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작년엔 출연이 급히 결정되는 바람에 준비 과정이 짧아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올해엔 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엔 정식 출연자로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의 두 차례 연기를 펼치게 되며, 현역 시절 대회 준비시엔 여러가지 제약과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경쟁을 하는 대회가 아니어서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예술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엔 김연아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 '점프머신' 네이선 첸(미국) , 박소연, 최다빈, 임은수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분향초등학교(교장 문제은)는 6월 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억배·유은실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분향초등학교 만의 특색교육인 본깨적 프로젝트-책 한 권 깊이 읽기-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학생들이 깊이 있게 읽은 책의 작가를 만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1~3학년 학생들이 만난 이억배 작가는 어린이 그림책을 만드는 작가로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솔이의 추석 이야기』가 있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그림으로 '97 BIB(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었고,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로 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주관 '1998 어린이문화대상' 미술 부문을 수상했다.
한권의 그림책이 만들어지기 까지 작가의 의도, 제작에 얽힌 이야기와 출간 이후 독자의 반응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한,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을 읽고 남북한과 한반도를 둘러싼 나라들과의 평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평화세상 함께 그리기 활동으로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를 주제로 대형 화판에 각자 그린 그림을 붙여 협동화를 완성했다.
4~6학년 학생들이 만난 유은실 작가는 『만국기 소년』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고 『멀쩡한 이유정』이 2010 IBBY(국제아동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된 동화작가이다, 자신이 작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일화와 함께 들려주며 글을 잘 쓰기 위해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짓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수의 탄생’과 ‘우리 동네 미자씨’를 소개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대단하지 않아도 귀한 사람이므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에 의미를 두고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1~3학년 학생들은 이억배 작가가 그림책을 설명하며 실감나게 읽고 함께 그림을 그리는 활동으로 책놀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4~6학년 학생들은 유은실 작가와 두 시간동안 질문을 주고받으며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였다. 문제은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와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정서 함양에도 좋은 시간이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지난 4일,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채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문적학습공동체의 핵심은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성화에 있다. 이 자리에 모인 34명의 초·중학교 선생님들께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걸림돌을 주춧돌로 바꾸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외부의 강사를 초빙하여 듣는 연수로는 리더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없다.’는 인식 아래 담당 장학사가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리더의 역량을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정말 필요한가? 정말 가능한가? 이상과 현실을 생각할 때,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의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계산초 이진영 선생님은 “워크숍에서 핵심 질문을 토대로 여러 선생님과 토론을 하다보니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필요성과 운영 방법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앞으로 있을 3번의 워크숍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진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 3회에 걸쳐서 학교별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워크숍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학교 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으로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기반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10팀과 마을교육공동체 및 조직(회의)문화개선을 위한 정책과제형 전문적학습공동체 4팀을 선정하여 강진교육을 활성화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선정한 바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일로초등학교 양궁부 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국제 양궁장에서 개최된 '제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영광을 안았다.
전라남도 여자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일로초 양궁부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으로 일로초 양궁의 미래를 밝게 했다. 일로초 양궁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본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을 만들었다.
강홍숙 교장은 “훌륭한 결과 뒤에는 선수들의 피땀흘린 노력과 지도교사의 헌신이 있었다”며 “그동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노력한 선수들과 야간과 휴일에 쉴 새 없이 지도한 이순미 코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김하은, 박효빈 학생은 “단체전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열심히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주신 일로초 가족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여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일로초 양궁부는 제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이하 창의예술고)의 신입생 모집요강을 4일 공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심미적 감성을 갖춘 창의 예술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창의예술고는 2020학년도 입시를 통해 창의음악과 2학급, 창의미술과 1학급 등 총 3학급 60명을 모집한다.
