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영화학교, 전남교육발전특구 ‘함·꿈’ 진로직업 체험으로 진짜 꿈을 만나다
지역사회 연계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로 역량 높여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가 6월 18일(수) 함평영화학교 학생들과 함평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꿈’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통합교육의 일환인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은 ‘학교에서 만나는 진로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제과제빵 수업에 참여해 제과제빵사 직업의 특성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서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반영한 작업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질적인 직무 환경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은 중학교 과정의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기별 또는 분기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된다. 담당 교사인 함평영화학교 김정화 교사, 함평중학교 황리라·김민지 교사는 사전 흥미검사와 진로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앞으로도 함평영화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천적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체험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형 모델로 11월까지 지속 운영된다.
김균 교장은 “전남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마련된 ‘함·꿈’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