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이용섭 광주 시장, 전남대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 주제 특강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심각한 청년실업으로 장래가 불확실한 대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앞날과 광주의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시장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서 “제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꿈꾸고 혁신하며 감사하는 습관을 가졌기 때문이다”며 꿈‧혁신‧감사의 3가지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성공은 꿈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꿈이 없는 사람에게 성공은 찾아오지 않는다”며 먼저 큰 꿈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문제의식을 갖고 도전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는 ‘혁신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라”고 당부하며 “꿈은 성공의 필요조건이고 충분조건은 혁신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면서 “늘 감사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청년 일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가 구직단계-채용단계-근속단계 별로 지원하고 있는 정책들을 소개하고 특히, 벤처 창업활성화를 위해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광주가 최근 광주형일자리사업을 성공시킨데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조성, 국내유일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유치, 국내 1호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준공, 수소 연료 전지 발전소 건설, 한국전기 연구원 분원 건립, 친환경 공기산업 등을 유치하며 앞으로 이들 사업이 본격화되면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은 ▲구직(광주청년교통수당,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채용(청년 일경험 드림,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등) ▲근속(청년13(일+삶)통장드림, 新(신)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창업(창업자금 지원, 우수창업기업 집중 육성) 등 각 단계별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 참여해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이용섭 시장은 전남대학교 청년창업지원공간인 ‘만들마루’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개관한 만들마루는 호남지역 최초의 제조창업 플랫폼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장은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는 대학 중심으로 창업을 적극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주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31
-
-
전남도, 음악회․연주회․댄스공연․기획전시 등 다채롭게 추진키로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어 음악회, 연주회, 댄스공연,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추진, ‘예향 전남’ 명성 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도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뿐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혜택과 민간부문에서 추진하는 행사를 관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때문에 도와 시군이 좀 더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문화행사를 갖기로 하고 지난 27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특히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문화주간에 전남도 전역에서 동시에 펼쳐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군별로 창의적이고 지역문화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질 경우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농어촌과 도서지역, 요양원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공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모든 도민이 고르게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부문의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업무협약 등을 통해 문화의 날에 참여시켜나가기로 했다.
지난 27일 열린 문화의 날 선포식에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이 참여해 밴 맥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African Symphony, Van McCoy), 폴 모리아의 앨빔보(Elbimbo, Paul Mauriat) 등 감미로운 선율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
2019-03-31
-
-
광주전자공고, 찾아가는 광주형 일자리 설명회 개최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태)가 3월 29일(금) 자동차과 학생,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공고 시청각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광주형 일자리’는 2019년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추진에 합의한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전자공고는 이번 광주형 일자리 설명회를 위해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초빙했다. 설명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자공고 김용태 교장은 “최근 우리지역에 핫 이슈인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학생 및 교사, 학부모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광주전자공고의 교육과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안과 취업 진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인지해 그에 필요한 취업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학생과 교사들이 다양한 취업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한 '1만 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로자에게 복리‧후생을 지원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박병규 특별보좌관은 “광주에 고임금 제조업인 현대 완성차 공장을 짓되 근로자의 임금을 반으로 낮춰 새로운 고용 패러다임을 만들어 적정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 책임 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빛그린산업단지 내에 현대자동차 공장 설립을 추진했고 현대차도 2018년 5월에 참여 의사를 밝혀 약 7000억 원을 투자해 1000cc 미만 SUV를 연간 10만 대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라며 “근로자는 간접고용까지 더해 약 1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받는 임금은 업계 평균 연봉의 절반 수준만 지급하고 대신에 각종 복리와 후생비용으로 소득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묻고 답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박 보좌관은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추진된 배경, 의미, 미래 자동차산업 전망 등을 안내한 후 “우리지역이 갖고 있는 높은 수준의 성숙한 사회적 공동체 결정이 이뤄지는 자긍심을 배경으로 추진되는, 사회적인 대타협으로만 이뤄질 수 있는 매우 큰 의미가 담긴 정책이다”고 말했다. 전자공고 이동승 3학년 부장교사는 “우리지역은 산업기반이 매우 취약해 (학생들이) 우수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에 취업을 하는데 매우 어려움 겪고 있다”며 “그러한 문제로 인해 우수한 실력을 가진 중학생들이 산업 경쟁력과 클러스트 기반 여건이 우수한 타 지역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로 진학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여건을 고려하고, 동시에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취약계층의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희망을 살리는 현실 여건을 고려할 때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기반 자동차관련 노동과 기술집약형 제조업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는 현대자동차와 합작된 광주형일자리 기업이 탄생되는 것은 매우 획기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이다”고 설명했다.
