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제60차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종덕) 정기총회에 참석해 향우회원 50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500만 수도권 향우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더 큰 향우회로의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김 지사와 서울시장, 서울 강남구청장, 향우회원이 참석하는 등 성대하게 열렸다.
김 지사는 “민선7기가 시작된 이후 11개월간 민박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 도내 곳곳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담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앞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해 국가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한전공대를 발판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벨트를 조성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회장(금호화성 대표)은 “우리 고향 광주․전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구국항쟁의 산실로, 외세의 침략을 앞장서 막아왔고, 독재에 항거하는 등 평화와 인권을 위해 앞장서온 고장”이라며 “향우회원들도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향우회로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광주전남 출향도민 간 소통창구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전라도 새 천년이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봉명중학교(교장 안태환)는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태권도 +68kg급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8.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볼링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송주 학생은 세 자매의 막내로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여리고 눈물이 많은 학생이었다. 하지만 경기장에 나서면 강인한 정신력과 승부욕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단호한 학생이다.
학교생활에도 항상 적극적 능동적으로 임하고 있다. 학급의 행사에는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4월에 실시한 점심리그에서 여학생들의 피구경기 리더로서 치밀한 작전과 협력으로 반을 우승으로 이끄는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태권도에 대한 능력은 어려서부터 키웠는데 초등학교 시절에는 기초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성장하였다. 그래서 2016. 전국 소체전 선발, 2017. 전국소체선발전 2위, 2018. 전국소체선발전 1위, 전국종별태권도 1위, 2019년에도 전국소체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2018년에는 경상남도 초중학교 체육대회(태권도) 1위를 바탕으로 전국 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 출전하였는데 버저 비트(종료 직전 실점)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꾸준한 체력 훈련과 정신력 훈련으로 올해는 전국 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3연전 모두 KO승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가게 됐다.
전국소년체전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 선수와의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강인한 정신력을 무기로 극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서울 대표 선수와 경기였는데 편안하게 금메달을 목에 안았다.
송주를 초등학교 때부터 지도한 일동태권도 한성광 관장은 “송주는 때로는 여리지만 경기장에 들어서면 눈빛부터 달라지고 정신력과 승부욕이 강한 훌륭한 선수이며, 특히, 주특기인 긴발을 이용한 상단공격과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는 뒷차기는 관장님과 함께 밤낮으로 고민하여 이루어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안태환 교장은 대회 때마다 송주 학생을 불러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봉명중은 행복학교 1기를 마치고 2019년부터 행복나눔학교로서 평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개개인의 꿈과 소질을 키워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결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어 행복한 마음이라고 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남평초등학교(교장 김미숙)가 제14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5월 30일(목) 오후 한시에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남평초등학교의 칸타빌레 합창단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대표 16개팀(유치부 8팀, 초등부 8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나주시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됐다.
칸타빌레 합창부(담당교사 김지연)는 4월부터 두 달간 방과후 합창부 활동시간마다 노래와 율동 연습에 열심히 매진하는 등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자랑하는 열띤 경쟁 속에서 ‘출동! 꼬마소방대’라는 곡으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칸타빌레 합창부 담당 김지연 교사는 “우리 학교가 매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올해는 최고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자랑스럽다”며 “긴 시간 동안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목소리를 맞춰 노래하고 연습한 학생들이 참 고맙고 기특하며, 소방안전의식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끼도 키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칸타빌레 합창부원 3학년 박찬희 학생은 “합창 연습을 하느라 친구들과 놀지 못해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이렇게 대상을 받으니 하늘을 날 것처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방동요를 부르며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119소방동요를 통해 어릴 때부터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8년 최초로 소방동요 10곡을 제작한 이래, 총135곡의 노래와 악보집, 음반을 제작․보급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매년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교사노조는 30일 "수학능력시험 감독 교사에게 의자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담은 서명운동을 벌인다"라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수능은 수험생에게는 인생의 대사인 만큼 교사도 초긴장 상태에서 감독 업무를 수행한다"며 "작은 소음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최장 120분간 똑바로 서 있어야 하는 고역 때문에 감독 업무에 자원하는 교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교사노조는 "지난해 10월 실천 교육 교사모임에서 의자 제공을 요구하는 운동을 벌였지만, 수능이 임박해 해를 넘겼다"라며 "작은 것이라도 교사 스스로 권익을 보호한다는 뜻에서 광주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한 이날 1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광주교사노조는 전했다. 광주교사노조는 서명지를 광주시교육청에 제출하고 전국중등교사노조로 모아 교육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 전남본부 강병영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병영 신임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예산 확대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공공기관의 지역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로개척 협조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제정”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동찬 의장은 “강병영 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년의 임기 동안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발전과 2,600여개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밝히고 “제8대 광주시의회도 지역 중소기업들과 항상 소통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동찬 의장은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주재 코트라(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광주․ 전남 중소기업 수출박람회”에 70여개 광주․전남 중소기업과 동행, 수출협상을 지원하여 868만 달러(한화 약 98억) 수출계약 달성에 기여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경영을 돕기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의 학교 모습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바뀌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사회의 민주시민을 기르는 ‘전남형 미래학교’에 걸맞는 공간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최근 ‘2019. 학습자중심 공간혁신 공모사업’을 진행한 결과 교실단위 공간혁신 대상 44교, 학교단위 공간혁신 대상 10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학교는 표준화되고 획일적인 구조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력, 의사소통을 이끌어내기 힘든 공간이었다. 학습자중심 공간혁신 사업은 학교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이런 문제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상 학교를 4개의 유형으로 나눠 선정했다.
