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10월 17일(목)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해 디지털교육 선도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교육 홍보영상 촬영과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AIDT) 체험부스가 마련돼 학생들과 학부모가 미래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디지털교육 홍보영상 촬영은 교육부,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KTV(한국정책방송)가 함께 주관했으며, 4~5학년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13시 10분부터 14시까지 4학년 교실과 꿈동이관에서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활용한 학습 장면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수업 모습을 촬영하며,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의 혁신적인 디지털교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어 13시부터 16시까지 꿈동이관 입구와 테라스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AIDT)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AIDT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교과서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미래 교육 환경에서 디지털 도구들이 어떻게 학습에 적용되는지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 방식은 학생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자연스럽게 디지털 학습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맞춘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실제 수업에 활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청주교대부설초 김성완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경험하며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향후 디지털 교육의 확대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디지털교육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학습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미래 교육의 선두 주자로 나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관계 회복‧분쟁조정 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사안 처리’를 주제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전남 동부 권역 심의위원회 분쟁조정 위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상담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기본 이해 △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 갈등 상황 해결하기 △ 관계 회복 및 분쟁조정 단계별 훈련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 갈등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팀별 피드백, 사례 나눔 활동을 통해 조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과 같은 학교 안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직은 미숙한 학생들이 학교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월 18일부터 14일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영도 놀이마루 3곳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대학생, 지역작가 등을 대상으로 ‘2024 부산학생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적 표현, 예술 체험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인성 함양을 도모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밝음 사이사이’를 주제로 ▲미술수업전 ▲협업작품전 ▲청소년 동시대 작품전 ▲진로 및 협업작가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부산학생비엔날레를 운영한다. 18일 오후 2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저마다의 소질과 재능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학교 미술교육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미술수업전’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영도 놀이마루에서 평면·입체·영상 등 학생들의 다양한 미술 수업 결과물 1,100여 점을 전시한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협업작품전’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체험형 전시장 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작품은 14명의 대학생 및 지역작가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423명과 대학생 14명, 지역작가들이 협업해 제작했다.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협업작품전’은 지역작가 6명과 작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42명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고, 작품은 영도 놀이마루에서 전시한다. 시교육청은 비엔날레 기간 중 온라인 전시장(https://bit.ly/2024부산학생비엔날레)도 운영한다. ‘사이사이 스미다’를 주제로 ‘청소년 동시대 작품전’ 영상 챌린지도 진행한다.
26일에는 학생들과 함께 협업한 지역작가와 미술 전문가가 함께하는 ‘진로 및 협업작가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부산교육청은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발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심미·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학생비엔날레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뽐낼 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사이 사이에 ‘밝음’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를 대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체육고등학교 이은빈 선수가 육상 100m, 200m, 1600m 릴레이 세 종목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여자육상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빈 선수는 103회,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동일 종목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그가 육상계에 주목을 받은 계기는 코로나19 시절, 유튜브 채널에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다.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담은 영상에 육상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많은 사람에게 육상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끝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은빈 선수의 구독자 중 한 사람은 “이은빈 선수는 슬럼프에 빠졌던 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준 선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면서, 열정과 끈기, 도전정신을 배운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이은빈 선수뿐 아니라,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많다. 광양하이텍고 서예지 선수는 이번 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비군에 발탁되는 등 육상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서 선수는 ‘인도네시아 U-18 오픈 선수권 대회’ 멀리뛰기, 세단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소년체전 멀리뛰기,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상위 입상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학교 고준희 선수 또한 현재 멀리뛰기 기록 전국 랭킹 2위로 성장세가 뚜렷하다. 초등학교 4학년에 육상에 입문한 그는 중학교 2학년까지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멀리뛰기․세단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멀리뛰기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7월에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멀리뛰기 종목 시즌 랭킹2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양하이텍고를 졸업하고 현재 파주시청 소속의 정서희 선수는 중학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소년체전 멀리뛰기 종목에서 3관왕을 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육상 종목에서 활약했다.
