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고-진도군 보건소 연계 청소년 마음회복 캠페인 운영
시험 끝, 정신건강 CHECK ! 스트레스 OUT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고등학교(교장 조재권)는 지난 12월 18일(목), 진도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팀과 함께 교내 급식실 앞 푸드트럭에서 「청소년 마음회복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말고사 종료일에 맞추어 진행되어, 학업과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이 시험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심리적 긴장을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다수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참여형 정신건강 인식 조사, ‘나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스티커 부착 활동, 정신건강 관련 리플릿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어묵과 소떡소떡 등 간단한 간식을 제공해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시험 직후 운영된 간식 연계 캠페인은 학생들의 참여 장벽을 낮추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직원들 역시 “학생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시험 후 꼭 필요한 행사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시험이 끝나고 바로 간식을 받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우 보건교사는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을 어렵지 않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권 교장은 “기말고사로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을 제공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진도군 보건소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청소년 정신건강은 조기 관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고등학교는 흡연예방, 생명존중 교육, 비만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