우선, 교실이나 특별실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배움공간으로 바꾸는 유형에 15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복합문화시설 유형 13교를 각각 선정했다. 또, 복도나 홈베이스 등을 배움과 쉼, 소통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유형에 16교, 자연친화적이고 자율적인 야외 감성놀이터 유형에 10교를 선정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공간으로 바꾸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 중 우선 투자학교로 순천송산초등학교, 장성삼서중학교, 장흥 유치초·중학교, 목포서부초등학교를 지정해 공간혁신 모델학교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영암 삼호중앙초등학교, 순천비봉초등학교·비봉유치원, 곡성유치원 등 3곳도 우선투자학교로 지정해 학생들이 배움과 쉼, 놀이가 함께하는 감성놀이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순천 신대초등학교 김재윤 교사는 “학생들에게 아이디어를 물었더니 언제 공간혁신을 시작하냐고 자꾸 묻는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서 교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하게 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혁신교육과 정혜자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 속에 학교를 학습자중심의 공간으로 만들고, 학교와 마을이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며 “전남 미래교육의 희망이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5월 31일과 6월 1일 1박2일 간 학교 공간혁신 사업 선정학교 담당 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대한건축학회,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공간혁신 건축학교 연수를 진행하고 학교의 자율적 사업추진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SNS는 인생의 낭비다.’ 지금은 은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경이 한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하지만 사창초등학교(교장 노명숙) 학부모회의 활동에서 SNS는 소통의 장이었다.
사창초의 학부모회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학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학교 모니터링, 교육공동체 다모임, 학생 동아리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까지 그 폭을 넓혔다.
30일에 교내 도서관에서 진행된 평생교육은 먼저 학부모회 SNS에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강사 선임과 물품 구입, 참석자 파악과 행사진행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했다.
평생교육은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한 가정용,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만들기가 끝난 뒤에는 학부모회 구성원들이 모여 학교교육 및 학교 참여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이 이어졌다.
학부모회 SNS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차유리 학부모는 “학부모회가 말뿐인 교육공동체의 일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과 장소 등을 적극 지원해주는 학교에 고맙다.”며 “앞으로 학부모회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말을 마쳤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이혜자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무안 망운초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입교식과 본회의로 운영되었으며, 본회의에서는 개의, 의장선거, 조례안 의결, 3분 자유발언 등 실제 본회의가 열리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농업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등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자 위원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자 어른들의 꿈이며, 한 가정의 보배요, 이 나라의 희망이다.”라며 “바다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소금 때문이며 앞으로 망운초 청소년들도 3%의 소금이 되어 우리사회의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29일 제411차 민방위의 날 생화학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생화학 테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대응 시스템 점검을 위해 실시된 이 날 훈련은 직장민방위대 임무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방독면 착용 후 대피 훈련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보가 전파됨과 동시에 전 직원이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하고 지정된 야외 대피 장소로 대피하였으며, 대피 이후 각종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명식 교육장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훈련이 성공리에 끝난 것 같다.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초기대응 역량을 배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2019년 5월 30일(목), 지역사회 장흥관산의 보물 세 가지, 일명 ‘마을보물 3대관보(三大冠寶)’를 지목(指目)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는 국보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학교에는 학교의 보물, 학보(學寶)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사회에는 마을의 보물이 있을 것입니다. 천관산 누리 관산의 보물 이름을 관보(冠寶)라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고 말했다.
