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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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화학교(교장 김영아)는 지난 12월 18일, 교내 ‘나누자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6만 원 전액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나누자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조성하는 행사로, 부산구화학교는 2018년부터 매년 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는 장애 학생들이 단순한 도움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아 교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작은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는 부산구화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마음이 담긴 성금이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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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화학교, ‘나누자 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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