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11.jpg

 

전남 장성여자중학교(교장 김정희)는 12월 8일(월) 한국사와 세계사를 주제로 한 ‘역사 골든벨’을 진행해 학생들의 학습 성취 확인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배운 한국사와 세계사 내용의 핵심을 되짚어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더불어 다양한 역사 문제를 풀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관점과 태도를 기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행사는 장성여자중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전체가 학년별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3학년은 12월 5일 오전 강당에서 참여했고 2학년은 12월 8일 오후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전 학급 예선 없이 모두 본선 무대에 올라 동료를 응원하고 학급 간 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만들었다. 


진행 방식은 학년별 공통 문항 풀이 방식으로 구성됐다. 문제는 한국사와 세계사 교과 내용을 토대로 구성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를 균형 있게 살피도록 했고, 난이도별 단계 문항을 통해 학습 성취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탈락 학생이 발생하면 응원석에서 동료를 응원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고, 패자부활전을 도입하여 참여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장성여자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학급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역사 골든벨에서 확인된 학생들의 학습 성취와 흥미 요소를 반영해 교과 연계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의미를 찾는 수업 중심 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희 교장은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역사 내용을 스스로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적 관점과 세계 시민의 시각을 모두 기를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358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남 장성여중, 역사 골든벨 통해 배움·응원·단합의 장 열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