이 교사는 이어 “이 정책이 반드시 성공해 우리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가 되는 중요한 정책이 꼭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자공고 자동차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전공 관련분야가 가장 큰 관심사인 만큼 진지하게 경청했다. 가까운 미래에 이 회사에 입사를 하려면 어떻게 준비하고 또 어떠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정확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시종일관 큰 관심 속에서 재미있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
2019-03-31
-
-
호남대, 재능 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한 현장학습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전공분야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2019 전공봉사 현장학습’(Field Trip, FT)이 마무리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대 FT는 음주·폭력 등 불미스런 사고로 얼룩져온 대학MT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학이 주도하는 교육프로그램에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가미된 형태인데,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자신들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배움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있다.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3월 7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내장산 경로당에서 순음청력검사와 K-BNT 검사 등 ‘어르신 청력검사’봉사를,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3월 7일 곡성강빛마을 교육관에서 주민들에게 기본 응급처치 및 붕대법 교육을 실시했다.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3월 18일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과 동구보건소등에서 퇴행성관절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리 근육 강화운동 및 스포츠 테이핑 치료 등을,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3월 18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석문마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는 봄꽃 티셔츠 페인팅 제작을 실시했다.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3월 18일 경남 하동 석문마을경로당에서 ‘아름다움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손과 얼굴을 관리해드렸고, 식품영양학과는 3월 21일 광주시 광산구 송정역 시장에 있는 행복나루복지관에서 건강간식을 만들어 드리는 ‘행복 간식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산업디자인학과는 3월 18일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다빈치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텀블러를 완성하도록 도왔고,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는 3월 18일 송정서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어린이들과 함께 축구교실을 개최해 꿈나무들을 지도했으며,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3월 21일 광주시 광산구 선운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송정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및 구강관리 놀이를 통한 치아건강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축구학과 FT는 종래의 1박2일에서 ‘하루 FT’형태로 교내에서 시행해 교외 행사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인데다, 경비부담도 1만원으로 대폭 낮춰 학부모들의 부담까지 덜어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둬 바람직한 대학가 MT문화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축구학과 신입생 최태민씨(20)는 “저렴한 비용으로 선배들과 친구들이 충분히 친해질 수 있고,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대만족”이라며 교내에서의 ‘하루 FT’를 크게 반겼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FT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경찰학과를 포함해서 9개학과에 4백만원, 박상철 총장이 10개 학과에 총장격려상과 함께 20만원씩을 특별 전달하는 등 모두 6백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북돋웠다.
-
2019-03-31
-
-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상담 지원을 위한 학생상담 관계자 연수 개최’
-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2019년 3월 29일(금)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상담 지원을 위한 학생상담 담당교사,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Wee센터 전문인력 대상 ‘학생상담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 상담의 효율적인 방법, 다양한 유형의 위기 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개입 방안을 제공해 학생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미주 늘푸른언어심리발달센터 센터장을 초빙해 “부적응 학생 조기발견 및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상담하는 방법과 학교현장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실제적인 상담 개입방법을 주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하여 현장 대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다뤄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담방법에 대한 연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나임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체계운영과 학생들의 마음까지 보살필 수 있는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이 학교현장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담당자들의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19-03-31
-
-
전남교육청, 초등 영어 방과후프로그램 선도적 지원
-
-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부터 허용되는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선도적 지원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공교육정상화법(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3월 26일(화) 시행됨에 따라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운영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과정은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영어에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놀이․활동 중심, 음성언어 중심으로 주당 최대 200분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시수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있을 경우,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준비 기간을 거쳐 빠르면 5월부터 영어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서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운영을 희망할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3월부터 금지됐던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과정이 허용됨에 따라 농산어촌에서는 영어 교육에 목말라했던 학부모의 수요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호 교육복지과장은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이 수립된 후 개정안이 통과돼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학교 현장에 법 개정사항을 신속히 안내하고,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농산어촌 지역 학교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초등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