도 개혁 이와 같이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의 기조 아래 자기 주도성, 문제해결력, 창의력과 같은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대학입시’라는 장벽 앞에서 멈출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학생이 지식을 얼마나 암기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선택지에서 정답 고르는 기술을 배우도록 강요하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대입제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유‧초‧중등 교육이 모두 대학입시로 귀결되는 현재의 구조, 점수로 줄을 세우는 방식인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는 우리 학생들의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줄 수 없습니다. 이제 경기도교육청이 대학입시 개혁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교육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시대의 요구에 맞는 대입 전형 방안과 대입 정책 개혁안을 같이 논의하겠습니다.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학부모, 대학 등 모든 교육구성원의 신뢰를 얻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제시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교육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통해 세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확신과 자긍심을 얻었습니다. 경기교육은 경기교육가족의 힘만으로도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소중한 학생과 학생 지도에 헌신하시는 선생님, 이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교직원과 학부모님 여러분! 그동안 견고하게 쌓아온 교육의 성을 허물고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길을 닦는 여정에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학생들이 과거보다는 더 밝고 더 정의롭고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그래서 더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만들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미래교육청’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2025년 새해를 맞아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 1. 1.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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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삶에 지혜와 풍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 이후,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고자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아울러, 교육의 기본을 회복하여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이해하며, 지역, 국가, 세계와 공생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글로컬교육 토대 마련에 전념하였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성과도 상당합니다. 먼저, 전국 최초로 독서인문교육 전담팀을 신설해 독서인문교육을 적극 펼쳐나가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탄탄히 일구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공생의 길 프로젝트 등 공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전국 최다인 17개 시군이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5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남교육의 야심 찬 비전을 세계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박람회장에서 실제 진행한 5개의 ‘2030교실’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서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 학생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남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확대 지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남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에는 전남의 아이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기본을 세워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이루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의 정책들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독서인문교육 기반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깨닫게 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힘입어 지금까지 실천해 온 독서인문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학생의 요구와 특색에 맞는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더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독서와 토론 중심의 김대중 독서교실, 독서와 글쓰기 중심의 청소년 작가교실 등 질문과 성찰을 기반으로 한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도형 글로컬독서인문학교 운영도 더욱 활성화할 것입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전남 자연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전남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공생의 가치’ 실천 문화 확산에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역사·평화·인권·통일,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전남 의(義)’ 교육을 통해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적 정체성과 글로컬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중심 탐구·실천의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활동을 350팀으로 확대하여 생태 감수성과 생태 시민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학생들이 이중언어 역량을 갖추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진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1만 2천명이 넘는 이주배경 학생이 재학중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Glocal 전남! 국제교류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이중언어 교육 중심의 지역 글로컬교육센터를 운영하고,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를 강화하겠습니다.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학생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하고 미국·캐나다·베트남·쿠바·중앙아시아 등과의 국제교류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다문화인재전형으로 초등교사를 임용하고,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와 미국 트로이 대학과의 협력 기반 글로컬 리더십 체육인재 양성 지원, 산업 복지 인력과 전남 글로컬 인재를 양성할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넷째, “K-에듀를 선도할 2030교실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겠습니다.” 2030교실은 눈앞에 다가온 2030년 교육 상황을 선제적으로 담아내는 수업 공간입니다. 2030교실 모델을 개발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하고 2030교실 운영으로 수업 연구문화를 정착시켜 2030교실을 ‘K-에듀’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습니다. 수업 대전환을 주제로 한 교육공동체 교류의 장으로 수업박람회도 개최하겠습니다. 이러한 2030교실은 전남의 학생들에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학생주도성 키움수업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교육을 중심으로 한 협력으로 전남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전남의 인구감소 원인으로 꼽히는 일자리와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역사회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해 협력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의 지속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더욱 탄탄하게 하겠습니다. 더불어,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과 전남글로텍학교 육성으로 학생들이 전남에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의 기반도 다지겠습니다. 전남의 지역적,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지역 상생의 전남형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교육과정 기반 조성과 운영도 촘촘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 가족, 도민 여러분! 2025년에는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책임감을 갖춘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글로컬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지역과 세계, 디지털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생교육,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전라남도교육감 김 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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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의 정책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바탕으로 하는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교육공동체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학교와 소통하며 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시작으로 유․초․중․고 교육 여건 전반을 개선해 가겠습니다. 