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북면중, ‘제2회 백아 미래융합 수학한마당’ 개최
수학을 놀이로, 융합을 배움으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교장 선은숙)는 11월 12일(수)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백아 미래융합 수학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순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학·과학·예술이 어우러진 융합형 축제로 진행됐다.
수학한마당 행사는 1교시 관악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2·3교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총 11개의 부스가 마련돼 수학·과학의 원리를 놀이와 창작 활동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미래 융합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세모학교(화순북면중·동복중·사평중)가 함께 운영한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부스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협력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놀이 중심 수학 부스 체험이 끝난 뒤 4교시에는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이 무대는 대학생 댄스동아리와 밴드 동아리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어, 수학 축제의 열기를 한껏 높였다.
또한, 학교 내외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학 구조물 전시, 포토부스, 푸드트럭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맘껏 즐길 수 있어 참여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은숙 교장은 “수학은 정답을 찾는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탐구하는 언어입니다. 오늘 우리학교에서 열리는 축제가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융합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백아 미래융합 수학한마당』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든 융합형 체험 축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배우는 ‘미래형 학습문화’의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