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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우균의 周易산책] 저주의 속삭임 "나이파이한필베"(뢰택귀매괘)
    [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나이파이한필베” 저주의 예언이다. 김진명의 소설 『풍수전쟁』에 나오는 저주의 예언이다.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아리송하다. 책을 반쯤 읽었을 때 그 뜻을 알게 되었다. 2025년 세계 국가 경쟁력의 순위다. 즉 나이지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이란, 한국, 필리핀, 베트남 순으로 국가 경쟁력을 나열해 그 첫음절을 딴 것이다. 이것이 저주의 예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인구절벽 때문이다. 이제는 ‘인구절벽’이란 말도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인구소멸’이란 신조어가 쓰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출산율이 미국은 1.87명, 한국은 0.78명이란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출산율 정책을 출산장려금으로 퉁 치려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런 해결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연간 28조원의 예산을 쓰고도 올해 출산율이 0.78명이라면 그 정책은 이미 쓸모없다는 말이 아닌가. 지난 10여 년간 한국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00억 달러(약 81조 4600억 원)가 넘는 돈을 썼다. 그리고는 올해 우리나라에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157개교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그리고 또 올해도 출산장려금을 올렸다. 진정 이 방법밖에는 없는가. 국민 모두 심사숙고해야 한다. 이대로 간다면 2050년이 되면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없어질 것이란 예측이 빗나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계용묵의 「병풍에 그린 닭이」란 단편소설이 있다. 1939년에 쓴 이 소설은 우리나라 여인의 운명적 비애를 쓴 이야기다. 이 소설의 끝부분에 애를 낳지 못해 시집에서 쫓겨난 박씨는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 그 집을 떠날 수 없으며, 죽어도 그 집에서 죽고, 살아도 그 집에서 살아야 한다.”면서 20리 밤길을 걸어 집으로 되돌아오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에게 부여된 운명에 대한 순종과 그 각성을 보여주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는 당시 전통적 가치관의 완고함과 그로 인한 삶의 고달픈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 『주역』의 뢰택귀매괘를 보면서 인구소멸시대에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걸어본다. 「대상전」에 뢰택귀매괘를 보면 ‘연못 위에 우레가 있는 모습이다. 연못으로부터 수증기가 증발하여 하늘에 구름이 끼고 그것이 하늘의 기운과 방전하고 우레를 일으킨다는 것을 고대인들도 인식하였다. 그러한 번개, 천둥 현상을 음양의 교합으로 생각하였고, 우리 인간, 남녀 간의 사랑 또한 그 기쁨과 환희가 번개같고 또 천둥과도 같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랑의 환희처럼 더 큰 우레가 어디 있으랴!’고 되어 있다. 귀매(歸妹)의 귀(歸)는 며느리를 뜻하는 (빗자루帚) + 언덕퇴(阜) + 그칠지(止)의 합으로 이루어진 형성자다. 옛날에 여자는 본래 있어야 할 곳이 시집이었다. 원래 친정은 잠시 있는 곳이고 때가 되면 시집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즉 여자는 시집가서 평생 머물러 산다는 의미였다. 따라서 ‘귀매(歸妹)’는 ‘시집가는 색시’다. 상고의 시대에는 남녀 차별이 일체 없었다. 고대에는 대체로 모계로써 그 성을 삼았다. 귀매괘는 결혼 그 자체를 의미하는 괘다. 여자의 입장에서 결혼하는 것을 그리고 있다. 그러면 왜 시집가는 것이 낡아져 죽음을 향하는 것인가? 고조선과 같은 옛날 풍속에서는 남자가 아내를 얻으려면 먼저 처가에 가서 살아야 했다. 그래서 장가(처가) 일을 보살피다가 첫 아이를 낳게 되면 비로소 색시를 자기 집으로 데려왔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의 결혼은 남녀 1 : 1의 결합이 아니라 한 가족 대 자기라는 복수적인 결합인 셈이다. 그래서 ‘시집’이라면 남편이 아니라 ‘남편 집’을 의미한다. 또한 ‘장가’(간다)는 ‘장인(장모)의 집’을 가리킨다. 원래 한국에는 개인의식이란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한 가족에 있어서도 개개인의 인격이 인정되어 있지 않았다. 남편 자체가 이미 가족 전체에 예속되어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자연히 결혼한 여인도 남편과의 독립된 관계가 아니라 그 집안 전체의 가족 관계를 한층 주시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소위 그 ‘시집살이’라는 기형적인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그래서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이란 말이 나왔다. 귀머거리처럼 못 들은 체, 벙어리처럼 말 못하는 체, 그렇게 6년을 살아야 시집살이를 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시집살이 개집살이 고추 당추 맵다 해도 시집살이 더 맵더라. 외나무 다리 어렵대야 시아버지같이 어려우랴 나뭇잎이 푸르대야 시어머니보다 더 푸르랴. 동서 하나 할림새요 시누 하나 뾰족새요 시아버지 뽀릉새요 남편 하나 미련새요……. 「시집살이 노래」를 봐도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부자유스런 생활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가족과의 모든 관계가 구속과 반목으로 시종되어 있다. 그 인간관계는 불만과 억압으로 얽혀 있다. 그러한 틈에서는 남편과의 사랑도 원만할 리가 없다. 그러다가 겨우 남편을 독점할 무렵이면 이미 “메꽃 같은 얼굴이 호박꽃이 다 되고, 삼단 같은 머리털이 비싸리총이 다 되고, 백옥 같은 손길이 오리발이 다 되었을 때”이며, 아름답던 젊은 날의 의상은 “눈물을 씻다가 썩어버리고” 난 후인 것이다. 남편은 그때 첩을 얻는 게 보통이다. 여기서 시집살이의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못살게 군다. 앞에서 언급한 계용묵의 「병풍에 그린 닭이」란 단편소설에 잘 나와 있다.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뒤집어 보면 알 수 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는 까닭은 자식의 사랑을 독점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시어머니 역시 젊었던 시절엔 시집살이를 했던 것이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아들은 좌절된 남편에의 사랑을 보상하는 내용물이며 모든 고통과 고독을 승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인 셈이었던 것이다. 부부 생활의 좌절이 시집살이의 악순환을 일으키게 되고, 그러한 악순환 속에서 한국의 가족은 분열, 반목, 질시, 분란을 거듭했다. 우리는 타자(아들)를 완전히 자기 안에 흡수하려 했기 때문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불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도올 김용옥도 뢰택귀매괘를 설명하면서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이 괘는 음양의 교합이 얼마나 이 우주의 중심 과제인가 하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하면서 ‘남녀가 독신주의를 선호하고, 근원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지하는 시대적 풍조에서 『주역』의 주장은 우리에게 깊은 반성을 자아낸다’고 하였다. 