특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5년 134개의 학급을 신·증설하고, 중도·중복학급, 특수교사 교권보호와 업무경감, 통합학급 문제도 교육청, 교원단체,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해결하겠습니다. 유·초·중·고 교육 여건 개선 역시 전담기구를 구성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교원은 물론 교육공무직원 등 교직원 모두와 소통하며 학교 현장을 함께 개선해 가겠습니다. 학교업무경감을 위해 학교학교지원단의 지원 범위를 기존의 행정과 시설 중심에서 교무학사 영역까지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교무업무지원과를 신설해 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은 물론, 교사 간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도 힘써, 현장의 어려움을 덜겠습니다. 또한, 2026년 7월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교육지원청 개편도 추진하겠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지원, 필요를 채우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지원청을 재구조화하겠습니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즉시 가능한 것은 즉시 시행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단계적인 대안을 만들어, ‘인천시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 종합 대책’을 상반기 중에 발표하겠습니다. 둘째,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즐겁게 읽고, 온전히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은 교육의 미래이며, 본질입니다. 이것이 읽걷쓰를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의 기반에 두는 이유입니다. 올바로 교육은 학생들의 인성․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입니다. 올바로배움터를 거점으로 한 체험 중심의 인성·효·예절교육, 자연을 온몸으로 배우는 가족 체류형 농어촌 유학,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천형 평화교육으로 앎이 삶이 되는 올바로 교육을 실현해 가겠습니다. 결대로 교육은 학생들 저마다의 잠재역량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결마루미래학교 등 다양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나다움’을 찾아 자라도록 돕고, 읽걷쓰 기반의 수업과 평가 혁신으로 삶을 위한 배움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에 앞장서 역량 있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세계로 교육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교육입니다. 인천길탐방, 바다학교, 인천지역사 교육으로 학생들이 인천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힘쓰고,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글로벌진로과정는 물론 인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인 세계로배움학교를 5천 명까지 확대해, 더 큰 세상을 읽고, 걷고, 써 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지금까지 걸어온 6년, 쉬운 길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교육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고, 인천시민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천교육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사는 세상,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이러한 “학생성공시대”를 모두가 바라기 때문입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천시민과 교육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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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성취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깊은 통찰로 새로운 길을 열고,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충북교육청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현장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5대 핵심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우선 모든 학생이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도내 모든 학교로 ‘어디서나 운동장’을 확대하여 몸활동을 활성화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인생책 구입 지원으로 독서 저변을 확대하며 ‘언제나 책봄’ 문화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학교급별 실력다짐 프로젝트를 통한 ‘공부하는 학교’로 체계적인 진단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초소양과 기초·기본학력을 다지고 원하는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다차원 학생성장플랫폼 ‘다채움 1.0’의 개통과 지역사회로 확장된 ‘온마을 배움터’를 통해 학생들이 너른 교육의 품에서 맞춤형 교육으로 저마다의 꿈을 키우고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 계획 2.0>의 추진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존중 운동>을 통해 가르치는 기쁨과 배우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소통과 존중의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년 연속 전국 교육감 공약 실천계획 SA 등급을 달성하고, 전국 시‧도교육 평가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며 충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넓고 깊게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행해주신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2024년이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원년으로 5대 핵심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였다면, 2025년 충북교육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격차를 줄인다는 말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책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지털·발달·학습·사회정서 격차를 줄이고 교육의 품에서 모든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성장한다는 말은 배움이 일상으로 스며들어 학생과 학교, 지역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한 해 “어디서나 운동장”을 활성화하여 모든 학생이 몸활동을 실천하도록 중점적으로 노력하였다면, 올해는 “언제나 책봄”을 강화하여 독서가 습관화되고 체화되도록 집중적으로 매진하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 스며든 몸활동과 독서활동을 즐기며, 학생이 있는 모든 곳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의 올해 신년 화두는 “전지다학(全地多學)”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말은 ‘충북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학교와 지역, 온라인 공간 등 학생이 있는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되고, 저마다의 빛깔로 배움을 꽃 피우며 지혜를 모아 모두가 성장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1월 1일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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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하였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완료, 대전늘봄학교 초1 전면 시행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6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달성,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2024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기관 선정 등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성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육가족과 대전교육을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2025년 대전교육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비전 아래,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확대 운영, '독서 삼매경 프로그램', '인문학 북 콘서트', '창의독서포럼' 등 체험중심의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 대전 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디지털 튜터 배치, 테크센터 운영 등 학교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 관리 업무 경감 및 양질의 디지털 기반 수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대전진로융합교육원과 대전국제교육원 설립, 한밭교육박물관 신축․이전을 통한 미래교육클러스터 조성으로 대전교육의 성장 동력이 될 글로컬 미래교육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IB프로그램' 도입과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협약 기반의 자율적 교육모델을 수립·운영하는 자율형 공립고 2.0과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운영으로 공교육을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질문하는 학교, 질문하는 학급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수업을 구현하고,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대전온라인학교 운영 등을 통해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대상 확대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구현하겠습니다. 