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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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교장 왕기철) 음악연극과 3학년 김시언 학생이 한류를 이끌어갈 K-컬처(K-Culture)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8월 23일(토) 서울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제15회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시상식이 교내 대강당 예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연극, 뮤지컬, 무용, 영상, 영화, 사진, 문예, 한국음악, 광고창작 등 9개 부문에서 총 1051명이 기량을 펼쳤다. 
 
시상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정상우 교수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정상우 교수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라며, “참가자들이 미래의 예술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상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예술대학교는 60년 이상 한국 예술교육을 선도해 왔다.”라며, “청소년 여러분이 예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지헌 서울예대 총장은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의 헌신이 모여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열심상, 버금상, 특별지도자상, 으뜸상, 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돋보였다.”라며, “기술적 완성도와 표현력이 한층 성장한 무대였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특별지도자상은 뉴폼연극 부문 이매고등학교 송인혜 교사에게, 대상은 각 부문별 최고의 청소년 예술가들에게 수여됐다. 특히, 뮤지컬 부문 대상 수상자 김시언 학생의 축하 공연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국립전통예술고 김시언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주신 박수진 담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열정으로 지도해 주신 김성연, 박민, 김다래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 예술제는 저를 포함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K-컬처의 미래를 엿보는 뜻깊은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전국 청소년 영상예술제는 1962년 청소년 연극경연대회로 시작돼 63년간 약 5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배우 박상원, 김상중, 영화감독 장진, 가수 마야 등 한국 문화예술계를 이끄는 동문을 배출한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미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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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 김시언 학생, 서울예대 제15회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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