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남산유치원(원장 주득선)은 4월 25일(목) 10:30~11:30 남산유치원 운동장에서 2019년 상반기 교육환경 정화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을 맞이하여 '우리유치원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변 환경에서 볼 수 있는 환경오염을 제거하고 생태계를 생활 속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보고자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전활동으로 환경교육의 의미와 유아 및 교직원이 실천 할 수 있는 활동을 알아보고,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피켓과 띠를 준비하여 '우리유치원은 우리가 지킨다' 구호를 외친 후 캠페인 활동을 전 교직원과 유아가 참여하여 주변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해누리반 어린이(지원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아 놀랐다며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아야겠다.” 고 다짐을 했다.
주득선 원장은 “환경캠페인 행사로 국한할 것이 아니라 수시로 바깥놀이 후에는 우리 놀이터 주변과 산책 길 등 유치원 주변을 솔선수범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 고 말했다.
경남 하동 진교고등학교(교장 공영식) 지난 25일(목) 학교에서 ‘하동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들과 협력수업을 통해 전교생들이 직접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했다.
‘학교와 마을이 만나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하동’ 마을교사 협력수업 프로그램으로 마을 강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요가와 명상을 배우며 전교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폭력 없는 공감학교에 다가가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3학년 박은비 학생은 “요가와 명상이 지루한 수업일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함께 놀며 배우는 재미있는 수업이었고, 바르게 걷는 자세를 배우면서 평소 내가 걷는 자세가 정말 잘못된 자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몸의 균형을 맞춰주시는 마을교사분이, 서 있는 자세를 직접 고쳐주셔서 바른 자세를 배우는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즐거워했다.
최하나 교사는 “고등학교에서는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하기 조금 어려운 여건이지만, 교장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협조와 더불어 마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평소 답답할 것 같은 요가 수업이‘걸음 살리기 댄스, 걸음 근육 깨우기 댄스 등’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끝으로 마을교사 분들과 본교선생님들, 그리고 전교생들이 손에 손잡고 건강한 습관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영식 교장은 “이번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협력수업 활동이 학생들이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전교생이 바른 자세를 가꾸고, 함께 활동하며 치유하면서 친해지는 계기도 되어, 폭력없는 공감학교,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도 다가가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고 얘기하며 의미 있는 시간임을 확인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과장 허호)이 4월 29일(월) 담양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 전남방과후학교에 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현장지원 중심 교육행정 공약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육혁신 방향에 맞춰 진행된 이번 경청올레에서는 방과후학교 현안 문제에 대한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센터 중심 방과후학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대체 강사 활용 방안과 매뉴얼의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담양중학교에서는 “센터 중심 방과후학교가 학교의 업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는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 강사도 센터에서 위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경청올레를 통해 나온 각종 건의 및 제안 사항을 현장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허호 교육복지과장은 “프로그램 질 제고, 우수강사 발굴,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방과후 학교 지원 사업과 지역위탁 사업, 센터중심 방과후학교 운영을 확대하고, 순회강사제 운영 등 일선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임경열 교수가 4월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 5회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복지전문인력으로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언어재활사협회가 주관한 ‘제 5회 언어치료인의 날’은 국내 언어치료분야의 질적 향상과 언어재활사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는 1200여명의 언어재활사와 국내 저명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행사, 언어재활사 보수교육, 언어치료관련 제품 박람회,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언어재활사협회는 신체 및 지적 장애인이 말을 할 때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 재학생들이 2019. 제1차 KPGA 프로선발전(4.23.~4.26. 현대솔라고CC)에서 예선통과자 260여명 가운데 64명을 선발하는 본 대회에서 본교 3학년 김동현, 라건우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본교 3학년인 위현민, 박태을 학생이 챌린지투어 아마추어 상위 성적 우수자로 프로자격을 취득하여, 2019학년도 신학기부터 모두 4명의 프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에도 졸업생 21명 중 6명의 재학생을 프로에 대거 합격시킨 함평골프고는 특수목적고써 공교육 속에 ‘우수선수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의미있는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동현 학생은 2017학년도에 입학 후 골프를 시작한 늦깎이 골퍼로 만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3학년 라건우 학생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스윙, 코스공략, 컨디션 관리까지 지도해 주신 프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친구들도 졸업 전에 프로자격을 받기 바라며, 세계적인 골퍼가 되어 보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선욱 교장은 “학교와 지도자 그리고 학생 등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낸 기쁨이 아닐 수 없다”며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갖춘 골프인재들을 더욱 많이 배출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 감사관은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벌여 초과근무 수당을 부정 수급한 사립학교 교직원 45명을 적발했다고 29일(월)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부당하게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한 대다수의 교직원들은 실제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음도 초과근무확인대장 등을 허위로 작성해 초과근무 시간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교육청 감사관은 초과근무 부당 수령자에 대해서는 (중)징계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으며, 부당 수령한 초과근무수당 2,936만5천원을 회수하고, 가산징수금(2배) 