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5(화)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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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5월 14일(수), 전교생이 엉아공(다목적교실명, 엉뚱한 아이들의 공간을 뜻함)에서 된장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이는 우리 고장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강진교육지원청의 ‘강진의 얼 체험’ 지원비로 실시한 것이다.


칠량초의 특색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사계절 체험을 진행하는데 4월 1일, 통에 미리 씻어 둔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은 다음 고추와 대추, 숯을 넣어 숙성시켜 두었다. 오늘은 학년군으로 함께 메주를 가르고 건더기를 치대서 각자 작은 통에 담는 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4학년 조윤수 학생은 “집에서 메주는 만들어 봤지만, 된장 만들기는 처음이다. 다른 친구들은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나는 코가 막혀 아무 냄새도 맡지 못했다. 이번 체험으로 된장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어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거 같고, 덩어리를 깨고 만질 때 클레이 만드는 감촉이 느껴져 좋았다. 집에 가져가서 쌈장도 만들고 다 같이 먹을 거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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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강진의 얼 체험’으로 된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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