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DSC_4610-1-e.jpg

 

1월 4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 종료 후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현겸은 지난해 열렸던 1차 선발전 점수 231.51점과 이번 대회 235.74점 합산 467.25점을 획득하며 4위를 차지하며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 연령 기준에 따라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김현겸은 경기 후 언론사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에 대해 "이번에 랭킹대회도 그렇고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번 경기에 목표한 바는 일단 클린 경기를 하는게 우선이었던 것 같은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만족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 진출에 대한 소감에는 "올림픽 하면 좀 멀다는 생각이 떠오르는거 같은데 지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대회에 대한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도 좀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 나가는 올림픽은 시니어 올림픽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부담이 되는 것 같고, 그래도 다른 대회랑 마찬가지로 저 스스로한테도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차준환 선수랑 같이 가게 됐는데 가서 어떤 점들을 좀 배워보고 싶고 같이 어떻게 경기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엔 "준환이 형이랑은 항상 세계대회에 많이 같이 나가봤고 그러다 보니까 좀 많이 의지하게 되지 않을까, 준환이 형이 이번에 세 번째 출전이니까 경험도 많은 선수니까 배울점도 많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올림픽에 대해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에는 "올림픽을 나가게 됐으니까 결국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올림픽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지낼 예정인지에 대해선, "이번에도 부츠 문제가 좀 있어가지고 새거로 바꿨다가 다시 옛날 거로 썼다가 하고 있었는데 일단 부츠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이번 대회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좀 더 보강을 해서 올림픽에는 좀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올림픽)에서 비장의 카드가 있을지에 대한 질문엔 "비장의 카드라면 여태까지 경험 아닐까요? 해온 게 있으니까 좀 더 제 자신을 믿고 대회마다 사실 자신감이 그렇게 많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올림픽은 좀 더 자신 있게 준비 잘해서 경기하고 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라고 답했다.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그가 이번 올림픽에선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DSC_4539-1-e.jpg

 

DSC_0018-1-e.jpg

 

DSC_0046-1-e.jpg

 

DSC_0049-1-e.jpg

 

DSC_1003-e.jpg

 

 

전체댓글 0

  • 3750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피겨 김현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