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 반송초등학교(교장 김영숙)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학교폭력멈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 매주 화요일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반씩 아침 8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학교폭력멈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8년 3월과 9월 셋째 주에만 고학년 봉사위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던 학교폭력멈춰 캠페인을 올해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기간도 확대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무관심, 또 다른 가해자! 또 다른 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 멈춰!”, “ 학교폭력 추방하자! 친구사랑 같이하자!”, “내가 싫은 일은 친구도 싫어해!”, “친구사랑 웃음바다” 와 같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들은 다함께 외쳐 보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도 피켓 내용을 보여줌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뜻깊은 아침 시간을 만들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내가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활동이라 의미 있고 나로 인해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교장 박영선)에서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에 3~6학년들을 대상으로 '2019. 대원 수학꿈빛 체험전'을 본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온몸으로 느끼며 만지고 생각하면서 배울 수 있는 수학과 관련한 놀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3, 4학년부(1부)와 5, 6학년부(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280여 명의 3~6학년 전 학생들이 모둠을 구성하여 체육관 곳곳에 설치된 수학체험부스를 친구들과 어울려 순회하면서 놀이의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수학과 좀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학꿈빛 체험부스 운영에는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컸다.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부스 운영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자신이 맡은 부스 뿐 아니라 다른 부스도 챙기는 등 서로서로 도와가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부스 운영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이런 학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즐거운 하루를 또 보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5월 2일(목)과 3일(금) 양일간 ‘동광글로벗스포츠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동광글로벗스포츠축제는 12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본교의 독특한 상황을 고려하여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스포츠교감 활동을 통해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급의 학생들과 협동하며 마음을 나눠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스포츠축제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소와 활동을 경험하기 위하여 로테이션식 스포츠 활동으로 진행했다. 종목 구성은 판을 바꿔라, 단체 공굴리기, 단체 줄넘기, 단체 공 튀기기 등 모두가 하나 되어 협동심을 발휘할 때 성과를 낼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축제에 앞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도 진행하여, 교사들이 직접 촬영한 어린이 헌장 영상을 상영했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활짝 펼치기 바라는 의미로 교직원들이 모두 함께 ‘나는 나비’노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6학년의 학생은 “중도입국 및 다문화 친구들이 나와 다른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가져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있었지만, 같이 마음을 나눠 스포츠 활동에 참여해보니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지난 2일 구례,곡성,순창, 담양군 4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주최한 ‘제11회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담양군 죽녹원 내 추성관에서 개최한 ‘제11회 구곡순담 100세 문화한마당’ 행사는 4개 군의 어르신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장수벨트지역의 장수축제로써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번행사는 취타대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4개 군 지자체장과 군 의장의 축하인사, 효행자와 모범노인 표창, 회혼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담양군(군수 최형식)에서는 전통 회혼례를 재현하여 경로효친 의미를 되새기고 구곡순담 장수고장만이 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만들었다. 특히 4개 군에서 각각 혼인 60주년 이상인 부부를 모시고 진행한 회혼례는 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회혼례 대상자 부부와 가족들은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담양군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행사에서는 4개지역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신명나는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한혜진, 전혜자, 권하경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곡순담 100세 문화행사를 건강장수문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별(BYUL)꿈을 향한 행복한 배움터 동면초등학교(교장 양은하) 4~6학년 학생들(40명)은 지난 4월 30일 자연 친화력을 높이고 생명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보성 00다원으로 생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미세먼지 없이 파란 하늘아래 학생들은 차밭을 돌며 녹차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연한 어린 순으로 만든 차를 세작이라고 부릅니다. 참새의 혀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살아있어 여러 국제 대회에서도 수상을 한 바 있습니다.” 갓 얼굴을 내민 세작을 따서 맛보고 단 것에 익숙한 자신의 입맛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결하게 놓아진 찻상에 앉아 다도를 배우고 다식으로 나온 누룽지와 녹차전병 등의 전통의 맛도 즐기며 우리나라 차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자리를 옮겨 친구들과 함께 빻은 차를 다식판에 넣고 차전을 직접 만들며 진지하게 활동에 임했다.
