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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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협의회장 허훈)는 지난 2월 24일 오후 5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렸으며,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2026년 부산남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 진행은 박구슬 간사가 맡아 원활한 의사진행과 분과별 보고를 체계적으로 이끌었다. 박 간사는 주제 설명과 토론 순서를 정리하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균형 있게 공유될 수 있도록 조율했다.


허훈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회의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앞으로 남구 평통이 어떤 역할과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해야 할지 함께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직접 체감하도록 연결하는 평통의 역할을 위해 위원님들의 활발한 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1분기 의견 수렴 주제 설명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 방안과 지역 통일 공감 활성화 전략, 정부·지역·자문위원의 역할 정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분과별 주요 사업계획 보고도 이어졌다. 문화교육분과(위원장 이경진)는 관내 중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통일교육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미래 세대의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를 강조했다.


여론수렴분과(위원장 송은숙)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공론장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탈북민지원분과(위원장 권지윤)는 탈북 가정 지원 활동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보고하며 지역사회 정착 지원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임이정)는 부산남구협의회와 전남 장흥군협의회 간 영호남 통일 교류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첫 정기회의로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언과 협의회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차원의 통일 공감대 확산이 곧 국가적 평화 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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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남구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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