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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중, 긴급 지원 ‘행복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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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삼호중학교(교장 최진숙)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온라인 개학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 계층 학생에 대한 긴급 지원 사업으로, ‘삼호중 행복꾸러미’를 준비해 66명의 학생 가정에 배달했다.
'삼호중 행복꾸러미'에는 7만원 상당의 즉석밥, 통조림, 세면용품, 화장지,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긴급생활용품과 방역물품 13개 품목이 담겨 있다. 특히,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혼자서도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간편식(즉석밥 등)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비록 떨어져 있지만 학교는 삼호중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는 교사들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도 꾸러미에 함께 넣어 보냈다.
김윤대 교육복지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작은 선물을 배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교장은 “행복꾸러미가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형편이 어려운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교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호중학교는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신규 지정돼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교육복지 통합 지원 등을 통해 ‘존중과 협력으로 함께 배우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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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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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중, 세월호 6주기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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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는 지난 13일 전 교직원이 참여하여 세월호 6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추모 영상 및 추모 샌드아트 시청, 리본 추념 문구 작성, 교문 앞 담장에 세월호 리본 달기로 마무리 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기간이라 학생들이 없는 상황에서 치러진 행사여서 허전함이 큰 만큼 더욱더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학생들과 만나 함께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자.”는 선생님들의 다짐도 있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선생님들만의 세월호 추모식을 전해 들은 다수의 학생들이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에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추모 문구를 접수받아 선생님들이 리본에 대필해서 달아주기로 하였고, 4. 16일에는 1,2학년 온라인 개학식과 더불어 잠깐이나마 세월호 추모 시간을 갖기로 했다.
윤기정 교장은 “세월호는 생명 존중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의 상징이고 사회의 모순과 비리에 대한 준열한 꾸짖음이다. 잊을 수도 없고 결코 잊혀져서 안되기에 선생님들의 뜻을 모아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였고, 아직도 사회 일각에서 세월호에 대한 막말을 하는 현실이 개탄스러운데,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움에 공감해 줄 수 있는 건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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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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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성지송학중,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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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학부모교육 ‘우리 각자가 내 자녀의 멘토가 되자’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19일 2회차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는 성지송학중학교는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자녀, 이에 따른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가 휴대폰과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이는 성지송학중학교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실시간 양방향 학부모 교육방법이다.
5일부터 시작된 시범교육에서는 자녀지도에 대한 고민을 사전에 미리 받아 인성교육 전문 교수에게 질문을 보내 당일 온라인에서 실시간 쌍방향으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회차 교육에서는 <온라인 강의 수강요법> 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최영돈 교수의 강의가 먼저 진행됐다.
인성교육 전문가인 최교수는 이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학생들이 알고 지켜야 할 11가지 요법과 교사 요법 3가지를 전달하며 온라인 강의를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이어서 학부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지도에 대한 물음을 듣고 답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통 분모같은 자녀 고민을 공유하며 어떻게 풀어나갈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에는 현재 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고 사전 문자 안내 및 온라인 설문 신청을 통해 학부모들의 요구와 수요를 파악하여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교육인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일요일에 교육이 시작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시범방을 만들어 운영해 보며 온라인 강의 접속을 미리 연습하여 익숙해 지도록 하고 수업 15분전까지는 기기에 접속하여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12일에 열리는 2회차 교육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주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아이와의 갈등은 피하면서 공부를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들의 궁금증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지송학중학교는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18년에는 분기별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19년에는 월별로 진행하였다. 매주 3주차 토요일에 고정적으로 정해 놓고 지속적으로 월 1회 교육을 실시했다. 그러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만큼 꾸준히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매번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문강사도 이동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고 학부모들도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평균 20여명의 학부모들이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는 최수경 교감은 “3월부터 계획된 학부모 교육에 차질이 생겨 방안을 고민하던 중 온라인 학부모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은 원거리 학부모가 많은 우리학교의 여건에 오히려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며 “우리 학교에서 강조하는 자력생활 중 자기주도 학습력이 꼭 필요한 시간인 만큼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또한 온라인 개학으로 어느 때보다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다양한 환경에서 학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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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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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중, 원격수업 컨텐츠 제작으로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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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백운중학교(교장 권혁정)는 원격수업 플랫폼으로 구글 클래스룸을 선택하고 교사별 자체 컨텐츠를 제작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제공된 학습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교과별 학습지를 학생 개개인 가정으로 우편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온라인 교육의 일방성을 보완하고, 교사와의 면대면 수업처럼 조화로운 교육활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원격교육에서 무엇보다 단합된 힘과 열정을 돋보이게 한 부분은 학생 수준에 맞는 교과목별 교사별 자체 컨텐츠 개발이다. 교사들은 파워포인트, obs 스튜디오, zoom활용법 등을 빠르게 체득하여 타학교보다 일찍 학생들과 소통하였으며, 낯선 수업방식에 적응하여 새로운 온라인 학습환경문화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다했다.
