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그림09.jpg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지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2026 새학년 준비를 위한 초·중등 역량중심 교육과정–수업–평가 디자인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원 리더스 아카데미(이천시 장호원읍)에서 진행됐고, 관내 초·중등 교사 100명이 참여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가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깊이 있는 수업과 학습으로의 평가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단위 실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담당 업무별 교사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현장 중심의 협력적 업무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기획과 실행을 주관하는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단순 전달식 연수가 아닌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직접 도출하는 집중형(1박 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의 ‘AI 시대, 교육을 다시 묻다’(김재인 경희대학교 교수) ▲‘2026 교육과정 편성 및 설계’ 안내(학교자율시간 운영 내실화, 진로 연계 교육 이해·설계 포함) ▲학교 교육과정 설계의 실제(학교 교육과정 브랜드 만들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워크숍 2일 차에는 ▲깊이 있는 수업과 수업 나눔 시스템 운영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 ▲학생과 교원을 돕는 학교안전공제회 Q&A ▲권역별·업무별 네트워크 조직 및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이 이어져, 새학년 준비를 위한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부장교사 리더십 강화를 바탕으로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운영을 내실화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대와 협력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새학년 준비는 단순한 일정 점검을 넘어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의 방향과 실행을 정교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업무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교의 실천을 촘촘히 지원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6379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교육지원청, 새 학년 대비 역량중심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