책임교육학년제 실시, 두드림학교 운영 및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바우처 지원 확대로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강화하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 및 무상 교복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전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무상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늘봄지원실장 배치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문성 확보 및 교육공동체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이와 함께, 무상급식비,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기중 토․공휴일 중식비와 고교 학교급식 석식비,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 단가를 인상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활동 강화 및 에듀힐링센터 확장․이전 등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학교 안전 인프라 지원, 마음건강 위기학생 상담 및 치료를 위한 학생마음바우처 지원과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 운영,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개장·운영 등 교육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습니다.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교 공통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운영 및 학교지원센터 기능 강화로 학교업무경감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정책 추진으로 정책 공감대 및 대전교육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청렴한 교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대전교육이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추진에 집중하고,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아침 대전광역시교육감 설 동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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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4년이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여러 혼란이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수습되어 안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외적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024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의 교육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낸 한 해였습니다.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 17개 과목 중에 11개 과목의 미도달률이 감소한 것과 도내 중고등학교의 93.5%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80% 이상 만족한 것은 우리 학교가 학생 중심의 긍정적인 변화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강원 직업계고 출신 선수가 프랑스 국제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하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들이 9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금메달 순위 4위를 달성한 것 또한 직업계고 혁신과 체육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강원교육에 큰 쾌거였습니다. 작년 의대 정원 확대에 맞춰 ‘의과대학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환경 격차로 의대 진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지역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 것은 공교육도 대학 입시 환경 변화와 학생의 요구에 따라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였습니다. 이 밖에 많은 성과들은 교육정책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면 학교가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을 무한히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자신감에 힘입어 2025년 강원교육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으로 사람을 모으고, 배움을 채우고, 지역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작아서 더 매력적인 학교로 사람을 모으겠습니다. 학생 한명 한명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밀착하여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큰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작은 학교만의 매력으로 만들고, 학구광역화를 통해 도심의 초·중학생들을 작은 학교로 모으겠습니다. 2년 전 4개 지역 6개 초등학교 33명으로 시작한 농어촌 유학을 사업 3년 차를 맞는 올해에는 12개 지역 34개 초등학교와 8개 중학교 250여 명으로 확대하여 서울과 수도권의 초·중학생들을 강원으로 모으겠습니다. 3년간 15개교 23개 학과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구조화를 이뤄낸 직업계고는, 지속적인 학과 개편과 강원마이스터고 확대를 통해 전국의 기술 인재들을 신산업 첨단 기술 교육의 장(場)으로 모으겠습니다. 둘째, 스스로 성장하는 힘으로 배움을 채우겠습니다. ‘유아언어발달교육’과 ‘한글문해·기초연산 책임교육’으로 학습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해 온 바탕 위에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책임교육학년’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공부의 기초와 기본 힘을 채우겠습니다. 초등학교 3∼6학년에 ‘초등 공부 힘 기르는 학급 만들기’를 시작하여 중등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와 함께 학교가 책임지고 초3부터 고3까지 10년 동안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채우겠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자신과 타인의 삶까지 무너뜨리는 청소년 마약과 인터넷 도박, 그리고 엄중한 성범죄인 불법 합성물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아이들 마음에 ‘나’와 ‘남’을 사랑하고 아끼는 힘을 채우겠습니다. 셋째, ‘공감·협력·상생’으로 지역을 지키겠습니다. ‘더 나은 강원교육’의 정책과 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여 강원교육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현실적인 요구를 담은 강원특별법 교육 특례를 함께 찾는 등 지역민과의 공감으로 지역을 지키겠습니다. 학교는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지역인재 생태계를 조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내 고장에서 배우고 내 고향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역의 협력으로 지역을 지키겠습니다. 돌봄과 배움의 장(場)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현안과 격차를 교육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상생으로 지역을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이뤄가는 성장에 설렐 수 있도록, 교실 안 작은 성공 경험이 아이들의 끝없는 잠재력을 깨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의 하루하루가 내일의 더 나은 ‘나’를 만나는 기회가 되도록, 2025년 새해에도 우리 교육청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을 위해 쉼 없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이 허물을 벗는 고통을 이겨내고 밝은 새 몸으로 거듭나듯이,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면 더 새롭고 건강한 내일을 맞이한다는 믿음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기를 모든 강원교육가족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신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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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년사
    [교육연합신문=편집국] 2025년 새해 아침이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교육가족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을사년(乙巳年)은 파란 뱀(靑蛇)의 해로 예로부터 뱀은 지혜와 풍요 그리고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왔으며 푸른 뱀(靑蛇)은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을사년 새해는 모든 분들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제주교육을 위하여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제주교육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제주교육은 많은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을사년 새해 제주교육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오직 우리 학생을 중심에 두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우리 교육가족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교육이 나아가는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새해에도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첫날 아침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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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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