또한 취약계층 교육활동을 위하여 컴퓨터실 개방과 학교급식 실시로‘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교육신념 실현과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을 완성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특별반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활동을 위해서 스마트기기 대여,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간 협업 팀티칭, 수준별 학습자료 가정배달 등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학습활동을 완성했다.
광양백운중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및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온라인 학습활동 콘텐츠 개발과 예술드림교육활동’등 다양하고 많은 학습활동을 실시하고 지원하는 특성화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학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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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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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수업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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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4월 14일 교사들이 온라인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활용 온라인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온라인수업 지원과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1일 구글 클래스룸 활용 연수를 집합 연수와 라이브방송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연수로 진행한 바 있는데, 성공적인 온라인 개학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수업 집중의 달’(2020.4.6.~5.8.)에 맞추어 교육지원청이 아닌 요청 학교로 강사들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평월야중학교는 4월 9일 ZOOM을 활용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식을 했고, 온라인수업에 필요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방법 연수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지원청에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방법 연수에서는 모든 교사가 G-Suite 계정으로 구글 클래스룸 수업만들기, 과제만들기, 퀴즈과제만들기, 질문만들기, 자료제공하기, 게시물 재사용등의 메뉴를 직접 실행하여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9일부터 실시한 중학교 3학년 대상 온라인수업에서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 도구 ZOOM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다른 실시간 화상회의 툴을 체험해 보는 경험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함평월야중 교사는 “온라인수업을 위해 필요한 연수를 학교에 와서 지원해주셔서 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완 교육장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경험하면서 모두가 낯설고 힘든 상황에도 스스로 연찬하려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온라인수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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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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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확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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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가 대폭 확대된다.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CGI센터권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확대 지정․공고(문화체육관광부 공고 제2020-0109호)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는 광주CGI센터권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 KDB생명빌딩 등 3곳으로, 지난 2010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견인할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각종 세제감면과 함께 시설물 지원 및 다양한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됐다.
광주시는 최초 지정 이후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적극적인 민간투자유치를 위해 권역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 7배, CGI권역 2배가 확대된다.
특히 남구 송하동 CGI권역은 2021년 개관 예정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미리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 아시아 최대의 4D, UHD, AR, 홀로그램 등의 관련 콘텐츠 제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은 주요 문화산업시설인 영상복합문화관, 콘텐츠창업보육센터, 음악산업진흥센터, 미디어아트창의도시 플랫폼(AMT센터), 서남동 인쇄의 거리, 양림동, 사직동, 동명동 등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본격 나서게 된다. 이를 통해 문화전당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전일빌딩245에 기업종합지원센터를 오픈해 투자진흥지구 권역별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종합지원 및 확대된 투자진흥지구 내에 유망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문의 : 기업종합지원센터 (062-610-9501)
