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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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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다단계판매업체·후원방문판매업체·방문판매업체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지난 1일 광주시, 자치구, 교육청, 경찰청 등 22개 유관기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의한 데 대한 실행 대책으로, 방문판매업체의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보다 더 강력한 조치다.
방문판매업체는 지난달 23일 정부에서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의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지만, 최근 광주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격상해 발령했다.
방문판매업체의 일부는 다수의 사람들을 특정한 장소에 집합시켜 특정 물건을 판매·홍보하는 행위를 하고 있어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방문판매업체가 판매·홍보를 목적으로 사업장, 홍보관 등에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일체의 행위가 금지된다.
광주시는 관내 559개 방문판매업체*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경찰, 자치구 등과 집합금지 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방문판매업체 559개소 : 다단계 1, 후원방문판매 121, 일반방문판매 437
이를 위해 시는 5개반 1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자치구는 일반 방문판매업체 437곳에 대한 별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방문판매업체가 판매 홍보를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집합시키는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전자출입명부 등록, 소독제 비치·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도 점검한다.
광주시는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방문판매업체 적발시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위반한 업체는 ‘감염병예방법 제80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위반 방문판매업체에게는 치료비 등 수반되는 모든 비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를 확산·차단하기 위해서는 밀폐·밀접·밀집 등 이른바 3밀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며 “방문판매업체는 15일까지 광주시의 집합금지 명령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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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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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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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의 문화공약과 정책개발, 이행사항 등을 평가해 우수문화정책을 발굴·홍보함으로써 한국의 문화가치를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문화정책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전국 광역·기초 단체장의 민선7기 문화정책 공약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활용 및 사업의 중요도 △효과성·창의성 △지속가능성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동구는 문화예술진흥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동구는 ▲싸목싸목 문화마실 투어 ▲미로센터 건립 ▲문화재 야행 동구달빛걸음 ▲추억의 충장축제 ▲동명동 카페거리 관광기능강화사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 동구만의 차별화된 문화적 요소에 다양한 문화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사진)은 “원도심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정책 추진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거 같다”면서 “앞으로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문화중심 동구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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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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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조선대학교 제3기 이사회 이사장에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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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학교법인조선대학교의 제3기 정이사 이사회를 이끌 이사장으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이 선출됐다.
7월 3일 오후 2시, 이사 9명 전원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실에서 열린 조선대학교 제3기 이사회 첫 번째 회의에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이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학교법인조선대학교 이사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남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합격 이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장, 사법연수원장,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학교법인조선대학교는 "이사장 선출에 따라 제3기 이사회가 대학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여 성공적인 대학혁신을 이루고, 향후 공영형 사립대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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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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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6일부터 마크스 없이 대중교통 못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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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시는 지난달 28일 ‘대중교통 종사자 및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고시했고,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마스크착용 의무화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승객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임산부가 대중교통을 탑승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일부터 모든 시내버스(157대)에 785매(대당 5매)의 비상용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다.
한편, 시는 버스와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버스정류장 내 버스정보안내기(161개) 및 터미널, 버스 내부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목포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안에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매일 1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6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내버스나 택시에 탑승하지 못하니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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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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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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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교직원 건강검진비를 확대 지원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기존 만 45세 교직원 대상 암검진비(MRI(A)/PET-CT) 50만원 지원에서 범위를 넓혀 50세 이상 교직원 중 당해연도 건강검진 대상자(1970. 12. 31. 이전 출생)에게 최대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3일(금) 밝혔다.
교직원 개인이 희망하는 항목의 건강검진을 받은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소속 기관(학교)에 제출하면 맞춤형 복지포인트로 지급된다.
2020년도 지원 대상은 공·사립 유·초·중·고 교직원 및 특수학교 교직원 4,438명이며, 도교육청은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8억 8,700만원을 확보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졌는데 교직원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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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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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대입정보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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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일(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전국 63개 대학이 참여해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관련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부스를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입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남 대입현장지원단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줬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목포 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2일(목) 문태고 열 예정이던 서부권역 대입정보 박람회를 취소했다.
