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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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성중학교(교장 정성미)는 2025학년도 '읽·걷·쓰' 교육 기반의 특별한 행사인 '걷는 족족(足足) 건강 쑥쑥', '만성 맨발로 배우는 세상!' 맨발 걷기의 날 행사를 11월 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성중 맨발 걷기 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깊어가는 가을,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만성중 맨발 걷기 길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황톳길을 자유롭게 걸으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다.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다. 

 

만성중학교는 일상 속 맨발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체육 시간,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 걷기 교실, 사제 동행 맨발 걷기, 맨발 걷기 플로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 건강 증진, 심리·정서 안정, 자세 교정,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성미 교장은 "이번 맨발 걷기의 날 행사를 통해 '맨발로 배우는 세상'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맨발 걷기 체험에 함께 참가한 이유경 남동구의원은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걸으면서 발끝에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하다 보니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라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 모 학생은 "체육 시간과 점심시간에 황토 맨발길을 걸으면 기분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진다."라며, "예전보다 학교에 오는 것이 더 기대된다."고 밝혀 맨발 걷기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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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성중,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맨발로 배우는 세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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