투자진흥지구에 문화산업 5억원, 관광산업, 청소년수련시설 등 3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법인세, 소득세를 5년 간 감면(3년간 100% 그 다음 2년은 50%)받고 취득세 면제 및 15년 범위 내에서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입지, 이전, 설비투자, 고용, 교육훈련 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투자금액범위 : 해당사업에 주로 사용하는 사업용 유형 및 무형 자산, 건설 중인 자산 기반 인프라 지원도 다양하다. 문화산업 입주기업에게는 3D 제작소프트웨어 라이센스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지원시설인 광주CGI센터에는 실내 종합 촬영스튜디오, 후반영상 제작 스튜디오, 4K․S3D카메라, 렌더팜, 사전시각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과 전일빌딩 내 기업종합지원센터(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소를 통해 유망한 기업 유치 및 입주기업 지원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유일의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시켜 일자리가 창출되는 문화중심도시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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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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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차 온라인 개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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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 초등학교 4~6학년 및 전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특히 광주 관내 154개 초등학교와 71개 중학교는 e-학습터를 활용하고, 21개 중학교와 67개 고등학교는 EBS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3~14일 학생 출석 상황 점검, 사전 모의 수업 및 콘텐츠 운영 등의 사전 테스트를 통해 2차 온라인 개학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첫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단톡방과 밴드 등을 통해 수업 플랫폼 가입, 콘텐츠 설명,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잠자는 학생들을 깨우며 수업을 독려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에 필요한 학습 자료 및 필요 물품 등을 개인별 ‘학습꾸러미’로 제공하는 등 학생 수준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교사들은 수업 콘텐츠를 직접 또는 연구회 등을 통해 제작‧공유하고 있다. 초등은 교원 3단체와 함께 총 600차시를 개발 중이고 콘텐츠를 ‘우리반.com’에 탑재해 활용키로 했다. 중등은 경제수학, 한문 콘텐츠, 진로교육 등을 자체 개발해 ‘콸콸콸 배움센터’ 등에 탑재해 제공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를 원격수업 체제로 개편함으로써 학생‧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e-학습터 및 EBS 온라인 클래스 등에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고, 교사는 각종 수업 콘텐츠 사이트를 링크함으로써 수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전체 학생으로부터 신청 받아 정보화기기를 대여하고 있다. 총 3,634명의 학생이 정보화기기 대여를 신청했고 지난 13일까지 신청 학생 전원에게 대여 완료했다. 정보화 기기 대여는 교육부 지원과 민간 기증(총 2,401대) 등으로 이뤄졌다. 또 기관‧학교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화 기기를 대여함으로써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무선 인터넷 설치를 요청한 288가정 중 150가정에 설치 완료됐으며, 미설치 가정도 오는 16일 이전까지 무선 인터넷 통신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1차 개학에 맞춰 원격수업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전체 1만482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e학습터와 EBS 온라인 클래스 개설 운영 방법, 실시간 화상 수업 플랫폼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후 학교 자체적으로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교원 스스로 밴드 등 커뮤니티를 통해 원격수업에 대한 시스템 운영 및 콘텐츠 활용 등을 공유하며 2차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차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 지원을 위해 13~14일 1교 1전문직이 전체 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전반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과정 및 평가 운영, 출결 및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토록 했다.
스마트 기기 문제, 학생 수업 참여, 화상수업 도구 활용 등 원격교육 현장 긴급지원을 위해 원격수업지원콜센터 및 원격교육지원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의 인터넷접속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KT의 지원을 받아 전체 중‧고등학교 네트워크 대역폭을 1GB로 확장할 예정이다. 시교육청도 외부망 연결 속도를 20GB에서 40GB로 확장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선이 70%이상 부하가 발생할 경우 1GB로 즉시 확장할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광주시청의 도움을 받아 무선공유기가 미설치된 지역아동센터 46곳에 무선공유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수학생의 경우 장애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해 시각장애학생 점자파일이나 청각장애학생 자막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학생에 대한 지원으로 출신 국가와 한국어 수준 등을 고려해 학생 플랫폼 접근 번역본과 전자책 및 통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차 온라인 개학이 20대 총선 다음날 진행되고 광주지역 186개 학교(60%)가 투표소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학교는 방역 조치가 이뤄진다.
장휘국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이지만 교실수업처럼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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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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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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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관내 자가격리자 중 13~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투표희망자에 한해 일시적으로 외출을 허용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 대상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자 중 선거 당일 무증상자인 희망자로, 보건소장의 외출 허가를 받은 자다.
단, 일반인과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장소(주소 또는 거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도보 또는 자차로 편도 30분 미만인 경우에 한해 투표를 보장한다.
