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인(주), 청소년이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나무 조사부터 영상 제작까지 체험, 실천형 환경교육 본격화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장 남태헌)이 공동 주최하고, 산림복지전문업체인 포레스트인(주)이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무와 지구를 잇는 청소년 과학’을 주관해 지난 4월부터 실시했다고 5월 7일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들이 나무의 가치를 직접 탐색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시민과학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과 경기도 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청소년들이 학교 및 도시 주변의 나무를 직접 조사하고, 그 경제적 가치를 분석하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무와 도시숲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으나 도시 나무에 대한 관리 부족, 인식 부재, 기초 데이터의 부재로 인해 나무 건강성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주도의 과학 활동, 즉 ‘시민과학’이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에 따른 나무의 중요성과 시민과학의 역할을 이해하고, 나무의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데이터로 분석해 보는 실습 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미국 산림청 나무 가치 평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국의 국립산림과학이 한국의 환경에 맞게 데이터를 넣은 한국형 i-Tree 프로그램을 국내 청소년 환경교육에 처음 도입해 학생들이 과학적 접근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직접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무가 도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확인한다.
포레스트인(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나무를 직접 조사하고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며, 학교 나무를 주제로 제작한 홍보 영상과 전시물 공유 활동까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환경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청소년 시민과학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향후 타 지역 및 교육기관 확산이 기대된다.(문의: 담당자 김태연 Tel: 0507-1414-0119, Email: forestinin@naver.com)