탁견이다. 오늘날은 발랄한 청춘의 사랑을 새롭게 구가해야만 하는 시대다. 단백질의 살아있는 최고 형태인 인간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성스러운 음양의 교합이다. 「대상전」에서는 뢰택귀매괘를 번개, 천둥의 현상을 음양의 교합으로 생각하였고, 우리 인간, 남녀의 사랑 또한 그 기쁨과 환희가 번개 같고 또 천둥과도 같다고 생각한 것이다. 사랑의 환희처럼 더 큰 우레가 어디 있으랴! 『주역』의 탁견은 ‘영종지폐(永終知敝)’에 있다. 남녀의 결합에는 끝이라는 것이 없다. 끝이 끝이 아니라 영속의 한 고리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성을 위하여, 종(終)(죽음)을 알면서도 결혼을 하는 것이다. 종료와 영속은 상반되는 개념 같지만 음양의 우주에서는 종료가 곧 영속되는 것이다. 끝남을 영속으로 만드는 것이 영종(永終)이다. 지폐(知敝)라는 단어에 『주역』의 날카로운 견해가 숨어 있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은 것은 새로움을 창출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동시에 자신들이 낡아져 버린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나의 존재는 새로움을 창출하는 만큼 낡아져 죽음을 향하는 것이다. 여인의 위대함은 그것을 알면서도 행하는 행위에 있다. 삶의 지혜다.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 그 집을 떠날 수 없으며, 죽어도 그 집에서 죽고, 살아도 그 집에서 살아야 한다.”는 여주인공 박씨의 말이 공허한 메아리로 들리는 요즘이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 기획·연재
    • 연재
    2024-07-01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하는 '나도 AI-생태작가' 프로그램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6월 29일(토)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나도 AI-생태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생태를 체험하고 이를 소재로 글쓰기를 하며 질문하고 상상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 ‘나도 AI-생태작가’는 ▶가족과 함께 굴포천 생태 탐험 ▶AI 연계 생태 시 쓰기 ▶AI 연계 작사·작곡을 하는 생태송 만들기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생태에 대한 질문과 상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주변의 풀과 나무, 곤충들을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가족과 함께 풀과 나무 이야기, 곤충 이야기를 들으며 자세히 관찰하고 친근하게 느껴져 좋았다.”며 “엄마와 함께 캡컷, 뤼튼 등 AI 프로그램을 사용해 내가 쓴 생태 시가 노래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생태를 가족과 함께 관찰하며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인간다움을 간직하고, 생태를 소재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워 인간과 AI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미래 사회 디지털 생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내면화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7-01
  •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제2연평해전 故한상국 상사 22주기 추모식 참배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경환) 주최 및 (재)광천제일장학회(회장 김주호)가 주관하는 ‘연평해전의 호국영웅 한상국 상사 22주기 추모식’이 6월 29일(토) 진행됐다. 이날 22주기 추모식에는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장 윤성열)는 윤성열 의장을 비롯해, 이수용 종합교육지원센터장, 우현호 교육기획위원장, 황의순 고문 등 중앙임원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영웅들을 기억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이용록 홍성군수, 강순규 국회의원, 지역구 의원, 보훈단체장,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장 및 재학생, 총동문회장, 지역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추모식에 참여를 했고, 추모식은 사전행사, 추도사, 추모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국 상사는 2002년 6월 29일 서해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 2척이
    • 뉴스종합
    • 사회
    2024-07-01
  • 인천교육과학정보원-국립광주과학관, 인천학생과학관 과학 문화 진흥‧확산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6월 28일(금) 국립광주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학생과학관 활성화와 과학 대중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광주과학관의 공룡특별전 ‘2024 다이노월드’를 계기로 과학 문화 증진 및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전시·교육·행사 등 협력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보유 자료·자원 상호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의 전시물인 공룡위석, 삼엽충, 스트로마톨라이트 등 화석 9점을 국립광주과학관에 무상 대여했다. 또한, 인천학생과학관에서도 ‘2024 다이노월드’ 전시 작품 일부를 기증받아 전시할 계획이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국립광주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은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과학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선도적인 과학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과학 인재 양성과 과학 문화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7-01
  • 인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에 힘쓴 학교전담경찰관 유공자에 표창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7일(목) 학교폭력 예방에 힘쓴 학교전담경찰관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관할지역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선도 활동, 학생상담, 학생 안전에 관한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관내 학교 담당 경찰관 50명 중 공로를 인정받아 추천받은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남동경찰서 김민경 경장은 “경찰로서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회가 다변화될수록 등하굣길 안전, 학교폭력, 학생 자살, 약물 오남용, 사이버폭력 등 학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늘고 있는데, 학교전담경찰관분들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나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안에 대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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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인천교육청, 2024 몽골 선도교원 초청 국제교류 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30일부터 