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시와 광양시의회는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지난 20일(수)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8명의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는 광양백운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제1대 어린이‧청소년의회 박경서 부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활동사항 영상시청, 경과보고, 5분 자유발언, 안건상정, 의결,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며, ‘광양시 청소년 교육캠프 다양성과 참여기회 확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정된 안건인 △광양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관련 정책 참여기회 확대안(복지안전위원회) △청소년 흡연 해결방안안(복지안전위원회) △교복 자율화안(교육문화위원회) △편의점 담배 캐비넷 진열 의무화안(교육문화위원회) 등 총 4건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정책 제안은 세부내용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박경서 어린이․청소년의회 부의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이 고민을 거쳐 발굴한 안건들이 광양시의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은 “어린이․청소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회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본회의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되었다”며, “의사결정 과정과 의사진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1대 광양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지난 4월 공식 출범했으며, 초등학생 8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명 등 총 21명의 학생이 복지안전, 교육문화 등 2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8개월 동안 주말을 이용해 아동권리 캠페인 및 상임위원회별 입법 활동을 벌이며, 이날 발표한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온 군민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뮤지컬 공연 ‘판타스틱’을 준비했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공연은 다가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판타스틱’은 언어의 장벽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언어적 표현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연으로 신화 ‘자명고’와 ‘아리랑’을 바탕으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창작국악뮤지컬이다.
대금, 가야금, 판소리 등 한국 전통악기 연주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 장단에 서양음악, K-pop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조화시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연으로 인기가 많다.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공연에 한해 지정좌석제를 운영함에 따라 공연 당일 담양문화회관에서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입장권을 배포하며, 입장권이 없는 관람객은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다.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19시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담양군 홈페이지(http://www.damyang.go.kr)을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문화체육과(061-380-2805), 담양군 문화회관(061-3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학생상담센터는 12월 2일(월) 지역민을 위한 ‘심리상담 전문가 초청’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후기 청소년기 학생들이 학업, 취업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는 학생회관 앞에서 순천대 객원상담사와 또래상담자가 참여하는 ‘WITH YOU 자살예방’ 캠페인과 스트레스 체크리스트, 간이심리검사 등이 준비되었고, 2부는 “행복을 위한 감정코칭,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를 초청한 특강이 진행된다.
강사로 초청된 최성애 박사는 2006년 한국에 최초로 감정코칭을 소개한 심리치료 전문가로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감정과 스트레스 조절에 대한 길을 안내하고 있다. 최 박사의 감정코칭 강의는 2013년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고, 학생‧교사‧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통해 청중들의 행복도를 높여주는 최고의 인성교육과 학생 생활지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순천대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입학과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 및 대학생, 그리고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행복 충만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강의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 숭의중학교 박성우 수석교사가 11월 22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3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전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8명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박성우 수석교사 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중등교사로는 처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수석교사는 2003년부터 과학동아리(빅뱅) 및 학교 내 발명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작품 지도를 20회 이상 실시했으며, 숭의중이 2006년, 2014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학교 단체상을 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발명대회 심사 및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교사 연수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재산아카데미 강연 활동을 통해 발명 교육 확산 활동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박 수석교사는 발명 영재학급 지도와 학교 내 발명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과학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 봉사활동을 통해 과학 재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취약분야(전기) 특별점검을 12월27일(금)까지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3년간 전국 학교 원인별 화재 현황 중 전기로 인한 화재발생이 가장 높은 만큼(17년도 51%, 18년도 66.7%, 19년도 50%) 화재취약분야인 전기 분야 집중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전기 분야의 안전점검 목록 중 학교현장에서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질적인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11월21일부터 1차적으로 각 학교별 자체점검을 시작해 2차적으로 교육지원청과 시교육청이 학교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점검(불시점검)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안전관리팀 류재방 사무관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교직원들의 화재 예방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학생 크리에이터들이 광주광역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9개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회를 가졌다.
호남대학교는 11월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박상철 총장과 양길승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영상콘텐츠 제작’ Show Case를 개최했다. 이번 Show Case에는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 비교과 프로그램인 ‘아틀리에’사업으로서 관광경영학과, 문화산업경영학과, 신문방송학과 등 3개학과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아틀리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 학과 재학생들은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로서 브랜드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아직 발굴되지 않은 문화콘텐츠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Show Case에서는 ‘광주 의병로드’, ‘김정호를 찾아서’, ‘상추튀김의 역사’ 등 9개 영상작품이 발표돼 Show Case를 찾은 내외빈 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문화관광 영상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3개 학과 참여 학생들은 호남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제작 전문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집중교육과 함께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이론교육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아틀리에 Show Case의 총감독을 맡은 관광경영학과 3학년 나종걸씨는 “문화산업경영학과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공 지식을 영상으로 표현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Show Case를 계기로 광주 및 전남지역에서 발굴되지 않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지역의 문화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는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재학생의 역량개발을 위해 관련 교과 및 비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관내 교사 등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체험 연수를 시작했다.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9 평화통일 현장체험 직무연수’는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80여 명과 함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속초, 고성 및 양구 등지에서 진행된다.