기존의 순수예술과 실용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대신 미디음악, 작곡, 콘텐츠창작, 디자인, 미디어아트 등 융합 전공 분야를 신설해 새로운 문화예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 창의예술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전공별로는 창의음악과에 성악 8명, 피아노 9명, 관악 5명, 현악 7명, 타악 1명, 창작 4명, 실용음악 6명 등 40명을 선발한다. 창의미술과의 경우 20명의 신입생을 뽑은 뒤 2학년부터 조소, 서양화, 한국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등 세부전공으로 구분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에서 창의음악과는 내신성적 40%와 실기성적 60%로, 창의미술과는 내신성적 60%와 실기성적 4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은 전라남도교육청의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산출방식을 따른다. 그 외 국가유공자, 고입특례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및 지체부자유자 등의 특별전형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10월 31일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11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당초 오는 7월 19일 도내 모든 고등학교와 함께 고입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할 계획이었으나, 내년 개교할 한국창의예술고에 대해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과 문의가 잇따라 사전 안내 차원에서 입시요강을 앞당겨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달 초 광양시와 함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콘서바토리(국립음악원)와 MOU 체결을 통해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했고, 학생들의 국제교류활동 기반을 구축하는 등 탄탄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오는 7월 18일 광양에서 러시아 국립음악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앙상블을 초청, 국제음악회와 함께 입학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정혜자 혁신교육과 과장은 “앞으로 우수한 국내외 교수진을 확보하고 융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창의예술고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의예술고의 자세한 세부 전공별 실기고사 전형은 한국창의예술고 홈페이지(http://koreaart.hs.jne.kr) 입학전형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4일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 임) 직원 30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오전 7시부터 영암관내 군서면 소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하여 농민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몸소 체험해보는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사일을 처음 해 본다. 이제까지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 올 해 첫 발령을 받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해 보니 농사일이 정말 힘들다는 걸 느꼈다. 도와드린다고 한 것이 오히려 짐이 되지 않았나 모르겠다.”며 굵은 땀방울을 닦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농장주는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밭으로 나와 적기에 마늘 뽑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영암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 임 교육장은 “농번기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우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영암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제일중학교(교장 이종택) Wee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적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려대학교 행복심리연구실과 연계하여 ‘멘탈 휘트니스 긍정심리’ 프로그램을 2학년 157명을 대상으로 4월3일부터 7월12일까지 사전, 사후검사까지 총 7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하고 긍정적 정서를 증진시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신건강 및 성격강점 검사와 상호교류 과정 및 체험을 통해 행복과 관계된 '행복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실의 역동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 및 특성과 강점을 찾으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교 전체의 건강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김도연 학생은 “지금 받고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참여하면서 제 성격에서 장점들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저의 강점을 찾게 되어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였고,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이종택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일상과 학교에서 행복감을 경험하며 생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김석수)은 6월 3일(월)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스페이스코웍(SPACE CO-WORK)에서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전남교육연수원 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간이 교육을 바꾼다.”라는 부제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여러 형태의 연수가 가능한 공간 재구조화와 혁신전남교육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공간과 시민성’주제 특강(교육부 정책보좌관,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 김태은), ▲한국전력공사 파빌리온, 도서관 탐방을 통한 공간 자료 탐색, ▲공간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모둠별 토의, ▲발표 및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은 강사는 “전남교육연수원은 전국 최초로 학교 공간 혁신을 단일 주제로 설정한 교원 연수*와 연수원 직원 대상 연수를 기획·운영함으로써 학교현장의 공간혁신을 지원하는 데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학습 환경이 제3의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학교공간의 만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행정연수부 양정호 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국내외 연수 시 보았던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연수원이 변화되길 바라는 부분을 직원들과 협의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연수기획부 기미언 팀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학교현장의 공간혁신이 시설 중심이 아니라 교육과정 중심의 공간 구성이어야 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연수원은 올해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교육연수원이 되기 위해 ‘최적의 연수환경 조성’을 운영과제로 정하고, 연수 교과 내용뿐만 아니라 연수원의 강의실, 도서관, 북 카페 등의 변화를 통한 공간 혁신의 실질적 모델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6월 8일(토)부터 7월 20일(토)까지 초·중·고 학생 130명을 모집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2019 같은 책 읽고 생각나누기 1기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같은 책 읽고 생각나누기 독서교실’은 책 한 권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종합적 판단 능력, 문제해결 능력, 표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독서활동을 주로 한다. 이번 독서교실에는 29명의 초·중·고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3∼6학년 대상으로 5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토요일 2시간씩 6회 동화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중학교 2학년 40명, 고등학교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탐라중학교와 제주여상에서 12차시, 15차시로 운영하게 되며 참가신청은 각 학교별로 도교육청에 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19 같은 책 읽고 생각나누기 1기 독서교실 운영을 통해 단순한 지식과 정보 습득에서 벗어나 공유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독서능력을 신장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독서교실 참여가 평생 독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거듭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고등학교(교장 장성훈)는 지난 6월 3일(월) 교정에 조성된 양지원 추모공원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분연히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38위 전몰 제농학도와 도솔산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장렬히 전사한 고(故) 김문성 중위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생들이 등교하는 차례로 헌화하고 분향과 묵념에 이어 교장 선생님의 추념사, 교장과 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이 함께 헌화, 분향, 묵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훈 교장은 추념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몰 제농학도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도하면서 학생들에게“70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동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 전몰학도 추념식은 매년 교정에 조성된 양지원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어 왔는데, 올해 양지원 조성 26년 만에 추념비 재정비와 메모리얼 벽 설치 등 650평의 대지 위에 양지원이 확장 준공되어 추모공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교유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는 6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주한 프랑스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을 초청하여 교직원 간담회와 특강을 실시했다.