이처럼 광양에서 육상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배경에는 광양칠성초, 광양백운중, 광양하이텍고가 하나의 팀으로 연계된 촘촘한 지도 체계에 있다. 학교급별 관리자, 운동부 지도자 간의 협력 체계 또한 내실있게 운영돼 초등부터 지속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우수 학생 선수 맞춤 지원을 위해 ▲ 학생 선수 심리 지원 ▲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 최신 훈련 장비 제공 등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남은 이은빈, 서예지, 고준희, 정서희 선수 등 우수한 육상 인재들을 배출해 한국 육상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전남 육상계는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는 2024년 제3회 정기 과정평가형자격 외부평가 제과산업기사 과정에서 재학생 5명이 합격해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월 17일 밝혔다.
부산 특성화고등학교 최초로 과정평가형자격 제과산업기사 과정을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이번 외부평가에 응시하게 됐다.
합격생들은 1학년부터 제과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디저트서비스학과에 진학해 10여 개의 NCS 제과 능력 단위를 이수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전문가 특강 활동, 특화 맞춤형 기술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력을 키웠다.
이번에 합격한 김○○ 학생은 “제과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계성여고에 입학했는데 고등학생으로 제과산업기사 자격증을 품에 안게 되어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디저트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디저트 시장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계성여고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과정평가형자격 제과기능사 및 제과산업기사과정을 디저트서비스학과 모든 반에 걸쳐 운영해 디저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며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디저트 전문학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가 또 한 번 위업을 달성했다. 광양여고는 오늘 경남 함안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8세 이하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울산현대고를 3:0으로 완파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광양여고는 전국체전 2연패와 함께 2년 연속 전국대회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여고는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준준결승에서 충남 인터넷고를 4:0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금메달 후보였던 경북 포항여전고를 1: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내내 8득점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기록으로 전국 여자축구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2024년에 이어진 눈부신 성적의 또 하나의 성과다. 광양여고는 올해 춘계연맹전 우승, 여왕기대회 우승, 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4개의 전국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 우승 3번, 준우승 1번을 기록했다.
광양여고 축구부는 이로써 2년 연속으로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여자고등부 축구의 최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세지초등학교(교장 최광실)에서는 나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주 유·초연계 이음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만남, 함께하는 이음교육’이라는 주제로 「혁신도시에 위치한 라온유치원과 함께하는 이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 유·초연계 이음학기」 프로그램은 혁신도시 내 6개 단설유치원과 원도심·면단위 8개 초등학교의 연계를 통해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초등학교는 학교 홍보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활동은 라온유치원의 만 5세 반 60명이 세 번에 걸쳐 세지초를 방문한다. 1차(10. 16.)로 방문한 유치원생들은 ‘미리 가보는 1학년 교실 체험’을 통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묻고 알아가면서 초등학교를 더 가깝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조별 프로그램으로 체육관에서 함께하는 체육활동, 비눗방울 놀이, 잔디운동장에서 마음껏 달리기 등의 신나는 신체활동을 해보고, 수생 정원, 식물원, 참다래 농원 등을 살펴보면서 세지초의 아름다운 교정과 다양한 생태 환경도 살펴보았다.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신 라온유치원 김O화 선생님은 “혁신도시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있는 곳에 이렇게 생태환경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학교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유치원생들의 활동 후 소감나누기 활동에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냈다는 말을 들어 행복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학에 대한 두려움을 기대와 설레임으로 바꿔주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활동을 준비해 주신 세지초등학교의 모든 구성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최광실 교장은 “유·초 이음 교육활동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본교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2025학년도에는 아름다운 생태환경 속에서 소인수학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세지초등학교에서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감사와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세지초는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을 더 내실있게 진행하는 등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내 학부모님들께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학교 홍보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17일(목) 제105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전의 차기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전달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한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내년(2025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대회기 