동해선도로 남북출입사무소와 동해안 최북단역인 제진역, 금강산이 위치한 고성 지역을 중심으로 통일전망대, DMZ 박물관 등 현장 답사가 이루어지며, ‘음악으로 여는 평화 이야기(가수 이광석)’, ‘한국전쟁 이야기(작가 한성훈)’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현장성을 보완하는 등 참가자들로 하여금 전쟁과 평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최근 주춤한 남북화해 분위기에도 교원들의 평화감수성과 통일교육 역량 강화를 통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두암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11월 21일부터 11월 28일(목)까지 1년 동안 학부모 동아리가 추진한 프로그램을 모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두암초 중앙연결 통로에 마련된 이번 학부모 작품 전시회는 학부모 동아리 ‘책마중’에서 주관해 1년 동안 계획하고 실천한 다양한 행사들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책마중’은 학부모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개인 소양을 함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학부모의 재능을 활용해 자발적인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해 왔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공감하고 함께 어울리며 학교 참여 기회도 확대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두암초 신향란 학부모동아리 회장은 “학부모들이 다양한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부모 간 정보 교환과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이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교육 참여로 이어짐으로써 학생,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암초 학부모동아리 독서회 책마중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실시한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150만 원을 지원받아 저학년 아침 책읽어주기, 캘리그라피 연수를 통한 학생들에게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북아트 재능기부, 학교축제 재능기부활동 등을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나를 찾아서’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자극하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과 ‘역사체험’ 등 알찬 구성으로 참여 학생과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로체험’은 ▲사고up!논리up!독서토론, ▲맑은 마음 도예교실, ▲나도 화가! 연필스케치, ▲마음을 담는 캘리그라피, ▲창의수학&보드게임, ▲To be a storyteller, ▲Flying 드론, ▲세상을 흔드는 몸짓 K-POP댄스 등 체험 중심의 8개 강좌를 개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주도적으로 선택해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회관에 방문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역사체험’은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다 돌아가신 선배님들의 얼과 혼을 기리는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실 견학 ▲학생독립운동 영상 관람 ▲우리 역사 상징물 만들기 체험활동 ▲독도전시관 관람 및 해설로 구성됐다. 기수별 1회 참여하며 학생들이 분야별 다양한 역사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흥미롭게 배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2~3월 중 회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 이동이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광주효광중학교와 금호중학교 1학년 총 224명이 접수하였으며, 상반기에 광주효광중학교가 1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는 9월에서 12월27일까지 2기 광주효광중학교, 3기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박치홍 관장은 “학생들이 우리 회관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통해 감춰진 끼를 발산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 “자유학년제라는 교육 정책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우리 회관이 앞장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념회관은 2020년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외연 확장 및 내실화를 기함과 동시에 학교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올해 8월 관내 9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0여 개 학교에서 내년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참여의향을 밝혀온 바, 2020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은 11월 22일(금) 화순하니움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초·중·고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참가 24팀(128명) 등 각급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회 및 활동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주최하고 화순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주관하는 「2019 진로교육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로 치러졌으며, 성과 발표와 활동 나눔 행사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활동하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진행하여 이목이 집중됐다.
청소년 미래도전프로젝트는 올해 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 사업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에게 꿈을 향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 평가,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길러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진행을 맡은 화순 이양고 김보아 학생은 ”꿈꾸었던 도전을 현실에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학생들과 도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사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5, 6학년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미래과학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과학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신장시키고, 문제해결학습모형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과학적 흥미와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인 과학적 탐구 활동과 폭넓은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시멜로우챌린지 △전시장 미션 △빛의 변화와 활용 △천체 관측 △코딩으로 하는 자동차 경주 △코딩과 함께 하는 달 탐사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몸으로 느끼고 습득하도록 랬다.