추승완 교감은, “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56호 ‘효자송’은 관송(冠松)이며 인류의 보배입니다. 효자송이 늘 푸른 것은, 인류의 마음이 효심으로, 늘 맑고 푸르다는 뜻입니다. 관산읍 방촌리 ‘산저고인돌’은 관석(冠石)으로, 인류의 달력과 역사가 온전히 고여 있습니다. ‘천관산 천주봉’은 관봉(冠峯)으로, 천관산 앙코르와트를 조물주가 뜻을 갖고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고 설명했다.
김진영 행정실장은, “우리마을에는 마을보물로 될 것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지목한 3대관보(三大冠寶)는 최상급 보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이석 교장은, “국보는 나라의 보배, 우리마을 관산의 보배는 관보입니다. 그런데, 관보로 지목한 3가지는 우리 마을만의 보물이 아닙니다. 이들은 관보(冠寶)이며, 천보(天寶)이며, 성보(聖寶)입니다. 관산은 너무나 자랑스러운 마을입니다. 우리학생들이 이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세계와, 인류에 알려야 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는 학교의 보물 셋, 3대학보(三大學寶)를 이미 지정하여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첫째는 학교 학생자치회에서 2018년에 제정한 ‘장흥관산중학교 학교헌법’, 둘째는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모든 이름을 새긴 ‘장흥관산중학교 이름 팔만대장경’, 셋째는 하늘의 나무이며 인류의 보배인 효자송과 함께한 교육활동이 오롯이 담겨있는 ‘오톡이(5talk이) 플래카드’가, 3대 학교보물이란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해남군이 4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해남관광 활성화의 큰 그림으로 ‘글로컬(글로벌+로컬 투어리즘) 체류관광도시, 해남’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해남군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와 미래를 지향하는‘글로컬체류관광도시, 해남’을 목표로 총 23개의 전략사업, 80가지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최우선 전략사업으로 땅끝 글로벌화 사업으로 땅끝마을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마을길’조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탑공원, 땅끝 안내체계 정비사업, 맴섬 야간경관조명 설치, 세계 땅끝과 공동인증서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다.
또한 우선사업으로 입체적인 빛 경관을 연출하는 ‘빛의숲 조성사업’과 인문학콘텐츠를 집대성한 관광인프라인 인문학 하우스 조성사업, 해남군 첫인상 강화사업, 해남관광재단 설립사업 등 9개 사업도 제시됐다.
대흥사권에는 문화재야행 프로그램과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뉴튼슬라이드파크 조성, 닭요리촌 환경개선사업, 우수영권에는 자전거 짚라인과 경사형 유리잔교, 우수영 문화마을 7080스트리트와 같은 특색있는 관광지로의 탈바꿈이 추진된다.
특히 해남관광을 알리는 신규 브랜딩사업으로‘미남 해남’을 슬로건으로 제안했다. 아름다운(美) 해남, 땅끝(尾) 해남, 맛있는(味) 해남, 매력있는(迷)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 해남’은 앞으로 다양한 매체홍보를 통해 대내외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발전종합계획 용역을 토대로 체류하는 해남관광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 40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제시된 관광사업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군민소득 향상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사업부터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해남관광 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민선 7기 체류하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발전 기본구상 및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해남군 관광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영봉)는 5월 29일(수) 12시 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4.3 마당극 ‘사월굿(조천중학원)’ 공연을 관람 했다. ‘사월굿(조천중학원)’은 4.3의 광풍을 한 몸에 받고 잊혀진 역사가 된 ‘조천중학원’ 교사와 학생들은 어떤 희망을 안고 무슨 꿈을 꾸었는지, 그들에게 찾아온 ‘봄’은 왜 그리 짧았는지, 4.3의 역사는 왜 조천중학원을 기억하지 않는지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4.3의 정신은 잃어버린 조천중학원의 역사속에 들어 있음을 말한다.
이번 마당극은 제주4.3 기념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제주민예총, 놀이패한라산에서 주관하여 공연하게 되었으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4.3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마당극으로 기억하고 이어가고자 기획 · 공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