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영암-청도 교육 교류 실시
영암·청도 미래교육 역량 강화 및 화합·협력의 장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6월 4일(수) 이시균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호남 교육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 교류는 지난 2024년 청도 방문과 여수에서의 만남에 이어 영암에서 진행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양 지역 교육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작으로 영암교육 현황을 안내하고 영암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유아 보육 교육 혁신 지원 사업, 지역 다문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 주요 교육 정책과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후, 독천초등학교(교장 김회진)를 방문하여 교육활동 전반과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그린스마트미래학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청도 관계자들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 환경 조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다음으로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 도기박물관에서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혼이 담긴 도기를 감상하고, 하정웅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의 향연을 만끽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소리터에서 우리 국악의 멋과 흥을 체험하는 국악 공연 관람을 통해 영암의 예향으로서의 면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교육장은 "청도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영호남 교육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양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도교육지원청과의 교육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교육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