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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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금당초·중학교(교장 정순승)는 지난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축제 및 사랑과 나눔의 알뜰 시장’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학교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알뜰 시장이 열려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게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산타의 선물 나눔’ 프로그램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교사들은 행사 전반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질서 있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번 알뜰 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40만 400원 전액을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학교 모금으로 기부해 학생들의 참여가 지역 사회를 돕는 실천으로 이어지게 됐다. 학생들은 즐거운 소비 활동 속에서 자신들의 작은 행동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직접 느끼는 계기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문예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물건을 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우리가 쓴 돈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니 더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금당초·중학교는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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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당초·중, "사랑 나누니 행복 두 배!"…크리스마스 알뜰시장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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