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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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10월 30일(목),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강당과 운동장에서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천문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 신청해 독서 활동과 연계해 실시했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스텔라리움엡을 활용하여 천체를 살펴보며 호기심을 키우고, 별자리 관련 책을 읽으며 다양한 별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급식실에서 학부모와 함께 저녁을 먹은 후, 강당에서 천체망원경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망원경 사용법까지 익혔고,  야광 새총을 조립해 운동장에 나가 밤하늘 높이 날려보고, 날씨가 흐려 별자리 대신 달을 관찰하며 마무리했다.


6학년 마수예 학생은 “천체망원경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별빛을 모으는 도구란 것을 알게 되었다. 퀴즈를 맞추면 주는 네모난 박스 선물을 받고 싶었는데 못 받은 것과 야광 새총을 생각보다 잘 날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오늘 활동으로 천체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 생겨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칠량초 학생들은 밤하늘을 밝히는 독서 활동으로 천체 관련 책을 읽고, 천체망원경으로 어두운 하늘을 쳐다보며 열심히 관찰하면서 과학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한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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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도서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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