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점암초, 일본 해외문화탐방
점암에서 세계로! 더 넓은 세상을 품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점암초등학교(교장 김병훈)는 지난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일본 해외문화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2024년에 1기 대만문화탐방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이다.
점암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작은 학교의 한계를 넘어 더욱 견문을 넓히고 단체활동에서의 민주시민의식을 기르고자 3~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는 일본의 오사카와 교토 지역을 탐방하게 됐다.
이번 점암 해외문화탐방 2기의 주요 방문지로는 △ 139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교토의 청수사 △ 금박의 누각 금각사 △ 170m 공중공원으로 유명한 우메다 스카이 빌딩 △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 일본의 3대 명성 중 하나인 오사카 성 △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인 해유관 등이 있다. 이번 문화탐방을 위해 준비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스스로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주요 방문지에 대해 사전 조사 활동을 하는 등 좀 더 의미 있는 체험학습이 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강○○ 학생은 “일본은 사실 가깝지만 심리적으로는 조금 먼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문화탐방에서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 오고 나니 일본의 문화에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하며 해외문화탐방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병훈 교장은 “점암에서 세계로 라는 비전에 맞게 앞으로도 우리 점암의 학생들이 고흥에서 멈추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마음을 지니며 자라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러한 비전이 점암초등학교의 특색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장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점암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문화탐방 체험학습 뿐 아니라 전교생 오케스트라 운영, 건강증진학교, 공동교육과정 등을 진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이다. 이러한 점암초의 노력이 학생수 감소로 다소 위축되기 쉬운 작은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라며 이제 2기에 접어든 ‘점암에서 세계로’프로젝트가 앞으로도 지속되어 더욱 경쟁력 있는 학교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