백남근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마인드가 향상되고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은 21일 장성고등학교와 문향고등학교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특별한 세상, 특별한 나’를 주제로 김을호 교수의 강연을 실시했다. 오전과 오후 각 학교별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 속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나 자신의 발견 과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말과 글의 중요성 및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진행됐다.또한 말하기 비법 1131에 대한 실전연습과 WWH131 키워드 글쓰기 실전연습 등 글쓰기와 독서코칭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김을호 교수는 장성 지역 출신으로 지난 9월 장성공공도서관 최초의 명예관장으로 위촉되어 장성지역 관내 학생 및 주민대상으로 독서활동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및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등 우리나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독서활동가이자 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 병영독서코칭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인성코칭]과 [독공법]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책을 출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 "평소에 독서를 할 때 막연하게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읽었는데 강연을 통해 올바른 독서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면서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 다양한 지식을 가진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점수 관장은 “이번 김을호 교수의 말하기와 글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주고,독서하는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장성공공도서관 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22일, ‘사랑과 정성과 맛을 버무려, 함께 김장김치 담가요’라는 주제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직원 함께 참여해, 해남 절임배추로 김치를 담갔고, 학생이 마을 어른께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경서 학생자치회 부회장은,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 어때요? 맛깔나게 보이죠? 어서 한 쪽 드세요.”라며, “어머니가 담그는 김장김치를 그저 보고 먹기만 했는데요, 오늘 직접 담가보니, 김치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네요. 김치 담그기 체험학습을 통해 김치에는 사랑, 정성, 맛이 양념과 함께 버무려 있음을 알았어요.”라 말했다.
자치회 김주영 봉사부장은, “친구와 함께, 부모님과 선생님과 함께 김장을 하니까,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김장을 왜 ‘날’을 잡아서, 멀리 있는 식구까지 모두 오라해서 하는 지, 이제 알겠어요.”라며, “또, 이렇게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마을의 어르신께 직접 전해드리니,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학교와 마을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느낌이 듭니다.”고 전했다.
전주안 지도교사는, “여러분, ‘김치’와 ‘딤채’에 대하여 잘 아시나요?”라며, “1995년 김치냉장고가 탄생했는데, 그 냉장고 이름이 ‘딤채’이지요. ‘딤채’는 조선시대 중종 때 쓰이던 ‘김치’의 고어(古語)이랍니다. 조선시대에 벌써 ‘딤채’가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김치는 소학언해에 ‘침채(沈菜)’로 나오는 데, 소금에 절인 채소를 뜻합니다. 당시 발음이 ‘팀채’이었고, 이것이 딤채, 짐채, 짐치를 거쳐 지금의 ‘김치’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김장’을 옛날에는 ‘침장, 팀장, 딤장, 짐장’이라 했어요.”라고 양념 버무리며 설명했다.
한편, 학생들은 마을의 독거노인 집에 직접 맛깔난 ‘딤장딤채’를 전달하였다. 이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회 이미희 회장은, “우리 김장김치 맛깔나고, 우리 마을마을 살맛나요.”라고 소감을 밝게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 Wee센터는 지난 22일 샘-품 & 맘-품지원단원과 멘티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샘-품 & 맘-품지원단 우리 음식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샘-품 지원단은 교사로 구성되어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1:1 맞춤서비스로 개인상담, 심리적 정서적지지, 진로·진학·취업 등 필요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맘-품 지원단은 ‘맘’은 영어의‘MOM(맘)’과 마음(심(心))의 중의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품’은 말 그대로 ‘품다’의 명사형으로 어머니의 따뜻한 정(情)을 배려대상 학생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다. ‘강진 콩새미’에서 진행 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약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또한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고추장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자기만의 고추장을 손수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음으로서 멘토 및 멘티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는 “처음에는 우리 음식 만들기라고 해서 시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고추장을 만드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것 같으며 내가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도 만들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고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진Wee센터는 “앞으로도 센터를 이용하는 강진의 모든 학생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광양시다압초등학교(교장 박명수)는 11월 21일 전교생이 옥곡으로 골프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체력증진과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학교에서 계획하고 추진했다.
골프체험장은 모두가 처음 가보는 장소라 신기해 하였는데 특히 수상골프장이라 풍경이 멋있다고 감탄을 연발하면서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열심히 강습과 체험에 임하였다. 43명 단체 체험이라 1명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며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열망에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연습에는 프로 골프 선수 못지 않는 자세와 솜씨로 샷을 날렸다.
3학년 윤지영 학생은 “골프는 처음이라 골프채를 잡고 무릎을 굽히는 것이 힘들었지만 공을 뻥뻥 치니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처럼 시원하여 좋았다. 엄마랑 하동에 놀러 간 만큼이나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다압초 학생들에게 골프라는 새로운 경험이 미래의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에게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여수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기다슬 학생이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인재를 발굴, 시상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탁월한 성취를 이뤘거나, 타인을 배려하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 가치를 빛낸 대한민국 인재에게 수여한다.
올해도 교사(교수),학교장(학장, 기관장) 등의 추천과 지역별 심사, 중앙심사 과정을 거쳐 도전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기여하는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을 최종 선정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고등학생 1인당 200만원, 대학생⋅일반인 1인당 250만원)을 시상했다.