하지만, 등교개학이 늦어진 데다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전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관련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고 철저한 방역조치를 취한 뒤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고3 자녀가 대입을 준비하는 데 불안감이 컸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100회에 걸쳐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
램, 학부모회 네트워크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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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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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 AI 기반 진로체험 활동으로 미래사회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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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중동초(교장 심치숙)는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양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하여 AI를 기반으로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AI 기반 진로체험 활동은 아이키트를 활용하여 AI와 로봇공학, AI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AI의 발달과 자율주행 자동차, AI의 윤리와 메이커 교육 등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교생이 즐겁게 체험하고 그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다.
광양중동초는 금년 3월부터 ‘AI기반 SW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라는 주제로 SW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AI교육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운영하고, 학년별 AI교육시간을 편성하여 체험중심 AI기반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용학 교사는 “5학년은 이번 활동에서 사물인터넷 원리를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만들고 코딩을 해보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을 흥미를 느끼고 미래 사회에 호기심을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장은 “인공지능과 함께 경쟁하며 살아가야 할 학생들에게 AI·SW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며,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2학기에도 AI 기반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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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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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동초, 에어스포츠 올림픽으로 신나게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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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동초등학교(교장 성명희)는 7월 3일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9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체육관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 ‘도전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에어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양교육지원청이 해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하던『광양시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을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정대로 개최하지 못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으로 변경하여 관내 초등학교의 희망을 받아 운영한 교육 활동이다. 장기간의 실내생활과 생활 속 거리 두기로 갑갑함이 쌓이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학생들에게는 그 어떤 활동보다 반가운 시간이었다.
암벽 타기, 농구 게임, 에어 티볼, 에어 축구, 클라이밍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포츠 놀이를 통하여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무엇보다 실외활동과 학교 밖 활동의 제한으로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즐거운 운동회, 현장체험학습 등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모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여러 가지 에어 스포츠 기구들을 넓은 체육관에 설치해 마음껏 뛰고 구르는 활동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렸다. 아직 코로나 19 상황인 점을 고려하여 학년군별로 시간을 배정하고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시차를 두고 안전하게 이용하였다. 놀이에 앞서 각종 기구는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였고, 학생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까지 말끔히 마친 후 참여하였으며, 별도의 진행요원을 4~5명 배치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
성명희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바른 성장을 위해 질 좋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해 준 광양교육지원청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하였고, 4학년 학생은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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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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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학교혁신 전면화의 가속 페달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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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이 학교혁신 전면화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 지난 7월 3일, 관내 학교혁신 지원단, (자율)혁신학교 담당자, 전남혁신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남신안혁신교육지구 학교혁신 실행연수 나눔 연찬회’를 개최했다.
학교혁신 실행연수는 (자율)혁신학교와 일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를 혁신하고 실천하는 방안을 스스로 찾게 도와주는 과정이다.
이날 연수는 전남혁신학교지원센터 장재완 선생님이 촉진자가 되어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자치’ 주제로 참여한 선생님들은 실행연수를 경험하고 실천방법을 모색하였다. 학교혁신을 실천하려 해도 내용과 방법을 몰랐던 교직원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광희 선생님(도초초)은 “이번 실행연수를 통해 학생 자치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우리 아이들을 학교 안ㆍ밖에서 민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실천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학교혁신은 혼자가 아니라 동료,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모든 학교가 함께 학교혁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혁신지원단(20명)의 역량을 강화하여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35교) 학교별 요청에 따라 8가지 주제의 학교혁신 실행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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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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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모여라’나주시, 제4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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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시는 지난 2일 빛가람동 스페이스코웍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장인 ‘제4회 잡(JOB)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잡 페스티벌은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정보,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1:1매칭 일자리 박람회 행사다.