특히 투표에 참여하는 자가격리자가 일반인과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15일 오후 6시까지 도보 또는 자차로 해당 투표소로 이동하고, 지정된 대기장소에서 대기한 후 일반인 투표가 종료된 다음 투표소 전담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소로 이동해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임시기표대에서 투표를 하도록 할 방침이다.
자가격리자는 투표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자가격리 앱을 통해 투표소 출발, 대기장소 도착, 자택 복귀 등의 여부를 보고해야 한다. 또 광주시는 투표소 이동 외에 다른 장소 방문을 금지하고 무단 이탈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안내(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할 예정이다.
투표소 전담사무원은 전신보호복과 안면보호구 등을 착용해 감염 노출을 차단하고, 투표자 본인 확인, 투표 안내, 임시기표대 및 기표도구 소독 등 자가격리자의 투표가 안전하게 실시되도록 한다.
박향 시 자치행정국장은 “당초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투표 참여가 불가했으나, 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허용된 만큼 개인안전수칙 등 안내사항을 준수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자가격리자와 생활치료센터 격리자는 1048명이며,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투표희망자는 15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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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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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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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든 지역사회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초중등 교장협의회, SM그룹 삼라희망재단과 각각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초중등 교장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교장선생님 163명(초등 95, 중등 68명)이 모은 1804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선정선 초등교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해야 할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학습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걱정이다”며 “이번 기부금이 무엇보다 돌봄과 배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작은 힘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M그룹 삼라희망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광주에 도움이 되기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도순 ㈜삼라 대표이사는 “조속히 광주가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금까지 5차례의 민생안정대책을 선제적으로 발표해 시행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아픔을 해소하기에는 크게 부족한데, 이렇게 지역 각계각층에서 앞장서 큰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부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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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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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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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14일 광주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 선정방법 및 절차, 공개모집(안)을 심의·의결했다. 공모예정 직위는 원장(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9명,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1명으로 16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 내용을 공고한다.
공모 대상은 사회서비스원 원장(대표이사)은 사회복지·경영·행정 등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면서 일정자격을 충족한 자, 이사는 사회서비스원 관련 사업에, 감사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감사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신청은 공고날부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 등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사회복지과(2층)로 방문하거나 우편(5월 1일 오후 6시 도착분)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는 자격요건 및 지원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기준으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적으로 임명하게 된다.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된 임원 후보자 중 임원이 선임되면, 보건복지부 재단법인 설립 허가 후 법인 등기를 마치고, 5~6월 중에는 직원 채용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광주시는 2018년 9월부터 민관협의체인 사회서비스원 설립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서비스원 설립 필요성 및 대상시설 등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정책토론회, 시민공청회, 복지 분야별 간담회 등 30여 차례에 걸쳐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올해 2월에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준비 단계부터 민·관이 함께 협업해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일에는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조례’를 공포하고, 행정안전부 출연기관 설립 심의를 마쳤다.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직접 제공과 종사자 직접 고용으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민간기관 시설점검 및 서비스품질 개선 등의 지원으로 민·관이 상생하며 시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국공립 시설 위탁 운영 ▲종합재가센터 설치 및 운영 ▲민간 서비스기관 지원 등이다. 더불어 시급성과 체감도가 높은 장기요양과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광주복지 사각지대를 아우르는 촘촘하고 포용적인 지역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사회서비스원의 원활한 출범과 안착을 위해서는 복지분야 전문가로서 열정 있고, 혁신적인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원이 광주복지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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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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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영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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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학교지원센터는 4월 14일(화)에 관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유관기관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는 등 영암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상담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두 기관 모두 영암군 청소년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영암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업무를 비롯하여 학생 인권 보호, 학생자치활동 지원, Wee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세 기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교육활동과 복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성애 교육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연계로 소외받는 학생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해달라”며 당부의 말과 함께 “영암내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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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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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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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4월 14일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교육장님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전 직원이 추모의 메시지를 적은 노란 리본을 교육지원청 입구에 있는 추모의 나무에 매달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주간 동안 대형현수막을 달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적은 리본을 나무에 걸던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느덧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았지만, 그날의 슬픔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다짐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는 민주시민을 품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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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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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초·중학교 2차 온라인 개학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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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4월 14일(화) 관내 유․초․중 교(원)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개학 대비 유·초·중학교 교(원)감 화상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화상 회의는 4월 9일(목) 중·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16일(목)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 4~6학년, 20일(월) 초 1~3학년 온라인 개학을 맞아 각급 학교의 준비 상황을 논의하였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 온라인학습지원단, 원격교육 운영, 방역대책 등을 안내하였다. 학교는 온라인학습 대비 상황,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학생 대비 등 학생 지도 방법들을 이야기하였다. 아울러 문제 상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장성중앙초등학교 천미홍 교감은 “파일럿 데이(4월 7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담임 교사와 학생이 동시에 참여한 화상 수업, 컨텐츠 학습 등 온라인 개학에 맞춰 사전 대비를 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사전 수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있다”며 “오늘 화상 회의에서 이야기 한 부분 중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선생님들과 의논하고,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이야기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중·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목요일은 중·고등학교 전체와 초 4~6학년, 다음 주 월요일은 초 1~3학년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학생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를 운영할 것이며, 온라인학습 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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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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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온라인개학 막바지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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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석웅교육감)이 4월 16일(목) 초등학교 4~6학년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만 5,550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고, 20일(월)에는 마지막으로 초등 1~3학년 4만 5,615명이 온라인 개학한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비해 그동안 학교 단위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예상되는 원격수업 상황을 시물레이션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교사들은 주 계획안 작성 및 학습자료 준비, 정보소외계층 학생 및 돌봄학생들을 위한 원격학습 교실 준비, 학생 및 학부모 안내 자료 제작 등에 머리를 맞댔다.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도 초등학교의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에 대비해 학교별 원격 수업 유형 및 유형에 따른 참여 대상 학생 수 사전에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왔다.
도교육청은 4~6학년의 학년별 주 계획 예시안을 개발해 탑재하고 초등 교과연구회는 차시 별 관련 콘텐츠 및 활동 예시자료 개발을 완료했다. 또, 쌍방향 원격수업 학급 동영상을 모델 촬영해 안내했으며 창의융합교육원과 연계해 차시별 활용 자료를 제작, ‘전남 온라인 교육서비스’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초등 1~2학년은 주로 EBS를 시청하게 됨에 따라 EBS 방송 시청과 관련된 학습자료를 개발 지원한다. 특히, 1학년에게는 도교육청에서 중점을 기울이고 있는 문해력, 수해력 학습 꾸러미 자료를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다. 2~3학년의 학습 꾸러미 자료는 학교단위, 학급단위로 제작해 보급한다.
이와 함께, 원격수업에 처음 직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 위해 ‘초등 원격수업 이렇게 실시됩니다.’ 라는 제목의 리플릿을 제작해 보급했다. 이 리플릿에는 학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출석 인정에 대한 부분과 과정중심평가 내용을 자세히 안내했다.
화순 오성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친구들, 집에서도 잘하고 있지? 선생님들은 너희들이 많이 보고 싶단다.’라는 마음전달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수업 첫날인 16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영상편지를 서로 주고 받게 할 계획이다. 특히, 아직 학교에 첫발을 디디지 못한 1학년 학생들을 위해 교문부터 학교 구석구석을 촬영한 영상을 통해 온라인 개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기초학력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광양중진초등학교는 기초 독서법 안내, 교사-학생 간 마음 교감을 위한 세줄 글쓰기, 온라인 접속 불가능에 대비한 1일 학습 활동내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했다.
순천부영초등학교는 16일 온라인 개학을 이틀 앞둔 14일 사전 오리엔테이션(플랫폼 접속 등)을 완료한 데 이어 학습꾸러미를 제작해 전교생에게 안내하고, 전체 학급 밴드를 개설해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유·초등교육과 정종혁과장은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해 많은 날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초등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면서 “걱정이 많은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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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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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세월호 추모 304송이 노란 수선화 동시 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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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세월호 6주기를 맞는 4월을 ‘기억과 희망의 달’로 정하여 관내 학교와 유관기관 연계 계기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4월 14일 세월호 추모 304송이 수선화 동시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속에서 4월은 아픔과 희망의 염원이 가득찼던 달이다. 4.3.제주항쟁, 4.11.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4.16.세월호, 4.19.혁명기념일, 4.29.윤봉길의사 홍커우공원 의거기념일 등 인권, 학생안전, 인간존중, 세계평화와 깊이 관련되어 있는 달이기에 ‘기억과 희망’을 주제로 한 계기교육이 필요한 달이다.