이어서 보성의 특산물로 차려진 백반을 먹으며 남도 음식의 정취를 즐겼고, 기찻길을 따라 난 산책로에서 만발한 철쭉을 관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전교학생회장인 김00 학생은 “초콜릿, 설탕 등 단 음식이나 음료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다도를 배우면서 차향을 음미하며 녹차의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한 5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곳곳에 핀 철쭉꽃을 가까이 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또 차의 작은 잎들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고 말했다.
교사 정00은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아이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로 돌아온 뒤에도 작은 풀과 꽃에 더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을 보니, 체험학습을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후에도 텃밭교육 등 생명감수성과 자연친화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 외서면에 자리한 외서초등학교(교장 장용철)에서는 4월 30일 폴란드 고고학자 Lucyna DOMANSKA와 함께하는 ‘외서초, 월평유적 활용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외서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폴란드 우츠대학교 Lucyna DOMANSKA 교수와 조선대학교 이기길 교수, 월평유적보존회, 학부모 등이 참여하였으며 1부 학생들이 창작한 구석기 월평유적 교향곡 ‘The Old Stone’연주를 시작으로 구석기 시대의 감성을 느끼도록 하였으며, 2부 구석기시대 월평유적 활용교육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육 방향에 대하여 토론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외서초등학교에서는 월평유적 탐험 선사에서 미래로 프로젝트를 특색교육으로 설정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구석기문화, 생활모습, 구석기 시대 공동체 생활과 미래정신을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외서초 학생들은 월평유적과 관련하여 동화책을 직접 창작하였으며, 구석기시대 정신을 담은 오케스트라 교향곡을 창작하여 연주하고 있다.
폴란드 우츠대학교 Lucyna DOMANSKA 교수는 “외서초등학교의 문화유적 활용교육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들이 교육과정에 반영되어 학생들이 쉽게 공부하고 구석기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어 학술적으로 일반화 가치가 높다.”고 했다.
외서초등학교는 농산촌에 위치한 작은 학교로서 월평유적 활용교육, 해외문화예술교류활동, 구석기 문화 관련 큐레이팅 활동, 구석기를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활동과 구석기관련 인문학 강의, 문화예술교육활동으로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키움으로써 23명의 폐교위기의 학교에서 학생수 50명의 찾아오는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난 5월 3일 영암초등학교(교장 한길승) 학부모회는 전교학생회 학생들, 교직원들과 함께 영암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등굣길 맞이를 했다.
등굣길을 맞이하는 학부모회와 교직원들은 ‘사랑해, 행복해, 건강해, 늘 응원해, 오늘도 힘내’ 등의 밝은 문구가 새겨진 장갑을 끼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가볍게 손을 마주치거나 안아주었다. 전교학생회에서는 작은 간식을 나눠주며 친구와 후배들을 환영했고 n행시 짓기 이벤트를 열었다. 어린이날과 관련된 주제 제시어 ‘어린이, 즐거운 하루, 우리들 세상’중에서 한 가지를 골라 즉석에서 n행시를 지으면 학생회에서 우수작품을 골라 학교장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박지원 학부모회장은 “파란 하늘과 푸르른 월출산 아래에서 펼쳐진 이 행사에서 학생들이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벤트를 기획하고 참여한 김린희 전교학생회장은 “여러 어머니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친구들과 동생들이 좋아하니 더욱 뿌듯했다. 우리들이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직접적으로 행사를 열어보니 더욱 신나고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회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직접 장갑을 끼고 등굣길 맞이를 한 영암초등학교 박병보 교감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더욱 뜻깊게 해주는 행사였다. 모든 어린이가 존중받고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의 교육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남평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4월부터 매일 아침 등굣길에 본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남평애꽃 학생다모임(전교학생회) 학생들이 주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교내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스쿨존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와 지역민의 서행 및 안전 운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교내의 불필요한 교통량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학부모님이나 외부인의 차량은 출입을 통제하고, 스쿨존 근처에서는 30km/h 이하의 속도로 서행하며 아이들에게 주의를 줄 수 있도록 비상등을 꼭 켠 후 주행하기 등의 실천 사항을 피켓으로 홍보하며 학생다모임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교통문화를 안내하고 있다.
