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DSC_7033-1-e.jpg

 

11월 30일 서울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2025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최하빈(한광고)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하빈은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OST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펼쳤다. 최하빈은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 러츠' 점프를 뛰어 화제가 됐었다. 그는 첫 번째 과제인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시키며 가산점 3.45점을 받았다. 다음의 쿼드러플 살코는 착지 문제로 "q"(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며 0.83점의 감점을 받았다.


이후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등을 무난하게 처리했다. 플라잉 카멜, 스텝 시퀀스와 같은 비점프 요소도 문제없이 처리하다 트리플 악셀 점프는 다 뛰지 못하고 1회전만 수행해 0.49점의 감점을 받고, 트리플 러츠+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에선 트리플 러츠, 트리플 살코가 "q"(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면서 2.02 감점을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은 "!"(에지 부정확) 판정을 받았지만 0.23점의 가산점을 챙겼다. 이후 코레오시퀀스 등 무난하게 연기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소감에 대해 "이번 대회에서 3등을 하게 됐지만 다음 종합선수권 때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준비에 대해선 "내일부터 주니어 프로그램 연습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파이널 대회 목표는 클린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쿼드러플 러츠를 한국 최초로 성공한 그에게 쿼드러플 악셀에 대한 계획 질문에 "다음 올림픽 전에는 꼭 한번 뛰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 단계는 아니고 하네스로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네스에서의 성공률을 묻자, "50프로 정도"라고 말했다. 쿼드러플 러츠 점프를 안정적으로 뛰게 된 이유에 대해 "매일매일 꾸준히 뛰다 보니까 괜찮아진 것 같다. 연습은 대관 한 타임에 6개 정도는 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80회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의 경기 결과와 이번 대회 결과 합산 후 2026년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와  2026-2027 국가대표 선발 선수가 결정된다. 

 

DSC_7195-1-e.jpg

 

DSC_7304-1-e.jpg

 

DSC_7404-1-e.jpg

 

DSC_7591-1-e.jpg

전체댓글 0

  • 5144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피겨 최하빈,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경기 2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