이에 영암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별 자체 계획에 의해 ‘4월, 기억과 희망의 달’ 계기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행사는 자제하면서 4.16 6주기를 추모할 수 있도록 304그루 희망의 꽃 수선화 심기 행사를 관내 희망 학교와 유관기관이 동시간대에 함께 진행하기로 하였다. 본 행사는 교육청 내 세월호 추모관에 추모 영상을 게시하는 한편,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에 추모와 희망의 글귀를 기록하여 추모 나무에 달고 교육청 직원 전체가 함께하는 수선화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10시∼12시 영암 관내학교들과 영암군청, 경찰서, 소방서, 자활센터, 농민회, 마을학교 등 30여개의 기관 단체들에서 동시간대에 이루어진 ‘304송이 희망의 꽃 수선화 심기’ 행사는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부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영암교육공동체가 동시에 각 처에서 개별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를 기획한 영암교육청 김인수 장학사는 “겨우내 동토의 땅에서 알뿌리로 견뎌내다 이른 봄 해말간 노란 얼굴을 제일 먼저 피워올리는 수선화꽃은 이른 봄 화단을 노란 별들로 가득 채운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약속처럼 돋아나는 노란 꽃은 변하지 않는 진실과 참된 생명의 부활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 역사에서 먼저 가신 4월의 생명들이 우리 역사의 앞날에 평화와 희망의 꽃으로 부활하기를 바라는 영암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김성애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4월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 안전한 국가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세월호의 학생, 시민들 등 수많은 아픈 생명들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다시 희망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달이다.”면서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미루어지고 있지만 심리적 연대감으로 함께 키워가는 희망의 마음을 확산하기 위하여 희망의 꽃 수선화 동시 심기 행사가 영암 전역에서 동시간대에 이루어진 것이니만큼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는 교육의 길을 함께 걸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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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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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사·학생 코로나 극복 희망의 노래 제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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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왼쪽부터 고종환 교사, 윤로사 양, 소프라노 박소은 교수, 조승필 교사)
“벚꽃 환하게 터뜨리는 봄 / 올해는 안 올 줄 알았는데 // 그래도 봄은 오는구나 /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
전남의 교사와 학생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노래를 만들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래도 봄은 다시 오는구나’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14일(화) 현재 유튜브에 올려져 전파되고 있다.
광양제철초등학교 고종환 교사가 노랫말을 짓고 여도초등학교 조승필 교사가 곡을 썼다. 노래는 광양여중을 졸업하고 올해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국악소녀’ 윤로사 양이 불렀다.
“~~ 차가운 겨울 그대로 주저앉아 멈출 것만 같았는데 /~ ~/ 차갑게 굳어가는 겨울을 뚫고 연둣빛 새싹으로 돋는구나 ~.”
고종환 교사가 학교 주변에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지었다는 이 노랫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이를 극복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담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통일 아리랑’을 함께 만들어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공연도 했다. 두 교사는 지난 2013년 ‘너도 처음부터 꽃이었구나’라는 노래를 만들며 인연을 시작해 8년 째 창작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노래를 부른 윤로사 양은 지난해 전국 규모 국악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아 ‘국악소녀’로 불린다.
고종환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개학이 연기돼 아이들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 웃음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노래를 만들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을 통해 노래를 전달받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격수업 준비에 바쁠 터인데도 이처럼 훌륭한 노래를 만든 선생님과 학생이 자랑스럽다.”면서 “노랫말처럼 차가운 겨울을 뚫고 연둣빛 새봄이 우리 마음속에 피어나기를 간절하게 빌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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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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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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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담양군이 14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군은 이번 행사 이전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인해 학교급식용로 납품하지 못한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노원구 지원을 통해 구청 직원대상으로 지난 9일 선주문 판매를 1차적으로 진행했다.