7일간 몽골 선도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4 몽골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교류 활동은 몽골-한국 선도교원 간 과학·발명·융합 중심의 인천 창의융합교육을 공유·나눔하고, 몽골 창의융합교육 활성화와 국제사회에 I-STEAM 교육 확산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북부과학교육관, 융합교육체험센터, 선학발명교육센터, 교육과학정보원, 난정평화교육원 등 인천의 창의융합교육 관계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실험·실습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몽골 선도교원들의 창의융합교육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K-컬처’를 읽고 걷고 쓰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흐투야 우란체첵 몽골 교육부 학생평가부장은 “인천의 우수한 창의융합교육 체험을 통해 몽골 교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계기로 양국 교원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창의융합교육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 인천교육의 국제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이 창의융합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더 나은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교사 간 창의융합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교육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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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7-01
  • 김한종 장성군수와 함께한 분향초 학생들의 특별한 간담회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 분향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7월 1일(월) 학교 도서관에서 김한종 장성군수와 5~6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장성의 미래와 군수가 하는 일에 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군수에게 직접 듣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성장하는 장성으로 더 나은 장성을 만들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라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왜 군수가 되었는가 궁금하다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장성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우리 군민들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장성을 만들고 싶어 군수가 되었다.”라고 답했다. 군수로서 남은 기간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군민들이 20여 년간 노력해 유치한 국립심혈관센터를 군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2029년 완공하는 데 노력하겠으며, 고려시멘트 공장 부지에 주거 및 상업 시설을 개발해 우리 학생들이 졸업해서 타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우리 장성에서 직업을 갖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라고 답했다. 특히, 장성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달려있다며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길러 미래 사회 주인공으로 자라주길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한 장성교육지원청 이재양 교육장은“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급식, 늘봄학교, 해외체험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장성군 교육특구 조성에 최선의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김한종 군수님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꿈을 갖고 군수님처럼 꿈을 이루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김한종 군수와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군수님이 우리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으며, 장성의 미래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의 질문에 직접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며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성군청, 장성교육지원청, 분향초등학교가 협력하여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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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7-01
  • 인천교육청, 늘봄학교 전면확대 대비 늘봄행정실무사 채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인 늘봄행정실무사를 채용한다고 7월 1일(월) 밝혔다. 국정 과제인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학교와 초등 돌봄을 통합·개선한 체제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양질의 무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과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초등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특수학교 등 총 274개 학교에서 늘봄학교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지원한다. 늘봄행정실무사는 늘봄학교 사업 운영과 관련된 행정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4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5일부터 8일까지다. 응시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희망하는 학교를 선택하고 해당 학교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으로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정책에 관심을 갖고 열정으로 함께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올해는 한시적 기간제 근로자로 늘봄행정실무사를 운영하지만, 2025학년도 이후에는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2학기에 늘봄학교가 전면 확대되는 만큼, 행정 업무 인력 배치로 학교 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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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7-01