기다슬 군은 ‘인류를 행복하게 만든다’란 포부아래 1학년 때부터 꾸준히 각종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과학적인 역량을 키워나갔다. 발명(창업)활동 표창장(전라남도교육감), 제 64회 전라남도 과학전람회 특상 및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이외에도 특허 및 미래인재 증서 등 약 40여개의 수상실적을 이뤄냈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꾸준히 올렸다. 그 중 기다슬 군의 여수고등학교 과학중점과 재학중 ‘수생식물 표면특징을 적용한 종이의 방수효율에 관한 탐구’ 라는 주제 연구를 시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과학전람회를 준비하며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또 다른 도전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학창 시절의 경험으로 자신이 배운 과학적 지식과 흥미를 초등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본교의 ‘나뚜라 과학놀이 교실’를 손꼽아 이야기했다. 초등학생들이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때마다 ‘과학은 실험결과의 실패를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것’임을 가르쳐 주었고 이 후 초등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과학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배움을 나누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했다.
기다슬 군은 ‘한번뿐인 인생 멋지게 살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으며 실패는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을 경험한 자신은 더욱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도전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은 평범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과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할 수 있다.’ 라는 긍정의 말을 전달하였고 “한명 한명이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학창 시절 유익한 활동의 장을 열어주신 본교의 문샛별(화학) 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이 21일 꿈을 키우는 세상,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 동부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및 직로직업 담당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견학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 및 연수는 광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견학 및 산업체파견 직업훈련’을 통해 동부권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세상 외 4개의 사업체에서 현장 견학 및 직업 훈련을 제공했다. 또, 학생들의 직업훈련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학부모 및 특수교사 30여 명이 참여하는 견학 및 연수 기회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장애학생 자녀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체 현장 견학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업체에 내 아이가 취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학부모님들께서 산업체의 근무환경과 직무를 견학함으로써 자녀의 진로에 대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고 전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산업체 현장견학 및 연수를 통해 장애인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직접 봄으로써 내 자녀도 당당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립하며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11월 19일 장흥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80여명과 함께 삶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2020.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학교혁신 실행연수’를 실시했다.
‘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초·중등교육법 제23조에 제1항에 명시하고 있는 법적근거이다. 이 법적근거에 의해 매 해 학교는 1년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따라서 교육과정은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결정해 공유해야 한다. 이번에 실시된 실행연수는 학교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모으는 과정을 직접 실행해 보았다.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교육중점 활동까지 설계해 보는 연수였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단계별로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모으고 결론을 찾아서 학교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연수였다. 자연스럽게 구성원이 주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구체적 실현 방법까지 찾을 수 있었다. 우리학교 구성원 전체와 함께 꼭 실천해 보겠다”며 연수 참여 후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 교육장은 “학교 운영의 뼈대가 되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동연구와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교육과정은 학생을 비롯한 모든 교육공동체가 행복하는 학교로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다.” 며 이번 연찬회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교 구성원의 공동사고로 수립된 교육과정과 학생 배움 중심의 역량교육 실현이 학교혁신의 실천이자 전남교육의 희망이 되리라고 기대해 본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일선 지자체 교육협력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1월 21일 오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 교육협력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협력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김태문 전남교육정책연구소장의‘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지역별 사례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문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혁신 가치에 기반한 지역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전남혁신교육지구2.0’을 제안했다. 김 소장은 “전남혁신교육지구2.0은 민·관·학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협치, 즉 거버넌스(governance) 방식을 지향하는 전남형 교육협력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남원 곡성교육지원청 학교혁신팀장, 정희곤 구례군청 교육정책관,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지원센터장 등이 나서 각각의 위치에서 교육협력사업 추진 내용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피력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전남 모든 시․군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해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교육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특히,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 부임 이후 개최되는 전남교육혁신 정책협의회에서는 매회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를 협의안으로 채택해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8월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워크숍과 11월 보성에서 개최한 전남마을교육공동체 실천워크숍에 이어 이날 교육협력 담당자 워크숍도 교육협력사업의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의 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런 과정을 통해 전남 아이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키워나가는 토대가 마련되고,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체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학교교육만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고, 교육청과 지자체가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학교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학교의 빗장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면서 “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서귀포시온평초등학교(교장 조윤하)는 11월 21일(목) 인도 Ramagya School Dadri의 4, 5학년 학생들과 글로벌 화상 수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인 소고춤과 단소에 대해 발표한 뒤 단소로 아리랑과 강남 스타일을 연주하였고, 인도 학생들은 온평초 학생들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낭송하고 인도의 전통 음악을 연주해줬다. 특히 인도 학생들은 온평초 학생들이 선물한 소고와 한삼을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 춤을 공연해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학교관계자는“글로벌 화상 수업으로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국의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성을 증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온평초등학교의 글로벌 화상 수업은 영국에 이어 인도 학교와의 교류도 시작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다지고 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화상 수업 외에도 각국의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카드, 각국의 기념품을 교환하는 비실시간 교류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