인수에 이어 25년 만에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되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 영상물 상영, 시립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 순으로 대회기 인수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창작무용 공연은 부산시립무용단 이정윤 예술감독이 안무를 담당한 ‘빛나는 물결(Shining Wave)’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부산의 에너지를 담아 꿈에 도전하는 아름다움과 전국 시도 및 재외동포 선수단이 하나로 연결되는 50여 명의 대형 군무와 함께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영상이 한데 어우러져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다양한 특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기 인수를 시작으로 제106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이달 24일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전국체전 개·폐막식 총감독과 홍보대사를 위촉해 1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의 창립총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서는 디(D)-300일 기념행사의 하나로 성공 기원 퍼포먼스, 카운트 다운 표시기 제막식이 영상으로 표출된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경남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김해종합경기장에 내년 전국체전 부산 개최를 알리는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장애인 경기 종목인 쇼다운* 경기 체험 공간(부스)도 운영해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내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쇼다운 :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에어 하키로 표현되기도 하며, 공을 배트로 쳐서 테이블 벽면에 부딪힌 다음, 중앙의 센터 스크린 밑을 통과해 상대편의 골 포켓에 공을 넣어 점수 획득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감동의 신화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지역의 우수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해 스포츠·문화예술·관광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인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경제 체전이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지난 10월 16일(수), 도곡초등학교(교장 김소윤) 3학년 김도형 학생이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 사례 공모전’에서 그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의 교육 받을 권리 보장을 통해 학습 복지를 증진시켜 자신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교육수당으로, 이번 공모전은 교육수당을 활용한 경험을 돌아보고 자신의 학습과 성장 계획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도형 학생은 교육수당을 통해 자신의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그 계획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또한 "상을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햇다.
전라남도교육청 이동수 사무관은 "김도형 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윤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도형 학생은 자신의 꿈에 더욱 다가갔을 것이며, 배움과 나눔으로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도곡 스타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경계선지능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 1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축사와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 부산시 사회복지국 배병철 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발제를 담당한 부산연구원 박주홍 책임연구위원은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이해’라는 주제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의 개념·규모·특징을 비롯, 사회적 관심과 지원현황,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실태 및 대응방향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문영미 의원은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인식 개선에서부터 정책이 시작돼야 함을 언급했다. 이어 경계선지능인의 영유아기 조기발견과 중재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전문인력 양성, 지원 서비스 개발과 통합 전달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김자경 교수는 특수교육이 장애의 유무가 아닌 특수교육적 요구가 있는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음에도, 주요 관련법의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제외’ 규정으로 인해 경계선지능학생은 특수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단정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일반교육과 특수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 중심의 경계선지능학생 대상 체계적인 교육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경계선지능인 부모모임 대표로 참석한 정진희 씨는 경계선지능 청년 대부분이 고립·은둔 상태에 있거나 위험군에 속해 있다며, 이들을 위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과 함께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요청했다.
부산시 복지정책과 황순길 과장은 부산시가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경계선지능인 영유아기 조기진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뿐 아니라 성인기 자립을 위한 사회성 향상과 직업훈련 중심의 지원이 중요한바,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기획한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은 “오늘 토론을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광역시의회도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부터 부산연구원을 통해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기초조사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 및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고달초등학교(교장 최은희)는 10월 17일(목) 천마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가르치고 배우는 창의 창작교실을 운영했다.