  • 김대중 전남교육감, ‘한국교육학회 2024년 연차학술대회’서 정책 방향 밝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지난달 29일(토)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 ‘한국교육학회 2024년 연차 학술대회’ 기조강연자로 나서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전남이 직면한 인구소멸의 위기, 기후환경 문제, 디지털 대전환 등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 사고력을 높이는 독서교육,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가르치는 세계시민 양성 교육에 주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교육학의 미래 방향과 좌표: 한국 교육학 70주년 미래 설계’를 주제로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대회를 주최한 한국교육학회는 195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교육학 관련 대한민국 최대 학술단체다. 김 교육감은 2일 차 연차 학술대회에서 ‘전남교육의 대전환: 참여, 협력, 공생’을 주제로 전남교육의 현안과 미래 과제를 언급하고, 전남이 직면한 문제의 원인과 그 해법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는 역점 정책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지역‧세계‧디지털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공생교육’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는 ‘이중언어 교육’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역과의 협력 등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민선 4기 후반기에는 지난 2년간 성과를 모아, 전남의 아이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공생, 미래교실, 글로컬교육’을 더 구체화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남교육이 K-에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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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도성훈 인천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전문)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7월 1일(월) 14시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인천광역시 교직원, 기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지난 2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진행할 2년간의 인천교육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다음은 도성훈 인천교육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교육감 역할을 수행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인천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자 복합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는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 삶의 문제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하며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첫째, ‘품격 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의 앎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읽걷쓰는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입니다. 학생들이 읽걷쓰 교육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문학상 사업과 학교로 찾아가는 출판교육, 학교운동장 맨발걷기 교육을 시작하고, 모든 학교도서관에 전담인력 배치를 100% 완료해 읽걷쓰 교육의 튼튼한 바탕을 일구겠습니다. 세상이 교실이고, 교과서이며, 배움터입니다. 2025년 세계로국제학교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한 공립 국제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상호 문화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 산하에 평화연구소를 설립하고, 대한민국 평화교육의 허브로 만들어 UN평화대학 유치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매년 3천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국제교류하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5천 명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꿈이 세계로 나아가게 하겠습니다. 1학교, 1인, 1스포츠교육인 1․1․1 스포츠프로젝트는 25년까지 모든 초·중학교로, 1인 1악기 예술교육은 26년까지 모든 초․중․고등학교로 전면 확대하고, 지역 명인·명장,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도 추진하겠습니다. 놀이교육과 미디어를 통한 인성교육, 지역 향교 연계 효·예절교육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돕기 위해 더 다양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올해 5월, 북부 결대로진로센터를 개소했고, 내년에 추가로 4개 권역 센터를 개소합니다. 사이버진로교육원과 함께 진로·진학·직업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천 명의 진로·직업멘토단은 3천 명으로 확대하며, 공부습관, 명확한 대입전략, 정교한 수능준비, 대학별고사 준비 4가지 공·명·정·대 전략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대입을 돕겠습니다. 사회는 학벌과 스펙이 아닌, 전문 기술과 역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사회적 편견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1호 교육청임을 선언하고, 기술을 가진 인재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미래첨단농업학교와 같이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영종지역 물류 관세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추진하고, 세계시민교육, 외국어 교육을 강화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겠습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생각을 꺼내는 교육, 경쟁하는 교육이 아닌, 함께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2025년 3월, 결마루미래학교가 개교합니다. 현 해밀학교를 개편한 인천 최초 공립 미래형 대안학교로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형 교육과정을 통해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며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도록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과 논·서술형 평가를 연계해 교육과정·수업·평가의혁신을 이루고, 인천만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만들겠습니다. 2027년까지 IB 인증학교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결대로자람학교 중심으로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미래사회를 선도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을 AI융합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세 개 권역에 걸쳐 AI융합교육센터를 설치하여 AI융합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1교 1디지털 튜터를 지원하고, 초 3학년 디지털 기기 보급으로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지구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 교육청이 올해 초 선언한 ESG 경영도 본격 추진합니다. 