취업 기초 준비 과정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의상 코디 등 분야별 취업 컨설팅과 신규 채용을 위한 업체별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직 희망자 120여명과 짱죽(주), 해미로(주), 동우전기(주) 등 관내 14개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중 14개 업체 면접관이 현장 면접을 진행해 17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14명을 2차 면접 대상자로 확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여자 전체 마스크 착용, 행사 전·후 개별 온도 체크, 간격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을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 시장에 활력을 더해줄 다각적인 고용지원에 힘써가겠다”며 “우리 지역 청년들이 취업 걱정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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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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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고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 전남대회 중등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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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2020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라남도 예선에서 중등부 대상과 함께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능력‧협동능력‧문제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이다.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올해 초등부 5팀과 중학교 2팀이 출전하여 대상 1팀, 은상 3팀, 동상 3팀이 입상하게 됐다. 특히 중등부에 출전한 ‘정신승리’팀(팀원: 광양마동중학교 1학년 임건우‧박시후‧황윤희, 광양백운중학교 1학년 박하슬‧서여민, 광영중학교 1학년 김한준)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팀장 임건우 학생은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 꾸준히 교육을 받으면서 서로 간의 장점을 살리고 협력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전남의 중학생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더욱 준비를 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팀을 지도하고 있는 광양발명교육센터 박성진 선생님은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창의력의 크기도 작은 것은 아니다.”라며 “꾸준한 발명교육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조정자 광양교육장은 “발명교육과 관련한 전문성이 높은 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끈기,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관심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라며 “창의적이고 인성이 올바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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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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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내 고장 구례 산수유농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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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 프로그램을 7월 3일, 학교 강당에서 운영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황대용 농업연구관, 정명철, 채혜성, 박수진 농업연구사 등이, ’구례 산수유 농업‘의 중요성과 지속가능성을 학생들에게 역설했다.
코로나 예방 마스크와 함께 한 이날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무엇인가요,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유산은 어떤 관계인가, 국가중요농업유산, 농업유산 조사보고서, 소감 나누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함께한 한 학생은, “내 고장의 ’구례 산수유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KIAHS) 제3호인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또,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되기 위하여 노력한답니다. 우리 학생들도 내 고장 산수유에 더 관심을 갖고 더 공부하겠습니다.”라고 듬직하게 말했다. 산수유농업은, 구례 산동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에 조건이 불리한 지역여건 속에서도,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지역 고유의 삶과 문화를 통해 만들어낸 전통적인 농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3호로 지정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제도는 2012년 도입하여 2019년까지 15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제1호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제2호 제주 밭담, 제3호 구례 산수유농업, 제4호 담양 대나무밭, 제5호 금산 전통 인삼농업, 제6호 하동 전통 차농업, 제7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제8호 부안 유유동 양잠농업, 제9호 울릉 화산섬 밭농업, 제10호 의선 전통 수리농업, 제11호 보선 전통 차농업, 제12호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 제13호 완주 생강 전통농업, 제14호 고성 해안지역 둠벙관개시스템, 제15호 상주 전통 곶감농업 등이다.
제1호 청산도 구들장 논, 제2호 제주 밭담, 제6호 하동 전통 차농업 등 3개소가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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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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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모든 어린이집, 6일부터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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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073곳을 전면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5일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이상 발생하고 이에 따른 접촉자가 급증하자,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린이집을 통한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은 6월 1일 휴원이 해제된 지 약 1개월 만에 다시 재휴원에 돌입하게 됐다.
단, 광주시는 휴원기간 맞벌이가정 등 가정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교사는 정상근무하는 등 긴급보육 실시로 아이돌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간제보육제공기관(29곳)은 정상운영한다.
또 휴원 여부와 관계없이 학부모의 감염 우려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이 결석한 경우에도 출석으로 인정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어린이집 현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더라도 현원 기준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특례를 인정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일 방역대응체계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회 및 모임을 금지한 바 있다.