직원대상 판매 결과 농산물의 신선도와 꾸러미 구성 만족도가 높아 2차 판매를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중간에 위치한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차량에 탑승한 채로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했다.
친환경꾸러미 농산물은 담양군에서 생산한 유기농 대파, 유기농 부추, 무농약 햇양파, 애호박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이 날까지 총 500세트가 판매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학교 급식을 위해 힘들여 재배한 친환경농산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판매되지 못해 대도시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보와 지원 정책으로 농업인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노원구 학교급식 우수식자재 납품 산지로 선정되어 친환경 쌀과 비유전자변형(Non-GMO) 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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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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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명과학고, 원격교육 시범학교 모범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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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광표)가 지난 4월 9일 온라인 개학에 따라 3학년부터 원격수업을 시작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첫 온라인 개학이 시작한 학교를 방문해 원격수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생님들을 격려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는 제2차 개학연기 이후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준비해왔으며, 온라인 개학 환경정비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준비단계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긴밀히 연락해 온라인개학의 취지를 안내하고, 가정방문과 교과서 배부를 완료했다. 원격수업 기반구축을 위한 취약학생 PC 및 통신비 지원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빼놓지 않고 온라인 개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생명고등학교는 친환경농업 마이스터고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기 위해 등교개학 이전 전문교과 이론중심 수업을 실시하고, 등교개학 이후에 기간집중이수제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직업계고 원격수업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는 원격교육 유형을 다양화해 쌍방향(ZOOM)과 단방향(EBS온라인클래스)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원격교육 시범운영을 위해 사전에 강좌개설 100%(17교과)를 달성했다.
또한 원격교육의 전문성을 높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7팀을 운영해 온라인 원격교육 콘텐츠를 공동제작해 활용했고, 전교생 ‘생명의 꿈키움 장학금’ 등 마이스터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총 3,000만원) 지급했다. 또, 특수학생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학습지도 및 상담실시, 코로나 대응 예산 조기집행 등을 통해 온라인 개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최광표 교장은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EBS트래픽 증가, 온라인 학습환경 미비 학생 지원책, 다문화가정, 발달장애학생 지원, 특성화고 실습교과 내용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 등을 설명하며 교육청의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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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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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 세월호 참사 6주기 온라인 추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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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고등학교(교장 유성중)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전라남도교육청 추모기간에 맞춰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라인 추모기간을 운영하고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모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것을 고려한 방안으로 온라인 추모식을 갖자고 하였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교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직접 노란리본을 만들었고, 온라인 추모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공유하였으며 '참여연대 서촌노란리본공작소'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416재단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잊지 않고 함께해주시는 따뜻한 모습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해 416 재단에서 개설한 '세월호참사 6주기 온라인 관’(https://416foundation.org/온라인-기억-공간)을 안내하여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클래스에 추모 활동지 및 영상 등을 탑재했다.
유성종 교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것이고, 온라인개학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선생님들께서 잊지 않고 행동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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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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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Wee센터, 온라인 개학 대응 위기학생 쓰담쓰담 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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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학교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코로나19 대응 코로나 장기화와 온라인 개학에 따라 관내 초·중·고학교의 부적응 학생, 학교폭력 피해 학생 등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학생에게 마음을 다독이는 정서지원 물품‘쓰담쓰담상자’를 전달했다.
‘쓰담쓰담상자’에는 건전한 놀이를 통한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나노 블록과 퍼즐 등 놀이키트와 마음 안정 활동지가 담겼다. 정서진단 활동지는 놀이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교육적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활동과정 사진 및 소감을 공모하고 응모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상자에는 위기학생들의 가정에 대한 긴급구호를 위해 라면과 쌀을, 그리고 코로나19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 위생수칙과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을 담았다. 상자는 평소 학생들을 잘 알고 있는 Wee센터 상담사선생님들이 해당학생의 가정을 방문, 직접전달하면서 학생들의 근황도 챙길 예정이다.
쓰담쓰담상자를 받은 한 학생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만 있어야 해서 따분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해서 짜증 났었는데 나노 블록과 퍼즐을 하면서 외부 자극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길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 후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리․정서적 지지 등 필요한 서비스 지원․연계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특성, 가정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가정방문 상담과 전화상담 야간전화 상담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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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