올해 ESG 경영 지표를 개발하고, 25년 ESG경영보고서를 공시하겠습니다. 또한 내년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제15차 람사르총회에 참석해 섬과 바다로 가는 바다학교, 습지교육 국제교류 등 인천 생태전환교육의 우수사례를 세계로 알리겠습니다. 셋째,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생의 몸과 마음 건강을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ADHD 학생 진단비와 치료비 등 학생 치료 지원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학생 몸,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과 자문의사 시스템도 개편하여, 학생 몸마음건강 통합지원 시스템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바꾸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이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교권과 학습권이 보장되는 학교를 위해 올해 1월,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하고 법률-상담-의료 분야의 원스톱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에 아동학대 개념의 모호성, 현장체험학습 책임문제에 관한 보완 입법을 지속 제안하고, 법률 비용, 피해 교원 치료비 지원 등도 확대하겠습니다. 교육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여건과 근무여건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1월 학교지원단 단장 직급을 3급 상향 조정하며, 그 기능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갈등유발 소지 업무와 교무학사 업무를 지속적으로 학교에서 학교지원단으로 이관하겠습니다. 급식실 환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가족들을 위해 인천형 급식실 환기개선 로드맵을 즉시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간, 학교 간 교육격차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도심 학교 적기개교와 과밀학급 해소, 그리고 원도심 학교 교육환경개선과 특색있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맞춤형 예산지원도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도서 지역 학생들이 지역 여건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육여건을 대폭 개선해 가겠습니다. 강화 학생들이 생존수영이 가능하도록 수영장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AI융합거점학교, 기숙형 자율형공립고등학교 등으로 구성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도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옹진군과 강화를 중심으로 한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4년 단기형, 2025년 장기형, 2026년 전국화를 추진하고 동시에, 도서지역 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유아 무상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연구를 시작하고, 유아 특수학교와 서구(검단구) 관내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해 유아·특수 교육에서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늘봄학교가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74교에 전면 시행됩니다. 학부모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해 5개 교육지원청별 방과후돌봄팀과 늘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늘봄행정실무사를 1교당 1명씩 배치하겠습니다.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지역대학과 연계하고, 읽걷쓰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학생성공시대가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것은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철학으로 삼고, 오직 학생만을 바라보며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을 ‘하루라도 걷지 않으면 몸과 마음에 녹이 슨다’는 “一日不徒步 心身生靑綠”의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교육은 평범에 머물러 있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늘 새롭게 변모하며 학생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열어가는 학생성공시대는 아이들이 저마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사는 세상, 시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으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세상입니다. 저와 인천교육가족 모두는 앞으로의 2년도 오직 우리 학생들만 생각하며 걷겠습니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더 큰 비전으로 학생성공시대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이 내딛는 발걸음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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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보성교육지원청, 대학생 멘토링 ‘배움깐부’1학기 마무리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지난 6월 29일(토) 올해 3년째 광주교육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움깐부’ 멘토링은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로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예비 교사의 경험과 지식, 인간관계,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예비 교사들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움깐부’ 멘토링 활동을 지난 6월 29일(토)로 마무리 했다. 상반기에는 매주 토요일 3시간씩 10회로 운영됐으며, 보성권과 벌교권 두 지역에서 운영했다. 이번 1학기에는 대학생 멘토 36명, 초·중학생 멘티 49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희망 과목과 협력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1 또는 1:2로 매칭했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으며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호응이 좋아 만족도가 97.6%로 활발하게 운영했다. 