친환경재료를 활용한 건강물품(손세정제) 만들기, 휴대폰 장식(고리) 만들기, 가을을 느끼는 국화 화분 만들기, 전통 뜨개질을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컵 과일 만들어 국화차와 함께 마시기 등 5개 부스를 운영했다.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기부 수업으로 이루어진 체험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과의 수업을 벗어나 부모님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친숙한 수업을 통하여 가을 계절을 느끼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6학년 이00 학생은 “부모님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쉽고 편안한 수업이 되었어요. 또 평소에 하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하니 더 재미있었어요. 국화 화분을 만들고 나서 마시는 국화차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았어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번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은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의 작은학교 교육과정 강화에 대한 예산으로 이루어졌다. 고달초에서는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요리 활동, 차 마시기, 함께하는 신체 놀이, 목공예 활동,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지역), 교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오는 10월 19일 부산수학문화관에서 손자녀와 함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수학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와 손자녀들의 교류 기회를 마련해 화합을 돕고, 수학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조부모와 함께 수학 골든벨 ▲재능기부 부스 ▲세대를 잇는 수학 민속여행 ▲가족과 함께 이벤트 부스 등을 구성했다.
조부모와 함께하는 수학퀴즈, 수학 원리가 포함된 민속놀이,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학, 캐리커쳐, 진로추천 미션으로 손자녀의 수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조부모와 함께 즐기는 가족 수학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수학을 즐기고, 서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옥룡초등학교(교장 류형우)는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문화체험」을 실시한다.
16일 아침 일찍부터 순천역에 모인 학생들은 서울로 떠나는 체험활동에 다소 들뜬 모습과 상기된 표정으로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즐겁게 출발했다.
‘존중과 협력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를 비전으로 행복교육을 역점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룡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가꾸기 위해 용기있게 도전하는 ‘도전활동’을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전활동은 ‘서울 역사문화체험’으로 6학년 19명의 학생들이 4개의 모둠을 구성하여 역할 분담과 체험 일정을 정하고 모둠별로 활동한다. 모든 활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며, 길을 잘못 들거나 활동 과정에서의 작은 갈등은 스스로 해결하고 인솔교직원은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서만 개입하게 된다.
창덕궁, 종묘,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독립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국립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말그대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일정 첫날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정기 수요시위에 학생들이 앞에 나가 발언을 하여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활동에서 학생들은 이번 도전 활동을 통해 ▲긍정적 관계 ▲배움과 성장 ▲행복 ▲추억과 기억 ▲존중과 협력 ▲몰입과 성취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모둠의 도우미로 참여하는 류형우 교장은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기를 바라고, 이번 도전활동을 통해 기대하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길 바란다. 또한 각자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박중묵 의원은 10월 18일(금)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 온천 재도약을 위한 지역 활력 제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 온천산업을 발판으로 글로벌 관광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로 서지영 국회의원, 한국온천협회, 언론사,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7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박중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온천 부흥을 발판으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촉구한 데에 이어 부산 온천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들이 부산 온천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두 가지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부산연구원 권태상 책임연구위원이 “부산 온천의 역사와 미래,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 발전 전략”을 주제로, 천년이 넘는 부산 온천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관광 특화 전략을 제시한다.
국토연구원 이승욱 국·공유지연구센터장은 “온천 관광지구의 활력 증진과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온천 도시 사례를 통해 부산 온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후 지정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부산 온천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 임원섭 도시공간계획국장은 온천 지역별 현황과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부산일보 양보원 기자는 온천 관광문화 콘텐츠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국제신문 김태훈 PD는 부산 온천의 역사와 미래를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발표하며 ▲이기희 한국온천협회 동래지회장은 특화상품 개발과 온천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다. ▲동래구 강현영 안전도시국장은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해운대구 소재순 건설과장은 국민 보양온천 지정 후 발전 방안과 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중묵 의원은 “이번 정책 토론회가 외면받고 있는 부산 온천산업이 글로벌 허브 관광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산 온천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적, 산업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과 산업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며 온천산업의 부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부산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888-8482)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2024 '서울인형극제'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대표 김용현)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사장 박상원)이 후원하는 ‘권역별 교류·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서울인형극제 Showcase'에 이어 서울 서남권의 3개 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과 ‘(사)한국인형극협회’가 협력해 서울을 대표하는 인형극 축제의 발전을 위한 교류, 연계활성화를 위한 기획 사업으로 오는 10월~11월 '2024 서울인형극제'의 개막공연 및 팝업공연, 인형극장공연이 금천, 구로, 영등포에서 열린다.