광주시교육청도 관내 병설유치원 초‧중‧고교 전체에 대해 2~3일 이틀간 등교를 중지하고 6일부터 15일까지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관련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휴원 결정을 내렸다”며 “지역 내 확산이 매우 심각한 단계인 만큼 휴원기간 긴급보육 이용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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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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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광주시 대응 신속하고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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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경북 지역을 공격했던 코로나19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거쳐 이제는 광주까지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는 병상 확보 및 의료 인력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3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그간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인식돼오던 광주에서 며칠 새 5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우려를 표시한 뒤 “하지만 확진자 증가에 따라 광주시가 곧바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행사를 전면 금지시키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이 취약한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광주시민들께서 이 고비를 슬기롭게 넘겨 위기극복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광주지역의 모든 기관과 단체가 원팀이 돼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주기 바란다”면서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권역별 병상 공동대응 체계를 활용해 호남권 내 가용병상을 우선 활성토록 해 전남도 20병상, 전북도 21병상 등 총 41병상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의사, 간호사 등 추가 인력 소요를 중수본으로 제출시 즉시 지원키로 했으며, 공보의는 전남 5명, 전북 2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요청한 ▲마스크 3000개 ▲보호복 500개 ▲페이스쉴드 500개를 지원하고, 향후 물품지원 요청시 즉시 지원키로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84명으로 많은 숫자는 아니나 최근 6일 동안의 확진자가 51명에 달하고 감염경로가 매우 다양하며 일부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파악이 안돼 지역사회 확산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면서 “특히 고령층이 많고 기저질환까지 있어 매우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조정 등 만반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의 촘촘하고 물샐 틈 없는 조치도 중요하지만 시민 각자가 위기감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주말을 계기로 추가적인 지역 감염 확산이 차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대본 회의에 앞서 이용섭 시장은 정세균 총리를 따로 만나 광주의료원 설립, 정부 주도의 군공항 이전 추진, 인공지능 시범도시 조성 지원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현재 전국 시·도 가운데 광주와 울산만이 지방의료원이 없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과 재난·응급상황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공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지방 의료원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하여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현행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은 군 공항 이전이 지자체 책임으로 돼있으나 군 공항은 국가시설이므로 국방부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해야 한다”면서 “군 공항 이전에 국방부가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에 총리실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한민국 제1호 인공지능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비 40억원 지원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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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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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온성학교, 가정폭력·아동학대·성매매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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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서귀포온성학교가 지난 1일 문채수연(제주여성인권연대 이사) 강사를 초청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와 성매매 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문채수연 강사는“성매매예방을 위해 나와 타인의 인권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그 어떠한 폭력도 허용돼서는 안 되며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은 아동학대의 의심이 있는 경우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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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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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신기한 책 속 과학이야기’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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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서귀포도서관이 과학 관련 도서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신기한 책 속 과학이야기’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신기한 책 속 과학 이야기는 과학 관련 도서를 선정해 책 속에 나와 있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실제 실험 활동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상 학교는 중문중학교, 효돈중학교, 남주중학교 3개교이며 운영기간은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6회를 진행한다.
첫 개강은 지난 7월 2일 남주중학교 3학년 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전이 되면 자이로드롭은 땅에 떨어질까’도서를 활용한 전자기 유도와 관련된 강의와 실험활동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도서를 활용한 환경 파괴와 관련된 강의와 재생 에너지 만들기 실험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도서 선정을 하여 청소년들이 사회 현상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 방안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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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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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섬진강 東으로 흘러 河東, 섬진강 文으로 흘러 土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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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섬진강이 동쪽으로 흘러가니 하동이라 하고, 섬진강이 문장(文章)으로 흘러가니 박경리의 토지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학생 여러분, 꼭 섬진강 하동에 있는 최참판댁을 친절하게 안내할 줄 아는 청소년 도슨트가 됩시다.”고 말했다.
구례중학교는 일명 ‘구례 청소년 도슨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례중 자치회 학생은 다음과 같은 ‘다짐장’을 하나씩 갖고 있다. ‘나는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와 자연의 품안에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구례중학교의 청소년 도슨트(Docent)로서, 자랑스러운 내 고장의 자연, 역사, 문화를 잘 알아서 누구에게나 친절히 안내합니다.’