또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인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 활동과 학생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한 배움터 지킴이, 시니어 교통봉사단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5학년 전교 부회장 강동현 학생은 “캠페인을 하느라 일찍 일어나야 하고 아직 차가 다니는 문으로 계속 들어오려고 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조금 힘든 점이 있지만 전교 학생회 회원들 모두 함께 협동하며 캠페인 활동을 재밌게 하고 있어 좋다.”며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동차들이 더 빨리 다녔는데 캠페인을 하니 속도를 낮추고 더 천천히 달리는 걸 보고 캠페인 덕분에 안전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회 담당 교사 박지훈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과 참여정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1학년 담임인 이애자 선생님은 5월 3일 학부모가 참여하는 수업을 전개하였다. 이날 학부모 참여 수업은 16명 학생의 학부모가 전원 참석하여 학교교육과 자녀 학교생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월야초등학교 교직원들도 대다수 참석하여 연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특히 수업을 공개한 이애자 선생님은 월야초등학교 최고 선배교사로서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월야관(체육관)에서 3시간 동안 전개된 학부모 참여 수업은 통합교과 중 ‘봄’ 프로젝트 실행 단계 수업으로 봄에 학생들 주변에서 관찰되는 식물과 동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시작됐다. 진달래와 부추를 활용하여 화전요리를 해서 직접 맛도 보며, 봄철에 했던 전통놀이까지 이어지는 학습자 중심 놀이 학습으로 구성되었다.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들은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비 다문화 학생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즐겼던 놀이를 해보며 가족 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월야초등학교는 전교생의 44%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며, 저학년일 경우 그 비율이 높아져 이애자 선생님이 담당하는 1학년의 경우 50%를 넘는 실태이다. 한글 교육에 대한 시간을 편성하여 교육과정 내외에서 충실히 지도를 하고 있으나, 입학 전부터 가정에서 문자와 어휘에 대한 노출이 부족한 학생들의 지도에 어려움이 따르는 실정에 있었다. 이에 월야초 교원은 문해력, 수해력 향상을 위한 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가정에서도 학부모와 함께 문자 지도가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유선옥 학부모는 ‘모든 어린이는 놀면서 자라고 꿈꿀 때 행복하다’는 어린이 헌장을 인용하며 정말 자녀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담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업을 참관한 2학년 1반 배선영 선생님은 “1, 2학년 학생에 대한 문해력과 수해력 지도가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업은 기초학력 향상지도를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수업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올해 신규 발령을 받은 고명서 선생님은 “수업과 업무에서 멘토 교사이신 이애자 선생님의 남다른 열정에 감동을 받았으며 가장 닮고 싶은 선배교사”라고 말했다.
문광호 교장은 “놀이 활동은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 자기 건강관리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해 학교에서도 함께 어울려 즐거운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놀이시간 및 장소를 확보하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5월 3일 나주이화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시작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기 중 내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D.M.Z 꿈과 마음을 쌓는 나주’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136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특수교육대상자 직업재활훈련 및 직업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Dream support 진로체험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강사나 체험처를 정하면 학교에 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Mind building 성․인권 마음 함양 프로그램은 김대군 성교육 전문강사(사람이니까 성교육센터)를 모시고 관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1학기 9회, 2학기 8회를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성․인권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한다. Za(자)-격증 도전 과정은 나주상고, 호남원예고, 나주이화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의 신청을 받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여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주교육청 이성민 교육지원과장은“장애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통해 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주교육지원청은 학기 중 내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나주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실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5월 2일(목)에 겸백초 초암관에서 율어초와 겸백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협동학교군 사업의 일환으로서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를 관람한 율어초 학부모는 “아이들이 연주하는 모습과 채동선 실내음악당의 수준 높은 공연이 봄날 꽃처럼 예뻤다.”면서 “두 학교 학생이 함께 합창을 하는 모습을 볼 때는 감동적이고 좋았다”고 밝혔다. 백남근 교육장은 “협동학교군 교육프로그램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보성의 작은 학교가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협동학교군 교육과정 운영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성교육지원청은 협동학교군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를 2팀 활동 중이며, 8개군(17교)의 협동학교군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빛누리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책을 가까이 하고 책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자는 뜻에서 4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로, 세계 각국에서는 이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출판 문화계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장경순 교장은 역시 다양한 행사와 체험적 독서활동을 통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고자 했다. ‘연체자 해방의 날’을 통해 그간 도서 연체로 책을 빌리지 못 했던 학생들 도서대출 정지를 풀어주고, 스크래치페이퍼와 천사점토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책표지 퍼즐 맞추기’, ‘학도서관 미션을 풀어라’, ‘책 표지를 활용한 종이가방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점토와 스크래치페이퍼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활동이었다.