멘티로 참여한 중학생 김OO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 중 모르는 것을 멘토링 시간에 복습하며 이해가 빠르게 되어서 좋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30점 이상이나 올랐다”며 2학기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보였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가꾸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학력이 탄탄해야 한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멘티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가르쳐주는 멘토 대학생들 사이에 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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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광양여고 제 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여고 축구부는 지난 6월 18일(화) 부터 6월27일(목)까지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라이벌 울산 현대고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리그에서 화천정산고와 대구동부고를 8:0 , 7:0 으로 누르고 8강전에서 서울동산고를 7:0으로 승리, 준결승에서 강팀 포항여전고를 2:0 으로 이겨 오늘 결승전까지 총 24점 득점에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승리를 이루었다. 3학년 조해영 선수는 이번대회 12골을 득점해 작년부터 치러진 대회마다 득점왕에 올라 최고의 골잡이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광양여고는 올해 춘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함과 동시에 22년부터 여왕기 3연패를 달성하여 명실상부 여자축구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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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목포교육지원청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교직원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6월 28일(금)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교직원 연수를 목포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실시했다. 전문문화해설사와 동행하며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문화유산 등 목포근대역사에 대해서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연수를 진행했다. 목포근대역사 1, 2관에서는 사진과 전시물들을 통해서 ‘목포 해관’ 설치에 따른 근대기 통상 항만의 역사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 삶, 5․18민주와 운동을 통한 현대사까지 아픔과 독립, 민주화를 위한 현장감 있는 격동기 시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5․18민주화운동 연극은 다시 한번 연수 참여자들에게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주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 목포의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문화유산은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다. 학교 현장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목포에서 불어오는 역사의 바람처럼 역사를 바르게 이해해야 미래 교육을 잘 준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 목포지역 유산을 활용한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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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화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다문화 가족학교 성황리에 진행!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지난 29일(토), 화순 관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다문화 가족학교”를 진행했다. “2024. 찾아가는 다문화 가족학교”(이하 가족학교)는 다문화가족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0가족 30여명의 학부모,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화순군 가족센터에서 진행됐다. ‘미디어 역기능에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된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해결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자기효능감 향상,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등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가족학교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자녀교육에 대한 방법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 조영래 교육장은“다문화 가족학교를 통해 학부모님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가족애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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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社說] 교육부는 수습교사제 도입 재고해야
    [교육연합신문=사설] 수습교사제 도입이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수습교사제는 임용시험 합격했더라도 일정 기간 수습교사로 평가를 거쳐 최종 정교사 임용 여부를 결정하는 채용 방식이다. 서울시교육청의 발주를 받은 수습교사제 연구용역 연구진은 수습교사제 도입을 검토하고, 교육부가 최종결정을 한다. 수습교사제 찬성 입장은 일반 공무원도 수습 제도 운영을 하고 있고, 예비교사들에게 1 : 1 학교 실무를 익혀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는 말한다. 반대 입장은 사대 교대 재학생들은 대학 시절 교생실습을 했고, 임용 고사에 합격을 했고, 교육대학원을 수료하는 등 교사로서의 자격을 이미 갖추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연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각 학교는 수습교사를 평가할만한 여건은 갖추었는지, 평가에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고 만약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면 주관적인 평가를 해야 할 텐데 이러면 수습교사는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눈치 보기’를 해야 한다. 장차 나라의 스승이 될 사람이 맨 먼저 해야 할 일이 상사의 눈치 보기다. 남의 눈치를 보며 어떻게 제자들에게 진리를 말할 수 있나?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교육부는 수습교사제 도입보다도 교사들의 무능과 무사안일을 경쟁에서 퇴출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교육정책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교육계의 자격 강화를 위하는 일이라면 수습교사제 도입하기보다는 교사양성기관의 질적 강화 개선이 시급하다고 본다. 수습교사제의 대안으로 교대 사대를 6년제로 전환한다든지, 교육실습 기간을 최소 6개월∽1년 정도로 늘린다든지, 임용시험을 개선하여 수업 실연, 면접, 상담 활동, 협력, 소통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방식을 개선·보완하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교육개혁이 이루어진다.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초임 교사들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지 말고, 일반교사들도 부적합하면 교육계를 퇴출할 수 있는 제도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교육부는 수습교사제를 재고해 보길 바란다.