구례 청소년 도슨트 활동으로 금번에 하동에 있는 ‘최참판댁’을 택한 것이다. 최참판댁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에 있다. 섬진강 강물이 동쪽으로 흘러서 그 이름이 하동(河東)이다.
청소년 도슨트 한 학생은, “내 고장 구례 섬진강을 따라 동쪽으로 쭉 가면,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가 나와요. 평사리는 큰 강 섬진강이 주는 혜택이 가득한 땅이랍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입니다. 여기에 소설 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이 있습니다.”라며, “청소년 도슨트 답게 ‘토지’도 독파하렵니다.”라고 말했다.
토지는 박경리(朴景利)가 지은 장편소설. 1969년부터 집필하여 1994년에 전 5부 16권으로 완간한 대하소설. 한말의 몰락으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에 이르는 과정을 지주계층이었던 최씨 일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폭넓게 그려냈다. 지난 시대 한민족(韓民族)이 겪은 고난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해 낸 점에서 ‘토지’는 역사소설이면서, 인간의 보편성에 대한 탐구를 그린 소설로 알려져있다. 인간 존재와 삶의 근원적인 면을 탐구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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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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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감염 확산 따른 긴급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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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금) 오전 5층 상황실에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학교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우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각급 학교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대응 매뉴얼을 교육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교육지원청 및 방역당국과 협의해 즉각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 내 2차 감염 예방의 핵심은 ‘밀집도 최소화’인만큼 초등 700명 이상, 중등 900명 이상 과대학교의 격일·격주 원격수업 병행 방침을 철저하게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과대학교 기준에 미달한 학교라도 과감하게 원격수업을 병행해달라.”면서 전남교육 첫 환진자가 발생했던 목포 하당중학교 사례를 들었다. 목포 하당중의 경우 원격수업 병행 기준보다 훨씬 적은 전교생 492명임에도 원격수업을 진행한 결과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하당중은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이틀 동안 원격수업을 진행했으며, 이 것이 추가 감염확산을 막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또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PC방·노래방·카페·종교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이용 자제를 강력 당부하고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던 목포시와 인근 무안,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나주·남평·화순·장성·담양 등 7개 공공도서관에 대해 오는 7월 15일(수)까지 열람실과 평생학습강좌 운영을 중단토록 했다. 또, 도내 22개 공공도서관(평생교육관, 교육문화회관 포함) 가운데 광주 거주자로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인근 지역을 방문한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해당 강사는 특별 관리토록 했다.
광주 인근 나주·화순·담양·장성 지역 모든 학원(교습소)에 대해서도 7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1주일 동안 휴원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돌봄교실에 대한 방역도 크게 강화했다. 체온계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울 우선 확보해 비치하고, 교실 소독, 입실·귀가 시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간식 전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돌봄교실 운영을 중지하고, 인근 학교 중 등교중지가 결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온라인 개학 당시의 긴급돌봄체제와 동일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밖에 학교급식 시설과 장비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산하 전 교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확진자 발생 지역 방문 자제 등을 당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광주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다.”면서 “광주와 전남은 한 동네이고, 동일생활권인만큼 감염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우리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으로 대처해왔지만, 이제 시험대에 올랐다.”면서 “교직원·학생·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2차감염을 막고 어렵게 이룬 등교수업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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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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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체험하자 전문적학습공동체, 발로 찾아가는 남도역사문화 탐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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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역사체험하자 전문적학습공동체(회장 박영희) 회원들은 지난 6월 28일 남도역사문화 탐방을 위해 나주시 난파정에 모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첫 역사문화체험을 2천년 역사의 숨결이 스민 나주시에서 시작했다.