5,873만원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김용찬 감사관은 “앞으로도 특별감찰 활동을 통해 공직 내부의 고질적 관행 및 도덕적 해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며 “초과근무 부당 수령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제도 개선을 요구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서 1시간 동안 맨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맨발 퍼포먼스 의미는 정치인들에게 국민을 대신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각하게 어려운 대한민국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맨발 얼음 위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 (3,776m) 맨발등반 성공, 광양 ~ 임진각 427km를 맨발 마라톤 성공, 영하 20도 태백산 맨발산행 6회 성공, 한라산 지리산 전국 유명 모든 산 맨발등반성공, 특히 2019년 1월 19일에는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경신 133분, 종전 122분)으로 어린이 돕기 1억 기부 등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수많은 소년소녀 가장 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 보성영재교육원에서는 학기 중 특별 프로그램으로 ‘소외계층 대상 찾아오는 영재교실’ 문을 열었다. 찾아오는 영재교실은 1학기 동안 매주 토요일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 중 영재교육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수학, 과학, SW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주제들을 탐구 중심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도내 영재교육원 소속의 현직 교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에 비치된 실험 기자재를 마음껏 다루며 평소 다루어 보지 못한 실험기구와 재료들을 사용하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창의력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 속 과학원리를 탐구하여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예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진행될 프로그램 소개와 학생들간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자기 소개하기, 아이스 브레이킹과 액션플랜을 작성해 참여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탐구 수업은 현수교 모형 만들기를 통한 무게 중심의 이동과 튼튼한 다리 만들기, 생활 속 기체 탐험 등의 소재를 탐구하는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찾아오는 영재교실 첫 수업을 마친 보성초 4학년 안민준 학생은 첫 수업에 대한 소감을 ‘평소 과학 책을 즐겨 읽으며 생활에 도움을 주는 발명품을 만들거나 첨단 물질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영재교실에 와서 헬륨가스를 직접 다루어 보니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며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더 즐겁게 탐구하고 싶다는 하였다. 학부모님 또한 처음엔 가족과의 주말 나들이를 포기해 아쉬웠지만 아들이 저렇게 들뜬 모습은 처음이라며 남은 과정에도 기대가 크고, 성실히 참여하여 꼬마 과학자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는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과정은 영재교육원 전담교사(보성초 심지성)는 개인적 사정으로 영재교육을 경험할 수 없었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말반을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영재교육에 대한 편견과 수월성 교육이라는 비판에 대해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학생과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여 누구나 참여하는 찾아오는 영재교실을 경험한 후 내년에 영재교육원 입학 전형에 도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 담당자(장학사 최현)는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소외계층 대상 찾아오는 영재교실’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영재교육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며 영재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할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성장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프로그램 운영 점검과 결과 분석 등 체계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이 4월 26일(금) 관내 초등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19.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근대 역사 문화길 투어, 목포를 걷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교감 및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목포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대학교 최성환 교수와 함께 진행한 연수는 3시간 동안 목포 조선인 마을의 근대 유적과 목포 개항의 공간을 탐방하고 역사 기록을 통해 지역 근대화의 흐름을 느끼는 투어로 진행돼 교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투어는 불종대에서 출발해 목포청년회관 – 구종명비 – 만인계터 – 오거리문화센터 – 호남은행 – 화신연쇄점 – 창성장거리 – 목포진 – 일본영사관 – 동척 등의 코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3학년 담임교사는 “평소에 목포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목포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고 연수를 통해 배운 역사 이야기를 목포사랑체험(투어) 때 학생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청 관계자는 “3학년 학생들이 목포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실시하는 목포사랑체험(투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사회과 지역화 교재 개발에 지역 역사, 문화 내용이 충실하게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전국 심화연수 운영 담당자 25명과 함께 “전국 심화연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추진한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외국어교육 기관들을 초청해 외국어교사 연수 활성화 및 우수강사 인력풀 구축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의회는 전라남도국제교육원의 작년 운영 실적 및 올해 운영 예정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 후, 전국 심화연수 기관 운영현황을 각 기관별로 발표하고 나서 토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토의 안건 중에는 교육부 특교사업으로 진행 중인 영어교사 심화연수를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들이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 교사들을 파견하여 전남과 타 지역 교사들의 연수를 통해 수업개선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또한 각 기관의 수업우수교사들의 강사 인력풀 구성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또한 전국단위 외국어교육 기관 협의회를 반기별로 정례화 하여 외국어교육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에 양병주 전라남도국제교육원장은 ‘이러한 전국 외국어연수기관 담당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우리 전남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길주)과 고흥온마을학교가 공동주관으로 지난 27일(토) 녹동 더바구니 북카페(도양읍)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교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책 도서관 열람 시연 행사’를 열었다.