2024년 본격적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 '서울인형극제'는 우수한 소규모 인형극 작품을 발굴·연결하고 확장하면서, 자치구 기반의 공연장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대규모 인형극 유통과 창·제작 활성화를 모색해가는 연대와 협력의 공연 축제다.
2024 '서울인형극제'의 주제는 ‘예술도시, 인형극, 아시아’로, 영등포아트홀 개막공연과 팝업공연, 서울국제인형극포럼, 구로꿈나무인형극제, 금천인형극제, 꼬마인형극장 등 다양한 인형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4 '서울인형극제'는 서울지역 대표 브랜드를 넘어 아시아권 인형극의 발전을 논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시작으로 ‘한,일 국제 인형극 포럼’을 기획했고, 아시아 인형극의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인형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등포아트홀 개막공연인 '랑랑별 때때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故권정생의 마지막 동화를 그림자극으로 선보이고, 랑랑별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영상과 조화를 이루는 인형극으로 색다른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팝업공연으로 영등포 선유도원 축제, 대림도서관과 협력해 선유도공원선유마당에서는 버블 인형극 <방울이의 낮잠여행>을, 대림도서관에서는 방정환 동화인형극 <미련이나라_깔깔박사의 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로에서는 <구로꿈나무인형극제>가 연계된다. 2016년부터 매년 지역민들을 위해 선보이는 어린이인형극 축제로, 올해는 고전설화부터 현대극, 전통국악부터 해외협력 작품까지 총 네 편의 작품을장르 복합형 공연으로 구성했다. 뮤지컬인형극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마당인형극 <장수고개 이야기>, 해외협력인형극 <마녀가 되고 싶은 생쥐 쵸피>, 국악인형극 <옛날 옛날 금강산에-선녀와 나무꾼> 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등장하는 다양한 인형들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이11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구로꿈나무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로문화재단은 인형극제와 더불어 <서울 국제 인형극 포럼>을 10월 31일(목) 구로꿈나무극장에서 개최한다. 최준호(유니마코리아 이사장)을 좌장으로 채정규(서울인형극제 예술감독), 배근영(한국인형극협회 이사장), 방지영(아시테지 코리아 이사장), 이이 하루히코(일본 부크 인형극장장),키시 마코토(일본인형극협회 이사)가 참석하여 서울인형극제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금천에서는 10월 18일과 19일에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제8회 ‘금천인형극제-꼬마인형극장’을 개최한다. ‘금천인형극제’는 이틀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3편의 인형극이 ‘문화정원 아트홀(금천구가산로61)’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버스킹 공연’도양일간 펼쳐져 금천구민, 어린이, 가족 모두가 함께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공연 관람을 넘어 인형 제작과 연출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내가만든 인형옷 워크숍’(10월17일~18일,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인형과 작업하기 워크숍’(11월 6일, 13일, 만천명월예술인家)이 열려 주민들이 직접 인형극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금천구민과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24 '서울인형극제'는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만큼 특별한 체험을 찾고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인형극의 또 다른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이번 축제에서 관객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강서구 배영초등학교(교장 한영란)은 지난 10월 11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청소년부 부산 대표로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최우수상)과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월 16일 밝혔다.
배영초등학교는 이날 공연에서 ‘부산 농악’을 선보였다. ‘부산 농악’은 1980년 부산광역시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강인함과 부드러운 춤이 가미된 경상도 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농악으로 춤사위가 다양하고, 북놀이의 춤사위와 북가락의 기교가 일품으로 지방색을 잘 보여준다.
학생들은 올해 무더운 여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통문화의 의미와 역사를 계승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최우수상, 전국 2위), 연기상을 차지했다.