교직원 간담회에서는 애월고와 프랑스 학교와의 국제교류 및 사이버 공간 구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학생 강연에서는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교류 등에 대하여 강연 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에서 대한민국과 프랑스는 경제협력, 문화와 창의성에 있어서 혁신, 국방 안보분야, 교육과학·어학교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학생들이 매우 큰 관심과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최현서(미술과 3학년) 학생은 “프랑스에서 예술분야의 유학생들을 위한 제도나 지원이 있는지?”, 김시원(미술과 3학년) 학생은 “프랑스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들의 인식 수준을 한국에서의 적용 방안”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질의를 하였고, 답변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프랑스 대사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 게임, 영화 등 각종 문화·예술 분야에서 프랑스의 현 상황과 현재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교류가 있는 사례 등을 예로 들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프랑스 학교와 애월고등학교 미술과와의 MOU나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장군의 충혼의 숨결이 살아있는 내 고장 장흥, 현충(顯忠)의 고장 장흥에서,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나의 부활을 적에게 알려라’라는 주제로, ‘역사 포커스 맞추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의, ‘역사 포커스(FOCUS) 맞추기’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손동혁 교사(역사)는, “장흥 회진은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재건한 곳, 장흥 장동은 안중근 의사 사당, 장흥 관산은 안중근 의사 동상이 있는 곳”이라며, “1597년 8월 15일, 이순신 장군은 장흥 회령포에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 尙有十二)’는 장계를 올리고 죽음을 각오하는 출정식을 갖지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손교사는,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처단합니다. 장흥 북쪽의 장동면 해동사에 안중근 의사 위패를 모시고 있습니다. 하얼빈에 있는 안 의사 기념관과 해동사의 경도가 126도로 같다고 합니다. 장흥 관산에 있는 정남진 전망대에도 안중근 의사 동상이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추승완 교감은,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충무공은 이 말을 현재의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안중근 장군은 이 말을 현재의 장흥관산중학교 우리학생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현충의 목소리입니다.”고 말했다.
장이석 교장은,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두 장군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우리가 죽었다고, 적들이 착각하면, 적이 되풀이하여 또 쳐들어온다’고 말씀하십니다. 다행히, 두 장군님은 현충의 고장 장흥하늘에 언제나 살아계십니다. ‘나의 부활을 적에게 알려라’라고 두 장군님은 말씀하십니다.”라며, “우리학교 ‘역사 포커스 맞추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 사실을 학생들에게 잘 가르칩시다.”고 말을 맺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가 미용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뷰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 이·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2개 부문 대상을 비롯해 금상과 은상 등 모두 1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뷰티산업개발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뷰티분야 10개 부문 35개 종목에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뷰티아트부문(업스타일)에 출전한 최민교(3년)학생과 헤어자격부문(퍼머넌트웨이브)에 출전한 주수민(2년)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자격부문 퍼머넌트웨이브에서 정선명(2년)학생은 금상, 박미영(2년)학생은 은상, 장보라(2년)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또 헤어커트 부문에서는 정구열(동상·2년), 뷰티아트부문 업스타일에서 조재희(은상·3년), 패션커트에서는 이은성(3년)등 2명의 학생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린 K-뷰쳐 미용컨테스트에서는 참가자 22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미용컨테스트에서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대학원·학부(과)생 22명은 메이크업 부문 ▲환타지 ▲시대 ▲스테이지 ▲메이크업국가자격증 ▲뷰티일러스트 ▲아트마스크 영역과 네일 부문 네일아트 영역에 참가했다.
대회 결과 메이크업 부문에서 이혜진(2년)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한주희(3년) 학생은 대회장상을, 대학원생 전시연 석사학생은 MVP상을 수상했다.또 채영순(1년), 박미영(2년) 학생이 금상, 장채원(4년) 등 17명이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광주대 뷰티미용학과 김은실 학과장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동아리 반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