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금당중학교(교장 정미자)는 지난 10월 12일(일)부터 20일(월)까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현지 학교 수업 참여와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글로벌 감각과 세계 시민 의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22명과 인솔교사 3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캐나다 밴쿠버의 Regent Christian Academy(RCA) 정규수업 참여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의 팀 프로젝트와 발표 활동을 수행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했다. 또한 지역 가정 홈스테이를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여 깊이 있는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규수업 외에도 더 스피어 아마존, 워싱턴대학교 방문,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 등 시애틀·밴쿠버 일대의 산업·대학·문화 현장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산업 동향과 대학·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인 시각을 확장했다.
특히 순천금당중학교는 Regent Christian Academy와 상호 교류 협약(MOU)을 체결을 통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정기적 상호 방문, 안전 관리에 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했다.
이번 교류는 전라남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시의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예산·안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실천 중심의 글로벌 경험”을 제공했다.
정미자 교장은 “이번 교류는 관광형 체험이 아니라 홈스테이와 현지 수업에 참여해 외국어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라며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인재로 크게 성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