고흥 사람책 도서관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0여 명의 사람책이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은 준비된 사람책 목록을 살펴보고 읽고 싶은 책(사람책)을 선택한 뒤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로 그 사람의 경험을 읽는 형태로 운영된다. 아이들의 진로탐색과 삶의 철학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날 사람책 시연 행사는 경험 전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박한이 교사(두원초)의 사회로 6편의 책이 소개됐다. 입양 전 위탁아 경험인 이해승 님의 ‘또 하나의 가족’, 독일에서 살았던 경험과 현재 귀농이야기인 이승원 님의 ‘독일과 마복산’, 향토사학자로 활동해 소를 키우는 송호철 님의 ‘소 키우는 사학자’, 이수일 님의 ‘착한거지 망기 이야기’, 조경선 님의 ‘훈이와 녹고’, 김혜경 님의 ‘미술관에서 잘 먹고 잘 살기’가 그것이다.
선율이 있는 사람책 읽기로 잔잔한 음악 감상도 곁들여졌다.
이수일 고흥온마을학교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귀농인이 많다.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공동체의식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싶다.”면서 “어른이 돼서도 고향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해 지속가능한 고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온마을학교는 22개 기관의 프로그램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을 결성해 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관내 전체 학교에 1일 체험프로그램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학생 2,372명과 교사 및 지역민 731명이 이용했다. 특히, 포두중를 비롯한 4개 학교와는 1년간 창의적체험활동 공동교육과정을 계획해 지속적인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정병도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돼서도 지역에서 삶의 터를 삼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 점에서 마을학교의 역할이 크다. 다행히 우리 지역은 마을학교가 활성화돼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지난 26일(금) 육군 제8332부대 4대대(이하 김천일대대) 도서관 개관식에서 제31보병 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나주공공도서관이 장병들의 지적능력 향상 및 자기개발 여건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고, 정기적인 도서 기증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북콘서트 진행 등 장병들의 복지 여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주어졌다.
나주공공도서관은 2월 김천일대대와 병영 독서문화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이동도서관 지원 외에도 인문학 및 독서 관련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혁신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강좌, 독서코칭, 서평 쓰기 등 독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병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자기 계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은 4월 29일(월) 희망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교직원·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독도전시관 관람 지원을 위한 독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독도전시관 해설사로 봉사 할 학부모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의는 여수지역사회연구소 김병호 이사장이 맡아 주었다. 김병호 이사장은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이야기 하려면 ‘독도를 실효적 지배’했다는 근거를 알아야 한다”며, ‘독도와 울릉도 개척’, ‘거문도, 초도인들의 울릉도 진출’을 강조하여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했음을 이야기 했다.
연수에 앞서 김용대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 해설사는 여수의 자랑거리”라고 강조하며, “자원봉사 활동으로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독도에 다녀온 경험이 있다고 전한 여선중학교 오성남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땅 독도 알리기’에 도움을 주는 해설가로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여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혁신교육을 위한 학부모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찾아 함께하는 교육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교통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 교통처리 특별대책단’ 첫 회의를 29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특별대책단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시민안전실 등 광주시 관련 부서는 물론, 시의회, 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 지하매설물 관리기관 등 유관기관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대책단은 공사 중 교통처리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총괄위원회와 총괄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및 현장 대응방안을 마련할 실무위원회를 별도로 두어 교통대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동안 다섯 차례의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2호선 공사계획과 우리시 주요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의 공사시기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한 위원은 “2호선 건설 공사로 인해 도시 곳곳에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공사가 끝날 때까지 공사현장에 교통전문가를 상주시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대책을 강구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침수피해가 연달아 발생했던 주월동 일대의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되 대남대로 웨슬리신협 앞은 하수관로 하부에 2호선이 지나가므로 공사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상호 공사 시행시기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수관로 개선사업은 도시철도 비중첩 구간을 우선 시행하고, 도시철도 중첩구간은 가급적 동시 시행토록 관계 부서 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백운광장의 경우 고가 철거 시 교통혼잡이 우려되므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백운고가 철거와 지하차도 및 2호선 건설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종합 고려하여 단계별로 상호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주변 도로와 교차로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시의 대중교통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인 만큼 교통질서 준수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안기완)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지난 4월 24일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농업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2회 공동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농형 태양전지모듈 