‘항일 독립 의지의 길 찾기’를 주제로, 김남철 교사의 해설과 안내를 받아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전라남도 곳곳에서 모인 10여 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일요일인데도 휴일을 반납하고 역사체험에 나선 교사들은 나주 시내에 있는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재를 찾아 살아있는 역사 여행을 했다.
일정은 남파정에서 시작하여 목서원, 나주성 서성문, 나주향교, 금성관아, 나빌레라문화관, 남파고택, 남산의 김태원과 조정인 의병장 기념비, 구나주역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순이다.
금성산 자락에 있는 남파정은 나주의병을 일으킨 정석진 집으로서, 한말 의병의 시작점이다. 정석진은 호장으로서 동학군을 크게 물리쳐 해남군수가 되었으나, 을미사건을 보고 공분하여 의병으로 나섰다. 남파정 아래 목서원은 유리창이 많은 일제식 외형이나 안에는 한국 전통양식을 품고, 서양식 건축물이 곁들여져 있는 복합적 건축물이다. 한 건물 안에 시대 흐름에 따라 여러 나라 건축물이 결합된 독특한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남파정 현재 주인인 남우진 씨는 ‘나주 문화재는 우리의 정체성이 들어 있어 소중한 보물이라며 원형을 훼손하지 않도록 잘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주성은 고려의 건축양식을 본받은 형태라고 하는데, 지금은 성은 무너지고 성문만 남아 있다. 서성문은 한말 동학군이 관군과 일본군에게 무너진 장소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침략 당하고, 동학군은 섬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서성문은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장소라고 김남철 교사는 말했다.
1929년 광주학생의거를 시작하게 한 박준채 학생의 집인 남파고택에는 후손인 박경중 원장이 살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상류사회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남파고택을 보면서, 일본 학생의 부당한 행동에 과감하게 항의한 박준채 학생의 의기와 자존심은 가훈과 독서모임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더위 속에 걸어올라 간 남산공원에는 김태원 의병장과 조정인 의병장의 기념비가 서 있다. 나라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친 두 분의 항일 정신을 기억하려는 나주시민들의 꿋꿋한 의기도 느낄 수 있었다. 김태원 의병장 비문 뒤에는 동생인 김율에게 보낸 편지글이 새겨져 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기꺼이 죽으라’는 글에서, 나라를 위한 마음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게 됐다.
답사 프로그램을 짠 박영희 회장(나주금천중)은 ‘현재의 삶 속에 살아있는 역사의 길을 함께 걸어서 좋았다며 참가자들은 기록의 역사를 위해 답사 체험을 글로 남기자’고 말했다. 역사문화 체험 안내와 해설을 해준 김남철 교사는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발전이 없다며, 폭염 속을 걸으면서도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하는 것은 진정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역사문화체험하자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코로나19가 심해지지 않는 한 매월 1회씩 목포, 고흥, 광양, 강진, 구례, 해남, 영암, 여수, 순천 등 전라남도 각 지역마다 스며 있는 역사문화 흔적을 찾아 답사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체험 전학공은 참여 교사들에게 역사문화가 스며있는 남도 땅 곳곳을 밟으며 몸으로 배운 조상의 지혜와 정신을 학생에게 교육하겠다는 꿈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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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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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네트워크, 마을학교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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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7월 1일(수) 충주산방마을학교와 에코왕곡성품마을학교에서 유치원 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네트워크 마을학교 현장 탐방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치원-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유치원과 마을학교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주지역 유치원 교사들의 ▲ 마을학교 현장 체험 ▲ 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1권역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협의회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권역별 네트워크’는 공교육 혁신 및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나주지역 모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가 참여하여 권역별(총 4권역)로 네트워킹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혁신에 대한 정보·사례 공유와 혁신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마을학교 탐방에 참석한 라온유치원 원감(이미혜)은“우리 아이들이 마을과 함께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성장했으면 한다. 유치원-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권역별 네트워크’는 권역별 중심학교(1권역 라온유, 2권역 노안초, 3권역 세지초, 4권역 빛가람중)를 거점으로‘목사고을 나주행복마을학교’까지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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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