개인상을 수상한 박성진 학생은 “혼자 연습할 때는 많이 긴장도 됐지만, 대회 당일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신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연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영란 배영초등학교장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교육정책원(이사장 이종원)은 교육정책 분석·평가·연구·연수 등 주요 추진사업과 관련해 '제1회 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와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인하대학교 손민호 교수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초·중·고 교원 및 직원, 교육전문직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비용은 무료다. 금번 세미나는 교육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이니 만큼,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줌(ZOOM) 접속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운영시스템의 원활을 위해 참여 인원은 신청 선착순으로 100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세미나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 15일(화)부터 11월 5일(화)까지이며, 별도로 안내하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QR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세미나 ZOOM 접속 관련 안내는 11월 6일(수)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세미나 관련 문의는 인천교육정책원 사무국(☏ 032-529-4929)으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0월 15일 오전 11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6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사회대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이 높은 가을 하늘 아래서 마음껏 달리고 어울리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탔다. 의대 정원, 정치권 다툼, 교사 이탈, 경제 어려움 등 우울한 뉴스가 많던 가을날에 한줄기 신선한 계곡 바람 같은 소식이다. 번역이 아닌 한국어로 노벨 문학상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감격이 밀려온다. 이제 한국 문학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는 기쁨도 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그는 소설, 에세이 등을 통해 가부장제, 폭력, 슬픔, 인간애 등의 주제를 다양하게 탐구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제 우리 문학이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고 한국의 문화와 생활과 생각이 수출될 것이다. 우리가 과거 유럽이나 북미의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것처럼 말이다. 역대 노벨 문학상 수상자 국적은 프랑스가 16명, 미국 13명, 영국 12명, 스웨덴 8명, 독일 8명 등 대부분이 미국과 유럽이다.
한강 작가는 2016년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분류됐던 작가였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과거에 특정 단체 명단을 작성하고 이들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도록 한 사건이다. 한강 역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다룬 '소년이 온다'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지원하는 해외 문화교류 행사 지원 배제 지시 대상이 됐었다고 한다. 우리가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종교나 정치적 편향에 따라 문학이나 교육을 재단하고 강제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오늘날 글은 많이 읽지만 책은 거의 읽지 않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한 해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 어른이 절반이 넘는 셈이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거의 핸드폰을 보고 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다'기 보다는 '책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많은데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이 전환시대에 학교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책은 ‘책 읽는 학교’이다.
정치·경제·사회·환경·교육·언론 등 위기에 처하지 않은 곳이 없다. 과도기의 전환시대이다.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책 읽는 문화에 있다. 미친 경쟁을 계속 독려하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겠는가. 다양한 독서를 하지 않으면 창의적인 학습은 불가능하다. 책을 읽으며 토론하고 성찰하는 시민이 없다면 민주주의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책을 꼭 읽어야 하나?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내적 요인은 ‘독서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으며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에서 아무리 많은 글을 읽어도 훑어보기를 통해서는 깊은 사고가 생성되지 않는다.
김누리 교수는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라는 책에서 세계 최악의 경쟁 교육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학생들은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라는 내용을 인용하기도 한다. 그 불행에서 학생을 구해낼 방안도 책읽기라고 단언한다.
미래의 핵심은 ‘창조’이다. 문화창조, 창조경제, 4차산업, 미래창의교육의 기본이 창조이다. 책을 읽지 않고는 창조를 못 한다. 입시 시험만 준비하는 나라가 아니라 책 읽는 나라로 바꿔야 한다. 책을 읽지 않는 국가는 몰락한다. 위대한 시대는 책의 시대였고 독서의 시대였다.
▣ 김홍제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사하구 대광고등학교(교장 배동윤)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학교 헤어디자인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봉사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길러 주기 위해 당리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봄을 맞아 젤 네일아트, 파라핀 팩, 핸드 마사지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핸드크림, 티슈, 간식 등 선물도 준비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께 손주처럼 말벗을 해드릴 수 있어 즐거웠고, 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좋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동윤 대광고등학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발휘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