파트에서 ▲태양전지모듈 하부경지 농작물 생산성 분석-작물생산성 모델링'(전남대 고종한 교수) ▲태양전지모듈 하부경지 농작물 생산성 분석-작물생산성 센싱(전남대 조재일 교수) ▲영농형 태양광 하부 일사량 분포 특성과 구조물설치 개선 방향(농업기술원 조윤섭 박사)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로봇 및 드론의 농업에서의 이용 파트에서는 ▲이종군집로봇: 농생명 분야에서의 응용(전남대 손형일 교수) ▲드론을 이용한 밭작물 농약살포기준 설정(농업기술원 최덕수 박사)이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박병준 국장을 비롯해 대학원생과 농업 연구·지도 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안기완 학장은 “지속적인 공동 학술세미나가 두 기관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은 물론 한국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실물표본을 보유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이 오는 5월 3일 개관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땅끝 해양자연사 박물관은 국내 해양계통의 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앞으로 다양한 전시기획을 통해 해남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지면 땅끝마을에 위치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면적 2,49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영상관, 체험관,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4실로 구성된 전시관은 화석류와 어류, 상어류, 갑각류, 육지생물 표본, 남극생물표본 등 1,500여 종 5만 6,000여 점의 전시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복사본이 아닌 실물 표본만으로 전시된 국내 유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시관은 모두 4가지 테마로 구성, ‘시작海’의 1전시관에는 바다의 생성과 바다생물의 다양성 미래생명의 보고의 바다를 표현했으며, ‘대단海’의 2전시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길이 25m, 무게 3톤의 대왕고래뼈와 함께 흔히 볼 수 없는 고래태아표본이 전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海’의 제3전시관에는 상어류와 패류로 구성되었고, ‘소중海’의 제4전시관은 해양 육지생물과 펭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2층에는 영상관과 체험관이 있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조개류 등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과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물관내 전시물은 임양수 관장(63세)이 40여년간 수집한 자료들로, 지난 2002년부터 운영되어온 기존 박물관을 신축,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 한편 개관식은 5월 3일 오전 11시 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가 군 사망사고의 진실 규명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위원회는 군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중이다.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과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의문사 사건뿐 아니라, 사고사, 병사, 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과거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평가다.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 9월) 받는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도민과 함께 목포~부산 간 무궁화호 ‘느림보열차’를 체험,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목포~광주 송정) 2023년 개통을 촉구했다.
이날 김 지사가 체험한 무궁화호는 행사를 위해 기획된 것이 아니라 실제 하루 한번 목포~부산 간 388㎞를 6시간 33분 동안 운행하는 말 그대로 ‘느림보 열차’다.
이 열차는 목포에서 출발해 광주송정역, 보성역, 순천역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42개 역에 정차한다.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 건설된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광주 간 304㎞를 KTX가 1시간 33분 만에 주파하는 것과 견줘 3배나 더 걸리는 ‘느림보 철길’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라남도 도민 명예기자단, SNS 서포터즈단, 민원메신저, 생활공감 모니터단, 청년의 목소리, 전남도립대 학생, 전문가 패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남도민 170여 명이 참여했다.
열차 안에서는 ‘전남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려 참여자들이 소감과 사연 등을 소개했다.
이어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의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 발표가 진행되고, ‘전남 관광 활성화 방안’과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의 분야별 토론이 벌어졌다. 체험 과정은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라남도 누리집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연합회장 황금영)는 “광주송정역에서 경남 삼랑진역을 지나 부산 부전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선은 이름 그대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교통망으로 차를 한 번 놓치면 4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며 “정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동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을 즉각 추진해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대에 달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경전선은 일제 강점기 농산물 수탈에 악용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까지도 단선 비전철로 남아 지역 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계기로 경전선 전 구간의 전철화가 조기에 이뤄져 남해안지역 공동 번영과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디딤돌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자영생명산업과(원예, 조경전공)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농업마이스터와 함께 감귤 후계농 육성을 위한 ‘농업계 고등학생 현장실습교육(WPL, Work Place Learni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 청원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감귤분야 농업마이스터인 현성익 교수가 해당 교육을 진행하며. 4월 26일(금) 업무협약 및 개원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감귤산업관련 실무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제주의 기간산업인 감귤 후계농 육성 과정으로, 총 4차에 걸쳐 80시간 동안 제주 감귤산업 이해와 선진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감귤 생리 생태 이해 및 수형관리 ▲영양관리 및 수분관리 ▲병해충 관리 ▲결실관리 ▲감귤 유통 및 창업 계획 등 감귤 재배와 농장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실습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 80%이상 구성하여 실무적인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서귀포산업과학고 관계자는 ‘농업계 고등학생 현장실습교육(WPL)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제주 농업을 선도하는 후계농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