    • 칼럼·피플
    • 사설
    2024-07-01
  • 영광교육지원청,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행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5월 16일(목)부터 6월 27일(목)까지 5회에 걸쳐 디지털소양교육, 공동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을 주제로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총 159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했다. 이번 6월 27일(목)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행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지침에 따라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학교별 실습으로 이뤄졌다. 학교별 6~8명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학교·학생·교직원의 특성에 따른 특색있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습을 통해 교원의 교육과정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연수에 참가한 김OO 교사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3회에 걸쳐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부터 설계까지 교육청에서 연수를 준비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구성원들과 더 깊은 토론을 통해 열심히 준비해 내년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교사의 전문성은 교육과정에서 나온다며 많은 선생님들이 학교자율시간에 관심을 가지고 역량 증진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오늘의 연수가 학생 중심의 학교자율시간을 운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광교육사진전 관람을 통해 전남 근대교육의 시작인 영광교육의 자부심을 함께 담아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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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박지원 국회의원과 학교운영위원이 함께하는 '보배로운 솟는 진도교육'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6월 28일(금) 진도영재교육원 예술마루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운영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진도가 지역구인 박지원 국회의원을 초빙해 '진도교육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운영위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진도 교육발전을 위하여 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연수를 마련해 준 진도교육지원청과 참석한 다른 위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지원 의원은 “진도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운영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 또한 진도교육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보다 더 보배로운 교육환경에서,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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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전남교육청,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실로 다가선 미래교실의 빠른 현장 안착을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월)~2일(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AI디지털교과서’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학교교육 변화 방안을 모색한다. 전남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7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와 미래교실 조기 구축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AI디지털교과서는 2025년에 초등학교 3~4학년, 중1,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영어‧정보 교과에 우선 보급된다. 전남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가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부터 초등교사 전체, 중·고등학교 수학, 영어, 정보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한 함창진 함평초 교사는‘미리보는 AI 디지털교과서’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교육부에서 최근 제공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을 소개하며, “AI 디지털교과서를 잘 활용해 혁신적인 수업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교사 연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생성형 AI의 세계적 기업인 구글, 애플 관계자들이 AI의 발달과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사례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연장 옆으로는 AI 코스웨어 24개 업체가 마련한 체험존이 마련돼, 강연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이후 연장 운영하는 글로컬 미래교실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수업 ▲ 코딩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고력을 함양하는 수업 ▲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전환 모델 ▲ 자유롭게 공동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미래교실의 면모를 살펴보고, 교육 현장의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기간 별도의 부스 운영을 통해 개별 맞춤형 교육의 기반이 될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수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역량을 모으겠다.”며 “디지털 시대의 교육 변화를 선도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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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부산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소속 10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 16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이다. 부산교육청은 매년 여름·겨울방학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주체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 도서관 10곳은 도서관별 독서교실 담당 사서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서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 독후감 작성법 등을 교육받는다. 이어 독서 빙고 게임, 독서 골든벨 행사 등 독서 활동에 나선다. 또, 별자리 아트북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도 참여한다. 각 도서관은 2일 이상 출석하고 2편 이상의 독서 감상문이나 독후 작품을 제출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개별 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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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전남교육청, 갑질 근절 · 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 앞장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일(월)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다짐 서약과 함께 갑질 금지 조항 중심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갑질 근절 다짐 서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서약서에는 ▲ 공정한 직무 수행 ▲ 사적인 일 지시·부당한 업무배제 금지 ▲ 비인격적 대우 금지 ▲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은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전라남도경찰청 임욱섭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갑질로는 받을 수 없는 존중’을 주제로 실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중심의 리더십으로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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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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