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 본격 추진
지원 대상 3만 명으로 대폭 확대... 36개 기관 협력해 예방 중심 다층적 지원 체계 구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3일(금)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8개 교육지원청과 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36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6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방 중심의 마음 건강 지원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영유아, 보호자, 교사를 아우르는 다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지원 대상을 지난 해 2만 42명에서 올해 3만 명으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 해와 비교해 약 50% 증가한 규모로 지역 기반의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검사 ▲도움이 필요한 유아 대상 추가 검사 및 맞춤형 치료 ▲보호자 상담 및 양육지도 ▲교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세밀한 지원은 물론 교육 공동체 모두를 아우르는 다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한층 확대하고 강화한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영유아와 보호자, 교사가 전문적인 정서·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평생 성장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영유아가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