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 봉명고등학교(교장 조삼현)는 조삼현 봉명고등학교장이 8월 13일(수)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재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 염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대한민국장으로 승격해 선생의 공로를 높이 선양하고자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충북 진천 출신인 보재 이상설 선생은 국내 활동이 어려워지자 만주로 건너가 서전서숙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수학교과서인 산술신서(算術新書)를 1900년에 발간해 근대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서전서숙을 나온 인재들이 후일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줬다.
봉명고 조삼현 교장은 “선생의 크나큰 업적에 비해 이번 서훈 승격 추진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빨리 되어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삼현 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정훈 솔밭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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