장경순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도서관 만들기 및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행복을 키워가는 완도유치원(원장 편행자)은 5월 1일(수) 유아들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유치원 마당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아들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중심의 전통놀이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전통놀이의 사방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윷놀이, 긴줄놀이와 전통혼례체험, 화전 부치기 등 총 12개의 활동으로 준비하여 놀이 방법과 놀이의 의미를 알아보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실시하여 평소에 유치원 행사에 자주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까지 많은분들이 참여하였으며 추억을 돌아보며 여러 가지 놀이를 즐겼고, 유아들은 가족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었다.
편행자 원장은 “전통놀이는 유아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 협동심,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놀이다. 이런 놀이 한마당을 통해서 우리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가족과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내 고장 사랑을 학생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먼저 교직원들이 지역에 있는 천관산을 잘 알아야한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5월 2일 교직원 천관산 등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직원은 일명 ‘천관산 앙코르와트 길’을 등반하였다. 천관사를 지나 인천이씨제각에서 올라가서, 환희대에 오르고, 진죽봉,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와 다시 인천이씨제각으로 가는 코스이다.
최우철 교무부장은, “천관산 유정(有情)입니다. 천관산은 돌로 된 불경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바로 여기 천관산에 있습니다. 천관산 바위, 천관산 석경, 천관산 앙코르와트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입니다. 화순 운주사의 누워있는 부처, 와불(臥佛)이 천관산에 벌떡벌떡 서 있음을 느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재문 교사는, “저는 우리 학교에 두 번째 근무합니다. 제가 20년 전에 가르쳤던 제자들을 생각하며 산을 올랐습니다. 오늘 천관산 환희대에 서서 교사로서의 환희를 느꼈습니다. 맹자의 인생삼락(人生三樂)에서 부모형제가 무고하고,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고,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즐거움이요, 환희라 했지요.”고 말했다.
박하남 교사는, “오늘 천관산 앙코르와트 길에 우뚝우뚝한 바위를 보면서, 이 바위가 불경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로 만들어진 팔만대장경이지요.”라며 이어서, “우리학교에는 ‘이름 팔만대장경’이 있어요. 왜 우리학교에 ‘이름 팔만대장경’이 생겼는지 까닭을 알겠어요. 고려의 팔만대장경, 천관산의 바위 팔만대장경, 장흥관산중학교의 ‘이름 팔만대장경’은 천만년 보존될 것입니다.”고 전했다.
추승완 교감은, “천관산(天冠山)은 높이 723m입니다. 호남 5대 명산,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이지요. 오늘 교직원 등반은 천관산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내 고장의 산, 천관산의 가치를 잘 가르칩시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5월 2일(목), 시청각실에서 유·초·중·고 관리자, 통합학급 담임교사,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해 교원의 장애학생 인권보호책무성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을 통해 긍정적인 통합교육 기반을 확보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리 성장 속도는 시속 10Km’의 작가이며, 현직 교사인 소성현 선생님을 초청해 ‘장애학생 이해 및 장애 인권교육’, ‘사례중심의 장애 인권교육’, ‘더불어사는 세상을 위한 교원의 역할’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연수에 활용하여 이해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장선생님께서는 “감동적인 영상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가 인상적이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나임 교육장은“장애학생 인권교육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교사들의 특수교육학생에 대한 현장 지원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